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근아빠
3k
2017-05-24 10:19:47
210
48772

나를 쳐다보며 인상쓰고 지나가는 젊은 여자분........


버스를 기다리며

버스가 8분 후에 도착한다고 안내판에 뜨더군요.

정류장에서 좀 걸어나와서 담배를 한대 피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아무도 없는 한적한 버스 정류장 이었습니다.

담배를 피는 중 트레이닝 복 차림의 젊은 아가씨가

너무나도 드러내놓고 인상을 파~~악 쓰며 저를 쏘아보며

지나갔습니다.

버스를 타고 오며 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당연히 그 아가씨는 담배연기가 싫었고....

건강에도 안 좋은 담배를 피는 제가 못마땅 했나 봅니다.

흠.

흡연자 분들은 아시겠지만..

담배가 해로운지 모르고 피는 흡연자가 있을까요?

건강에도 안 좋은 걸 왜피냐고 제 건강까지 처음보는 아가씨가 걱정해주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술을 거의 마시지 않지만..

술에 취해 비틀 거리는 사람을 혐오하지만

술 취한 사람을 인상쓰며 쏘아보지는 않습니다.

설사 그 사람이 소리를 지르거나 큰소리로 노래를 부른다 하더라도...

인간이 서로 모여 살다보면

본의 아니게 서로에게 약간씩 불편함을 줍니다.

저는 디젤 자동차를 아주 싫어 합니다.

정말로 안좋은 공해가스를 내뿜거든요.

그런다고 디젤 자동차를 모는 운전자를 쏘아보지는 않습니다.

-2
1
  • 댓글 210

  • 들켯다
    241
    2017-05-24 10:23:38

    담배연기는 간적적으로 흡연을하게되어 그런게 아닐까요

    저도 금연하고 다시 피지만 금연할때 버스정류장에서 담배피는 사람들 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다시 흡연을 하지만 버스 정류장에서 최소 20미터 떨어진 곳에서 최대한 연기가 사람들 쪽으로 안가는 곳에서 피곤합니다.

    아이들이 있으면 더더욱이요.

  • HANZO
    2017-05-24 10:23:49

    버스정류장 흡연 불법 입니다.

  • 늘근아빠
    3k
    2017-05-24 10:24:52

    버스정류장에서 한 15미터 걸어 나왔습니다.

  • 늘근아빠
    3k
    2017-05-24 10:29:06

    버스정류장에서 떨어진 곳에서 아무도 없는 장소였는데요.

    그 아가씨하고 저하고의 가장 가까왔던 거리가 3미터 정도로 스쳐 갔습니다.

    연기가 그 아가씨에게 얼마나 간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 starwarsepisode
    469
    2017-05-24 10:30:20 작성 2017-05-24 10:31:34 수정됨

    디젤자동차는 차가없어도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이용할수있는 교통수단이지만

    그리고 내가 직접적으로 이용안해도 운수시스템같은것을 간접적으로 이용할수도 있고요

    그런데 비흡연자는 입장에서는 담배가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잖아요


    3미터면 충분히 담배연기는 갑니다만 멀리서 피셨다면 그렇게까지 죄책감 가질필요는 없어요

    좀 많이 예민한 사람이겠죠

  • 늘근아빠
    3k
    2017-05-24 10:30:52

    연기가 갔다기 보다는

    흡연자를 혐오하거나 경멸하는 것 같았습니다.

  • ondaa
    3k
    2017-05-24 10:32:46

    개인차죠 그 여자분이 좀 예민하시거나 담배를 극혐 하시거나 등등??

    지금 길거리에 흡연구역도 제대로 설치안되어 있고 그걸 지키는 사람도 없고 금연구역도 제대로 

    안되있는 마당에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나라가 문제... 벌금을 쌔게 해야한다는 1인의 생각

    담배값 인상 필요없습니다. 나라의 모든 벌금을 대폭인상해야합니다.

  • 협군
    6k
    2017-05-24 10:32:54

    흡연자를 경멸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살인 충동을 느낀다는 사람도 많이 봤구요.

    이를 보면 언론 플레이는 사람들을 세뇌하는데 일가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수년 전 만해도 흡연에 대해서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좀 많이 심해지긴 했네요.


    아 참고로 저는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 늘근아빠
    3k
    2017-05-24 10:38:48

    헐...

    남이 나에게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일을 하면 쏘아보시나요???

