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AR0N
170
2019-02-17 22: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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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3

미래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업에서 종사하시는 분들, 대학 다니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IT특성화고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원래는 3학년때 취업을 하여 병역면제를 받고, 재직자 특별전형으로 대학을 갈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엄마에게 그제부터 오늘까지 혼나면서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원래 대학교를 가는것이 특성화 고등학교에 온 이상 크게 메리트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일단 군대를 가야하는게 제일 걸려서요. 개인적으로 웹 프론트엔드를 배우고 있습니다. 리액트를 배우는데 대학을 가서 군대를 갔다오면 제가 배운게 다 물거품이 될것 같아 병역 특례를 받으려 한겁니다.


사실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카카오에서 모집하는 전문 연구 요원이 있는것은 알았지만 석사 학위는 대학원에 해당하는걸로 압니다. 제가 대학에 가기 싫은 또 다른 이유는 계속 엄마에게 휘둘릴것 같아서 이기도 해서 인데요. 대학원까지 나오자니 부모님에게도 부담이고 저도 너무 싫은 겁니다. 단순 계산으로 따져도 대학에 대학원까지 군대를 빼도 26인데, 고졸로 취업한 친구들은 그럼 저보다 최소 6년은 더 일을 했다는 거니까요. 저는 그 6년동안 엄마에게 휘둘리며 대학과 대학원을 다닌다는 건데, 부모님께 부담이 될 뿐더러 저도 싫습니다.


그래도 대학을 나와서 병역을 면제 받을 방법이 있다면 대학을 가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만. 그런 방법이 없으니 다들 고졸로 취업해서 병역 특례를 받는것이 겠죠??


그래도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혹시 제 고민을 들어주고 조언을 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대학 졸업 후 취업 하셨거나 대학 다니면서 웹(리액트, 노드 등) 공부 하시는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이메일이나 카톡 아이디 남겨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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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7

  • 협군
    6k
    2019-02-17 22:28:30 작성 2019-02-17 22:30:01 수정됨

    병무청에 물어보세요.

    어려운 것도 아닌데 단순 페이지 이동 몇번에 알아 낼 수 있는 걸 모른다면 ... 어차피 미래도 없습니다.

    솔까 20년전 병무청 병특업체 리스트 다운받아서 1400개 업체 정리해서 100여개 업체에 이력서냈던 거 생각하면 ... 그냥 꼰대하겠습니다.


    알아서 하고 그리고 질문하세요.

  • EKAR0N
    170
    2019-02-17 22:39:11

    협군 제가 글을 잘못 쓴것 같습니다. 단지 병역에 관련해서만 여쭤보려는게 아니라 대학을 다니는 분들께 혹은 나오신 분들께 물어볼게 여러가지 있어서요. 대학에서 뭘 배우는지, 커리큘럼등이 궁금하고, 혹시 미래는 어떻게 나아가실 건지.. 가장 궁금한건 대학에서 실제로 무엇을 배우는지와 그 외에 여러가지를 여쭤보고 싶었어요. 실제로 대학을 다니거나 대학을 졸업해서 IT 업계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제 주변에 없어서요.

  • jamieyoung
    628
    2019-02-17 23:12:09

    저는 영어영문학과 나왔는데, 솔직히 기본적인 영어학, 언어학 공부도 안 하신 분들이 영어 과외하는 거 보고 있으면 깊이 없이 겉핥기만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때때로 접근 방식에서 조차 잘못되어 있는 경우도 많이 보고요. 컴공도 마찬가지겠죠. 하반기 공채 준비 중이라 아직 면접 준비 따로 안 하고 있는데, 면접 시 물어보는 아주 기초적인 컴공 상식 질문들 여기저기 오가며 마주칠 때마다 아주 소름끼칩니다, 아는 게 하나도 없어서요. 더군다나 비전공 대졸자도 취업시장 뚫기가 만만치 않은데, 고졸로 학력을 마무리하시겠다는 건 잘못된 접근인 거 같아요.

    금액이 부담되는 거라면 1년 학비 70만원 밖에 안 하는 방송대 같은 곳도 있고, 그보다는 비싸지만 일반 정규대학보다는 훨씬 저렴한 사이버대학 같은 곳도 있습니다. 학자금 대출도 잘 이용하면 부담이 큰 편은 아니고요. 물론 대출은 취업 후 갚아가야 하기 때문에, 지금의 걱정을 미래로 넘기는 것 밖에 되진 않습니다만.

