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현재 신입으로써 회사에서 열심히 배우며 일을 하고있지만....이렇게 일만 하는것도 물론 실력향상이 되겠지만,따로 틈틈히 공부를 하며 스터디를 해야 진정한 실력이 향상된다고 생각해서 다시 취준생의 마음으로 시작해보려합니다.백엔드 분야가 워낙 넓다보니 뭐부터 공부를 시작해야될지 몰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선배님들이 신입시기에 이 책을 읽고, 아니면 이러한 공부를 통해 한단계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은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입사 초기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책은...'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솔루션'과 '리펙토링' 책인 것 같네요.마틴 파울러, 스티브 멕코넬, 톰 디마르코, 제럴드 와인버그 이런 분들의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만...일단 공부를 시작하면 공부해야할 것들이 늘어나서요.최근에 읽은 책 중에는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가 좋았습니다.
일단 회사업무와 접목이 되는 것을 공부하는게 제일 효율적이고 도움이 됩니다물론 공부하고 싶은것이 회사 업무와 전혀 상관이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혼자 공부하는 것만으로 성장을 하는건 힘들 것 같구요 (서비스나 제품을 직접 만드는게 아닌 이상..) 그걸 실전에서 사용할때부터가 진짜 성장이 시작되는거고 그러기 위해 회사를 활용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