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리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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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2 11:49:29 작성 2019-01-12 15:49:33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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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송관계사의 임원자리



삼송관계사에 정규로 일한 경력이
잇엇뜨랫죠


제가 다닌 사무실은 대략 15층 정도 엿는데
건물이 층당 면적이 아주 넓은 편이 아니엇습죠

대략 40명 내로 기억됩니다만

암튼 근무 파티션 자리가
엘리 입구에서 들어오면 일자로 주욱주욱쭉 일자로
앉은 형태이죠 물론 책상 사이즈는 넓어요

문제는 뒷라인과 내 라인 사이에 사람들이 지나다녀야 하는데 
그럭저럭 괜찬앗습니다만

보통 한층에 임원 한명이죠

어느날

한분 임원이 더 온다고
자리를 확보해야 한다며

믿기진 않지만 그때 40명 자리를
대략 30,40cm 정도 씩 땡겨서 파티션을 조정하더라구요

쉽게말해 뒷자리라인과 내자리 라인의 공간이
좁아져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옷깃이 
뒷퉁시 머리를 훑고 지나는 사태가 발생하는 걸
보고 사실 어이가 없더군요

그 한명을 위해 ㅠ

그야말로 사실 임원들 계약직에
연봉도 일반 직원의 몇배를 가져가고
하는일? ㅋㅋㅋ 글쎄요 ㅋㅋ

사실 회사가 이미지로 먹고 사는데
저같은 종업원이 이런 생각을 하지 못할거란걸
왜 모를까 하지만
이해는 가죠 상명하복 문화가 잇습죠

결국 그일이 아니라 다른 사유로 퇴사하긴
햇지만 제가 임원이라면 조금 더
배려와 사려깊은 사람이 되어야 겟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닌걸 아니다라고 말하는 건
그 조직을 더 개선 시키는 원동력이라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의 보여주기식 보수적
명령하복 문화는 어서 사라지고

효율적이고 자율성 가운데
합리적 일하는 방향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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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

  • 김을동
    373
    2019-01-12 12:15:17

    비단 그곳만으 그렇진 않죠

    대부분의 중간관리자가 있는 규모의 회사는

    임원급들 하는거 없습니다.

    관리도 어짜피 아래급이 다 하고 아래급 관리자가 사업구상 의견수렴 개발 등 계획 및 성과보고나 듣고 실무에 크게 관여안하고 있죠

    실무진들이 중간관리자조차 아얘는 대체 회사와서 뭐하나? 일정을잘잡길 하나 기술가이드를 하길 하나 설계를해주길 하나 맨날 와서 떠들고 카페 흡연 네시간씩 하고 회의나잠깐 하고 퇴근하네 하고 있는데(저희회사 ㅋㅋㅋㅋ)

    하물며 더 위사람은.. 더 할게 없죠 뭐

    아 그 부서가 음청 잘되서 방송타면 인터뷰하는건 딩가딩가 노래들으며 졸던 사람몫..

    성과공로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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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ch
    2k
    2019-01-12 15:44:02 작성 2019-01-12 15:45:15 수정됨

    추가 임원영입은 관리가 아니고 그임원의 출신회사(샘숭) 영업을 위해 데려오는 경우도 있어요.

    당연히 물론 하는일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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