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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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17: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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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특례 (IT산업체) 조언해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학부 3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4급판정을 받은 상태라서 산업체를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집 주변 30분 거리에 8개쯤의 It산업체들이 있어서 검색을 좀 해봤더니(잡플래닛,기사 등등) 유명한 기업은 없었습니다만 다들 평이 안좋더라구요 물론 저는 실무에 당장 투입될정도로 능력있는 것은 아니지만 몇군데 지원했더니 면접 보러 오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여기서 고민인게 만약 대우가 별로이더라도 급여,복지 등등 산업체를 가서 제가 실무를 경험해 볼수 있다는 메리트가 좋을지 그냥 공익을 가서 남는시간에 프로젝트를 몇가지 더 해보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당장에 평이 좋은 회사들이라면 절하고 들어가겠지만 잡플래닛 같은 경우에 검색해본 회사들이 다 평점 2.0쯤에 평균연봉이 2000대 초반정도인 소규모회사(SI하청)였습니다

혹시라도 저를 위해 조그마한 조언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참 그리고 능력이 없는 학부생에게 맞는 산업체의 연봉은 얼마나 될지도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도저히 감이 안와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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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9

  • harmm
    297
    2018-07-11 17:31:41

    면접보고 이상하면 계약서 쓰지 마시고, 입사하고 이상하면 퇴사하시면 되고 이런다고 불이익 받는거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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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vkim
    78
    2018-07-11 17:33:47

    연봉은.. 뭐 글쓴분 실력,대학,학점,면접에 따라 책정될테구요..

    저는 전문연중인데.. 아무래도 직접 개인프로젝트하는거보단 필드로 나오시는게 더 도움은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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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딩모태요
    190
    2018-07-11 17:47:16

    전문연이 아닌이상 일반 병특 월급보고 가시긴 힘들겁니다.

    물론 시간 여유가 있다면 좋은 곳과 인연이 될 수 도 있지만

    아무래도 힘들겠죠


    저도 산업기능요원으로 병특하고 있습니다.

    컴공 3학년 마치고 일하기 시작했구요. 군대에서 고생했던 친구들 생각하면 확실히 좋긴 좋습니다.

    하지만 나름의 고충이 있습니다.

    저는 야근, 개발이 아닌 잡무, 제가 따라가기에 벅찬 프로젝트 PM 등으로 고생하고 있구요

    무엇보다 외지에서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게 가장 힘드네요.

    잘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능력에 따른 연봉 변화는 없습니다. 그냥 최저예요.

    웹으로 취직했지만 지금 서버와 앱개발하고 있습니다.

    학부생 때 수업으로 듣던 그 이상의 것을 1인개발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적성이 맞아서 잘 진행중이지만 제가 더 잘한다고 해서

    돈 더안주고, 일만 더 시킵니다.

    전문연 아니면 그냥 적당한 회사가서 복무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ps. 외주 + 과외 할때가 더 잘벌어요. 어지간하면 연봉 2천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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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ho!
    -2
    2018-07-11 18:24:15

    저는 산업기능요원 복무시절 대우는 매우 만족스레 다녔습니다.

    복무 마치고도 몇년을 더 다녔을 정도로 대우도 충분했고 재밌게 다녔거든요.


    대우는 결국 그 회사 분위기 대로입니다.

    다만 산업기능요원이란 자리의 특성상 저임금으로 구하려는 나쁜 업체들이 많긴 할 겁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면접은 보시되 본인이 정말 손해다 싶으면 그냥 놓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산업기능요원은 1년 근속 후 이직이 가능했으므로

    복무하시다가 정 회사가 아니다 싶으면 이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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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미
    9k
    2018-07-11 21:36:04

    병특은 퇴사가 자유롭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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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신입자
    26
    2018-07-11 22:15:55

    저도 현역 산기 하고있는데 이쪽이 여건이 천지차이라 병특이 사직할 수 없으니 무리한 일정 싸게부려먹는데 많습니다 물론 안그렇고 발전가능성많고 월급많이주고 하는데도 많지만 이상한데 들어가면 정신적으로 마니 고생하실수도있습니다. 진짜 케바케라서 괜찮은데랑 이상한데랑 여건차이가심해요


    전직도 일반 사원들 사표내듯이 쉽게 되는게 아니라서 병특을 하시려면 신중하게 좋은 괜찮은데 들어가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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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rheeoj
    2k
    2018-07-12 11:44:00

    - 집 주변으로만 한정하지 마시고 더 넓게 알아보세요. 지방이라면 서울로 오시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고요. 출퇴근시간도 무척 중요하긴 합니다만 본문 내용으로 봐선 그걸 최우선으로 볼 상황이 아닌 것 같아요. 

    - 자기계발 측면으로 보면 말씀하신대로 그냥 사회복무 하고 개인 프로젝트 진행하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만, 가끔씩은 서류상으로나마 회사 경력이 있어주는게 도움이 될 때도 있더라고요. 연차식 경력이 기계적으로 작용할 때가 있기는 있어요. 

    - 본인은 4급이시니 일단 근무 시작 후 아니다 싶으면 재빨리 그만두고 그냥 사회복무를 시작하시면 되는 거죠? 그러면 훨씬 부담이 덜하겠네요. 요새는 병특 이직도 예전보다 자유로운 모양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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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캥거루루루
    14
    2018-07-12 13:57:56 작성 2018-07-12 14:16:46 수정됨

    저도 병특 출신입니다. 저는 2014년도에 병특했지만 월급 130받고 다녔었죠.. 거의 노예였는데 다행히 회사의 업무 난이도는 높지 않았고 혼자 공부할 시간이 많아서 공부를 많이 했었습니다.

    일단 병특을 시작하면 6개월 후에 이직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병특이 끝난지 몇년되서 바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병특을 시작하시고 6개월후에 이직을 하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계속 가만히 회사만 찾고 있으면 아까운 시간만 흐르니까요 병특도 어쨋든 병무청 소속이기에  민간인 보단 자유롭진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빨리 끝내는게 좋아 보이구요

    실제로 제가 끝날때쯤 다녔던 회사에 왔던 병특 분들 6개월 뒤에 이직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저때는 병특편입 후 1년이 지나야 이직이 가능해서 그냥 포기하고 다니고 있었구요. 

    이직 하실때 최대한 병특 기간이 많이 남은 상태에서 해야 이직이 수월합니다. 회사 입장에서도 값싸게 오래 부려먹어야 이득이니까요. 근데 능력만 되면 한달 남아도 이직은 하더라구요

    이직할 회사에 합격만 하시면 이직하는건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불이익도없구요 회사에서 못가게할 법도없구요 오히려 못가게하면 병무청에 민원 넣으면 해결해줍니다. 군인은 몰라도 병특들은 병무청에서 꽤 잘 관리해줍니다

    처음부터 좋은회사 가는게 베스트지만 그게 여의치않으시면 일단 들어가셔서 준비하시고 이직하시는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예전회사 사람들 가끔만나는데 4급 병특 없어서 못뽑는다고 합니다. 꽤 유니크하니까요 조건 잘 보셔서 좋은곳 가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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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nujoow
    6
    2018-07-12 14:47:39

    ab180에서 4급 병특 신입을 채용하고있습니다.

    gnujoow@ab180.co 으로 메일부탁드리겠습니다. 채용중인 포지션은 아래와 같고 회사에 병특으로 재직후 정직원으로 전환하신 분들이 많아 오셔서 커피챗하실겸 회사에 한번 방문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https://www.rocketpunch.com/companies/ab180/j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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