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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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8 15: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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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공부 시작한 뒤 8개월간의 회고입니다.


# 8개월간의 회고

먼저 회고에 앞서 저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제 소개를 하자면 나이는 30살이며 식품공학과 출신의 비전공 국비지원학원 출신의 신입개발자입니다.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

작년 2016년 여름쯤 권태로움과 불안감을 동시에 가지며 직장생활을 하던 도중 무작정 앱을 만들고만 싶다는 생각에 혼자 개발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서점에 가서 개발서적 등을 구매하여 개발을 혼자 공부하려고 했지만, 직장생활과의 병행은 생각보다 힘들며 배워야 할 지식의 깊이는 깊다는 걸 여실히 느끼고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2017년 2월 3일부터 국비지원학원을 신청해 국비지원을 수강하기 시작했습니다.

국비지원 학원 시작

2017년 2월 3일 막막하던 국비지원교육을 시작하고 'Hello World'를 치며 개발공부를 시작했지만 역시 세상에 만만하다는 것은 없다는 걸 여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봐도 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는 것투성이고 수업 내용은 절반 가까이 이해가 가질 않더라고요. 한 2개월가량은 절망의 연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계속보면 좋아질 거다.'
'엉덩이 무겁게 앉아있으며 공부하는 습관이라도 기르자'라는 생각으로 아침에 일어나서 밤 10시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그 좋아하던 술(하루에 5일 이상은 먹었던 것 같습니다.)도 공부를 하면서 한 달에 한번 먹을까 말까 하는 정도로 줄어들었고 술자리를 가져도 다음날 지장이 안갈 정도로 적당히 조절해서 마셨던 것 같습니다.
술보다는 개발 공부하는 게 더 재미있더라고요.
실제로도 그랬습니다. 만나는 주변 사람들이 공부하는 것은 어떠냐고 물어보면 항상 '개발공부가 재미있다.'라고 말했던 것 같습니다.

학원이 끝날 때쯤 국비지원 강사님과 면담을 했는데 해주셨던 말씀이 지금도 기억나네요.
'우리 반에서 제일 프로그래밍을 잘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본다면 너라고는 말하지 못하겠다. 하지만 우리 반에서 가장 많이 실력이 늘었고 성실하게 그리고 가장 열심히 한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본다면 내 대답은 너다. 너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가 이렇게 성장해주니 강사로서 뿌듯함을 느낀다.'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아닌 시간이었지만 저에겐 참으로 힘든 시간이기도 했던것 같습니다. 매일 학원 문이 닫히는 10시까지 공부를 했는데 한 4개월 차쯤 되던 어느 날 아무것도 아닌 오류로 하루를 날려 먹고 있는 자신을 보면서 자괴감에도 빠지게 되더라고요. 그 자괴감과 슬럼프가 한 1주일가량 지속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공부를 하다 보면 슬럼프가 한두 번씩 꼭 오게 되어있는데 그 슬럼프를 이겨내는 방법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부디 좋은 방법으로 자신의 슬럼프를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공부했는가?

국비지원에서 했던 공부들은 java 기반의 spring 프레임워크 기반으로 한 웹 개발자 과정이였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입장인 저는 java의 기본적인 문법과 웹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배웠습니다.
짧은 시간에 공부와 프로젝트를 병행해야 하다 보니 웹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심화된 학습은 힘들었고
국비지원학원을 마치고 본격적인 개인공부와 이력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정해진 일정이 없다면 한없이 나태해지는 저를 잘 알고 있기에 1주일만 딱 공부해보고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다면 혼자 하고 준비하고 아니라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고 생각했고
3일 만에.. 다른 방법을 찾기로 결심했습니다.ㅋㅋㅋ...

