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된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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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16: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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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판교로 출근하는 새내기입니다


차가 없어서 대중교통으로만 이동하기 때문에 원룸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자금이 여유로운 편이 아니라서 어디에 방을 구해야 할지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3가지 방안이 있는데 출퇴근 시간이 짧은 순으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판교 주변의 고시텔 수준의 원룸 (월 30만, 회사까지 걸어서 20분)

2. 신분당선 라인(성복, 수지, ...)에서 방구하기 (월 50만, 지하철 포함 30분)

3. 본가(안산)에서 시외버스/지하철로 출퇴근 (약 1시간 40분)


솔직히 말하면 신분당선을 타면 매일 5천원씩 교통비가 발생하는데 이거도 아까운 상황입니다.

혹시 판교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다니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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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3

  • 으째
    47
    2019-04-16 16:46:18

    혼자 사시면 야탑 원룸 구하시고 마을버스 or 운동삼아 도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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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대존맛
    1k
    2019-04-16 16:47:00

    닥1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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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perglide
    379
    2019-04-16 17:05:37

    모란, 야탑, 상대원 등 판교가는 버스가 다니는 곳을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면 330,350,380,812(마을버스) 같은게 있는데 저도 월세 내기 꽤 빠듯한 시절에 야탑에서 자취하면서 버스타고 다녔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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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chKing
    13k
    2019-04-16 17:08:07

    모란에서 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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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돌파리오
    49
    2019-04-16 17:14:32

    중소기업 취직이시면 전세방 보증금 보시고  우리 신한 농협 국민 4곳중에 한곳에서 중소기업 청년 주택대출 받으시는걸 추천드려요 
    전 급하게 올라오느라 오피스텔 빈방 빠르게 잡고 들어왔다 달에 70씩나가니 남는게 없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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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급개발자07
    513
    2019-04-16 17:33:31

    에전에 성남 프로젝트 구할때 알아본게 모란 근처 살짝 떨어진곳이었는데

    지하철역 2-3개정도만 떨어져도 가격이 확 차이가나게 떨어지니 잘알아보세요.


    최대한 줄여야죠.


    윗분 말씀대로 전세금대출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싸거든요 무조건..

    딱 한번이지만 연장이 되기는하니까 연장해서 다른데 옮겨가서 써도되고.. 급하게 결정만 하지않으시면됩니다.


    고민하시는데 도움되라고 써드리자면 출근거리 멀면 멀수록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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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야
    23
    2019-04-16 17:37:25 작성 2019-04-16 17:38:03 수정됨
    이동시간은 길어도 30분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세자금대출 같은 제도도 있으니까 알아보고 전세로 가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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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고파서서러워요
    2k
    2019-04-16 17:39:07

    정부 지원 받아서 전세 추천드립니다.

    어지간 하면 자격 나오기때문에 그리 어렵진 않을거예요.

    (사촌동생이 그걸로 관리비만 내고 살고있습니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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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rheeoj
    7k
    2019-04-16 17:56:08

    고시원은 저는 취향에 딱 맞아서 아주 즐겁게 지냈었는데 다른 분들 말씀을 들어보니 못견뎌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이쪽은 가급적 후순위로 두심이 어떨까 합니다. 


    ---

    이하 잡담.. 

    제가 지냈던 곳은 고급 고시텔도 아니고 누울자리만 있는 굉장히 허름한 곳이었지만, PC외에는 별다른 짐도 없었고, 퇴근후 헤드폰만 끼면 아무 방해도 없이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데다, 공과금 전기료 짐 관리 등등을 전혀 할 필요가 없고, 비록 밥과 김치뿐이었지만 직접 요리를 하지 않아도 배를 채울 수 있어서 중증 귀차니스트인 제가 지내기에는 딱 좋았습니다. 

    다만 어두운 곳에서 혼자 일어나는 건 좀 고역이었습니다. 창문이 없었거든요. 완전히 캄캄한 곳에서 오로지 알람에만 의존해 기상을 하려니 이건 좀 힘들더군요. 툭하면 열시 열한시까지 그냥 자겠더라고요. 

    지금도 출장중에 업무가 끝나고 숙소에 돌아오면 그 때의 향수에 젖곤 합니다. 아무 방해도 없이 혼자 보내는 꿀맛같은 시간... 지금은 여럿이 출장을 가더라도 호텔은 무조건 한사람씩 따로 잡고 업무시간 이외에는 철저히 각자 행동하니 그 소중한 시간들때문에 출장은 항상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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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lsius
    684
    2019-04-16 18:20:32

    1번으로 버티면서 전세방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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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서된칠판
    12
    2019-04-16 18:43:17
    좋은 의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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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디온
    1k
    2019-04-17 07:24:02

    판교면 경기도 광주도 괜찮으실거 같아요.

    경강선 뚫려서 광주역에서 17분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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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dow
    9
    2019-04-17 20:58:28

    걍 1번으로 버티면서 전세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성남 구시가지로 간다고 해서 30만원보다 싼집 찾기 힘들고 교통비에 그쪽에서 판교들어가는 버스가 항상 만원이라 비추에요


    그리고 분당은 1번의 2배 이상은 줘야 월세 구할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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