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성자님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요.

그 어떠한 것보다 1순위는 대학 졸업입니다.

하루 날 잡고 잡코리아에서 고졸로 취직가능한 회사가 몇개인지 확인해보세요.

그러면 방통대 다니면서 취업하지말고 공부만 하는게 낫다고 보시는지요?

공부하면서 틈틈히 개인 과제로 개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학교는 반드시 졸업해야 나중에 학력이 발목을 잡지 않습니다.

학교 공부가 어려운 것도 아니고 안 때리치면서도 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데..

굳이 때려칠 일이 머가 있나요?

대학교 졸업과 고등학교 졸업은 우리나라에서는 엄청난 차이입니다.

만에 하나 글쓴이 분이 페북이나 카톡 정도를 만들어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면..

대학교 열심히 다니면서 학업과 병행하여 프로그램 공부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역사에 가정은 없습니다.

본인이 결정하는 것이고 본인이 책임지는 것이에요.

정말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면 학업과 프로그래밍 병행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학생땐 학생신분에만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알고리즘 대회를 나간다해도

구글 코드잼을 제외한 모든 대회는 학생만 참가 가능이죠.

실무로는 얻기힘든 이론 지식을 쌓기 좋은 시간적 여유,

면접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실력을 겨뤄 볼 수 있는 기회,

큰 어려움, 비용없이 소수 인원으로 프로젝트를 해볼 수 있는 환경

모두 학생의 특권입니다.

이분 아무리 조언 적어봐야 안듣고 다시 이런글 올립니다.

이전글에도 매번 자퇴하지말고 다니던 학교 졸업하라고 다들 쓰셔도

똑같은 질문글 계속 올리네요

그냥 본인 하고싶은 방향으로 가세요

나중에  후회해도 본인이 선택 잘못해서 후회하는거임

조언을 왜 구하려고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본인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타인의 의견이 내인생 대신 살아 주는건 아니죠. 본인이 뜻이있는곳으로 가세요.

어디가 똑같은 질문글인가요? 묻는 사람은 다른걸 묻고있는데 왜 본인 마음대로

똑같은 글이라는둥 본인 하고싶은데로 하라는둥 그러시는거죠?

저는 학교를 자퇴하고 방통대로 편입할것이며 그 상황에서 본문에 말한 정도 조건의 회사를

현실적으로 기대할 수 있느냐를 물었을 뿐입니다.

맘에 안들면 그냥 댓글 자체를 달지마세요 님들한테 조언 구한적 없습니다.

어디 못물어볼거 물어봤습니까? 똑같은거 물어봤습니까?

========================================================

본인 하시고 싶은대로  자퇴하고 방통대 다니면서 준비하세요.

단, 저라면 학교 졸업합니다.

학교를 그만두고싶은 다른 이유가 있는 건 아니죠?

네 특별히 뭔가 할게 있어서 그만두고싶은건 아닙니다

뭐 학교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월 150 수준이라도 워라벨이 보장되는 직장.....

통계적으론 없을거 같은데요..

급여수준=회사수준=워라벨가능성

이 3개가 대충 연동이 된달까... 그렇기 때문에..

대체로 급여가 낮다는건 대우가 안좋다는거고 대우가 안좋은데 워라벨이 있을리가...? ㅎㅎ

파트 타임이고 타임을 적게 가져서 급여가 적은거라면야 말이 되겠습니다만.

이전 글 2페이지까지만 봤는데 대체로 같은 질문 맞네요.

경제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학교부터 졸업하세요.

그리고 학교 수업이 마음에 안드는 건 알겠는데 그게 다 피가되고 살이 됩니다.

그 외 부족한 부분은 스스로 챙기시면 되구요.

만약 경제적인 문제라면 방통대를 다니시는게 맞지만 졸업하기 힘드실 겁니다.

그리고 좋은 대우를 받은 회사일수록 복지가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저렴한 급여를 제공하는 회사일수록 근무환경이 열악합니다.

고졸 학력으로 좋은 회사를 가려면 힘들겠죠?

안그래도 졸업하기 힘든 방통대를 열악한 환경에서 졸업하는 건 더 힘들 겁니다.

답정너로 보이지만 그래도 참고하시라고 알려드립니다.

2년 후면 대졸 대우를 받을 수 있는데 왜 뭐하러 고졸 대우를 받으러 가요?

그리고 고졸을 월 150에 뽑아서 8시간만 일 시키고 칼퇴시키는 회사가 있을까요?

나쁘지 않은 실력으로 고졸로 연봉 2천정도에 칼퇴가능한 회사는 힘듭니다.

150에 저녁, 주말 지켜주는 워라벨 회사가 있을까요..??

300에 저녁, 주말 챙겨주는곳이 더 많을 겁니다 

돈적게주고 워라벨 다 옛말입니다 

급여가 높을수록 복지도 좋습니다.

저도 대학졸업에 한표 던집니다 ~~~~

연봉과 근무여건이 꼭 실력에 정비례하지는 않죠...

어필과 협상능력에 비례한다고....

(예를들자면, 실력좋은 사람에게 일이 몰리는 현상도 발생합니다..... / 오히려 믿고 맡길 수 없어서 시킬 일이 없는 친구들이 할게 없어서 놀다가 가는 경우를 보다보니.....)

어떤 이유로든 지금 다니는 학교가 너무나도 싫다면 방통대 편입도 나쁘지 않을거라 봅니다. 저라면 다른 정규대학쪽을 알아보겠습니다만.. 그게 여의치 않다면 말이죠. 

그리고 말씀하신 조건이라면 알바수준의 일을 하거나, IT와 무관한 일반 사무보조 일이면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다만 이러면 경력으로 인정받기가 힘들겠지요. 받는 돈도 그것보다 적을 것이고.. 약간의 돈을 버는 것 이상의 의미는 없는 거죠. 

괜히 학벌로 발목잡히지 마시길 ㅠㅠ..

특이한 사항이 아니라면 그냥 졸업하시는게 아직은 도움이 되는 사회입니다~

150주고 널널한 곳이 경력 쌓일만한 곳일까요..

실력만 있으시면 다 가능해요

아무리 고졸이라도 대부분의 대졸을 상회하는 능력 있으면 연봉 3000받으며 야근 없이 일 할 수 있어요

연봉이 적으면 그만큼 일이 수월하거나 적을거라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갠적으로 연봉 적은곳에서 시작했었습니다. 연봉이 적었던 이유는 회사가 돈이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일을 대충 암거나 다가져옵니다. 진짜 말그대로 금액이 크던 적던 뭐건 다가져옵니다. . 

유지보수 2개정도 쥐고 신규플젝 하나 쥐고 일정 딱정해준담 다음 프로젝트까지 타이트하게 바로바로 잡아버립니다. 그땐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분 학교자체도 안다니 시는분 겉은데 관심받고 싶어서 1년째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똑같은걸로 올리네요

학교도 어떤글에서는 인하대 다닌다 어떤글에서는 건국대다닌다 ㅋㅋㅋㅋㅋㅋ

댓글 수집 어그로 실력이 날로 늘어가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