  • Heizer
    89
    2019-02-17 23:13:37

    여기 대학 졸업한지 수년된 사람들도 많고 배우는 과정도 달라져서 내가 다녔던 대학 커리큘럼 얘기해줘봐야 도움 안될거 같습니다. 또 같은 학과라도 분명 대학교별 차이도 있구요

    속는척 1학기만 다녀보는 것도 인생에 그렇게 손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입학금도 없어져서 1학기 등록금만 내면 되죠. 대학은 커리큘럼외에 각종 활동, 인맥, 대학생만의 자유, 캠퍼스 연애, 교양과목 이런거 아무 쓸모없어 보여도 분명 자산은 자산이에요. 대학생 때만 할 수 있는 활동, 또래들끼리만 공유하는 정보가 있어요.

    단순히 부모님한테 휘둘리기 싫어서 라는 이유가 큰 것같은데 그 정도가지고 대학 안 간다는건 납득이 안 가네요.

    대한민국 대학생들 다 본인의지로 대학가나요? 100명중에 3명있으면 많다고 보는데요

  • okkydokkyy
    2019-02-17 23:27:40

    관심있는 대학들이 있으신가요? 각 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홈페이지 들어가면 커리큘럼을 볼 수 있을텐데요. 

    각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대략적으로 커리큘럼 적어보면

    1~2학년: 공학수학, 선형대수학 등 컴퓨터공학에 필수적인 수학 + 어셈블리어,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자료구조 같은 기초 소양과목

    3학년: 컴퓨터 아키텍쳐, 알고리즘, 컴퓨터 언어(PL), OS 등 심화과목 및 안드로이드/iOS, DB,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등 응용 과목

    4학년: 컴파일러, 컴퓨터비전, 컴퓨터그래픽스, 컴퓨터보안, 프로젝트 등등

    대학교에서 배우는건 운동으로 치면 기초체력을 키운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4차산업이라고 해서 AI다, 블록체인이다 하는데 결국엔 AI를 제대로 공부하려면 수학 지식이 있어야하고, 블록체인은 네트워크 프로그래밍(P2P), 컴퓨터보안과 암호학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부모님 말 듣고 좋은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대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아요. 



  • EKAR0N
    170
    2019-02-17 23:48:24

    jamieyoung 특성화고 재학중이라 3학년때 중기청 사업의 일환으로 취업할 수 있어서요.. 그래서 재직자 특별전형도 알아보는 것이구요.. 대학에서는 또 대학에서만 배울 수 있는게 있겠죠. 방통이나 사이버대학은 과연 윤허 하실런지 모르겠지만.. 조언 감사합니다!


    Heizer 단순히 부모님에게 휩쓸리기 싫어서만은 아닙니다. 나름대로 알아본 걸로는 고졸로 병특 받으면서 취업해도 나중에 대학 갈 수 있고.. 또 그걸 목표로 했었는데 갑자기 혼나면서 고민을 더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속는척 1학기만 다니려면.. 거의 병특 받으며 취업하는걸 포기해야 하는거라... 더 고민이 됩니다.


    okkydokkyy 이번년도에 아는 선배분들은 숭실대랑 공주대를 가셔서 저도 만약 대학을 간다면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대학을 깊게 고민 안해본터라 마땅히 관심 있는 대학이 있지는 않네요.. 오키도키님 말대로 대학에서 배울 수 있는것도 많군요. 다시한번 깊게 고민해봐야겠습니다.

  • 제운
    1k
    2019-02-18 01:08:59 작성 2019-02-18 01:11:34 수정됨
    석사는 제쳐주고 대학교는 졸업하는게 낫습니다. 대학교가 단순 실리만 따져서 가는게 아니고, 가서 캠퍼스생활에 대한 경험, 인맥, 혹시모를 미래의 기회 등 못 가서 후회하는 경우는 많아도 그 반대는 적어요.
    4년정도의 경력차이는 처음에나 크게 보이는거지 몇년 뒤를 생각하면 그리 크지도 않습니다. 

    고졸학력만으로 4년제 졸업자와 큰 차이 못느끼는 직업은 공무원등 소수직업 밖에 없습니다.
  • Dive_Drink_Develope
    4k
    2019-02-18 08:55:27

    그냥 공부하기 싫어서


    는 아닌지 잘 고민해보세요.


    다들 대학나와라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 asd
    16k
    2019-02-18 09:30:04

    제가 보통 이런글에 하고싶은 조언은.. 조언받지말라는겁니다.

    조언은 결국 가장 일반화적인 대답밖에 들을 수 없어요. 부모님이랑 똑같은 말인거죠.

    지금 이런고민이있다고 글올린거 자체가 이미 글쓴분은 일반적인 길을 걷지않겠다는 표현을 하는거에요. 그런데 조언을 일반적인 길을 권하는게 대다수니 아이러니한거죠.

