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r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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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09:39:37 작성 2019-04-11 09:50:12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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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려합니다. 기업에선 정말 결혼적령기의 여자를 기피하나요?


26에 국비로 java,스프링 웹개발 교육원에 들어가 27살 수료하자마자 입사하여
웹개발3년차에 이제 막 접어든 29살 여자 개발자입니다.
직무를 변경하고싶어 서울로 이직하려하는데
주변에선 제 나이의 여자들을 기업에서 많이 기피한다고하네요.
요즘도 면접에서 남자친구 유무나 결혼예정 시기도 물어보고 그러나요?

참고로 지금 다니는 회사 면접때는 그런질문은 없었습니다 -_ㅠ
하지만 출산휴가로 플젝 빵꾸나면 팀원 입장에선 싫겠죠 아마도...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같이 일하던 여자 팀원이 출산휴가로 자리를 비운다면?

1. 이해할 수 있다.
2. 이해는 하지만 솔직히 힘들고 지친다.
3. 그냥 퇴사하고 복직하지...;

뉴스에서나 보던 일들이 곧 제 얘기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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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9

  • 프록씨
    607
    2019-04-11 09:44:01

    음 그런가요? 

    저희 회사에선 그러면 큰일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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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별왕바이킹
    263
    2019-04-11 09:45:17

    물어보는 회사는 그냥 가지마세요.

    안 그런 회사가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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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yanGlint
    452
    2019-04-11 09:48:00

    아직도 저런걸 걱정해야된다는게 우리나라 출산율이 낮은 이유 중 하나일듯...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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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재서비
    599
    2019-04-11 09:48:23

    전혀..

    오히려 물어보고 문제삼고자 하는 회사가 이상한거에요..거르세요..

    신경쓰시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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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ODO
    194
    2019-04-11 10:06:14

    1. 이해할 수 있다.

    출산휴가는 당연히 받을 수 있는 권리입니다.

    만약 좀 더 일하고싶으시면, 회사와 협의후 단기 프로젝트에 투입하시는게 맞는거죠.

    그리고, 인터뷰때  남자친구 유무나 결혼예정 시기를 물어보는건 개인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행위라 판단되어집니다. 그런 회사는 거르시는게 현명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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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즈루시
    12k
    2019-04-11 10:07:25

    동일 조건이면 리스크 적은 직원을 뽑겠죠...

    이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리스크 관리도 관리직의 소임이니...

    사회가 좀 더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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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수나라
    499
    2019-04-11 10:11:48

    당연히 여기는 사장님이나 임원들이 아니기 떄문에 기피한다고 말씀하시진 않을껍니다.


    그러나 경영자의 입장에서 면접을 보는 사람이라면, 회사의 입장을 대변하는게 우선입니다.(먼저, 저는 팀장이상급이 아닌점을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간략하게 구분해서 말씀드리면, 

    회사가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중견이상이라면 결혼적령기(사실 이건 큰 문제는 아닙니다)나 출산휴가에 대한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뽑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받쳐줄 다른 직원들이 있으니깐요.

    그러나 중소기업으로 내려가면 당장 일할 사람이 부족해서 뽑았는데, 출산휴가로 1년 공백이 생기면 회사로서는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회사로서는 분명히 고려되어야할 사항입니다. 물른 고려한다지만 당장 일할사람 없어서 뽑는다는데 급하게 출산휴가 안쓸것 같으면 해당 부분에 대한 고려보다는 일할사람 뽑는게 우선이겠죠.


    그래서 먼저 회사의 규모를 먼저 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당장 투입되어야 하는 포지션인지, 뭔자 연구개발 등의 미래를 보는 포지션인지 등 여러방면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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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쿨드
    1k
    2019-04-11 10:30:42

    중견이상(이름 어서 들어본) 으로 가면 크게 신경 안쓸것 같은데.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중소기업은 아무래도 신경안쓸수는 없을것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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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yslexic
    46
    2019-04-11 10:40:22 작성 2019-04-11 10:44:26 수정됨

    이해는 하는데 .. 피할수있으면 피하고 싶은게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생각 아닐까요 ?

    굳이 사서 고생하려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이것도 생각이 다를수도 있을거같다고 생각된게 대기업 중견같은 경우는 그 자리를 채울 사람이 존재하지만 중소기업은 사실상 같은 팀에 있던사람이 짊어질 확률이 .. 모두가 생각하는 그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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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chKing
    14k
    2019-04-11 10:40:59

    1번이요

    그분이 잘 다녀와야 나중에 제 아내가 될분도 잘 다녀올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잘 다녀올수있을거고요.

    육아휴직쓰는분들 여럿봤는데 안좋게생각한적 1도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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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고싶은이
    734
    2019-04-11 10:43:32

    질문자 분의 예시를 보면 경영자 입장이 아니라 동료의 입장을 묻는듯 합니다.


    일단 저는 프리라서 해당사항 없음을 밝히고요..

    제가 있는 사무실(꽤 오래된 IT회사, 중견급?)을 보면요.


    동료들의 반응은 2번 아니면 3번 인듯 합니다.

