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k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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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0 15: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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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도 하반기 취준생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이 생겨서 처음으로 글을 남기네요..

졸업 이후 국비 교육을 지원 받아 6개월간 서버/네트워크 교육을 받아 시스템엔지니어로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하지만, 18년도 하반기 막바지가 되는 시점에서 거의 모든 기업에 다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취업 준비중에 현재 시스템엔지니어의 미래과 가치에 관련된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리하면 도커와 클라우드 기술이 보편화 되면서 점점 개발자가 인프라와 개발 환경 구축을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SE의 입지가 좁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취업의 문도 좁아지게 되는게 요점이죠..

사실, 6개월간의 교육 과정과 프로젝트 경험 때문이라도 계속 SE 직군을 선택해야할것 같긴한데,

길게 보면 개발 쪽으로 취업준비를 다시 해야하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SE는 대기업이 아니면 연봉도 상대적으로 너무 낮다는 점이 한몫하는것 같아요..

만약에 개발자로 전환한다면 그래도 서버와 네트워크를 배운점을 활용하여 웹개발자가 되고 싶네요..

물론 학교 다닐 때 C++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는데, 취업 시장을 보면 대부분 자바나 파이썬이

강세라 언어도 새로 공부해야 될것 같습니다.(파이썬은 아예 모르고, 자바는 기초만 아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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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길어졌는데 질문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현재 시스템엔지니어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 웹 개발자로 전환한다면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짧게라도 조언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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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

  • 개인적으로 다른 회사는 다를 수 있겠지만 저희 회사로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SE가 정말 적성에 맞으시고 다른것말고 SE만 하겠다. 그런게 아니라면 저는 개발자로 전환하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저희회사에는 통합장애를 대응하는 부서도 있고 서비스팀, 시공팀, SE팀, 개발팀(여러부서로 나뉨), 등등으로 나뉘어있는데 SE팀은 정말 장애만 대응하고 그냥 잡일만 하는 담당 부서같은 분위기에요. 다른부서도 많은데도 불구하고요.

    연구소에 있기는 하지만 다른 개발팀들이 간단하고 잡일이라고 생각되는 일들은 다 SE로 넘기거든요.

    조금 무시하는 분위기도 있구요. (저만 느끼는게 아니라 말하는걸 들어보면 모든 부서가 그렇게 하고 있다는게 은연중에 드러나요. 대놓고 무시하지는 않지만요)

    그리고 처음 개발팀에 입사할때마다 연봉도 절대 SE팀이랑은 공유 하지말라는 말도 꼭 필수로 하시더라구요.(SE팀 연봉이 많이 차이나니 이런말씀들을하시겠죠 ?)


    아무튼 저희회사 기준이였으니 다른 회사는 다를 수 있을것같아요.

    그냥 참고만 하시되 저는 개인적으로 개발쪽도 적성에 맞으시다면 개발자로 전환하는게 미래를 보면 맞는 선택이라고 생각해서 몇자 적어보아요.

    어느쪽이든 좋은 선택 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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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ka77
    10
    2018-11-20 21:51:08

    호주이민가고만다님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계속 고민중이지만, 답변 참고해서 좋은 선택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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