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 얼굴 안보고 퇴직 했는데 오늘 갑작기
마지막 마무리는 해야 되지 않겠냐 어쩌고 하더니
면담이나 하자고 해서 별 생각 없이 갔는데
끝까지 남탓에 니 행동이 이해 안간다는식으로 나오네요
보통 10명 이상의 사람이 한 사람 때문에 나가면
그 사람이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저 있을때 온 신입도 비슷한 이유로 3명이 5일내로
관뒀습니다
그리고 막내로서의 기본자세도 안되있었다고 하는데
도대체 뭘 바랬는지 모르겠네요
여태 일하면서 딱히 본업 외 잡일은 없었는데
여태 한 기분 나쁜 농담도 자기 나름대로
친해지기 위함이고 다른회사한테도 들을것다
그러는데 여러의미로 기분만 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