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구오구
243
2018-09-17 23:40:16 작성 2018-09-17 23:42:56 수정됨
8
1903

소프트웨어 회사를 이런식으로 알고있으면 될까요?


FA, 임베디드 등등.. 여러가지 분야가 있지만


SI회사와 솔루션 회사로 나눠보면


SI는 서비스 구축을 목표로한 생산성이 주 목적이고


솔루션은 수익창출을 위한 제품 퍼포먼스 극대화가 주 목적이 되는게 맞나요?


저는 좀 로우레벨쪽에 관심이 있는데요.


논리회로까지 가지 않더라도.. 소켓을 쓰는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이나..


눈에 안보이는곳에서 빙글빙글 돌며 결과물만 뽑아내는 쪽을 좋아합니다.


저학년때 콘솔환경에서 코딩할땐 재밌다고 느꼈는데 요즘은 부담만 있네요.


주변 친구들은 무조건 웹/앱으로 정해서 한가지 분야로 쭉 공부하든


아니면 아예 개발을 접든 두가지 양상입니다.


아는 형도 제가 인공지능쪽으로 깨작거리고 있다고 했더니


공부는 누구나 하면 아는거라면서 눈에 보이는걸 위주로 하라네요.


저는 눈에 보이는건 꾸준히 계속 신기술이 나오는 지라..


눈에 보이는쪽으로 가려면 계속 공부해야한다고 알고있거든요.


정확히 말씀드리면, 눈에 보이는 화면단에 관심이 없습니다.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야.. 피할 수 없는 숙명같은 것이지만..


화면 만들다 보면 보람을 잘 못느끼겠습니다.


후 그리고 자바스크립트 쓰다가 제이쿼리로 바꾸고.. 제이쿼리쓰다가 얼마안가서 또 엥귤러 JS로 바꾸고...


노드 JS 쓰다가 얼마 안가서 이젠 리엑트가 인기라네요..;;


안드로이드도 버전업이 되면서 계속 갈아엎는거 같고요.. 코틀린에 NDK까지...


취업하면 또 바뀌겠구나 싶어서


학생일때 그렇게 매리트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좀 어린생각인거 같아 여쭤봅니다.


0
  • 댓글 8

  • 야옹이돼지
    409
    2018-09-18 00:35:36

    우선 오해하시는 부분이 눈에 안보이는 쪽이 공부를 더 해야합니다.


    기술발전도 빠를 뿐더러 더 제대로 해야하고 더 복잡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눈에 안보이는 쪽이 학력도 더 보게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 실수하면 장애 발생하는 경우가 수두룩하니까요. 잘못짠 코드 한줄로 CPU 나 메모리 풀나는 경우도 많고요.


    인공지능 이야기하셨는데 2012년전만 해도 뉴럴넷은 못쓸 것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뉴럴넷만이 희망인 것만 보더라고 패러다임 변화가 큽니다. 게다가 메뉴얼 좀 보고 만져본 정도로는 명함도 못 내밉니다.


    눈에 보이는게 계속 신기술 나오는 것 같다고 하시는 이유는 많은 사람 관심을 가져서 글쓴분이 그쪽만 아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 jja
    2k
    2018-09-18 00:44:38
    무슨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연관성이 전혀없어보이는데..
    아무튼 하나라도 제대로 하시면 나머지도 따라옵니다..
    안드로이드도 코틀린이 문제가 아니라 계속되는 개발환경의 변화가 힘든겁니다만..해보지않으시니 모르시죠..이클립스->studio 1,2,3할때마다 역변 업데이트하지않으면 sdk사용불가 gcm -> fcm 강제변경 등등 이걸 못 따라가면 접어야하죠..
    제이쿼리 안 쓴다고요?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node js 안 쓴다고요?? 언제 node js쓰는지부터 좀..
  • 닉구오구
    243
    2018-09-18 00:55:14 작성 2018-09-18 01:08:59 수정됨

    @야옹이돼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제 주변에 친구들 하는 말을 듣다보니 계속 고민만 생기는거 같네요.

    눈에 안보이는 영역에 관해선 말씀하신것 처럼 소스코드 한줄에 메모리 누수가 일어나고, 원하는 기능이 나오지 않는등의 위험성에 대해선 겪어보기도 했었고.. 버그잡으려 고생한 기억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쪽이 재미있어서요.

    눈에 보이는거는 머리로 생각을 하는 부분도 물론 있지만 눈에 직접 되고 안되고가 보이다보니 오히려 코드를 치면서 반복작업과 끝없는 노동의 연속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당연히 돼야하는데 왜 안되지?이런 것이요?? 