    동료들의 마인드 문제가 아니라 경영진의 문제 인데요.

    필요인력이 출산 휴가를 갔으나 백업 할 인원이 없거나 능력 부족인데도 불구하고 인력 충원을 안하더라구요.


    뭐 확실히 법적으로 보장된 것은 누구나 누릴수 있는 곳이긴 한데.. 회사차원의 배려는 없고 동료들의 배려만 있을 뿐인거죠..


    출산,육아,병가등으로 장기결원이 생기면 임시직이라도(6개월~1년) 뽑아야 할텐데 그런게 없는 거죠.

    그래서 온전히 그일은 동료들의 몫이 되고 그래서 흔쾌히 1번일수 없는 상황인듯 합니다.


    참.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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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ㅈㅇ
    3k
    2019-04-11 10:46:23

    지금 이 글처럼 팀원 입장에서 물어보면 

    대부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겁니다. 

    이제 전반적으로 그 정도 의식수준은 되기 때문에.


    하지만 인사쪽 관점이나 비지니스 관점으로 보자면

    동일스펙, 동일경력, 동일연령의 남자와 나란히 있을때 

    경쟁력에서 밀리지 않을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업무적으로 공백은 있지만 자리는 남아 있기 때문에

    신규 인력으로 채울 수 없는 상황은

    오래 다니지 않고 퇴사할 인력을 뽑은 것보다 리스크가 크거든요.


    남자들도 아이가 생기면 1년간 강제휴직하든지 

    아니면 여성의 휴직기간동안 그 기업에 그에 상응하는 혜택을 주든지

    제도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 같습니다.

    0
  • 애리밍
    3k
    2019-04-11 10:50:23

    저희 회사로 말씀 드리자면 그런거 기피 안합니다. 일단 와주시면 감사하며 채용하죠. 인력이 얼마나 중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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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역한천겁
    2k
    2019-04-11 11:45:48

    결혼 적령기 라는게..


    글쓴님은 어디까지 보시는지 모르겠는데..

    29 ~ 36 정도까지로 본다고 하면.. 이 나이대의 여자들은 기업에서 기피 대상이다?


    전 별로 이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해당 직원이 결혼을 할지 안할지도 모르고.. 면접때 설마 여자분한테 남친 있느냐.. 결혼 언제 할거냐...

    묻지는 않을거 같고.. 묻는 기업은 거르시면 되고요. <= 혹시나 아직까지 그런 기업이 있다면..


    제가 근무하고 있는 곳은 육아휴직하고 다시 돌아오시는 여자분 제가 3명 봤습니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팀이나 부문 안에서 만요.


    너무 사서 걱정하실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대한민국 기업이 그렇게 허접하진 않아요. ^^;

    개인적으로.. 육아휴직으로 인해서 플젝에서 빠지는 인원에게.. 전혀 나쁜 감정없습니다.


    다만.. 빠진 인원에 대해서 새로운 인원을 대체하지 않는다면.. 그건 회사가 구려서 그런거니...

    회사를 탓해야겠죠. 개인이 무슨 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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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tart
    76
    2019-04-11 12:59:43

    면접 때 그런 언급하는 회사 절대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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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급개발자07
    516
    2019-04-11 15:54:47

    탄탄한 회사를 찾아서 취업을 준비하세요.

    윗분들도 언급하셨지만 회사가 안타까운 회사기 때문에 배려를 못하는 부분이니까요.

    0
  • 오호라
    449
    2019-04-11 17:05:06

    없다고는 말씀 못드리네요

    다만 그런거 신경 안쓰는 회사도 많습니다. 

    저희 회사도 이번에 1년 6개월  육아휴직 출산휴직 기타휴직 합쳐서 쉬다고 오신분도 계신데요.

    규모의 문제죠 작은데는 치명타니 대놓고 싫어하지만, 윗분들 말씀처럼 받쳐줄 사람이 있거나

    계약직으로 커버 쳐줄 능력이 있는 회사도 있습니다. 

    잘찾아 보시면 될거 같네요

    왠만하면 200명 이상.. 되는 회사 찾아보세요. SI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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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무쿤
    2k
    2019-04-11 21:07:27

    그런거 따지는 회사는 않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런곳은 그문제 아니더라도 별의별 문제가 다 생길게 뻔합니다.

    괜찮은 회사들은 그런거 않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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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rheeoj
    8k
    2019-04-11 21:28:19

    출산이든 질병이든 사고든 휴가든 어떤 이유로든 누군가 빠져도 일에 차질이 없게 백업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것이 바람직한 것은 당연합니다. 다만 똑같은 사건이 일어나도 작은 회사일수록 더 큰 차질을 빚게 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이중 삼중 백업 인원을 돌릴 수도 없고, 임시직 뽑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큰 회사가 좋다는 평범한 진리.. 

    개인적으로는 자원 조절이 잘 되는 곳에서 일하고 있기에 여직원이 육아휴직을 다녀오든 말든 별 생각이 없습니다만, 그런 게 없는 곳이라면 달랐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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