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로 퇴사를 하였습니다.
여러 요소들도 있었지만
가장 큰 요소는
1. 신입이지만 불만족스러운 연봉
2. 내가 더 성장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
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 맞지만 실무에서 적용해보고 활용해보고 싶은 기회를 가지고 싶다는 마음이 컸던 것 같네요.
면접은 4,5 군데 정도 잡아두고 진행중인데
과연 합격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전 회사에서는 앱개발에서 MVVM 디자인 패턴이나 RxJava 같은 것들을 안쓰고 그냥 개발했었는데
다른 회사 면접을 보면서 생각보다 요구를 많이하네요
진작에 준비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발목을 잡히는 기분이라 아쉬운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