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때는 초봉이 낮고 이제 쓸만해지는 시점이라 회사도 1년 가르치고 나가는건 싫어하니까... 퍼센티지가 무의미하죠.저도 첫연봉협상은 퍼센티지로 따지면 30%넘게 올린거 같네요.물론 그 액수를 지금 연봉으로 따지면 15%도 안되지만...그냥 500정도에서 자신감에 따라 플러스 마이너스 알파 하시면 될듯합니다.
2년차부터 퇴포가 된다 이런건 말도 안되는거죠.그냥 퇴직금 주기 싫어서 씨부리는겁니다.왜 정규직을 하는데요... 퇴직금 하나 그나마 장점이 있는건데..퇴직금 포함이면 기존에 300 ~ 400 정도 올리는거에서 10% 더 올려야죠퇴직금 포함 3100 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1년간 퇴별이었으니 퇴직금 1년치 정산 받으시구요.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저도 처음에는 10%인상을 원했는데 연봉협상이 미뤄지는 바람에 300~400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일단 질러봐야겠습니다. 퇴별로요.회사 선배말로는 2년차부터 퇴포라고 하는데 안되면 진지하게 신입으로 다시 시작할 각오도...
진지하게가 아니라 신입으로 다시 시작할 필요 없습니다1년만 경력 쌓아도 2700이상 주는곳 널렸습니다.뭐 말마따나 나 경력이오 대접해 주시오 이런건 안되지만그래도 현장에서 1년간 갈고 닦은게 있기 때문에 어리버리한 모습을보이지 않는다는게 장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