    의지가있고 목표가있으면 남들 하는말에 크게 귀기울이지말고 전진하세요. 물론 그 책임은 본인이 지는거고요.

    대학가면 이것저것 얻는게 많습니다. 그에 대한것들은 이미 위댓글들에서 다 말해주고있고요.

    글쓴분은 그거 다 스스로 포기하고 다른길을 걷는거에요. 이미 상당수의 남들이랑은 다른길입니다.

    스스로 헤쳐나갈 자신이없으면 일반적인 길을 따라가면되는거고, 자신이 가고싶은길이 있으면 남들 말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 Digitalbang
    68
    2019-02-18 09:41:49 작성 2019-02-18 09:42:35 수정됨

    다른것 보다도 기회가 달라요

    내가 가고싶은 회사가 4년제 이상만 뽑는다면 아니면 뽑더라도 내가 원하는 직군은 4년제만 뽑는다면

    그 졸업장 하나 때문에 취업의 문이 좁아질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다른거 하다가 이쪽으로 와서 이쪽은 아직 그렇게 체감할정도로 보지는 못했는데

    이전 직종에서는 졸업장때문에 진급 밀리는거 많이 봤습니다.

    하고싶은게 명확하고 똑바로 걸어갈 자신이 있다면 내생각대로 밀어부쳐도 되지만

    아니면 남들이 다 가는 그 길 그냥 따라가시는게 편할거 같아요

  • vollfeed
    1k
    2019-02-18 13:48:00

    본인실력이 S급이 아니면 걍 대학가세요.

    A급은 잘나가는 남들처럼 사는거고

    B급은 보통의 남들처럼 삽니다.

    이런 고민은 내가 S급일때, 가치가 있는거에요.

    보통 S급은 그냥 그게 잼있어서 하루에 16시간씩 그것만을 하죠. 

    그게아니면 걍 대학가세요.

  • asd
    16k
    2019-02-18 14:41:48

    너무 글쓴분반대 의견만 있어서 조금 더 적어보면..(그렇다고 글쓴분 의견에 찬성하거나 권하는건 아닙니다.)

    일반적인 경로를 권하는 이유는 그게 이미 증명된 길이기때문입니다. 4년제 대학 나와서 괜찮은 직장을 갖고 살아가는것. 지극히 평범하고 일반적인, 상당수의 사람들이 이렇게 살아가죠. 그럼 여기서 한가지 반문을 해보면 4년제 대학을 나오면 다 괜찮은 직장을 가질수있느냐? 를 생각해봅시다. 이 질문에 대답을 하려면 일단 '괜찮은 직장' 에 대한 정의가 먼저 나와야겠지만 상식이 통하고 워라밸 지켜지고 너무 낮지않은연봉(초봉 3000 이하) 정도라고 본다면 당장 OKKY만 봐도 그렇지 못한 글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단지 많은 사람들이 간 일반적인 길이기때문에 거기서 도태되거나 남들만큼의 아웃풋을 내지못하면 그게 '길의 문제' 라기보다는 '개인의 문제' 로 치부됩니다. 그런데 글쓴분의 길은 많은 이들이 일반적으로 선택하지않기때문에 그 길로 들어섰다가 아웃풋이 좋지않으면 '길의 문제' 로 치부됩니다.

    근데 글쓴분이 가려고하시는 길은 사실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걸어온 길이기도합니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처럼 정말 특수한 케이스 아니라도 생각보다 주변에 그길을 걸은 사람이 많아요.


    윗분들이 하신말씀 틀린건 없습니다.

    고졸학력으로는 4년제에 비해 지원할 수 있는 회사의 폭이 적습니다. 그런데 고졸의 길로 가기로 결심했으면 학력보는 회사는 애초에 포기하고 가겠다는 결심입니다. 고졸로 살아가기로 결정해놓고 4년제 이상 지원회사를 바라보는 것 자체가 애초에 말이 안되는거에요. 그런 회사는 깔끔하게 쳐다도 안보시면됩니다.

    그리고 실력도 열심히 해야되는건 맞는데 S급까지 갈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개발자들이 구글 아마존 가야되는건 아니잖아요.


    그냥 깔끔하게 제 주변 케이스를 말씀드리면 전 고졸은 아니지만 2년제 전문대 졸업했습니다. 지금 네이버 다니고있고요. 저희팀 5명인데 학사1 석사2 전졸1 고졸1 입니다.