그중 눈길을 끄는 학원이 하나 있었는데요. 코드스쿼드라는 학원이 눈에 띄더라고요.
알아보니 엄청 비싼가격이였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한 달만 다녀보자는 생각에 가지고 있던 돈을 탈탈 털어서 등록했습니다.
유명한 사람들한테서 제대로 배워보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XX스쿼드에서의 생활

XX스쿼드 학원에 대해서 홍보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차라리 처음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국비지원학원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국비지원학원에 대해 인터넷에 안 좋은 얘기들이 많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입문하는 데엔 국비지원학원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혼자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 된다면 굳이 비싸게 학원을 등록하는 것보다 스터디를 통해 공부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처럼 혼자 공부하라고 내버려두면 방향성을 못 찾거나 혼자보단 여럿이 협업하는 걸 즐기시는 분은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XX스쿼드가 국비지원보다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좋죠.. 돈만 있으면 다니세요.. 두번 다니십쇼.
좋은 점을 말해보자면..
1. 일단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이 비싸게 돈 내고 오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열정적이다. 열심히 한다.
2. 프로그래머로서의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해 방향성을 잡는 데 아주 큰 도움이 됐다.
3. 솔직히 국비지원학원보다 배워가는 게 많다. 그리고 혼자 할 때 삽질을 줄일 수 있다.
4. 말은 이렇게 했지만 가장 크게 성장했던 시기도 학원에 다니면서 였던것 같습니다.

국비지원을 다니면서는 사실 git, linux, 알고리즘, 컴퓨터공학, 네트워크, 테스트의 중요성 등에 관해서 공부할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는데요.
국비지원에선 툴을 사용하고 구현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면 코드스쿼드에선 왜 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확실히 배울 수 있는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학원에 다니면서 가장 도움이 됐던 점은 같이 수강했던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여러 가지 정보도 공유 그리고 혼자 힘들 때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뭔가를 하면 옆에서 관심을 가져주고 서로 응원하고 또 나태해졌을 때 옆을 보고 자극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또 주말이나 학원 끝나고 혼자 공부하기 심심했는데 같이 공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떻게 취업했는가?

이력서 작성의 시기(최대한 뻔뻔해지기)

어떻게 이력서를 작성해야하는지는 [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취업 정보](https://github.com/jojoldu/junior-recruit-scheduler
) 이곳에 있는 글들을 유심히 보다 보면 이력서 작성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력서 작성을 한 후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학원강사님,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에게 부탁해서 피드백을 달라고 많이 요청했습니다.
아마 제 주위 분들 중에 제 이력서를 보지 않으신 분이 없을 정도로 많이 보여 드리고 피드백 받고 수정하고 했던 것 같습니다.

이것도 부족하다고 생각해 이브레인에도 이력서좀 컨설팅 요청을 했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신입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제게 시간을 내어 주신 노상범 대표님 이하 이브레인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직접 만나서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신 이브레인 이승주 선생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렇게 쓰고 나니 생각보다 이력서의 서류 통과율은 비슷한 레벨의 친구들에 비해 높았던 것 같습니다.

면접의 시기(백문의 불여일견)

면접의 시기는 생각보다 저에겐 고통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면접준비를 하다 보면 공부에 집중도 안 되고 또 한 번 면접에 다녀오면 진이 다 빠져버려 하루 종일 너무 힘들었습니다.
솔직히 인격적으로 모욕당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면접관 - "성이 이씨인데 어디 이씨인가요?"
나 - (뭐 이런 걸 물어보지? 그래도 대답함) "경주 이씨입니다."
.. 쓸데없는 얘기 계속.. 부모님은 뭐하시느냐 부모님은 연세가 어떻게 되냐..여자친구는 있느냐.. 동생은 뭐하냐.. 등등..

면접관 - "이XX 씨가 합격하게 된다면 수습기간에 70%의 급여를 받고 3달 동안 일하게 되고 3달 후에 회사의 판단에 따라 채용이 안 될 수도 있는데 동의하시나요?"
나 - "네 동의합니다. 수습기간엔 다니다가 회사가 별로여서 제가 그만둬도 되는 거니까요."
면접관 - "허허.. 당당해서 보기 좋네.. 회사에 대해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나 - "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면접을 마치고(그 외에도 다른 이상한 질문이 많았음) 진짜 이런 회사도 있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면접가서 질문이 이상하다 싶으면 괜히 주눅 들지 말고 당당히 면접관에게 말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할 말 하고 나오면 그래도 속은 시원하더라고요. 면접 보는 시기에는 멘탈관리는 필수입니다.
이런 이상한 회사에 멘탈나갈필요 절대 없습니다. 멘탈관리 잘하세요.

