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빠
2k
2018-10-09 18: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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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

회사를 그만두려하는데 협박을?하네요


현재다니고있는 직장이 정말아니다싶어서 그만두려하는데요  이상한소리를 듣네요
사회생활그렇게하면 안된다는둥 자기는 승인할수없다네요ㅎㅎㅎ..
법적으로 30일 이후면 상관없는걸로 아는데 ..
어디에서 명시되있는지 알수있을까요?

퇴사사유는 처자식 먹여살리기 어려워 그렇습니다
만6년2개월에 250받으니..  너무힘드네요

회사에 몇번이나 말씀드렸지만 늘 그냥넘어가는식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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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0

  • 내누알
    415
    2018-10-09 18:25:22

    http://www.law.go.kr/LSW/LsiJoLinkP.do?docType=JO&lsNm=민법&joNo=066000000&languageType=KO&paras=1#


    민법

    제660조(기간의 약정이 없는 고용의 해지통고) ①고용기간의 약정이 없는 때에는 당사자는 언제든지 계약해지의 통고를 할 수 있다. ②전항의 경우에는 상대방이 해지의 통고를 받은 날로부터 1월이 경과하면 해지의 효력이 생긴다. ③기간으로 보수를 정한 때에는 상대방이 해지의 통고를 받은 당기후의 일기를 경과함으로써 해지의 효력이 생긴다.



    참고

    http://www.law.go.kr/행정규칙/퇴직의%20효력발생%20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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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ly practice
    2018-10-09 18:28:45

    사회생활그렇게하면 안된다= 너는 내 호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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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누알
    415
    2018-10-09 18:32:45

    또한 여기저기서 들은 얘기로는

    당장 회사에 안나가도 회사에서 취할수 있는 행동은 퇴직금을 줄여서 주는 것 외에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퇴직금을 줄일수 있는 이유는

    당장안나가면 이번달 월급이 깍입니다. 퇴직금은 평균액입니다. 그러므로 퇴직금이 깍입니다.


    피해보상은 만약 작성자님이 프로젝트나 사업을 좌지우지할수 있는 권한과 책임이 있는 위치에서

    그만큼의 충분한 보수를 받고있는경우 그에 상당하는 피해보상을 하셔야 되는데 그것의 입증책임은 회사에 있을겁니다.


    인수인계문제에 관해서는 도의상, 퇴직하기 전까지 업무 명령을 받아 하는 것이고.

    인수인계 인원이 없는 것은 피고용인이 아닌 고용인의 책임이 될겁니다.


    이정도가 일반적인 퇴직에관한 이야기... 자세한 내용은 노무사와 상담한번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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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misiel
    2k
    2018-10-09 19:31:14

    와... .6개월 한테도 250은 주겠다;

    진짜 쓰래기 회사네요!!!

    6년차한테 너무하는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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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llowERD
    172
    2018-10-09 19:41:39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해고할때는 회사에서 30일전 통보를 하는게 의무이지만 

    직원은 언제든 내가 그만두고 싶을 때 그만 둘 수 있습니다. 약자보호법입니다.

    물론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는 있겠지만 직접적으로 너때문에 어떤 손해가 났다를 금액으로 산정하여 소송을 해야하기 때문에 회사에서 소송 못 겁니다.  손해가 났다는 실질적인 증거물을 제시해야 하거든요.

    예를들어 A 사에 납품하기로 했는데 납품을 못했다. 그래서 A사에서 계약파기를 했다.

    라고 하면 A사에다가 퇴사한 사원때문에 계약파기 했다는 사인을 받아야 하거든요.

    그러니 회사가 직원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거는건 왠만한 회사에선 현실적으로 불가능 한 겁니다.


    http://bizn.donga.com/List/3/all/20170214/828604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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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cksu
    658
    2018-10-09 20:23:06

    회사에서 잡으면 연봉올려달라고 한번해보세요....

    연봉 앞자리 바꿔주세요 해서 바꺼주면 3달정도 더 다니다가 관두시면 될듯...

    안 바꺼주면 그냥 나오면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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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로메로
    171
    2018-10-09 21:08:30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그런 회사는 그냥 나가는 것이 정신적인 건강상 좋습니다. 비슷한 회사들 많았고 제일 많이 말하는 것들이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회사들은 당연하게 근로기준법부터 시작해서 민형법 어기는 걸 많이 보았습니다.

    회사는 계약관계이지 주종관계가 아닙니다. 그만 두고 더 좋은 직장 구하시는게 좋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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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호빠
    2k
    2018-10-10 00:29:40

    많은 분들 답변들 감사합니다 ..

    올해 2월에 연봉협상을 하면서 .. 아이도 태어났고 해서 최대한 그냥 버텨보려고했습니다


    그런데 현실이 그렇지 못하더군요 ...

