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맨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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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0 18:22:13 작성 2017-12-10 18:22:42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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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4년제 지방대 컴퓨터공학과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제 이번 학기만 지나면 3학년이라 진로 방향을 어디로 잡아야 할지 1달째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가 알기로는 it쪽에서는 크게 서버/네트워크/프로그래밍 으로 분야가 나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개발자 쪽으로 가야 할지 네트워크 쪽으로 가야 할지 고민중인데, 개발쪽은 그래도 저 셋중에서 비전도 있고 연봉도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제가 2년 정도 코딩을 해본 결과 제 적성에 맞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이 쪽으로 가면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고민입니다. 그래서 교수님들에게 찾아가서 상담도 해보았는데 자기 동아리에 겨울방학때 부터라도 들어와서 논문도 쓰고 열심히 하면 실력이 늘거라고 말씀은 해주셧습니다.이런말을 들어도 개발쪽은 논리적으로 사고해서 개발을 해야하는데 저한테는 그런게 부족해 열심히 한다고해서 잘 될지 의심이 듭니다.

네트워크 쪽은 수업시간에 훈이님이 쓰신 네트워크책을 보고 관심이 생겨 찾아보았는데  장비쪽을 다루다보니 코딩할일도 거의 없고 일도 좀 개발쪽 보다는 편한게 장점이지만 대우도 좋지 않고 비전도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미래를 보고 지금은 잘하진 못하지만 내년에 동아리에 참가해서 개발쪽으로 밀어 붙이치는게 옳은걸까요?(참고로 저희 교수님은 영상처리,AI 쪽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아니면 지금 네트워크 쪽으로 선회하는게 맞는 걸까요?

지나가시면서 방황하고 있는 어린양에게 조언 몇마디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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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

  • 포포레스
    45
    2017-12-11 17:11:34

    흠... 글을 세차례 정독해보았는데

    결국 프로그램은 어려워서 못하겠고 네트워크 장비 만지는 쪽이 쉬워 보이는데 

    비젼도 없고 대우도 별로라고 해서 고민이 된다는 내용이네요.

    하기 쉽고

    비젼도 있고

    대우도 좋은 일.

    그런거 있으면 저도 좀 알고싶네요.


    저라면 교수님 따라갑니다. 

    동아리 활동 열심히 하시면서 결과물을 만드세요.

    그래야 이력서에 한 줄이라도 더 넣습니다.

    그게 더 나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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