    ㅎㅎㅎㅎ


  • 늘근아빠
    3k
    2017-05-24 10:42:50

    저도 언론플레이가 원인이 크다고 봅니다.

    절대 바람직하다는 이야기가 아니구요.

    얼마전에 새마을호 기차를 탔는데요.

    기차 좌석의 팔걸이에 재털이가 있더군요.

    그 때는 기차의 좌석에서 담배를 피웠다는 거죠.

    물론 이게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흡연자를 드러내놓고 경멸하는게 옳은거냐는 물음이죠.


  • starwarsepisode
    469
    2017-05-24 10:43:32 작성 2017-05-24 10:44:30 수정됨

    근데 나라만의 문제라기보단 흡연자들도 문제입니다.

    담배버리는 통이 있어도 그안에 안버리고 

    바닥에 다뿌려놓잖아요


    그게 소수라고말하기에는 너무 바닥에 뿌려진 담배꽁초가 많아요

    그걸 환경미화 하는분이 매일 깨끗이 치우는데도 어김없이 담배꽁초를 다 뿌려놓더라구요


    미국출장가서 놀란게 담배피는사람은 있어도 담배꽁초는 커녕 담배재 하나도 안떨어져있어요

    우리나라 흡연구역이 부족하다고 하기에는 그에비해 오염도가 너무 심각합니다 바닥에 가래 담배재 꽁초 등등..


    우리나라 흡연자에대한 안좋은시선은 그런것들을 통해 발전 되었을꺼에요

  • iops
    1k
    2017-05-24 10:43:44 작성 2017-05-24 10:44:38 수정됨

    적어도 그 여자는 다른 사람에게 폐암걸릴만한 일은 하지는 않았네요.

    남한테 피해주는 이상 자신이 어떤일을 당하는건 감내해야 할거 같은데요.

  • 초오찌
    5k
    2017-05-24 10:46:14

    지나다닌는 길에서 담배피는거 불법 아닌가요?

  • 늘근아빠
    3k
    2017-05-24 10:49:02

    지금 생각났는데.

    작년의 일이었습니다.

    흡연 구역이었습니다.

    길이 넓어서 한 20미터 정도 떨어져 있었는데요.

    걸터 앉아서 담배를 피는데

    20미터 앞의 젊은 아가씨가 쏘아보며 지나가더군요.

  • 바카디F
    1k
    2017-05-24 10:49:07

    개인적 혐오를 공공연하게 드러내고 주장하는것은 문제라고 봅니다. 

    하지만, 얼굴 표정까지 관리하라고 하면 ..

    글쎄요. 입니다.

  • apovr35
    278
    2017-05-24 10:49:57

    그 여성분의 집근처가 아니였을까요?


    트레이닝복 차림이라고 하셨으니 그래서 인상쓰셨으실 수도...

  • branden
    2k
    2017-05-24 10:50:24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평가를 합니다.

    어떤 사람의 행동이 나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지 않더라도 불쾌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가끔 길을가다 조그만한 쓰레기를 아무렇지 않게 버리고 가는 사람들을 종종 봅니다.

    큰 쓰레기도 아니니 버려도 별로 티도 않나고 쓰레기통 찾아서 버리기가 귀찮아서 그러는 것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그 사람의 행동이 저한테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사람에 대해 엄청난 분로를 느끼고 화를 내고 싶기도 합니다.

    일부러 인상을 쓰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말합니다. 당신한테 피해가 가는것도 아닌데 왜그러냐구요.

    꼭 저에게 주먹을 날리고 기분나쁜 말을 해야지만 제게 피해를 주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가끔 일본이란 나라를 가보면 정말 지나칠 정도로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주변사람들을 좀더 배려하는 모습들이 필요한 때입니다. 

  • 말년개발
    2k
    2017-05-24 10:54:14

    비 흡연자로써 말씀 드리자면.


    비 흡연자 입장에서 흡연자는 그저 자기 절제가 안되는 중독자처럼 느껴진다는 겁니다.

    알콜 중독자는 보는 시선과 비슷합니다.

    마약중독자는 보는 시선과도 비슷하죠.


    제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흡연자가 불편하게 느껴질때는 버스나 지하철을 타기전에

    한대 피고 타시는 분들입니다.

    비흡연자에게 참기힘든 담배냄새가 최소 10분이상 납니다.

