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개발자로 구직중이고 자기소개서를 작성중입니다.
자기소개서 항목을 1.회사 지원동기 2.성격상 특징(장단점) 3.프로젝트 경험으로 구성을 했습니다.
1번 항목을 지원동기 혹은 개발자를 지망한 계기 혹은 이유로 고민하다가 지원동기로 결정하게되었습니다.
회사별로 일일히 알아보고 바꾸려니까 생각보다 더 힘들고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개발자 지망 동기로 바꾸려고 하는데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자소서를 하나 만들어놓고 모든 회사에 돌려쓰고 싶은 마음은 아니고, 지원 동기로 했을 때 그 회사에 대해 알아보고 쓰려고 해봐도 자꾸 의도가 뻔해 보이는 칭찬 비슷한 문장만 써지려고 하고 좋은 퀄리티의 문장이 제 머리에서 잘 안나와서 역효과인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지원동기 vs 개발자 지망 동기** 일반적으로 지원동기가 훨씬 괜찮은 항목이라면 지금처럼 회사별로 조사해서 어떻게든 쓰려고 하는데, 두 항목의 인식 차이가 크지 않으면 바꾸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