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동안 break 도 모르는건 좀..;;ㅋㅋㅋ 

제가 5개월됐고.. 그 break 모르는 분은 이제 10일정도 됐습니다..

제 동기 중에는 국비 6개월 교육받고 프로젝트 3개나 진행해봤다는 사람이 

return을 단 한번도 써본적이 없고 알지도 못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답답하시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 적임자를 잘 찾은거 같네요. ^^

이해를 하든 못하든 그건 회사가 알아서 해야 할 일이지요 ^^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그런 걱정입니다. ^^

님은 그냥 본인이 한거 인계하시면 됩니다.

그걸 알아 듣고 못알아 듣고는 회사가 님의 영역이 아닙니다.

회사가 뽑았으니 회사가 알아서 해야지, 글쓴이는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회사가 상식대로 인력을 뽑으면 단가대비 두당 월150정도만 남길 상황인데, 두당 월200만원씩 남기려고 180만원짜리 신입을 뽑은거지요.

그런데 글쓴이가 회사의 안전을 왜 보장해야 하죠? 해줄 필요가 없는 겁니다.

다음 직장이나 계속 알아보세요.

그냥 잘 한다고 칭찬 많이 해주시고, 그날 그날 인수인계한거 잘 작성만하면됩니다.

아무리 10일이라고해도 break 모르는건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뭐 그런사람 뽑은 회사책임이긴 한데, 전 회사한테 피해안주고싶어서 한번도 안해본 스프링도 열심히 공부하고있는데ㅋㅋㅋ 

3년차가 if도 모르면 환장할겁니다.

심해는 연차에 상관없이 존재 하는 것 같습니다.

전 FTP가 뭐죠? 라고 물어보는 사람도 만나봤어요...

와..............

FTP. 저도 첨에 물어본기억이.

음 저도 시작을 응용프로그램,펌웨어 쪽 하다가 웹으로 넘어갔을때 ftp 가 뭔지 몰라서 물어봤었던 ㅋㅋㅋㅋ

취업 못해서 놀고 있는 저에게 용기를 주는 글이네요

저런사람도 취업되는데 나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