    그리고  그 냄새를 내가 왜 맡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고

    그 냄새가 내 몸에 좋지 않다는것을 알고있지만

    정작 피운분은 신경도 쓰지 않죠.


    안타까운것은

    왜 그런 취급을 받으면서까지 피시냐는 거죠

    돈 버리지, 몸 버리지. 시간 버리지, 사회적 인식  않 좋지.

    하지만 절제 할 수 없는 중독에서 나오지 못하는것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쉽게 벗어날수 없다는 것 또한 사실이죠.

    시작하지 않았으면 좋았을것을

  • 늘근아빠
    3k
    2017-05-24 10:54:43

    담배를 끊는 것 말고는 답이 없어 보이네요.

    알겠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다

    담배가 피고 싶어지면

    택시를 타고 흡연구역을 찾아가서 담배를 피운후

    다시 버스정류장으로 돌아와서 버스를 타고 가야겠네요

  • 김신입
    2k
    2017-05-24 10:55:03

    저도 흡연자지만 제가 안필때 3미터만 스쳐가도 냄새가 나서 불쾌합니다.. ㅠ

    어쨌든 담배냄새가 났고 간접흡연을 하게 되었으니 여자분이 그럴수 있다고봅니다 저는

  • iops
    1k
    2017-05-24 10:55:06 작성 2017-05-24 10:56:26 수정됨

    길가다 방구 껴서 냄새나도 지나가는 사람이 인상쓰면 민망해서 솔직 할말없을거 같은데

    간접흡연은 더 할말없지 않나요?

    전 이글이 당당한게 더 신기하네요.

  • 초오찌
    5k
    2017-05-24 10:55:43

    늘근아빠//오 좋네요!

  • 쌀밥에고깃국
    426
    2017-05-24 10:57:32

    열차내에서 막차타고 가다가 아무도없다고 열차내에서 담배피실건가요?

    애초에 하면안되는걸 하지맙시다. 남탓하기전에 자신부터...

  • 늘근아빠
    3k
    2017-05-24 10:57:39

    초오찌// ^^ you win !!!!!

  • JungleVeryQ
    199
    2017-05-24 10:58:43

    흡연장소에서 피지 않으면 욕 먹어도 쌉니다.

    정류장 15m 떨어진 곳이 흡연장소 인가요?

    흡연장소에서 피우는걸 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 정의구현
    1k
    2017-05-24 10:58:50

    저도 흡연자였습니다만... 끊은지 좀됬습니다.

    근데 버스정류장 15m 거리여도 어차피 사람많이 다니는 길거린데

    흡연하는 사람이 잘못된거같은데요?

    길거리흡연은 엄연히 불법입니다.

    그리고 자동차랑 비교하는건 잘못됬죠 자동차는 생업이 달린문제가 있는경우도 있는데..



  • shaffron
    4k
    2017-05-24 10:59:59

    담배피는거 자체는 개인적인데 그걸 어찌 뭐라 하겠습니까.

    근데 흡연구역이 아닌 곳에서 흡연하는 사람들은 저 역시 안좋은 시선으로 봅니다.

    흡연구역에서 피는 사람들은 최소한 제가 인지해서 피해갈 수 있는데 그냥 사람 없다고 아무데서나 피면

    그 사람 하나는 "뭐 주위에 사람 없는데 상관없지않나" 생각할 수 있지만 지나가는 사람들한테는 그게 수십명이 되거든요.


  • Courage
    2k
    2017-05-24 11:00:58

    저도 10년 넘게 파우고 2년 넘게 금연 중입니다.

    길빵 정류장 뿐만 아니라 길 근처에 있는 흡연부스 등 간적흡연이 될만한 장소에서 담배피는 사람들 보면 쏘아보고 인상 쓰면서 갑니다.

    흡연부스 인적이 없는 곳에 설치하거나 이중 문으로 에어커튼 설치해서 담배 연기가 못나오게 하야하는데 참 아쉽네요.

    비흡연자 입장에서 장소 불문하고 간접흡연 하게되면 인상써지고 짜증나는건 당연하죠.

  • zepinos
    20k
    2017-05-24 11:03:37

    흡연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글에...살짝 이야기 거들자면...


    DPF 달려있고, 정상적으로 동작중인 디젤 차량은 휘발유 차량보더 더 친환경적입니다. 저도 경유 차량 몰지만, DPF 때문에 일단은 경유를 선택한 것도 있습니다.

