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연봉 상승폭이 좋아서 기대하고 있었는대. 기대한만큼 안올라서 마음이 불편하내요.6개월마다 한번 상승하는 시스템이고. 최근에 월급기준으로 1년전 30, 6개월전 36만, 이번에는 20만원요번에는 상장도하고, 투자도 받고했는데... 오히려 월급상승폭은 줄어들었내요...36만원 올랐을때에는 이제좀 희망이 보이나 했는데 다시 깜깜하내요...반항심도 생기는것 같고.... 어떻게 마인드 콘트롤을 해야 할까요...
최근 1년기준이라면 실수령액 월급기준 56만원이 오른거고 연봉기준으로 672만원이 올랐다는거죠?연봉이 6720만원이었다면 10프로 올랐다는건데승진이 아닌데도 년간 그렇게 오르면상당한거 같은데 아쉬워하는걸 보니 다른사람은 더 올랐나보네요 ㅎ
(회사가 상장을 하였음에도불구하고)상승 폭이 대폭 떨어지니까 이유가 너무 궁금합니다.팀장한테 이유라도 물어볼까 싶기도하고... 싱숭생숭 합니다... 급여랑 회사가 돈버는것과는 상관관계가 없는것인가하고 생각이 많이 드네요..
급여랑 회사가 돈버는 것과는 상관관계가 없죠.급여는 그 직원이 나가지 않을 정도/그정도 직원을 다시 뽑는데 드는 비용 정도만 올라갑니다. 222버는 돈을 늘리고 싶으면 회사 주인이 되면 됩니다.근로자는 회사 주인이 아니기 때문에 벌이에 한계가 있습니다.
어차피 근로자란 사업주가 만들어놓은 설비를 이용해 노동력을 제공하는 것 까지가 의무의 범위이므로 적당히 일하고 정해진 월급 받는 겁니다. 더 잘하거나 사업을 책임졌다고 해서 지급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성과를 원한다면 별도의 서면약정을 맺거나 지분을 할당받아 차익과 배당을 받아가시면 되는 것이고, 회사가 잘 돼서 대박을 원한다면 직접 자기사업을 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오히려 사장님 입장에서는 근로자에게 그 정도 연봉을 올려준 것도 도의적으로 과하게 해줬다고 생각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어그로인가..아직 철이 없어보이는데..카카오 같은곳 갈수있는 실력되요..?그럼 이직하면 되겠는데. 지금 불만만큼 돈도 오지게 올려서 갈수 있어요.그정도 아니면 갈만큼 더 실력쌓아서 이직을 하시던가 해야될듯한데요제가 보기엔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고있지를 못한거 같은데..아직 연차가 얼마안된 어린 사람으로 보이는데, 이직 시장도 나가보고 해서냉정한 사회의 맛을 좀 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