초록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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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2 17:20:56 작성 2019-04-22 17:23:38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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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조언좀 구할수있을까요??이직시기를 못잡겠네요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국비로 시작한 입사한지 얼추 6개월쯤 된 신입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직문제로 고민중에있습니다.


일딴 제 상황은 이제 6개월쯤 된 신입이고 정부지원으로 2년간 지금 회사에 머무르면 1600만 정도를 지원받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제 고민인 부분은 제가 내년 6월쯤 결혼을 앞둔 상황이고 결혼전에 이직을 해야할까 결혼하고 2년 채운다음에 이직을 해야할까 고민중입니다.


일딴 지금 회사는 매우 엉터리입니다.

회사에 최고참이 2년차이고 그마저 이번에 일을 관두십니다. 최고참 뿐 아니라 다른 개발자분들도 다 한번에 관두고요

체계가 잡혀있는것도 없으며 연차같은경우 아픈게 아니면 쓰지말라고합니다


한번은 다른분이 새벽까지 야근하고 저는 그날 오후 11시쯤까지일을하고 퇴근하였습니다.(원래 6시 퇴근)


그 다음날 사장님은 저에게 와서 선배는 새벽까지 일하는데 11시까지하고갔다며 근성없는 놈이라고 소리를 치더군요 어이없지만 뭐 을의 입장에서 무슨말을 할수있겠습니까?


마음같아선 당장에라도 관두고 싶지만 경력이 1년도 안되는 상황에 관둘수가없어 1년을 채워야겠다 싶지만 그러기엔 정부지원금이 작은돈도 아니고

1년을 경력이라고 하기에도 우스워서 2년 채우고 관둘까 했습니다만


내년 결혼을 앞둔산황에 결혼이후에 이직이 쉬울까 싶기도하고


결혼하기전에 이직을해서 신혼집 위치도 적당히 구해야하지않나 싶기도해서 고민중입니다.


이런상황에 이런 회사에 2년을 다녀야 할까요? 1년만 채우고 결혼전에 이직을 해야할까요? 고민이 많습니다 ㅜ


이런부분을 감수하고 2년을 버텨야할지, 1년만 채우고 관둬야할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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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9

  • 파다다닥
    831
    2019-04-22 17:31:58
    1년은 채우고 이직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쫌만 더 참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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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핫
    315
    2019-04-22 17:49:54 작성 2019-04-22 17:50:33 수정됨

    11시에 퇴근했는데 욕먹는다구요?

    미친거 아닌가.

    저같으면 바로 퇴사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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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wellsk
    255
    2019-04-22 18:11:24

    사장도 사장이지만 새벽까지 일햇다던 선배도 참 가까이해서는 안될사람인거같네요..

    1600만원이 작은 돈도 아니니 저같으면 2년은 꾹 참고 다니겠지만

    결혼준비 자체도 스트레스가 심하고 힘든데 직장에서까지 스트레스받음 안되시니

     배우자되실분하고 잘 상의해서 결정하시는게 나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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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코딩
    425
    2019-04-22 18:22:23 작성 2019-04-22 18:28:29 수정됨

    파다다닥  //

    네 1년이냐 2년이나 고민중이예요 2년은 버티기 힘들것 같아서 관두자니 지원금이 아깝기도하고, 경력 1년가지고 어딜 가기도 힘들꺼같고...


    그렇다고 2년채우고 가자니 결혼이후에 이직이 쉽진않을꺼같으면서도 신혼집위치도 이직전에 구하게 되는거라 이직이 힘들꺼같기도하고 ㅜ


    제가ㅜ욕심이 많나봅니다 ㅜ


    쏘핫 

    네 첨엔 야근한걸 몰라서 그러나? 싶었는데 퇴근할때 통화도 했었고 무엇보다 전 급한일도 아니였습니다. 그냥 일이 생각처럼 안돼서 오기로 끝까지 하다가 퇴근한거였거든요.

    그날은 정말 억울하고 화가났었습니다 ㅜ  


    hanwellsk 

    네 적은돈이 아니기에 고민이 많습니다.

    중요한건 회사에 이젠 사수가 없습니다. 제 위로 개발자분들은 다 퇴사하시고 저 혼자남았거든요 ㅠ 사실 개발쪽에 개발팀장 한분 계시는데 그분은 자바는 모른다며 자바쪽 물러보면 모른다고만 하네요

    사수도 없고 개발자는 저 혼자인상황입니다.