  • allgive2you
    3k
    2017-05-24 11:05:34

    흡연자입니다.

    담배 불법으로 바꿔야한다고 생각해요.

    이미 버린(?) 사람들은 어쩔 수 없고.

    지금부터 태어나는 사람들은 못피게 해야함..

    담배 손댄사람은 끊기 힘들어요


    담배로 벌어들이는 세금이 연간 10조가 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정작 흡연 장소도 적고 쓰레기통도 잘 없죠.

    개인적으로 웬만한 쓰레기는 쓰레기통 없으면 호주머니에 넣고 나중에 버리는데 피우고 난 담배는 호주머니 넣기가 힘들죠


    근데 주제가 담배라서 그렇지..

    꼭 담배가 문제가 아니라 생각해요.

    갯바위에 낚시하러 가면 쓰레기 항상 있음...

    쓰레기 봉지에 담아서 배에 있는 쓰레기통 넣으면 되는 좋은 환경인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독일에 보니까(며칠 있지는 않았음)

    걸어다니면서 담배피는 사람 많더라구요. 바닥에 꽁초도 많고..

    우리보다 훨씬 선진국인데...


  • 늘근아빠
    3k
    2017-05-24 11:05:55

    뭐 분위기를 대충 알았으니...

    담배를 끊는 방향으로 가야 겠네요....

    중요한 것은 아닌데요...

    제가 잘 모르고 있는 것인지...

    흡연 구역외에서 피우면 안된다는데

    그럼 금연구역은 왜 있는 거죠?

  • Mambo
    5k
    2017-05-24 11:06:33 작성 2017-05-24 11:06:53 수정됨

    비흡연자 입장에서 보면 아무래도 간접 흡연하는 상황이 쌓여서 그러지 않나 싶어요

    (요즘 걸어가면서 피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얼마전에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버스타러가는 길에 담배냄새나길래 봤더니 앞사람이 걸어가면서 피던..

    결국 숨참고 멀리 돌아갔어요..

  • 도스
    128
    2017-05-24 11:07:37 작성 2017-05-24 11:09:20 수정됨

    저는 비흡연자이지만 흡연구역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입장 차이를 이해하는것은 어렵다기보다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법적으로 ~구역 ~m 제한을 두고 멀리서 피던 뭘 하던 비흡연자들 입장에서는 담배 냄새를

    맡는 것 자체가 불쾌할 뿐더러 간접흡연으로 인한 건강은 누가 책임을 집니까...

    맡은 담배냄새를 빼낼 수도 없구요.(개인적으로 담배를 마약으로 생각하고있기 때문에)

    또 가끔은 길거리에서 걸어다니면서 피시는분들.. 금연구역에서 피시는분들보면 

    살인충동까지 느껴집니다 ㅋㅋㅋ;

    이런 양심도 없고 배려도 없는 소수 흡엽자들때문에 다른 흡연자들에 대한 선입견도 한 몫

    한 것 같네요.


  • 오트
    279
    2017-05-24 11:07:48

    저도 흡연자입니다만 담배냄새 너무 싫어하고 간접흡연은 좋아하는사람이 없는걸 알기에...

    흡연구역 아니면 흡연 피하고 최대한 구석진곳으로 찾아가서 피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거참 내가 내돈주고 담배피겠다는데 으이?! 금연구역만 아니면됐지 이정도 떨어져있는데 뭘그래?

    어디 여자가 말이야 인상을 쓰고있어! 내가낸대 말이야 으이?!! 하시는분도 있는것처럼


    지나가는 비흡연자분들도 그냥 속으로 아 담배냄새.... 하면서 빨리 지나가는분도 있고

    길가다가 난대없이 담배연기 테러당하고 인상 구기는걸로 표현하는 분도 있는거죠..

    이게 옳다 그르다를 따질만한 문제는 아는거 같네요

  • 늘근아빠
    3k
    2017-05-24 11:08:06

    저도 일본에 오래 있지는 않았는데요.(4일)

    일본은 흡연에 대해 상당히 관대하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 칠역한천겁
    2k
    2017-05-24 11:09:45

    전 금연한지 8년정도 됐는데..


    흡연자가 왜 눈치를 봐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1. 길거리 걸으면서 피지 않는다.

    2. 금연 장소에서 피지 않는다.

