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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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3 01:01:33 작성 2019-04-13 01:02:54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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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국비충이라서 무시받느라 힘드네요 ㅜㅜ


회사에 저보다 한참 어리신 전공자분은 대놓고 6개월 국비들 모아놔서 뭐하냐고하고 면전에다가 쏴대는데 이쪽에선 한참 선배이니 뭐라 할말도없고


제 임베디드하는 제 친구는 자바 개나소나하는거 할바엔 자기같으면 c언어를했다며 개무시를하는데 뭘 모르니 반박도 못하겠고 ㅜㅜ


4년간 대학에서 공부한분들은 저같이 6개월 공부해서 일한다는거 자체가 당연히 무시할만합니다만.. 그냥 속상하네요 ㅠ 그렇다고 30중반의 나이에 대학 다시 갈수도없고 당장엔 그냥 자바랑 리눅스같은거 공부하고있긴한데 원리를 모르니 그냥 사용법만 익이는거같고 답답하네요

뭘 공부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에효 죄송합니다 어디가 하소연할곳도 없네요 ㅜㅜ


무슨공부를 어떤과목을 필요한지식이 무엇인지 어떻게 어떤순으로 뭘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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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7

  • fender
    14k
    2019-04-13 01:09:14

    원래 100을 아는 사람은 그 다음에 1000이 더 있을지 1억이 더 있을지 몰라서 겸손해지는 반면에, 막 2를 깨우친 사람들이 눈에 불을 켜고 1만 아는 사람들을 찾아서 자기들 절반 밖에 모른다고 우쭐해하기를 즐기는 법입니다.

    너무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그냥 꾸준히 하고 싶으신 분야 실력을 쌓아나가다 보면 그런 부류는 금방 추월하게 되어 있지 않나 싶습니다.

    14
  • nothanks1
    161
    2019-04-13 01:49:56

    무시 받으면 그만큼 노력해야하지 않을까요.. 저라면 더 열심히 할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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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opi
    509
    2019-04-13 02:27:32

    컴공 다녀도 4학년될때까지 자바에서 객체짜라고 하면 제대로 못짜는애들 태반입니다

    자신감가지세요

    졸업논문은 다른데서 사서 졸업하는애들도 태반이고요


    쫄지말고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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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력은배신하지않는다
    2019-04-13 03:27:42

    그 어린분이 정확히 몇 살일지는 모르겠으나.. 겸손이라는 자체를 못배웠나보네요. 아무리 그래도 면전에 대놓고 그런말을 하다니;;

    0
  • BK
    694
    2019-04-13 03:36:48

    무시 당한걸 연료 삼아 쉬지 않고 달리면 추월하는거고, 무시 따위 사소한것들에 얾매여 있으면 그냥 묻히는거고...

    신입에게는 깡도 실력이고 경쟁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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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hyeong
    520
    2019-04-13 04:11:55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고, 아랫 사람을 깔보는 사람은 그만큼 자신이 없는 거겠죠.

    차근 차근 한 걸음씩 가세요. 언젠간 부쩍 발전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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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두
    10k
    2019-04-13 08:13:15

    개가 짖는것도 신경쓰시나요.

    소리없이 실력으로

    1년만 꾸준히 공부하심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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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de-01
    886
    2019-04-13 08:24:43
    비교하면 끝이 없습니다. 눈앞의 과제와 앞으로 성장에 더 집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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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rheeoj
    7k
    2019-04-13 08:43:24 작성 2019-04-13 08:44:23 수정됨

    야간대 방통대 다니시면 됩니다

    (이미 학사시면 특수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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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co99
    1k
    2019-04-13 0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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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디온
    1k
    2019-04-13 09:11:56

    ~충 하시는 작성자님도 돌아보셨으면 좋겠네요.

    본인이 비전공 국비충이라 생각하시면 그 정도밖에 안되는 겁니다.

     C도 배우면 개나소나 할 수 있고요. 다른 언어도 마찬가집니다. 근데, 실제 실무에서 그 수준 가지고는 못써먹죠. 자바도 마찬가지고요.

    비전공자들이 그 분들만큼 돈을 받느냐하면 그것도 아닌데 같은 취급해줌에 감사해야죠.

    자신이 자신감을 잃으면 당연히 무시받게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니들이 그렇게 잘났어? 내가 한 번 따라잡아주마 하고 자기가 제일 하고 싶은거 하나하나 도장깨기 해야죠.

    뭐 이런 말 하는 저도 10개월차고, 다 알지도 못합니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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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까스
    2k
    2019-04-13 09:15:05

    글쓴분에게 공감하지만, 저는 '한참 어리신 전공자분'의 입장도 공감이 됩니다.

    위에도 말씀하셨듯이 4년제 컴공도 제대로 못하는 판에 6개월 국비를 뽑았으면 뭐가 제대로 될까요?


    '뭘 공부해야할지도 모르겠고' <- 이게 제일 문제입니다.

    4년제 컴공 졸업자를 뽑아놓으면, 뭘 공부해야 하는지는 알거든요.

    빨리 벗어나시려면 일단은 특정 분야를 깊이 있게 공부하기 보다는 전반적인 것들에 대해서 대략적인 흐름 위주로 공부하세요.

    2
  • 초록코딩
    526
    2019-04-13 10:10:49

    감사합니다. 어제밤 뜬금없이 그냥 슬퍼서 글썼는데 좋은말씀들 감사합니다. 


    약한소리한 저 스스로를 반성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0
  • 초무쿤
    2k
    2019-04-13 13:13:52 작성 2019-04-13 13:36:12 수정됨

    독학이라고 하시면 되는데......

    비전공은 별 상관없는데요.(응용 프로그램쪽은 비전공이신분들이 많기도 하지만 잘하시는 분들 꽤 많습니다. 컴공쪽에서 잘하시는 분들은 임베디드나 좀 raw한쪽 으로 가시겠죠. 이런쪽은 아무래도 비전공이면 진입장벽이 높아서요...)

    국비교육에 대한 안좋은 선입견이 있는건 사실이라..

    (옛날에 너무 엉망이라서... 그런 선입견이 생긴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국비교육 받고 취업않되면 그학원 강사로 남아서 다른 교육생들 가르키는 학원도 많았습니다.

    이래서 국가세금이 눈먼돈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던듯..

     요즘은 그정도까지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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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ntln
    2k
    2019-04-13 19:53:37

    불필요한 적은 안 만드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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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개발자입니당
    444
    2019-04-13 22:17:29

    저도 윗분처럼 불필요한 적은 안만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작성자 분이 그런거 신경안쓰시면 그 사람이 모르는걸 내가 알고 있을 때 그 사람이 못하는걸 내가할 때 전공자인데 그런것도 못하냐고 물어보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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