앞에서 안 좋은 말도 많이 했는데 물론 좋은 면접 그리고 도움이 되는 면접도 많이 있었습니다.
회사 이름 말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뭐 좋은 얘기니까 상관없겠죠?
벨런스히어로라는 회사 면접을 본 적이 있는데
면접 내용뿐만 아니라 면접 후에도 1시간 가까이 바쁘신 시간을 내 조언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비록 떨어지긴 했지만 떨어지고 나서도 힘이 나는 면접이었습니다.

그리고 몇몇 회사에 합격했는데
솔루션업체도 있었고, SI 업체도 있었는데

제 성격이 약간 좀 사서 고생하는 스타일도 있고 개발자로서의 모토가 '야생의 개발자'이기도 한데
면접 볼 때 사장님 성격이 엄청 좋았고(다만 면접 때 보고 그 이후로 한 번도 뵙질 못했습니다...)
SI 생태계에 직접 들어가 경험해 보고 싶어 SI 업체로 취업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전에 사실 솔루션 회사에도 갔는데 개발은 못하고 장비관리를 갑자기 하라고 하셔서 정중히 말씀드리고 다른 곳으로..)

회사생활 시작(말로만 들었던 SI는 정말 지옥인가?)

인터넷으로 보면 SI에 대한 좋지 않은 글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딱히 저는 SI에 대해 안 좋은 얘기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개발 외적인 문화 등은 아직 열약한 상황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남아서 더 일 할 수도 있었지만 관심 있고 공부하고 싶은 분야의 회사에서 뒤늦게 연락이 와
회사에 솔직하게 회사에 말씀드린 후 프로젝트 종료 후에 이직을 결정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회사 알아보기

[링크](https://brunch.co.kr/@imagineer/194)를 보신적이 없는 신입개발자는 한번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윗글을 읽고 느끼는 점이 많았습니다.
느끼기보단 행동으로 실행하는 사람이 되고자 하여 저도 실제 사람에게 다가가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제가 관심 있고 가고 싶어하는 회사에 문의드린 적이 있는 데 답장이 없었던 기억이 있었지만 다시 한번
이번에는 그 회사 대표님께 직접 신입개발자로서의 공부방향과 채용계획에 대해 묻는 메시지를 보냈고
운좋게 인터뷰 기회까지 얻을 수 있었습니다.

결과

인터뷰는 대표님과 진행 후 개발팀 팀장님과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대표님과의 인터뷰에서 느낀 점은 저는 아직 실력이나 경력이 한참 부족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아직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회사이기 신입사원을 교육할 시간이 없다고
솔직히 말씀해주셨고 그에 대한 실력이나 역량이 부족한 걸 저도 알기에
인터뷰는 학습방향이나 회사소개에 대한 질문과 답변의 시간이 주를 이루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대표님의 한마디는
"우리 회사에 오고 싶으냐는 것이었고"
저는 당연히 "예"라고 대답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대표님께선 개발팀장님과 대화해보겠다고 말씀하셨고 전 채용에 대해선 별로 기대하지 않고
말씀해주신 기초 역량에 좀 더 집중해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사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집에 돌아가면서 좀 쓸쓸하긴 하더라고요. 진짜 가고 싶은 곳이었는데 아직 많이 부족하구나 이런생각도 들면서..)

인터뷰를 진행한 뒤 며칠 후
대표님께서 어떠한 의도로 개발팀 팀장님과의 인터뷰일정까지 잡아 주셨는진 잘 모르겠지만
개발팀과의 인터뷰에 참석할 수 있느냐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팀장님과의 인터뷰에서 기본적인 그동안의 학습 내용에 대한 면접을 진행하였고 모르는 부분은 잘 모르겠다고
솔직히 말씀드리며 긴장해서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무난히(?)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사실 잘 대답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 마지막에 팀장님께서 회사에 대해 궁금한 게 없느냐 물으셨고 저는
'신입사원으로서의 바라는 역량이 어느 정도냐'라는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에 대한 팀장님의 답변은 '역량도 중요하지만, 신입사원에게 우리는 열정을 가장 중요시 생각한다.'라고
말씀하셨고 인터뷰 뒤 1주일 동안 연락이 없어 좀.. 애가 타긴 했지만..
다행히 이번 주에 합격했다는 연락을 받았고 다음 주부터 정식으로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끝마치며

