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r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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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21:59:13 작성 2019-04-17 01:05:41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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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한테 바로 실무 맡기는 회사 어떤가요


들어온지 며칠안됐는데 실무를 맡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1달은 더 이렇게 야근할 것 같습니다만 그건 문제가 아닙니다.


실무를 맡겨요....

그리고 아주 촉박한시간을 주며 다하라 합니다. 물론 다하지 못합니다. 프로젝트 막바지에 투입되어 프로젝트조차 파악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해가 안갑니다.

멍청한 질문들이 이어집니다. 다들 한숨을 쉬는 것 같아요. 저도 한숨을 쉽니다.....


힘들게 온 이회사도 아닌걸까요

신입입니다  실무를 촉박한 시간 내에 하고 싶지 않아요. 공부할 시간을 갖고 싶은데 야근하느라 못해요. 새로 본 툴이 가득한데.........


손절각인건지 버티면 해가뜰지...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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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0

  • 떠돌이나그네
    429
    2019-04-16 22:54:07

    부럽당 신입인데 바로 프로젝트 투입되고~

    -3
  • 콘푸로스트
    702
    2019-04-16 23:03:42

    아... 안타깝네요... ㅠ

    망가진 프로젝트 신입 뽑아서 땜빵하는 것 같은데... 허참;;

    있을 만한 이유가 있으면(높은 연봉, 힘들어도 가치가 있는 일, 배움이 많은 일, 괜찮은 사수 등) 남아도 좋지만,

    있을 만한 이유가 없으면 도망치는게 나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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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zer
    1k
    2019-04-17 00:07:41

    이상적인 케이스가 아닌 것도 알겠고, 신입 입장에서 당황스런 마음도 이해는 갑니다만..

    딱히 이유로 말씀하신 사항들은 좀 ..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감이 있네요.

    잘못 오해하고 보면 오구오구 대접받는? 신입 생활을 하고 싶으신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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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ad2000
    2k
    2019-04-17 00:27:06

    저는 신입을 바로 현업에 투입시키는건 반대하는 반대하는 입장인데


    그 회사는 신입에게 현업을 투입시킬 정도로 사정이 많이 안좋은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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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rheeoj
    7k
    2019-04-17 08:02:39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르니 간단히 얘기하긴 힘든 일이네요. 제가 보기에는 나오시는 게 맞아 보입니다만, 이건 옮겼을 때 더 나은 곳에 갈 수 있어야 의미가 있는 말이겠지요.

    하여튼 제가 보기엔 정상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중요 프로젝트라 제대로 해야 하면 그만큼 제대로 투자를 하는 게 맞는 겁니다. 중요하지 않은 프로젝트라 적응차 넣은거면 야근시켜가며 시간 압박을 할 이유가 없고요.

    1
  • 닉닉
    449
    2019-04-17 08:32:36 작성 2019-04-17 08:33:32 수정됨

    그런데 있어도 나중에는 일못한다 소리만듣지 좋은소리는 안나올거같아요 정말 어쩌다 실력이 너무좋아서 끝낸다해도 본전이구요..

    그리고 한번 그러면 다음에 또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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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zo
    105
    2019-04-17 09:03:19

    저도 얼마전에 그런 회사에 입사해서 우여곡절끝에 한달만에 프로젝트 하나를 끝냈더니 망가진 프로젝트 하나와 다른 프로젝트를 바로 다시 주더라구요.(지금 그 프로젝트 소스보면 중구난방입니다..ㅠㅠ) 언어도 JSP에서 PHP로 바뀌어버리고.. 한번도 본적이 없는 언어여서 그런지 적응에만 1~2주 걸렸던거 같은데 그 동안에도 뭔가 결과물이 나오길 바라는 모습에 퇴사 후 현 회사에 입사해 공부할 시간 받아서 진행중인 프로젝트 분석 중 입니다. 

    회사마다 다르지만 아마도 hdrgn님에게 경력직의 퍼포먼스를 바라고 채용한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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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W_KB
    456
    2019-04-17 09:18:25

    저는 선임도 없는 환경에서

    수습기간동안 국제대회에서 필요로하는 프로젝트를 혼자 맡게 되었었습니다..


    지금은 2년차 고요

    신경을 많이 쓰고 하루하루 보낸바람에 하루에 화장실만 몇번을 다녔는지..

    그런데 이제 이직을 준비하려하니

    혼자 결과물을 만들려고 해온 개발이 저한테 독이 될까 걱정이되네요


    님이 짠 코드를 한번쯤 검토해주실 만한 유능한 선배한분 있으시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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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찌룩찌룩
    477
    2019-04-17 11:43:54

    오구오구 하면서 공부시키는 회사를 찾은거면 연봉이나 이런걸 포기해야될가능성이 크죠 ㅎㅎ(중소급에선) 일단 회사도 바로 일시킬라면 최소 중고신입같은 사람을 뽑았어야하지만 그래도 지금 상황이 다 피가되는 경험이 아닐까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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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zo
    105
    2019-04-17 13:28:10

    호옥시 실례되지 않는다면 회사가 어느곳에 위치한 회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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