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왕바이킹
195
2018-07-17 17:26:37
7
2703

안녕하세요. 현 국비 강사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국비 교육을 하고 있는 강사입니다.

첫 수업을 시작하고 새로운 수업을 시작할때마다 커리큘럼을 먼저 봅니다.

근데 항상!! 커리큘럼이 약간 ㅈㄹ 같아요. 즉, 실무랑 동 떨어져 있어요...


이 부분을 해소하고자 노력중인데 저 혼자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꾀를 낸게 실무에 계신 분들의 의견을 청취해서, 제 권한 내에서 방향성을 잡고 교육을 진행해보려 합니다.


아래의 짧은 설문에 답 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https://goo.gl/forms/lU6wdIoIQDpAlJr12

(이 글의 댓글에 의견[쓴소리, 건의, 충고 등등] 남겨 주셔도 됩니다. )


완벽하게 다 가르쳐서 수료 시킬 순 없지만 밖에서 "너 뭐 배웠냐"란 소리 안듣게끔 하는게 최소한의 목표입니다.


늦은 오후인데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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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

  • 작별왕바이킹
    195
    2018-07-17 17:48:08

    설문 응답 해 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0
  • 니플
    29k
    2018-07-17 19:47:49

    국비지원은 유료학원보다 나아질수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 정부의 관할아래에 있는 것은

    이상하게 그런 것들이 보입니다


    돈을 벌기위해서 꼼수 쓰고


    이런 환경은 10년째 나아지지않습니다


    전국의 학원을 폐지하고

    독학으로든 학원으로든 스스로 기회를 만들게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요세 국비지원 학원을 부동산같이

    재워놓고 돈 버는 용도로 사용하는 곳이 많아

    생각나서 적었습니다

    -2
  • kbj0109
    856
    2018-07-17 20:36:26

    앗... 전 그래도 여기서만큼은 / 님에게 반대하네요.

    저도 비전공자에 국비지원 출신 입니다. 졸업 직전에 컴퓨터가 너무 하고 싶어서 기존의 확정된 괜찮은 조건의 직장까지 거절하고 컴퓨터를 시작했는데요. 현재 좋은 조건? 까지는 몰라도 만족스런 환경과 조건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국비지원이라는 시스템이 없었다면 컴퓨터를 시작할 수 없었을지도 몰라요. 이런 시스템이 갖쳐줘 있었다는 것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6개월 동안 매우 힘들긴 했고, 민폐도 많이 끼쳤지만 그래도 저에게 최소한의 시작점? 은 준비하게 해준 것 같네요.

    사실 상당수 이상의 학원이 그냥 돈벌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에는 공감합니다. 10에 9는 그냥 웹 개발을 가르치면서 '빅 데이터' 나 '정보 보안' 같은 인기 있는 키워드를 같이 넣어서 수업 커리큘럼을 만든다던가 하는 식인 것도 아쉬운 일이네요.

    목적이 어떻다 하더라도, 그 과정과 시스템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개인이 있습니다. 저를 가르치신 선생님과 글쓴이를 포함한 다른 분들도 그런 분이 있을거라 믿어요. 결국은 시스템일 뿐이잖아요. 그 안에서 그 기회를 최대한으로 활용하며 새로운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충분히 의미 있는거죠. 저는 학원의 퀄리티는 전반적으로 올리되, 이런 시스템은 계속 유지 되었음 합니다. 

    2
  • ILAOI
    165
    2018-07-17 21:34:49

    전 jbj0109님에게 반대하네요.

    전 국비지원은 좀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본인이 진짜로 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자기 돈 좀 든다고 해도 알아서 공부해서 IT 올겁니다.

    -1
  • catsfriend
    1k
    2018-07-17 21:54:25 작성 2018-07-17 21:54:48 수정됨

    전 국비든 사비든.. 못따라오고 안하는 사람은 짤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못쫓아 오는 사람에게 비싼 돈 공짜로 지불해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몰라서 못 쫓아오는 학생들은 노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거나, 아직 준비가 안된 친구들입니다

    기초반으로 강등시켜서 첨부터 하나하나 다 밟고 오도록 보내버리고

    취업반을 위한 소규모, 2~3인당 프로젝트 하나 개발할수 있는 끈기있는 사람들만 학원에서

    배출해야 한다고 봅니다. 남들 다하니까 학원가서 시간때우고, 모르겠다고 주위사람들 괴롭히고

    그러고는 저녁에 술쳐먹으러 나가는 친구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서든데스로 못하는 애들 못따라오는 애들 전부 초급반 강등시켜서 거기서 어느정도 하면 올라오도록

    악착같이 달려드는 애들을 시장에 배출해야 참된 학원 아닐까요?


    예전에 저희 학과가 그랬습니다. 금x공대 컴퓨터 공학부 소프트웨어 공학 전공이었습니다만

    한학기에 프로젝트 2~3개 물고가고, 프리젠테이션 2주에 한번 발표하고, 

    어느 정도까지 되었는지 검수하고,  정말 하루에 4시간 자면서 공부했습니다만..

    이정도 노력까지는 아니더라도, (사실 옛날 비트컴퓨터는 그랬다고 합니다....)

    악착같이 달려드는 사람들 아니면,  초급때 밥벌어 먹고 살기 힘듭니다..

    0
  • poca
    34
    2018-07-17 22:01:38

    전 국비지원 자체는 찬성입니다만, 수준별 교육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한반에 20여명 모아놓고 가르치면 말도 안되게 못하는 애들도 있고 꽤 잘하는 애들도 있고 가끔 정말 잘하는 애들도 있는데 얘들을 같은 수업시간에 같은 내용으로 가르치면 당연히 문제가 생깁니다. 국비지원 과정도 과제를 내주고 수준별로 나눠서 수업을 했으면 좋겠지만 이런저런 문제가 있겠죠...


    하다못해 비슷한 수준애들끼리 프로젝트 할 수 있게 모아주고 실력발전할 수 있게 해야하는데 일부 잘하는 애들이 선생노릇까지 해가며서 프로젝트 연습하는데 그게 잘 돌아갈 턱이 있을까요... 시간낭비만 되죠. 

    3
  • 세브라이드
    1k
    2018-07-17 23:48:08

    @ILAOI

    돈때문에 사람이 살고 죽습니다. '자기 돈 좀 든다고'로 가볍게 얘기할 수 없어요. 돈 얘기는 항상 신중하게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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