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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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6 23: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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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링과 카피와 타이핑


요즘들어

예전에 만들었던 프로젝트를 새로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물론 기존에 시간에 쫒겨서 구글링에 카피엔 페이스트로 기능만 되게 구현했던 많은 부분들을

기본 껍데기부터 하나씩 모두 타이핑하며 그 의미를 되세기며 새로 구현해보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gradle 프로젝트에 dynamic web project 의 모든 구조를 쌩짜로 web.xml, spring-config, web-mvc컨피그부터 모두 생성해가며 하나씩 타이핑해가면서 다시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니 많은 부분이 공부가 되며 머리속에 이해가 되는것 같습니다.

설정 하나 파일하나 넣어가면서 여기까지 스텝에서는 어디까지 되며, 다음 스텝의 기능은 어떻게 되는지 등등

역시 카피엔 페이스트는 뭔가 공허한 허무함만 느껴지는듯 합니다.

나중에 달인이 되면 그땐 막 붙여넣기 하겠지만

아직 배우는 단계에서는 겸손하게 한땀한땀 한 글자 한글자 내포된 의미를 구글링해서 알아가다보면 곁가지에 곁가지를 뻗어서 어두운 그림자가 겉히는것 같습니다.

maven으로 했다가 gradle 로 바꿔보고 spring boot로 했다가 다시 뒤집어 엎고 다시 해보면

머리보단 몸이 기억하는 그 순간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쫒기듯 뽑아내는 코딩보단 , 그 깊은 속과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개발자가 되기위해 꼭 노력하고 싶습니다. ^^. 역시 개발은 재밌는 꿀과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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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

  • 세브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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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7 10:12:26

    카피 앤 페이스트 하다가 똥 치우는 경험 몇번 해보니 그 이후로는 무조건 꼭꼭 씹어먹어서 작업하게 되더군요.

    오늘 야근하는게 내일 똥치우는 것보단 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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