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 판매 회사에 이직을하게된 5년차 웹개발자입니다.
회사에서 개발이 크게 POS 내부 응용프로그램 개발과 관리자 웹개발로 나뉘어 있으니 전 당연히 관리자 사이트를 개발하는 걸로 알고있었고 면접 할때도 다른 프로젝트에 투입될 수도 있지만 어쨌든 웹개발을 하게 될거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입사하고 보니 관리자 개발팀은 따로 있었고 전 다른 팀에 들어온거 더군요.
그래서 일단 그 팀에서 2개월 정도 작은 모바일 사이트를 개발중이었는데 갑자기 응용프로그램 프로젝트에 투입하려고 하네요. 이럴거면 왜 웹개발자를 뽑았는지...
웹 말고는 해본적도 없고 경력에 도움이 될것 같지도 않은데 그냥 빠르게 다시 이직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