    저는 애초에 학력보는 공고들은 쳐다도안봤고요. 처음 말씀드린대로 주변의 조언들 다 쌩깠습니다. 전 특히나 어디가서 조언을 구한적도없는데 여기저기서 조언을 해주더라고요. 그냥 잘 듣고 내길 걸었습니다. 지금 그때 그 조언들을 들었으면 지금보다 잘됐을것같지는 않네요.


    스스로 많이 고민해보시고, 어차피 정답인 선택은 없습니다. 자신의 선택을 정답으로 만들어나가야하는거죠. 그리고 선택했는데 실패할경우 다른사람탓 안할생각만 하시면됩니다.

  • 초보개발자입니당
    813
    2019-02-18 23:45:57 작성 2019-02-18 23:48:34 수정됨

    솔직히 대학 나온다고 전공지식을 잘 알고 있느냐? 라고 물어보면 100이면 85명 정도는 잘 모른다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나이도 어린 글쓴이분의 열의를 보면 대학에서 많은 것을 배우실 수 있을 것 같고 다양한 기회를 접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병특도 나쁘진 않지만 대학도 괜찮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대학다니는게 문제인거지 열정을 가지고 무언가를 하려면 괜찮다고 봅니다.


    최근에 취직준비하고있는데 생각보다 학력제한이 많아요 전공자인지 아닌지도 많이보구요..

    저도 글쓴이분처럼 대학교졸업장이 뭐가 중요하겠어? 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ㅋㅋ 하지만 역시 어른들 말씀은 틀린게 없더라구요..


    어른들이 강조하는건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고 이미 그 길을 걸어왔기 때문에 충고해주는거죠

    선택은 글쓴이분이 하시겠지만 대학도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 EKAR0N
    170
    2019-02-19 21:41:53

    죄송합니다. 질문해놓고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제운 아.. 그런가요... 조언 감사합니다.


    Dive_Drink_Develope 음 그렇군요. 공부를 더 하기 싫은건.. 반은 맞습니다만 대학 가는 그 자체가 싫은건 아닙니다. 더 빨리 취업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거에요ㅠㅠ


    LichKing 조언 감사합니다. 제 인생의 선택은 제가 하고 그 책임도 제가 지는거죠. 더 이상 제 인생의 선택에 조언 그 이상을 원치 않습니다. 어차피 관여한 사람이 책임져 줄 것도 아니므로.. 전문대를 나오셔서 네이버라니. 대단하시네요! 전 그냥 이것을 즐기면서 살고 싶고.. 저의 길을 걷고 싶습니다. 전문대를 나와도 학력을 보는 데는 안되는군요. 4년제와 비교해 전문대의 장단점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진심 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Digitalbang 대학을 나왔는지에 따라 차별이 아직 존재 하는군요. 그런데 재직자 특별 전형으로 가는 대학도 4년제로 들었는데 이렇게 대학을 나와도 차별은 여전할까요? 이것도 많이 궁금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vollfeed 제가 S급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니, 사실 S급은 절대 아닌데, 그래도 이게 재미 있어서 다른 일만 없다면 하루 종일 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요... 조언 감사합니다.


    초보개발자입니당 넵. 저도 사실 처음 무얼 공부할지 결정하고 난 후 부터 대학 졸업장이 뭐가 중요하겠어? 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병특 취업만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생각이 많이 달라진것 같습니다. 더 많은 분들을 만나 보며 대학의 장단점과 취업의 장단점을 비교해보고 저에게 더 맞는것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대학도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다만 좋은, 소위 말하는 괜찮은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느냐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저희 학교 선배들의 말을 들어보면 하고 싶은 공부는 모두 접고, 학교 공부에만 열중해야 좀 괜찮은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요. 전 그래도 하고 싶은 공부가 있어서 더욱 고민이 됩니다. 특성화고도 하고 싶은 공부를 하러 온것이구요.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 asd
    16k
    2019-02-19 23:16:18

    장점이있나요? 그냥 공부못해서 전문대갔죠..

  • EKAR0N
    170
    2019-02-20 11:44:50

    LichKing 아.. 갈 수 있으면 4년제를 가는게 제일 좋은 거겠군요

  • asd
    16k
    2019-02-20 12:57:38

    저는 글쓴분처럼 자신의 의지로 남들과 다른길을 간게아니라 그냥 생각없이 살았는데 공부도 못해서 다른길로 가게된거고요.

    전 그냥 일반적인 길을 걷는 사람이었으니 공부를 좀 더 잘했으면 4년제갔겠죠.

    글쓴분은 스스로의 의지로 다른길을 걸으려는거니 '4년제를 가는게 제일 좋다' 라는 명제는 참이 되지않겠죠.

    글쓴분께서 참이 되지않게 만드셔야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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