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감땡감
313
2019-03-15 21:05:0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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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개월 반만에 퇴사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쓴소리 달게 듣겟습니다


국비지원 9개월과정 후 sm기업에 취업한지 한달 반되었습니다 왜 퇴사는 고민하게 되었나면

오늘 상사분이랑 대화를햇습니다  그동안 제가 하시는걸 보시고 일처리가 너무늦다 이정도일줄은 몰랏다

발전 가능성이 안보인다 이런애기를 해주셧습니다

어느정도 저도 수긍할수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처음에 저한테 내주신 일이 리눅스 pc를 셋팅 하라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정말 생각을 1차원적으로 밖에 생각하지 못합니다

입사후 처음받은일이 안쓰는 pc1대를 리눅스용으로 만드는것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 pc를 리눅스 서버 테스트용으로 쓸거에요" 이말에 아 그러면 셋팅해야겟구나

생각하시겟지만 저는 아 그렇구나 이러고 끝이었습니다 그러고

시간이좀 지나고 pc셋팅이 안되어있다고 말을듣고 그제서야 후다닥하기 바뻣습니다

이후 내주신일은 서버를 이용해서  다운로드 버튼을 구현해 파일이름과 같은 pdf파일을

다운받게 하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서버도 처음이었고 리눅스도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일만 2주동안 주구장창 해야햇습니다 주위에 선임분도 없어서 okky 고수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시간이 해결해 줄꺼라고  안일하게 생각햇는데 정말 잘못 생각한거였습니다

그러고 오늘  상사분이랑 대화후 주말동안 생각해보라 하시내요 여기서 노력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상사분의 기준에 만족할수있을지는 모르겟습니다 입사 1개월만에 저한테 이런 생각을 하셧다면 

앞으로 남아서 노력한다 해도 몇번이고 이런일이 생길꺼라고 저는생각햇습니다 여기서 노력하면서 버티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만두고 다른경험을 쌓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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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8

  • 하두
    8k
    2019-03-15 21:28:09 작성 2019-03-15 21:35:53 수정됨

    상사분이 못되었네요.

    낙담하지 마세요.

    전,경력 20년이 되었어도

    테이블 컬럼 길이 변경하는 sql  ddl문도 몰랐는걸요.

    글에서 전해지는 느낌이

    마음이 깊고 꿋꿋한분 같아요.

    조금 더 경력 쌓이시면 잘 하실분 같아요.

    제일 중요한거는 생존입니다.




    3
  • 아로마
    745
    2019-03-15 22:04:00

    "셋팅 좀 해주세요"가 아니라

    "이 pc를 리눅스 서버 테스트용으로 쓸거에요" 


    저 같아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겠네요.

    독심술까지 있어야 하는지, 아니며, 사람 떠보는지 웃겼습니다.


    설치 할 수 있게 리눅스 CD 라든지 기타 자료는 주었나요?

    3
  • saywoodim
    413
    2019-03-15 22:45:35

    지나가다 참견 한 마디 투척 합니다.

    그 회사 누가 선택 했서요? 원 글 님이죠

    상사가 빼액 하니 아 나가야 하나? 

    그 회사는 뭐 그렇다 하고 다음 회사는요? 거기는 후배가 빼액 하면 관둬야 하는 건가요?

    아 결혼 했는데 마눌님이 빼액~~~ 해요 그럼 이혼 각인거에요?

    원 글님이 전재산 걸고 사업 했는데 한 고객이 빼액 했다고 사업 접겠다고 하는 형세인데 그게 맞는 결정이에요?

    -18
  • 감감땡감
    313
    2019-03-15 22:46:58

    설치하는것도 usb필요하다니까 사주시고 제가 우분투 usb만들어서 설치하고 서버가 뭔지도 몰라서 다 검색해보고 설치햇습니다 신입이 배우기 힘들걸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랏습니다 책을 입사 초반에 사주신다하시고서 한달넘어가도록 받지도 못햇습니다

    3
  • 아로마
    745
    2019-03-15 22:51:47


    1. "이 pc를 리눅스 서버 테스트용으로 쓸거에요" 


    => 이 뜻은 : 서버 셋팅 해라!