저는 비전공에 적지 않은 나이로 개발공부를 시작한 아직 배운것보다 배워야하는게 훨씬 많은 신입개발자입니다.
실력도 아직 많이 부족하고 뭐 다른 실력 있는 분들이 합격한 대기업이나 이름을 알만한 곳에 합격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제가 이 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는 그동안 프로그래밍 학습과 취업을 진행하면서 커뮤니티나 기타 다른 문서들에서
선배 개발자나 다른 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힘도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별 내용이 없는 글이지만 시작하는 분들에게 저도 제가 겪은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아직 계약도 안하고 연봉도 잘 모르지만..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데 밥도 주고 교통비도 준다는 생각으로 지금보다 더 열심히 배우고 일할 생각입니다.

이 글을 읽은 분들 모두 앞으로 개발 공부나 구직 활동 그리고 직장 생활에서 행복한 코딩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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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9

  • 하야루
    162
    2017-10-28 15:38:17 작성 2017-10-28 16:13:08 수정됨

    와 멋지십니다.  기계적 코딩이나 네티, jquery , jqgrid , css 등 사용능력은 경력이 27년이 넘어가는 저와 큰 차이가 없을듯 합니다

    계속 그렇게 살아가시면 나중에  비전공자가 속성으로 개발자 되기 모델이런데서  표준이 되실듯요

    어떤분야에 관심이 있는지요? 저는  회계시스템 erp 시스템 이런쪽입니다. 업무중심으로  하면서

    Netty (multi chanel interface:MCI 구현)나 jqgrid이런 오픈소스에 특정업무 extention api를 만들면서 특히 금융 플젝에서 최연장 50대중반 개발자이지만 나이어린 컴공과 나온 개발자를 기술적으르 리딩 하고 싶습니다. 

    은행계정계 프로그램끼리 내부 데이터 통신 (트랜잭션)을 mci 개념, 멀티채널인터페이스로 하는데 이런 미션크리티컬한 api를 다룬 경험과 현장에서 익힌 노우하우를 다른 새로운 플젝에서 활용해보고 싶네요.

    이런 api를 구현할수 있는  네트워크쪽 다양한 플랫폼중 하나가 네티니까요. 아 eai 솔루션들 상당수도 네티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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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두
    10k
    2017-10-28 17:06:40

    하야루 책을 쓰세야죠.

    0
  • sbroh
    9k
    2017-10-29 00:32:08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재민님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저나 이승주 선생 같은 분이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겠죠.

    당시 처음 보내온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보고 '좋은 개발자 되기 위해 참 노력 많이 한다'는 느낌을 받았던 걸로 기업합니다.

    SI회사를 선택하신 것은 다소 의외이긴 합니다만, 분명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랬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분명 배울 게 있을 것입니다. 선택을 존중합니다.


    앞으로 분명 좋은 개발자로 성장해 나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종종 소식 들려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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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os00
    445
    2017-10-29 13:12:04

    코드XXX, 바닐라XX, 패스트XX 비싼값합니다.

    단 집에 돈이 있으셔야합니다 ㅎㅎ

    0
  • nikerun23
    102
    2017-11-02 20:08:24

    정말 좋은글이내요 추천~!!

    0
  • 창천향로
    4k
    2017-11-03 12:30:06

    멋지십니다^^

    0
  • Gimga
    140
    2017-11-03 18:10:23

    저도 중소 기업부터 이젠 누구나 아는 중견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그냥 하다보면 다 되는게 개발자더라구요... 포기하지 말고 같이 열심히 합시다.

    신입 개발자 화이팅요!

    0
  • youme
    36
    2018-02-13 19:14:41

    재민님 이 글을 이제야 읽었네요👍👍👍  

    0
  • 크레용파스텔
    228
    2018-04-05 09:37:02

    굿!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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