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OKKY는 학벌 서열 매겨주는 사이트가 아닙니다. 그런 곳을 원하시면 디씨인싸이드 가시거나 아니면 오르비 같은 수험생 사이트를 가셔야죠. 그런 곳이 아닌 데서 학벌 vs 놀이 하시는 거 어디서라도 좋은 소리는 절대 못 듣습니다. (특히, 원하시는 주 40시간 일할 수 있는 회사에서 이런 말 함부로 하시면 학벌주의 조장으로 징계먹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사람들이 몇 달 전 작성 이력 뒤져서 조롱하고 물어뜯는다 하셨는데 본인이 몇 달 동안 올린 글 죽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처지에 대한 타인들의 인식만을 물어보고 계실 뿐 내가 뭘 하고 싶다, 뭘 시도했다는 내용이 전혀 없네요.
고민만 늘 하며 휴학할까 말까, 자퇴할까 말까, 동국대 갈까 건국대 갈까 방통대 갈까 고민하며 대학 훌리로 비춰질 수 있는 글만 주구장창 올리실 시간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보통 알고리즘 하나 더 풀고 깃헙 커밋 하나라도 더 합니다. 무엇을 해야 할까, 어떻게 더 잘 할까를 고민하세요. 남들이 어떻게 보나를 고민하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