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nya
619
2018-10-22 20:19:17
16
1401

요리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ㅎㅎㅎ


원래 요리 안 좋아했는데 자취가 오래되다보니 어느새 즐기게 된 1인입니다.

퇴근해서 간만에 뭘 만들어볼까 하다가 피클을 만들어봤습니다. 시판 피클에 설탕이나 감미료가 얼마나 들어가는지 잘 알겠네요. 레시피대로라면 물이랑 식초 설탕이 거의 2:1:1입니다. 저는 단 게 싫어 설탕은 좀 줄였네요.

그리고 식초는 맨 끝에 넣는 거라는 걸 배웠습니다. 미리 넣어놓으면 식초 냄새가 방에서 안 빠집니다. ㅜㅜ

그나저나 혹시 도전해볼만한 요리 있으면 하나씩만 추천해주세요 ㅎㅎㅎㅎ 성공하면 나중에 인증을 할 수도...???

0
  • 댓글 16

  • 서비스지향개발자
    7k
    2018-10-22 20:39:29

    한달 식비만 50만원 나오는 것 같은데

    집밥 해먹으면 좀 주나요?.

    준다면 도전 해보겠는데 말이죠.

  • 하두
    11k
    2018-10-22 20:44:32

    라면ㅋ

  • Ananya
    619
    2018-10-22 20:44:48

    @서비스지향개발자

    저는 1인분 장을 마트에서 봐오면 2만원으로 일주일 이상 버팁니다. 집에서 고기 거의 안 먹는 저의 경우에 그렇고요. 고기를 좀 먹으면 1~2만원 정도 더 추가겠죠. 그런데 하는 데 드는 시간이나 노력 감안하면 1끼에 5천원 이하 정도일때는 밖에서 먹는 게 전체적으로 따지면 싸게 먹힐수도 있습니다. 저는 집밥을 좋아해서 해먹는겁니다 ㅎㅎㅎㅎㅎ 집에서 저녁만 드신다면 생각보다 많이는 절약 못합니다.

  • 서비스지향개발자
    7k
    2018-10-22 20:49:39
    오 한달 10만원이면 여유자금 3~40 굳겠네요.
    남는돈으로 요리학원이나 다녀봐야겠네요.ㅋ
  • Ananya
    619
    2018-10-22 20:55:53

    @서비스지향개발자

    저렴하게 양을 불리는 양식(?)으로는 오뎅, 버섯, 옛날 소시지 등의 품목이 있죠 ㅎㅎㅎㅎ 반찬가게에서 장아찌 젓갈 두어가지 사 두시고 나머지는 그때그때 조금씩만 해드시면 50보다는 꽤 줄이실 수 있을 듯... 그리고 저도 첨엔 요리를 싫어했는데 해보다보니 할만히더군요. 요리학원 다니실 거 없이 요새는 만개의레시피 같은 앱도 있고 유튜브도 엄청 잘 나와있습니다.

  • 독거소년
    3k
    2018-10-22 20:55:57

    달걀 삶는것도 귀찮아서

    계란찜기 샀는데 요리라니요...

  • Ananya
    619
    2018-10-22 21:41:22

    @독거소년

    달걀 삶는건 쉬운 요리가 아닙니다 ㅋㅋㅋ 완벽하게 삶으려면 시간을 딱 맞춰야 하고, 터지기 쉽죠 ㅋㅋㅋㅋㅋ

  • 장플
    3k
    2018-10-22 22:05:49

    개발자가 요리를 좋아할리가요...

    설거지는 더 극혐...

  • Ananya
    619
    2018-10-22 22:08:01

    @20523

    스테이크를 많이 해 드시는군요. ㅎㅎ 제가 별로 자신 없는 분야...

    저의 경우엔 할머니가 부모님 대신에 절 키우셨는데 독실한 불교 신자셔서 중요한 일이 있으면 고기는 절대 안 먹이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고기 안 먹는게 버릇이 되다 보니 저도 잘 안 먹게 되더군요 ㅜㅜ 닭고기만 어쩌다 먹고 소 돼지는 누가 사준 게 없으면 집에서 거의 안 구워먹네요. 사먹어본 기억이 거의 없다는 ㄷㅈ

  • load2000
    3k
    2018-10-22 22:08:21

    스테이크는 즐겨 해먹는 편입니다

  • Ananya
    619
    2018-10-22 22:08:52

    @장플 아닛 저도 개발자인데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요리는 창의력을 발휘하는 분야라 괜찮습니다.

    설거지는....ㄷㄷ... 극혐 ㅜㅜ

  • Ananya
    619
    2018-10-22 22:14:12

    @load2000

    잘 굽는 팁이라도 있으신가요?!?!

  • 닉닉
    491
    2018-10-22 22:54:53

    저는 겨울되면 주로 간단하게 버섯전골해먹오용 뜨뜻한게 정종이랑 한잔하면 더좋구요

  • Ananya
    619
    2018-10-22 22:56:30

    @닉닉

    오오 세상에 꼭 시도해보겠습니다. 정종에 버섯 전골이라니... 숨막히는 조합이네요.

  • load2000
    3k
    2018-10-23 00:06:15

    //Ananya

    타는걸 두려워 하지 않는 배짱이 중요합니다.

    왠만해선 잘 안타거든요

  • using1111
    310
    2018-10-23 09:25:27

    저는 제 동생들이 요리를 좋아해서인지 일반적인 가정식이나 양식, 일식, 베이킹은 엄청 좋아합니다.

    특히 전 스테이크랑 연어 들어간 요리, 피자 만드는걸 좋아해서 도우에 이상한짓 많이 해봤어요.

    효모 죽여서 도우 만들어보고,

    냉장고에 넣어서 얼어죽게만들고(저희집은 냉장고 -1도...)

    여름에는 햇빛 아래에서 방치시키고....

    여튼 재미있어요. 치즈도 좋아해서 별별 치즈 다 넣어보고 토핑도 제 마음대로라서 일반 피자집 보다 좋아요 ㅋㅋㅋㅋ

  •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 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