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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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 13: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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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는 얘기


회사 내부 사정으로 프로젝트 중간에 PL을 맡고 결국 팀장까지 맡게 되었네요.

팀장 맡은 후 인력관리가 얼마나 스트레스 있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1. 내가 하면 3~4일이면 끝날 업무를 한달 째 칼퇴하면서 진행하고 있는 직원.


2. 업무 지시를 한 후 보고가 없기에 확인해보니 보고도 없이 자기 마음대로 업무 요건을 변경 후 놀고 있는 직원


3. 고객사 회의 미팅 후 회의록 작성해서 보고해 달라고 하니 자기는 회의록 작성한적이 없다고 구두로 보고하는 직원


명색이 팀장인데 직원인사에 대한 아무 권한도 없고 경영진에 얘기해도 아무 답도 없고

결국 회사에 1월말까지만 진행하는 것 마무리하고 퇴사하겠다고 얘기했습니다.


밑의 직원들이 놀던 말든 신경 쓰지 말고 마무리만 하고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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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9

  • jslovers
    1k
    2018-12-07 13:53:17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0
  • 8k
    2018-12-07 14:15:58

    고생 많으셨어요.

    원래 팀장이 힘들죠...

    권한도 안 주고 일 시키는게 어디있음..

    그러라고 팀장이 있는건데. 밑에 직원들이 다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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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kiruku
    187
    2018-12-07 14:29:31

    인력관리하시던 팀장님 성품이 보살이셨는데

    스트레스로 졸도 한번 하셨던 플젝이 있었습니다.

    사회생활 하면서 다양한 유형의 사람을 만나는 만큼 상식으로 이해불가능한 사람들이 생각외로 많다고 느꼈습니다. 팀원이 될수도 있고 팀장이 될수도 있죠.

    내보낼 수 없으면 나가는게 최선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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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rheeoj
    4k
    2018-12-07 14:50:27

    하다못해 동료평가라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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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llllllllllllll
    6k
    2018-12-07 15:03:55

    졸도;;;

    0
  • 하두
    7k
    2018-12-07 15:27:30 작성 2018-12-07 15:28:23 수정됨

    팀장님께서 팀원들한테 졌네요 ㅠㅠ

    사람 만나는것도 운이 따르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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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suica
    2k
    2018-12-07 16:07:33

    팀장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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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aintext
    70
    2018-12-07 16:18:58

    1,2번 다 겪어봤는데

    진짜 노답이죠..

    그냥 푸시하고 해고 권고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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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플라
    324
    2018-12-07 16:28:50

    팀장님 죄송합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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