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m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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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19: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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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2년차 고민..


sm에서 2년차 다되가는데 보통 이정도되면 나만의 업무가 주어져서 제가 담당해서 다 처리하는 수준이어야하는건가요?

제 팀은 팀장님과 저 뿐인데

팀장님이 이 기능 개발해라 수정해라 하면 받아서 일은 하는데

사실 팀장님이 빡씨게 야근까지 한다고하면 제 몫까지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정도라

당장 제가 그만둔대도 팀장님이 낮시간에 잠깐 누구와 얘기나누거나 하지않고 아주 바빠지고 야근하면, 충분히 커버가 될정도입니다.

저오기전에도 혼자 처음부터 다 만들던 분이라..

자신감도 떨어지고 뭔가 동료도 없어 제 수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이직할 능력도 안되는거같고 걱정이많아 주절거려봤습니다ㅠㅠ


보통 2년이면 어느수준으로 일을 해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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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3 22:26:09 작성 2018-03-17 23:40:42 수정됨

    SM 6년차입니다.

    국내모기관이 원청입니다. 팀은 10명정도고 초급(5-6년이내)이 3-4명 정도 됩니다.

    일주일에 주어지는 일이 난이도는 다르지만 평균 5개 정도 되고

    프로그램관리 고객관리까지 통합적으로 합니다.


    팀이 오래될수록 1-2년차에 바라는건 별로 없습니다.

    전체적인 일의 루틴을 이해하고 자기가 뭘해야하는지 정도만 알면 그나마 잘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난이도 중급을 선임들 며칠내에 할것을 2주 혹은 3주정도.

    초급은 몇분에서 한시간이내에 할일을 하루이내에 하는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만 

    어떤 언어를 쓰냐에 따라 이것도 천차만별입니다.

    솔직히 이런 내용은 회사마다 달라서 좋은 답안은 아닙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자신이 쓰는 언어의 특성을 이해하고 스스로 공부하며 성장해야 한다는 겁니다.

    일의 흐름에 따라 어떤 스킬이 자신이 부족한가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 스킬을 올릴수 있나에 집중하고

    일이주어질때 어떻게 하면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지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다보면 서서히 일이 손에 익고 새로운 일이 나와도 쉬워 보이고 그 이상을 처리할 수 있을때가 올겁니다.

    저는 제 일이 손에 익는데 3-4년 정도 같은 일을 했을때였던것 같습니다.


    조급해 하지말고 천천히 한 걸음씩만 걸어 가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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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monds
    164
    2018-03-14 19:00:14

    share님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ㅠㅠ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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