    3. 금연이라고 명확히 인식되는 장소는 아니지만 일반적인 상식수준에서 피면 안되는 장소에서 피지 않는다.


    위에 3가지 만 어기지 않으면 내돈내고 내가 피겠다는데 먼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흡연으로 인해서 몸 안좋아 지고 나라에 세금 퍼주는거 다 본인이 선택해서 하는건데.


    나쁜시선으로 볼건 아니라고 봅니다. 


    전 오히려 술먹고 인사불성 되는 사람이 더 문제라고 보는데..


  • 협군
    6k
    2017-05-24 11:10:57

    열차 이야기가 나와서...

    제가 20대 때에는 열차 연결 통로는 흡연 공간이었습니다.

    대략 15년 가량 전에는 흡연이 가능했어요. 그보다 더 전. 20~30년 전에는 버스나 열차 좌석에서도 흡연이 가능했어요.

    지금 처럼 흡연이 피해를 준다는 인식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죠.

    뭐 지금은 담배는 공공의 적이 되었고 음주도 마찬가지이고 심지어 땀 냄새 까지 혐오하는 시대이니까요.


  • 협군
    6k
    2017-05-24 11:11:38

    아 참고로 재작년에 스페인을 여행 갔다가 왔는데 거기서는 길거리에서 아무렇지 않게 다들 담배를 태우고 다니더군요.


    그냥 사람들의 인식의 차이 인 것 같습니다.

  • fender
    18k
    2017-05-24 11:17:41 작성 2017-05-24 11:21:44 수정됨

    글 쓴 분의 상황이 실제로 그 여자분에게 피해가 됐는지 아닌지는 글만으로 알 수 없어서 판단은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흡연 문제로 대학 선배나 직장 상사들과도 충돌했던 입장에서, 길거리 흡연자에 과민반응을 하는 분들은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흡연자들은 길에서 어쩌다가 한 대 피울 뿐이고, 다층 건물에서 잠깐 쉴 때 한 번 창문 열고 연기 뿜는 것이겠지만 비흡연자 입장에서 그런 흡연자들 때문에 피해 받는 건 어쩌다 한 번이 아닙니다.

    더운 여름에도 창문만 열면 아래층 누군가는 담배를 피우고 있어 방안에 냄새가 배고, 길만 나서면 누군가는 내 앞에서 빠른 걸음으로 연기를 뿜으며 걸어가서 바쁘더라도 걸음을 늦춰야 하는지, 그 사람보다 더 빨리 가서 앞질러야하는지 따위로 항상 짜증이 나는 것입니다.

    지금이야 그나마 인식이 좋아져서 이 정도이지, 전에는 화장실에도 갈 때마다 누군가는 숨어서 담배를 피워서 냄새가 가득하고, 엘리베이터를 타도 다시 문이 열리기 까지 숨도 제대로 못쉬고 나와서도 옷과 머리카락에 밴 냄새 때문에 계속 짜증나고, 그런 것들을 수 년 동안 겪다 보면 민감해지기 마련입니다.

    비흡연자 입장에서 길거리 흡연자가 더욱 밉게 느껴지는 이유는, 본인이 그런 짜증나는 상황을 매일 겪어야 하는 이유가 단지 비흡연자가 흡연구역에 가기 귀찮아서 라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자기 혼자 귀찮은 것만 알고 남들 다수가 불편한 건 신경 안쓴다고 생각이 들면 기분이 언짢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담배 연기 좀 참는 게 어떻다고 그렇게 호들갑이냐'는 반응도 자주 보았습니다만, 아마도 그런 분들은 본인이 싫어하는 음악 같은 걸 누가 하루에도 몇 번 씩, 스피커로 크게 틀어대는 걸 한 십 년, 이십 년 쯤 경험해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allgive2you
    3k
    2017-05-24 11:17:50

    근데 금연 지정된 길거리 아닌 이상에야

    길거리라고 금연 아닐건데요?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 도스
    128
    2017-05-24 11:18:01

    칠역한천겁

    법, 양심, 예의, 규칙 다 떠나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에 대한 제한을 안준다면 어떻게 될까요?