    2. "일처리가 너무늦다 이정도일줄은 몰랏다 발전 가능성이 안보인다 "


    1번 말로  추측하건데

    => 이 뜻을 판단했을때 , 너랑 같이 일하기 싫다 나가라~




    3
  • 아로마
    745
    2019-03-15 22:59:39

    그리고

    리눅스서버 구축 하는 것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5
  • Lv-90
    238
    2019-03-15 23:04:34 작성 2019-03-15 23:09:33 수정됨

    저도 이제 만 한달 입니다.

    전 팀장님이랑 사수님이 개노답이라고 1:1로 과외해주시던데... 축복받은듯..

    힘내세여

    1
  • 아로마
    745
    2019-03-15 23:21:23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리눅스 생전 처음인데, 혼자서 2주안에 서버구축을 했다.


    은 이 분야에 상당한 자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상사가 이상한 것 입니다.

    인복이 없는 경우죠.  사람을 못 만난 경우에요.


    조언을 하자면

    직설 화법으로 "그만 나오세요!"  할때 동안  한번 다녀보세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사람 내보내기 위해서,

    그 상사가 분명 별것 아닌것에도 계속 신경질 내고 끊임없이 테클걸 것 같은데요.

    알아서 나가라는 것이겠죠. 

    이때에는  스트레스 받으면 어쩔 수 없이 자진 퇴사할 수 밖에 없는 것이겠죠.


    아무튼, 다니는 동안

    "다녀도 그만~  안 다녀도 그만이다 " 생각하고 한번 다녀보세요. 그리고

    팀프로젝트를 하거나 개인프로젝트로 포토폴리오를 준비 하시던지, 

    공부를 꾸준히 해 보시고, 이직 준비 해 보세요.


     

    6
  • 팩토리큐브
    49
    2019-03-15 23:36:07

    머든지 처음하면 오래 걸릴수 있어요. 그 일이 재밌어서 하지 않는한요.

    우리가 게임 시작할때 정말 재밌는 게임이면 네이버에 공략집같은거 뒤져가면서 재밋게 할려고 하잖아요?


    근데, 처음 하는 거에다 딱봐도 노잼각이면 설치하다가 바로 언인스톨하잖아요.

    제가 보기엔 업무도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정말 관심이 있고, 배운다는 생각보다는 이걸 하면서 내가 재미를 느끼는거라면 늦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재미도 없어보이고 관심도 안간다면... 글쓴이님께서 냉정하게 판단을 한번 해보시는게 좋지않을까싶어요.

    근데... 사실 무슨 일이든지 재미는 없습니다 ^^; 

    그리고... 그 상사분 나빳네요 ㅠㅠ 이제 한달밖에 안됬는데 벌써 그런 평가를 내린다는건 상사로서 후임에게 해서는 안될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회사입장에서는 사람 한명에게 주는 월급도 만만찮으니 그러려니 할수 있겠지만... 그래도... 그 사람이 나중에 어떻게 될지 알고 한달도 안되서 저런식의 말을 하는지 몰겟네요...

    하긴... 저도 첫 직장다닐때... 수습때는 많이도 갈굼당했지요 ^^; 그때마다 악착같이 비굴하지만... 자존심 굽혀가며 배우고 노력했지만요... ^^;

    암튼... 너무 마음 쓰시지 마시고... 윗분들 댓글도 참고해서 좋게좋게 해결하셨음 좋겠네요~

    1
  • 폴란트
    100
    2019-03-15 23:37:57 작성 2019-03-15 23:41:42 수정됨
    이제 한 달 됐는데 발전가능성이 안 보인다고 그 상사 분이 그렇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나요? 이상한데..
    5
  • Ires
    1k
    2019-03-16 00:19:39

    일반적으로 자기가 겪어온 걸로 기준을 잡을테니, 신입에 대한 대우는 천차만별일 수 밖에 없죠


    한달된 신입보고 발전가능성 없다라는 딱지를 붙이기에는 조금 이른 시기인거 같고..

    처음에 헤메지 않았던 신입이 얼마나 되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고민된다면 그 상사보다 윗사람을 찾아가서 상담해보는것도 나쁘진 않겠죠

    그 상사분이랑 성격이 안맞았을 수도 있잖아요? 다른 대안이나 방향을 찾을수도 있구요.