    사람을 구한다고하는데 구인구직보니까 신입찾고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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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ksk
    1k
    2019-04-22 18:43:24

    결혼하고 축의금 받고 퇴사하세요. 

    이런회사는 받을거 다 받고 나가야되여.. 인정 배풀면 안되여..

    퇴사 하라는 말이 무작정 퇴사 하라는건 아니구요 옮길곳 먼저 찾고 가세요.. 합격 받아놓고.. 퇴사하세요

    겁먹지 말고.. 좋은 회사 많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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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gugers
    492
    2019-04-22 19:21:44

    우선 이력서 써서 올려보고 컨택오는거 보고 결정하세요. 2년차선까지 나가면 누구랑 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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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쓰커달
    14
    2019-04-22 19:28:28

    저도 청년채움 2년 가입된 상태인데, 가끔 이직할까 하면 자꾸 저게 걸려요

    근데 생각을 다르게 해보면, 1600에서 300은 원래 내돈이고,1300을 지원받는건데

    이걸 반으로 나누면 1년에 650인 셈이잖아요. 이걸 현 연봉에 더해보시고.

    이직 준비를 하시면서 현연봉+650 이상을 목표로 해보세요..

    2년후 1600을 받아도 지금의 초봉은 변화 없지만,

    아직 6개월밖에 안되셨다고 하니 더 길게 바라보시고 이직하시면서 더 좋은회사, 더 좋은 초봉으로 받아보세요

    그리고 청년채움 1회 까지는 재가입 가능한걸로 알고 있는데(한번 알아보셔요) 괜히 2년 채울까 하다가 어정쩡 더 시간낭비 하시지 마시고 옮길 회사 있으면 빠르게 옮기시고 재가입 하세요.

    채움 가입후 1년 이상 지나고 2년이 얼마 안남았다면 이직하기 아쉬울텐데, 6개월이라면 차라리 먼 미래 보시고(결혼도 하신다고 하니) 더 안정적인 회사, 발전가능한 회사 찾아서 옮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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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코딩
    425
    2019-04-22 20:11:21

    kmksk

    감사합니다. 당연히 퇴사 하고싶습니다.

    개발자 다 퇴사하고 저혼자 남아서 뭘할수있겠습니까...

    발전없이 제자리걸음이지않을까 싶고...결혼을 앞에 둔 입장에서 1600이란돈이 쉽게 포기가 안되네요 ㅜㅜ

    합격받고 퇴사하고싶지만 면접을 갈수가없네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다해도 아픈게 아닌이상 연차,반차 아무것도 못쓰게 하다보니... 

    점점 1년채우고 관두는게 맞는 선택일꺼란 생각이 듭니다. 1600 큰돈이지만 1년간 제자리걸음,시간낭비할꺼란 생각하면 빨리 사수라도 있는, 배울점이 있는 회사로 가는게 좋지 싶습니다. 

    겁먹지말고 좋은회사 많다는 말씀에 기운납니다 감사합니다.


    ggugers

    제 위에계신 개발자분들 전부 관뒀어요 ㅜㅜ

    저 혼자남았습니다.다들 2년 딱채우고 나가셨어요

    그러고 보니 회사에 경력 2년이상되시는분은 하나도 없네요 ㅋㅋ


    인쓰커달

    적지않은 나이에 국비출신이다보니 안정적이고 좋은회사에 당장엔 힘들것 같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하고있네요 ㅜㅜ 퇴근후 매일같이 개발공부에 인강도 꾸준히 듣고있고요

    열심히 하면 언젠간 좋은기회가 오겠죠? 1년을 채우려는 이유가 지금 적지않은 나이에 적은기간이라지만 몇달일한 경력마저 잃는다 생각하니 아쉬워서 계속 다니다 보니 벌써 6개월이네요 ㅜㅜ 참아온 6개월만 더 참고 이직할까 봅니다


    사실 지금 사장님이 또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게되면 그땐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ㅋㅋ

    최근관두신 2년 채우신분들얘기 들어보면 그분들은 물론이고 그분들이 봐온 그전에있던분들도 입사하고 퇴직할때까지 연봉은 처음입사할때랑 항상 같았다고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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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ete1
    294
    2019-04-23 17:23:30

    1.5년 더 다니면서 잃어버리는 건강이 1600만원보다 클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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