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많으면 업무체계가 잡혀있기 때문에

많은 곳으로 가라고 하는거에요.

사람이 적더라도 체계가 잡혀있다면 오히려 장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제 경험상 영세회사중에서 체계가 잡혀 있는 회사는 본적이 없네요.

5명이하 극혐입니다. ^^;;

않봐도 눈에 선합니다. 

어떻게 회사가 운영이 될지..

작은 회사는 내가 사장이면 할만할겁니다. ㅋㅋ

정말 작은 소상공급 기업은 나라에서 강제하는 근로기준법? 그런 비슷한 것에서 면제인걸로 압니다.

아마...

"기업은 근로자에게 뭐뭐뭐를 보장해줘야 한다~~~

하지만 5인 미만 영세업자는 제외야~~~"

이런식으로 되있는게 있어요.

당연히 보장 못받으면 근로자 입장에선 불리하구요.

케바케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그 회사의 자금 상황이죠....

저 전에 소기업을 두군데 다녀봤는데, 한군데는 자금이 없어서 매우 허덕이며 일했었고, 한군데는 자금이 넘쳐서, 평일날 일하다말고 놀러가서 다음날까지 놀고 바로 퇴근해서 주말까지 쉰 회사도 있...

제가 처음에 작은 회사에 있어봤는데요, 추천 드리고 싶지 않네요. 일 하기엔 편해요. 다만 다음 이직 시 어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