    -----


    일이 느리다는 식의 말을 자주 들으신다면, 정말 일이 많아서 늦는게 아니라면

    사수에게 중간보고를 자주 해보시는 방향으로 고쳐보시는걸 권장해요

    삽질때문에 늦어지는거면 신입이 질문한다고 욕먹을 시기는 아니니까요


    "얘가 뭘하는지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리고 맘에 안든다"

    라는 이미지를 줄 수도 있으니,

    기한보다 늦어지면 늦는 사유를 보고하고.. 삽질하다가 영 방향이 안보여서 지체되면 해결방향을 물어보는거죠.


    요새 드는 생각은..

    삽질의 결과는 삽질일 뿐이고, 내가 백날 고민해봐야 시킨사람 머릿속을 맞출 수 없다 입니다.

    조금이라도 많이 소통과 공유를 하는만큼 시킨사람 의도를 반이라도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영 안맞는다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젊을 때 맞는 회사를 찾는것도 방법이겠죠

    0
  • dohyeong
    148
    2019-03-16 01:28:29

    위의 일만 보면 일단 상사랑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 되는 것 같은데요. 상사랑 글쓴분 둘 모두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썩 좋진 않은  것 같습니다.

    뭘 시키면 상세한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리눅스용으로 만들라고하면 리눅스만 설치하면 되나요? 라고 한 번 물어보세요. 그러면 더 자세한 내용을 말해주겠지요.

    그리고 하다가 막히면 가서 물어보세요. 물어본 걸 또 묻고, 간단한 노력도 안해보고 물어보는 것도 좋진 않지만, 그렇다고 안되는 걸 물어보지도 않고 혼자서만 계속 파고 있는것도 안 좋습니다. 한 20, 30분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인터넷 검색 해봐도 잘 모르겠으면 가서 내가 이만큼 노력해도 잘 모르겠다고 물어보세요. 그 정도에도 화내면 상사가 이상한 겁니다.

    상사 입장에서 제일 답답한건 상사나 다른사람이 도와주면 간단히 해결 가능한걸 아무 말도 안하고 혼자서 몇일씩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겁니다.

    0
  • 미니카
    453
    2019-03-16 09:39:12

    글쓴 분이 좀 답답한게 애매하면

    '리눅스용으로 세팅 시작할까요?' 라고 물어봤으면 시도는 했을텐데요.

    물론 상사가 신입을 막대하는 것 같네요.  

    성격도 안맞는 것 같고 그러면 같이 일하기 어렵죠. 즐겁지도 않고, 눈치보면서 일해야하니까 

    신입이 설명도 없이 리눅스 서버를 세팅하는거 어렵죠. 옆에서 누가 잘못된 부분을 알려줘야하는데, 

    오래 버티기 힘들 것 같네요. 

    이미 상사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나오시고, 공부하면서 다른곳 지원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1
  • 원숭이부대
    404
    2019-03-17 03:42:55 작성 2019-03-17 03:43:26 수정됨

    저도 리눅스 서버 태스트용으로 쓴다하면


    그런갑다 할거같은데요..


    설치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기는 한가...


    프로그래머면 명확하게 해야지..

    1
  • 귤과함께
    82
    2019-03-17 12:50:07

    저도 그런갑다 할거같네요;;; 

    그러니 셋팅은 너가해~ 하고 말해주지않는이상 어쩌라거......

    근데진짜 나가라고 할때까지 이를 바득바득 물면서 버티면서 상사분 괴롭혀보세욬ㅋㅋㅋ 

    언제 니가 나가라고 하나보자 하면서!! 그게 최고의 복수일거같기도... 


    0
  • 닉추
    380
    2019-03-17 13:21:32

    서버구축은 sm공부하면서 안해보셨을건데 당연히 어렵겠쥬. 그래도 해두면 뭐 도움은 될거에엿

    0
  • exexexe
    98
    2019-03-18 16:17:39

    소프트 뱅크

    손정의님이 한말이 요새 가슴이 와닫는데 참고해 보세요.


    "내 뜻을 이룬다."


