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goex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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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15: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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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와서 2년이 지났네요


안녕하세요 Okky 여러분들

작년9월에 썼던 글이 마지막이었네요 벌써 2년하고도 한달 더 지났습니다. :$

이상하게 반년주기로 들어오게 되네요 ㅎㅎ


2년정도 웹개발을 하다보니 예전에는 백엔드니 프론트엔드니... 콜백은뭐고 자바스크립 함수는 어떻게 써야하고 그런것에 허덕이고 그랬는데 요즘은 새로운 기술도 공부하고 회사에서 안쓰는 프레임워크라던가 언어로 개인프로젝트도 하면서 깃허브도 관리하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제가 일본에서 2년정도 살면서 느낀점은 크게 3가지인 것 같습니다.


1. 물가비싼건 한국이나 여기나 마찬가지

2. 과거에는 잘나가는 선진국이었지만 이제는 주변국에 따라잡히고 추락만 하는중

3. 대다수 국민들의 (고령화 영향도 있겠지만) 끔찍할정도로 부족한 IT에 대한 관심


회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발을 그리 대단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영진에 대한 불만도 많이 쌓이게 된 것 같습니다. 

해서 최근 몇달간은 최신기술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개발인원이 많은 회사를 중점적으로 이직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이곳도 기온이 많이 따뜻해지긴 했지만 아침저녁은 추운 그런날씨입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다들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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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

  • 떠돌이나그네
    408
    2019-04-16 15:54:41

    일본취업의 메리트는 뭔가요?? 기냥 한국에서 일하는것보다 분명히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해서


    해외취업을 하셧을텐데... 궁금합니다...


    사례들을 보면 일반적인 한국 IT기업보다 급여나 복지나 큰 차이는 안보이는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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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goexport
    41
    2019-04-16 16:00:23

    @이상해꽃

    이건 사람마다 목표가 다르기때문에 공통적인 메리트가 될만한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외국인이라는 입장에서 그나라에 살며 IT일도 같이 할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 신선한 자극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타국에서 타국의 언어를 쓰는 생활은 누군가에겐 스트레스받고 외로운 일이지만 제게는 굉장히 자극적이었고 그것만으로도 재밌었거든요, 급여와 복지같은 눈에보이는 부분에선 한국에서의 조건이 어쩌면 더 나을수도 있겠습니다만, 제가 신입으로 시작할때 한국에서의 조건과 일본에서 제시받은 조건이 거의 똑같았기 때문에 기왕이면 해외에서 한번 살아보자 해서 일본에 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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