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zomb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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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8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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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요청 받은일을 하면서도 이걸 왜하는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신입 이기도 하고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다 보니까

자기들 끼리 애기한거를 바로 해달라는 식으로 일을 던지는데

제가 작업하면서도 "이걸 하면 뭐가 되나?" 라는 식으로 생각하곤 합니다

뭐..  기획쪽은 제 생각과 많이 달라보이긴 하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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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2

  • ㅇㅈㅇ
    2k
    2019-03-28 11:33:42

    자기 의사표현 정확히 해야합니다. 

    상대방의 목적도 알아야 하고요.

    목적을 모르겠으면 왜라는 의문도 계속 던져야하고 

    이슈가 예상되면 이슈도 계속 던져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개발실력은 기술력이 반이면 

    나머지 반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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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rheeoj
    6k
    2019-03-28 11:42:04

    그래서 개발자에게 넘기기 전에 사용자가 이걸 왜 원하는지, 무슨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하는지 정확하게 정의하고 넘어갑니다. 개발팀에는 미완성 요구사항을 거절할 권리가 있고요. 까라면 까야지! 식으로 나오면 아마 다 이직해버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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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즈루시
    11k
    2019-03-28 11:44:54

    덮어놓고 다 들어주면 프로그램 산으로 갑니다

    실 사용자와 운영팀 중간에 관리해주는 사람역량이 그래서 중요함

    애초에 해당 프로그램 목적과 성격에 부합하는 요청인가 판단을 잘해야죠 ㅎㅎㅎ

    1
  • pooq
    2k
    2019-03-28 11:51:59

    예~예~하고 넘어가도 결국에는 개발자가 욕을 먹는 상황이 생깁니다.

    정확한 기획을 요구하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알려주고,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이슈를 알려주고 확인 받아야합니다. 


    -1
  • lllllllllllllll
    7k
    2019-03-28 12:01:09
    흠흠 유명한 영상 하나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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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급개발자07
    501
    2019-03-28 14:40:27

    해주기는 하되 왜 하는지, 그리고 내 생각은 이러이러하여 의미가 있을까싶다는 뜻은 전해두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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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imusha
    7k
    2019-03-28 14:58:54

    "개떡을 주문하면 개떡을 만들어주는게 맞다!!" 라는 굳센 신념을 가지고 개발자 생활을 하고 있지만..

    결국엔 사투 끝에 찰떡보다 찰진 개떡을 완성시키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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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무쿤
    2k
    2019-03-29 01:49:57 작성 2019-03-29 01:52:01 수정됨

    그냥 단순 홈페이지나 이런거면 모르겠는데...어플리케이션 레벨이라면

    곰인형 눈깔 붙이듯이 그냥 기획에서 해달라는데로 다 해주면 

    나중에 괴물이 탄생할지도 몰라요~

    기획은 때로는 자기가 뭘 원하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자기의 결정이 기존요소에 얼만큼 영향도를 끼치는지도 모르구요.

    결국 완성후 보면 논리적인 결함이 산재하는 경우가 많구요.

    결국 기획, 개발팀 협의해서 합리적인 방향으로 결정할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전 개인적으로는 두 조직간의 위계가 존재하면 않된다고 보는 이유가 권력이 한쪽으로 기울면 어김없이 괴물이 탄생하더군요 .;;

    일단 기획쪽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한 후 가능한 부분과 불가능한 부분을 설정하고

    더 좋은 안이 있다면 역제안하는 과정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부분들이 개발보다 어려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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