    올바른 자신의 뜻을 세워보시고...그 뜻을 이루려고..노력해 보세요...

    자신의 뜻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과감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1
  • 남파공작원
    4
    2019-03-19 15:26:11

    저도 첫 회사에서 걸핏하면 그런 소리 들었죠.

    저한테 그랬던 양반들(한명이 아님) 지금 오갈데 없어서 일이나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디서 짤렸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저는 일 잘하고 있습니다.

    한 4년 됐습니다 ㅋㅋㅋ

    0
  • choju
    508
    2019-03-20 10:31:05

    그만두는게 제일 베스트 인것 같은대욤.... 서로서로가..

    0
  • onimusha
    6k
    2019-03-20 15:08:28

    이미 테스트 서버 하나 없는 환경이라면 안 다니는게 나아요

    0
  • 대충의의지
    321
    2019-03-20 22:19:47

    사회경험은 없지만 군대에서 저런선임있으면 죽여버리고싶었는데...


    리눅스회사로가셨는데 못하신거면 본인문제이지만 리눅스와 관련없는데 설치하라고해서 늦게했다고 뭐라하는거면 회사가답이없는거같내요;;

    0
  • evilpepper
    25
    2019-03-21 07:52:28

    saywoodim


    와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ㅋㅋ

    0
  • 우주멜론
    35
    2019-03-21 08:47:20

    멘토의 중요성 ㄷ ㄷ

    0
  • 서니데잉
    19
    2019-03-21 18:28:20

    그만 두면 공부를 더 하실 계획이신가요?

    어느 회사를 가든 지금과 같은 일이 반복될 여지는 있어보입니다.

    환경에 적응해야 살아남지만

    님 상사는 적응을 잘하도록 도와주진 않나보네요..

    일단 나오는걸 추천합니다

    0
  • 개발하는하루
    6
    2019-03-21 20:50:00

    아니다 싶으면 빨리 다른데 가는게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0
  • 이누푸니
    176
    2019-03-22 04:06:50 작성 2019-03-22 18:35:36 수정됨
    음..신입이라도 어느정도 기본지식과 경험정도는 
    있을거라고 기대하는데, 성자는 전혀없으니까
    독학으로 회사생활할 시기는 아닌거같아요
    주변에 도움청하고 가르쳐줄이 있으면 그분한테 
    잘 붙어서 최대한 실력끌어보시고
    자기발전이 쉽지않겠다싶으면 나오세요..
    가능하시다면요

    남아야하시는 상황이라면...리눅스 모른다고 말하시고 질문을 잘 꾸준히 던져주시면서 상사분한테 성자님 현재상황업뎃을
    주시고 여기까지했는데 여기서 막힌다 어찌해야 할까요 하시면서 구체적으로 그쪽에서 답변을 줄수있도록 유도하시면서 일을 해보세요

    sm하면서 못한다고 욕먹는 성자들 많이 봤어요
    그분들이 못한다기보다는..
    IT는 신입으로 들어왔다는 사람들 실력차가
    워낙크고 신입이 생초보를 의미하는건 아니고
    다른 실력있는/있던 신입이랑 비교하고
    비일비재하기때문에
    상사가 하는말에 포기할 필요는 없구요..
    님이 신입이고 생초보시니까
    어떻게 최대한 더 배울수 있도록 
    이직을할까 누구한테 도움받을까 에
    중심을 두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배우는 관점에선 si환경이 sm환경보다 나았어요
    커뮤니케이션도 더 잘하고 더 잘가르쳐주시고 가르쳐줄 머릿수도 많으니 배울거도 더 많고.. sm하실거면 차라리 si가서 고생하시는거 추천드려요 ..sm은 나중에 생각해봐도 늦지 않은듯
    0
  • 탄승임돠
    12
    2019-03-22 11:20:07

    라면 끓일려니까 양은냄비 하나 갖다놔

    갖다놨더니 왜 물을 안끓이고 있냐 이런식인거 같은데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상사가 너무한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0
  • 짬뽕개발자
    76
    2019-03-22 18:24:19
    힘내세요. ...ㅜㅜ
    눈높이 차이라 어쩔수없다 생각하시고 틀렸으면 틀린부분을 배우면된다라 생갈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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