    자유에도 권리, 제한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예를들어 아랫집에서 흡연하는 연기때문에 부모님, 아내, 남편, 자식, 본인이 암에 걸리신다면

    어떨것 같으신가요? 그래도 그 사람이 나라에 세금을 다 퍼주고 본인이 자유롭게 피니까

    가만이 나둬도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allgive2you
    3k
    2017-05-24 11:22:01

    여하튼.. 담배를 불법으로 바꿔야 돼요..

    (기존 흡연자는 어쩔 수 없지만..)

    하지만 정부는 의지가 없는걸로 보이네요.

  • 정의구현
    1k
    2017-05-24 11:22:07

    길거리에서 흡연하는걸 당당하게 말씀하시네 ㅋㅋㅋ

    황당합니다. 이분 전에 보도방 두둔 글로 논란 일으키셨던 분 아닌가요?

    좀 생각하고 글을 올리셨으면 좋겠네요

  • 쌀밥에고깃국
    426
    2017-05-24 11:22:37

    예전이야 시민의식수준이 그만큼 낮았었고, 사회적으로 가부장 또는 남자중심이기에 안좋은건 알지만 그만큼 목소리가 적었던겁니다. 이제는 시민의식이 그만큼성숙되었고 안좋다는걸 모든 국민이 알기에 , 또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어필할수있는 시대가 되었기에 사회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안좋은걸 나쁜걸 줄이자는 추로가고 있는겁니다. 예전엔 됬는데 지금은 왜안되지? 나른 나라는 다 되던데 우리나라는 왜이러지? 이런생각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안좋을걸 하지말자의 의도인데 왜 굳이 그걸 고집하는 이유를 전 정말모르겠습니다. 정말 못끊을까요?

    전 의지의 차이라고생각됩니다. 금연한사람들은 그럼 뭐게요?

    또한 운전하다 보면 창밖으로 팔을내놓고 담배피는 사람들의 10의 7은 그냥 바닥에 버리더군요 전 이게 정말극혐입니다. 왜 버릴까... 왜 버릴까... 자기가 핀건데 왜버릴까... 이생각이 그장면을 보면 계속생각이 납니다.

    독일은 피던데? 스페인은 피던데? 이해가 정말안갑니다...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진지하게 이민을 추천합니다.



  • Applecode
    1k
    2017-05-24 11:23:27

    칠역한천겁 //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흡연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나쁜 시선을 받을 필요가 전혀 없으시죠.

    헌데 현 상황은 지정된 흡연장소에서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는 흡연자가 비흡연자의 눈치를 봐야한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다수가 이용할수 있는 영역에서 일어난 상황을 얘기하고 있는거잖아요?



  • The messiah
    134
    2017-05-24 11:27:03

    혹시 이유가 다른걸수도 있지않을까요

    못생겨서 라던가 ㅡㅡ

  • muttinaong1
    2017-05-24 11:27:53

    담배피는게 님자유면 

    담배피는거 째려보는건 그여자 자유 아님?

  • allgive2you
    3k
    2017-05-24 11:29:25

    얼마전에 11시간 비행 할 일이 있었는데

    갈 때 무쟈게 힘들었네요.

    왼쪽 옆에는 한 150kg은 나갈듯한 암내나는 아저씨가 있고

    두칸 앞에는 돌정도 되어보이는 애기가 있는데 계속 울고불고...

    스트레스 만땅이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 Mambo
    5k
    2017-05-24 11:32:35

    The messiah

    그 이유라면 여자가 쓰레기 같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겁니다...

    외모지상주의..

  • iops
    1k
    2017-05-24 11:34:56

    나는 담배를 펴서 타인에게 폐암에 걸릴 확률을 높여주고 안좋은 냄새를 전달해줬지만

    타인이 나를 안좋게 쳐다보는건 하면 안된다가 이 글의 논리죠?

  • allgive2you
    3k
    2017-05-24 11:36:49

    @쌀밥에고깃국

    독일, 스페인은 피니까 우리나라도 펴야된다는게 아닌데요?

    그리고 무슨 의지박약이니 뭐니..

    이해안되면 이해하지 마세요;;


    예로..

    당신이 왜 가난한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면 당황스럽겠죠? ㅎㅎ

  • 칠역한천겁
    2k
    2017-05-24 11:39:55

    흐음.. 전 흡연자 편들려는게 아니구요.

    실지로 전 금연해서 이제 안핍니다. 8년정도 됐구요.


    일단 길거리에서 흡연하는게 불법인지부터 궁금하고요. 