    그부분때문에 연봉협상때도 신경좀 써달라 했지만 .. 알았다고 해놓고 벌써 10월까지 왔네요 ..

    이젠 적금까지 깨가면서 버티고있는데.. 갈수록 정말 이건 아닌거같다고 생각하여 말씀드리니 ..

    이번프로젝트 12월말까지 있어야한다고 절대 안된다고 버럭하더군요

    '그럼 부장님 저는 회사를 다니면서 마이너스 대출까지 받고 일해야 맞는겁니까' 하니 수요일에 다시 말하자고 하더군요

    갈수록 착잡합니다

    지금까지 4개 회사 이직해봤지만 이렇게 질척거릴줄은 몰랐네요 ..

    언제나 먹고살려고 일하는것이기때문에 그마저도 안되서 나가겠다는데 저런식으로 말을하니 .. 참 찝찝합니다


    늘 가'족같은' 드립을 연발하시던 부장님 ... 실가족이 굶어죽게생겼는데 진흙탕 싸움까지 원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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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co99
    314
    2018-10-10 00:41:26

    원래 살살 말하면 더 지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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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pinos
    16k
    2018-10-10 01:41:50

    사회생활을 지금까지 너무 "살살" 하셨네요. 지금부터라도 정신 단단히 차리시고 몇 가지 챙기셔야 할 것 같네요.


    지금 가장 먼저 하실 일은 "공신력" 있는 메일 계정으로 퇴직 의사를 밝히는 것입니다. 여기서 "공신력" 이라 함은 서버의 정보를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메일 서버를 운영하는 회사를 의미합니다. 주로 구글의 gmail, 네이버, 한메일(다음) 등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절대 회사 메일 계정으로는 보내지 마시고 이런 외부 메일을 이용해 회사 상급자(팀장 등)에게 보내고 필요하다면 대표을 참조인으로 보내세요. 혹시라도 이런 공신력 있는 메일로 보내기 어렵다면 회사 메일로 보내시되 숨은 참조로 저런 공신력 있는 본인 메일 계정으로도 보내세요.

    이 모든게 메일 발송 이력과 시각을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메일을 보내셨다면 최대 30일의 여유가 있으니 그 다음부터 차근차근 이곳에 글을 올리면서 다음 스텝을 공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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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드
    51
    2018-10-10 04:19:46

    사회생활이 어쩌니, 이바닥이 어쩌니 하던 이전 회사 사장이 생각나네요.

    마지막 몇일째 급여는 제하고 준다는 소리도 하더군요.

    필요없이 그냥 나가시면 되더군요.

    0
  • 에이프릴진솔
    42
    2018-10-10 09:53:11

    강하게 얘기하세요 사직서 확실히 내버리고 

    전 이 돈 받고는 더이상못다닙니다. 몇월 몇일까지만 나오겠습니다. 분명히 얘기했습니다. 

    하고 못박아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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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앓는소끙끙
    134
    2018-10-10 10:06:08

    글쓴이분 너무 힘드시겠다..ㅠ 언능 좋은곳으로 이직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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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트데이
    1k
    2018-10-10 12:49:52

    사회생활을 뭘 어떻게 해야 하는데요?ㅋ 


    웃긴양반일세..  7년차에 250은 좀 그렇네요..


    얼른 딴데 옮기시길 그리고 법적 30일이 아니고 당일 나가도 상관없습니다.


    그건 도의적인거지 노동법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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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기나는 옥히
    9k
    2018-10-10 13:33:45

    6년차에~250 ㅡㅡ;;;;;;
    너무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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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tion
    1k
    2018-10-10 13:47:38

    퇴사통보 이력남긴후 연차마구써서 적당히 이직할곳 구하시고 퇴사하세요.

    군대사병도 아니고 감금납치도 아니고

    퇴사를 왜 허락받아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이직하려는 사유가있고 그걸 못들어주는곳인데

    붙잡는곳은 빨리나올수록 이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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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호빠
    2k
    2018-10-10 15:46:43

    다들 감사합니다

    그래도 11월9일까지는 평소처럼 일하면서 일처리 남은거 마저 끝내주고 나가는쪽으로 협의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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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ch
    1k
    2018-10-10 16:56:50

    모든 사람은 상대적입니다.

    오너가 후임에게 제일쉽게 할수 있는 협박성 회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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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ceLamb
    427
    2018-10-11 13:10:46

    버럭하면 아무도 그딴소리 안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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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ffpro
    90
    2018-10-13 00:01:15 작성 2018-10-13 00:03:07 수정됨

    그냥 통보하고 나가시면 되요. 법적으로 아무것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솔직히 저같으면 6년차 저 연봉에 저 대우 받으며 일 마무리해주고 나갈 생각도 안들거 같습니다. 일단 실업급여 받을 수 있는 루트부터 확실히 알아보시고 퇴직 하세요.  강하게 안나가면 사람 말을 무시하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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