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sfriend
2018-06-29 10:01:50
15
3827

모르는척.. 하는게 속편하네요


해야할 직분에 놓인 사람이 저는 잘 몰라요.. 태도를 보여서..

제가 꼴에 안다고 이것저것 손대놓고 조언해 주니...

담당자가 제가 되었네요...


아.. 그 사람이 사는 인생의 노하우를 저는 깨닫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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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5

  • 초코쪼꼬
    6k
    2018-06-29 10:03:41

    일많이한다고 연봉은 안오르는...

  • 이상이상
    1k
    2018-06-29 10:04:33

    어제 어떤분 글이 생각나네요 ㅠㅠ

    "일잘하는사람은 일많고 일못하는사람은 노는"

  • kkey21a
    4k
    2018-06-29 10:08:38

    토닥토닥!


    저도 최근에서야 이제 더는 남의 일은 모른척한답니다.

  • 초보.
    5k
    2018-06-29 10:32:34

    그분이 조언을 듣고 그분이 개발해도

    그분이 난 조언한 대로 개발했는데 문제가 발생한다.

    그러면 누구한테 책임을 물을까요??

    이제 처세술 하나 배우셨네요. ㅎㅎㅎ

  • 도각도각
    4k
    2018-06-29 10:32:35

    굳이 나한테 와서 담당하라고 하지 않으면.. 절대 남의일에 간섭 안합니다.. ㅠㅠ

  • 베이스키타
    1k
    2018-06-29 10:33:10

    안타깝지만 그게 현실인것같습니다

    심지어 그사람이 말빨과 사교성까지 있으면 

    일은 안하는데 돈까지 더 많이 받더라는...ㅋㅋ

  • 안개짱
    2018-06-29 11:22:33

    덧붙여 회의때 개선사항이나 건의사항 얘기하면 안됩니다.

    해당 문제의  담당자가 된답니다.

  • mirheeoj
    14k
    2018-06-29 11:48:41 작성 2018-06-29 11:50:09 수정됨

    둘 중 하나는 되어야죠.

    - 그 일을 했을 때 고과에 반영이 되거나. (또는 안 했을 때 자기 고과에 페널티가 있거나.) 

    - 자기 자신이 편해지거나. 


    둘 다 없는 경우에는 할 필요가 없습니다. 설사 회사나 프로젝트 운영에 심각한 일이 생기더라도 해서는 안됩니다. 그거는 충분한 떡밥을 제공하지 않은 경영진 책임이니까요. 


    지금 상황은 매니저에게 어필을 하시고 (내 일이 아닌데 부당하게 맡게 되었으며 그에 대한 보상도 없다) 충분한 논리를 제공했는데도 반영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향후 비슷한 일이 계속 발생해도 막아주지 못한다는 뜻이니 이직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catsfriend
    2018-06-29 12:00:33 작성 2018-07-04 16:43:31 수정됨
    프리랜서라  고과도 없고  돈도  없는걸  알지만  개발자가  보기에  말도 안되는 상황으로  만들어놓고  개발자보고 이 상황에서  만들어달라  라고  하기에   이러면  안된다고  한게  여기까지  왔네요   앞으론  모른척  하겠습니다.

  • 개발자학도
    2k
    2018-06-29 13:21:57

    저희회사도 팀장님이  개인정보보호 관련이야기꺼냈다가


    다른부서에서 다 쉬쉬하기 시작해서 사실상 개인정보보호 관련부서는 IT개발팀이될거같은

    X같은 상황입니다 

  • mirheeoj
    14k
    2018-06-29 15:33:35

    그사람 입장에서는 하기 싫어 죽겠던 상황에서 누가 나서니 앗싸 하고 맡겼겠죠 

    다시 안한다고 하니까 섭섭한 생각이 드는게 당연하고.. 


  • 스타
    3k
    2018-07-04 16:34:40

    폭탄 돌리는거 못보는 성격이 저랑 닮았네요. 해주가 말지 뭐... 그게 속편해요. 하다보면 일은 많겠지만 그 플젝 안떠나면 키맨은 될 수 있습니다.

  • catsfriend
    2018-07-04 16:36:51

    다음 플젝까지 잡았는데, 여기서 안놔주면 지옥 되는겁니다 ㅠㅠ

  • 전재형
    2018-07-04 17:12:32

    저는 여기저기 이슈 다 까발리고 다닙니다.

    그러다 승질나면 내가 할게라고 하구요.


    대신에 제가 가져야 할 책임보다 무거운 책임 을 받으면 회사에 임금이나 다른 분야에서의 어드벤티지를  요구합니다.


    저는 그게 편한것같아요. 굳이 눈치싸움할 필요 없구요

  • 삼식이
    1k
    2018-07-06 08:32:05

    그게 경험입니다.

    잉여인력 처세술.

    PM이 프로젝트 리스크 관리를 해야 되므로

    문제가 있다면 개발능력이 없다고 윗선에 보고만 하시고 방관하시면 됩니다.

    인력 투입/퇴출은 PM 권한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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