    그럼 흡연해도 되는 장소는 어딘지 이것도 궁금하네요.


    여러 댓글에 담배연기로 인해 피해보시는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 또한 흡연할때도 길거리 지나댕기면서 담배 피는 사람들 보면 뒤통수를 한대 갈기고 싶은 충동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고요. -_-


    개인적으로 학교(국가시험보러 어른들 자주 오죠), 아파트 안(당연히 집도 안되고 놀이터는 더더욱 안되겠죠), 공공장소, 빌라나 주택근처(연기가 창문으로 해서 집에 들어갈 수도 있죠)


    등등 많은데.. 그냥 언뜻 적고 보니 흡연할 장소는 또 어딘지 궁금해 지네요.

    전 흡연을 전에 해서인지 흡연의 담배연기 보다도 전철에서 큰소리로 통화하거나 떠드는 사람들.


    술마시고 난동 부리는 사람들 등등..이 더 참기 힘듭니다.


    최소한 담배는 돈을 내고 그 돈으로 누군가를 도울수도 있는거고(세금) 좋은 면도(?) 있을수 있지만..

    위에 단적으로 얘를 든 사례들은 그냥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예를 든것은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최소한으로 주는 흡연자를 얘기한겁니다.

    이거 머 금연구역이 아닌 길거리 에서도 흡연을 못하면 대한민국 어디서 흡연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 글만 보면 전혀 피해를 안줄수가 없네요 흡연자는...-_-

  • CoolDragon
    150
    2017-05-24 11:40:39

    담배피는 사람이 사람들 많이 모여있는 정류장에서 아무리 떨어져있어도

    바람부는 방향에 따라서 담배냄새가 굉장히 멀리갑니다.


    비흡연자로서

    길빵하시는분들 정류장이나 지하철 출입구(근처)에서 생각없이 피우시는 분들 싫습니다.

    (그렇다고 꽁초를 쓰레기통에 버리나? 손가락으로 열심히 털어서 길 바닥에 버리더군요 ㅎㅎ)

    그래서 좀 이해가 안갔던 것은 유럽인데..

    유럽은 독특한게 유모차 끌고가면서 애엄마랑 애아빠가 같이 담배피면서 산책하더라구요.

  • pannet15
    2k
    2017-05-24 11:46:05

    정부 문제인것 같습니다.

    저도 담배 끊은지 3개월정도 되었지만

    길빵 안하고 구석에서 피려고 노력해도...

    담배연기가 가는방향은 제 맘대로 안되니 원.....

    정부에서 세금을 수조원이나 더 걷어갔으면

    응당 흡연실을 만들어주는게 맞을거같은데...그런 노력도 없고..

    괜히 담배에 대한 인식만 나쁘게 만들어서 

    흡연자들만 욕먹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나름 타인을 배려하신거 같은데 그런 배려 조차도 욕먹는 사회라니...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 쌀밥에고깃국
    426
    2017-05-24 11:47:07

    @allgive2you 

    도둑이 제발저린다하죠 ㅋㅋ 많이 찔리시나봐요?
  • 불감증
    639
    2017-05-24 11:49:08

    그냥 다 같이 끊으시면 됩니다~~ 전 이제 1년 조금 넘었네요 ㅎㅎㅎ

  • allgive2you
    3k
    2017-05-24 11:55:15

    @쌀밥에고깃국

    내가 뭐 잘못한거라도...? 제가 찔릴게 뭐가 있져...?

    적을것이 그런수준 뿐이에요.?

    에혀..

  • 쌀밥에고깃국
    426
    2017-05-24 11:58:00

    @allgive2you 

    그대라고 딱찝어서 적은것도 아닌데 왜 혼자서 난리 부르스냐라는거입니다. ㅋ

    일명 오바라고 하지요 즉, 그대한테 한소리 아니니까 열내지말란소리

  • allgive2you
    3k
    2017-05-24 12:01:42

    @쌀밥에고깃국

    스페인, 독일은 머.. 어데서 나왔대요?

    요즘 유체이탈화법 쓰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아니라면 할말 없구요. ㅎㅎㅎㅎ

  • unthinkall
    1k
    2017-05-24 12:03:53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저 담배연기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피해받은 사람은 기분이 좋지 않은건 당연하죠

    선빵을 때렸는데 화가 안나면 그건 사람이 아니겠죠

    담배피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째려보지 않을겁니다. (당연한 이치 아닌가요?)

