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신입이지만 의견하나만 달겠습니다.
시키는 일을 하는 건 기본입니다.
그걸 어떻게 잘 처리하느냐가 연봉의 차이를 나타낸다고 생각해요.
알아서 할수있는건 개인프로젝트나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알아서하시면... 안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중요한건 최소한 1인분 하셔야하는데 1인분 못하지만 신입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선임 분들은 신입한테 아무것도 기대를 안할 수도 있어요.
근데 그게 당연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아무것도 기대 안하게 만든 취업시장이 너무 서글픈거에요.
신입이래도 당연히 1인분하려고 노력해야한다고 보고
결과적으로 상사가 무관심하게 만드는 수준의 실력이라면
저연봉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다가 퇴사하는 루트를 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 : 신입한테 바라는 것은 실체가 없고 신입을 핑계삼아 일 못하는 걸 합리화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가 저의 의견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