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6년 가을에 컴싸전공으로 졸업한 제 처음 연봉부터 마지막 연봉까지 공유해드립니다.
졸업하자마자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대기업 은행에서 계약직으로 6만불 받고 거기서 1년정도 다님 개발언어는 자바 스프링씀. 이 회사는 오래된 은행이라그런지 기술스택이 낡고 outdated 됬으며 여기서 오래있다가 녹슬고 배울게 없겟다고 판단함. 일자체는 쉽고 5시 되면 칼같이 튀어 집으로감
그리고 이직한 회사가 중견 IT기업이었으며 연봉 10만불에 보너스 만불정도 받고 이직 여기선 노드js express react redux등을 사용함. 이 직장에서 1년 3개월정도 다님. 이회사는 극강의 워라벨을 자랑했고 일주일에 두번 집에서 일하는게 가능하고 10시출근 4시퇴근의 최강의 워라벨을 자랑했음. 근데 샌프란시스코가 엄청 비싸서 10만불가지고는 살기가 힘들었어서 이직을 준비함 ㅜㅜ
다음에는 대기업 보험회사에서 베이스 15만불에 보너스 1.5만불 사이닝보너스 2만불 토탈 18.5만불 오퍼받고 이직 주식은 못받음 ㅜㅜ.
이번엔 시니어 보직으로 들어감. 이번에도 비슷하게 react redux nodejs이런 기술 스택 사용하는듯.
회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계속 일했으며 현재는 산호세에 사는중.
렌트비내기 싫어서 최근에 콘도 사고 모기지 내면서 사는중. 차는 관심없어서 그냥 똥차 탐
어려서부터 고등학교 대학교 전부 미국서 살았으며 어쩌다보니 사는곳이 실리콘벨리라 자연스럽게 이쪽에 취직하게됨.
고등학교때부터 공부는 잘하는 편은 아니였고 오히려 평범한편에 속했고 코딩은 어려서부터 재미 붙혀서 공부한점은 있었기에 직장생활을 원만하게 풀어갈수 있었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