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지 이제 2년가량 되가는데 작년은 국민연금 내란소리 없더니
이달부터는 강제로(?) 고지서가 날아오네요
한 5개월정도 안냈던가 매달마다 연체금이 계속 가산되는데 주변 프리분들 물어보니 그냥 무시하고
계속해서 안낼거라고 하더군요 -_-;;
그분들은 몇년 안낸거로 아는데 대체 연체금이 얼마나 쌓였으려나...
나중에 혹시라도 정직원으로 갈경우 다 정산해야할거 같기도 한데
쫄보라서 전 일단 다 정산하고 자동이체까지 걸어뒀는데 어차피 나 늙어서 못받을 국민연금
가슴을 쓰리네요 ㅠㅠ 다들 잘 내고 계신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