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긴급한 문제를 하나 해결을 했습니다.
1시간동안 급박하게 처리를 하고나니 몸에 긴장이 풀리면서 쉬고싶어집니다.
항상 회사에서는 편의점에 간식을 먹으로 나갔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는 집인데도 나도 모르게 지갑을 들고 슈퍼로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깨닫습니다. 아. 그동안 내가 습관이 들었었구나.
그래서 잠시 참고 푸쉬업을 몇번 했는데 자꾸만 슈퍼로 가서 뭔가를 사먹고 싶습니다.
마치 담배의 금단증상 처럼요. 다리를 벌벌 떨고있습니다..
아..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다른분들은 이와 같을때 어떤 보상을 내리시는 지요...
이 보상심리를 해결할 뭔가 건전하고 좋은 방법이 없을지...ㅠㅠ
열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일단 저는 슈퍼로 출발을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