    제가 답답해하는 부분이라서 다른 종사자 님들께는 부득이 사과를 드립니다.

    눈에 보이는 영역에 트랜드를 제가 못따라 잡겠습니다...;; ㅜㅜ

    알고리즘 쪽은 머리는 아파도 원리를 알면 구현이 가능한데..

    눈에 보이는쪽은 원리도 모르겠고 넘 어려워요 ㅜㅜ


    @jja

    뭔가 정리가 안되서 생기는 오해 같습니다.

    Node.js를 안쓴다고 말씀드리진 않았구요. 업계 트랜드가 그만큼 빠르게 변한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었습니다.

  • 야옹이돼지
    409
    2018-09-18 01:07:49

    제가 이야기하고자 했던 것은 

    눈에 안보이는 부분도 트렌드 변화가 눈에 보이는 부분 못지 않다는 겁니다.

    게다가 더 복잡한 녀석이 비슷하게 변하면 더 어려울 것은 뻔하잖아요.


    인공지능만 해도 페러다임 변화가 급격하고 플랫폼 변화도 급격합니다..

    (작년만 해도 새로 나온 플랫폼인 텐서플로우가 지금은 메이져 플랫폼입니다...)

  • 닉구오구
    243
    2018-09-18 01:18:46 작성 2018-09-18 01:20:23 수정됨

    @야옹이 돼지

    후 ㅜ.ㅜ 야옹이 돼지님, 이쪽방면(눈에 안보이는 분야)로 가려면 학창시절에 무엇을 준비해야할까요??

    친구들은 전부 남는시간에 프레임워크 공부에 열중인데.. 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저학년때처럼 관심있는거나 깨작거리면서 살고있는데요.

    이렇게 살다간 졸업하고 뒤늦게 친구들 따라서 모바일쪽 공부를 하든.. 개발을 접게 될거 같습니다...


    인공지능 분야는 어쩔수 없는게 텐서플로우가 없으면 LISP이나 C++로 코딩해야되니 그런것 같습니다.

    오히려 텐서플로우를 사용해서 얻는 이점(메모리 누수 및 작동에러 예방 및 개발생산성 향상)이 있으니 머리에 원리만 있으면

    힘들더라도 응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직접 입력 레이어 히든 레이어 다 구현하지 않고서도요.. ㅎㅎ;;


  • 야옹이돼지
    409
    2018-09-18 01:51:30

    텐서플로우 관련해서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머신러닝 플랫품이 텐서플로우 이전에도 이미 여러개 있습니다.

    Caffe, Torch, Keras 등 여러개가 이미 있는 상황에서 신규 플랫폼이 메이져가 되었다는 겁니다. 

    글쓴분께서 이야기하신 보이는 쪽 바뀌는 것과 별반 다름없는 겁니다.


    학생이시고 전공이시라면 학교 공부를 제대로 하는게 먼저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네요.

    면접 보면 학교때 관심있는 과목이었다고 해서 조금 자세히 물어보면 잘 모르는 경우를 너무 많이 보거든요.

    그 다음이 희망 분야 쪽 공부가 아닌가 합니다.

  • jja
    2k
    2018-09-18 02:31:10

    무료 apm 있습니다.. 툴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됩니다..맨땅에 해딩하던 시절이 가고 있어요..

    대부분 필요한것들은 saas형태로 제공하고 설치가 복잡한건 paas로 풀고 있습니다...

    암튼 화이팅

  • bk414
    2018-09-18 09:06:40

    제 생각에도 전공인 학생이시라면 야옹이돼지님 말씀처럼 학교 공부에 충실하고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는게 제일 우선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회사에서 신입의 잠재력을 보니까요.

    기본적으로 풀스택 개발자로서 프론트엔드 백엔드를 두루 알고 있는게 취업에는 더 유리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백엔드 개발자를 원하시니 백엔드 쪽으로 지식을 쌓아서 원하는 포지션을 찾아가시면 될 것 같아요.

    학사출신 신입이 처음부터 원하는 포지션으로 가기 쉽지 않아요.

    그래서 저도 석사를 했는데 결국은 풀스택 하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원하는 백엔드 쪽으로 공부하시면서 프론트엔드 부분도 간단히 다룰 수 있도록 준비해보세요.

    제 생각에 요즘은 리액트만 잘 다루면 프론트엔드 기본은 됩니다.

  •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