  • byeworld
    3k
    2017-05-24 12:05:09 작성 2017-05-24 12:06:38 수정됨

    무차별 혐오처럼 보이는군요.. 언젠가부터 퍼지는 사회현상이죠. 

    '~~ 하기만 하면' 혐오 대상으로 보는 현상.. 


    '여자기만 하면..'

    '담배피기만 하면...' 

    사회 전체적으로 스트레스가 높은 것은 아닌가 싶던데.. 


    금연 구역이 아니라면 상관이 없는거 같습니다.

  • 샘물
    1k
    2017-05-24 12:15:18

    이해할 수 없는 글이네요

  • 늘근아빠
    3k
    2017-05-24 12:27:13

    아이구 점심 먹고 오니 댓글이 장난아니네요 ㅎㅎ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담배 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212
    1k
    2017-05-24 12:34:41

    사람이 있든없든 정류소에서 흡연은 불법입니다.


    상대방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으니 화가나는건 당연한데


    상대방을 조롱하시는 거 같은 말투로 말씀하시는게 참 거슬리네요.


    그냥 잘못했습니다 라고 여자분께 공개사과 하는게 보기 좋았습니다.


  • 늘근아빠
    3k
    2017-05-24 12:36:02

    1212님

    글좀 읽어보시고 댓글 다시죠? ㅎㅎㅎㅎ

  • 1212
    1k
    2017-05-24 12:41:51
    글 다 읽어 봤습니다. 저도 할말은 해야겠기에 한마디 한것입니다.


  • allgive2you
    3k
    2017-05-24 12:53:12

    버스 정류소에서 15미터 떨어진곳은 굳이 따지자면 버스정류소는 아니겠죠;

  • 송정번개
    171
    2017-05-24 12:56:53

    1212

    정류소 20미터 떨어진 곳은 금연구역이 아니며 불법도 아닙니다.

    잘못된 정보로 글쓴이이에게 상처를 주셨으니

    '그냥 잘못했습니다 라고 글쓴이께 공개사과 하는게 보기 좋을거 같습니다.'


  • 닉네임일지도
    234
    2017-05-24 13:07:27

    반사적인 반응 일 지도 모른다고 생각되요.

    담배 냄새나 심한 다른 냄새 맡으면 무의식 적으로 인상이 찌푸려지고 동시에 냄새 나는 방향을 보게 되니 째려 보는 느낌이 들수도 있겠다 생각도네요.

    저도 무의식 적으로 잘그러는데...

    이제 담배 냄새 맡아도 제가 무의식을 컨트롤 해야 하는걸까요... 


  • 늘근아빠
    3k
    2017-05-24 13:14:02

    닉네임일지도 님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일이 점점 커지는데요.

    저도 살짝 놀랐던 것 뿐입니다.

    저도 진지하게 생각했다면 그 여자분께 따졌겠죠? ㅎㅎ

    아마도 그 여자분이 담배를 안 좋아할 가능성이 높죠.

    예를 들어 아빠가 담배피우시다 암으로 돌아가셨다던가......

    어린 시절에 담배피는 아저씨에게 봉변을 당했다던가....

    아무튼 그런 건 알 수 없는 것이고요...

    아무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칠역한천겁
    2k
    2017-05-24 13:15:41

    이미 "담배피는 사람은 나쁜사람" 이라는 프레임에서 글을 보시고 댓글 다시는 분들이 있는거 같네요.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요..-_-


    이런 프레임 안에서면 글쓴이는 그냥 나쁜?? 분이신거죠. -_-

    좀더 중간자적 입장에서 좀 얘기가 오가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ㅎㅎ


    아래는 오늘 산책하며 걷는데 유치원 앞에 걸려져 있는 그림이 주제와 신기하게 맞아서 찍어서 올립니다.

    술이든 담배든 어떻게 이용하느냐가 중요한거겠죠



  • 얍!
    822
    2017-05-24 13:16:18 작성 2017-05-24 13:21:21 수정됨

    전 흡연자를 싫어합니다. 

    집에서 창문 열어놓고 있으면 담배피는 사람 때문에 연기가 집안으로 들어오구요,

    버스타기전에 담배피고 온 사람 때문에 출퇴근길에 계속 담배냄새가 나구요,

    길 걸어가는데 태연하게 담배피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구요,

    사무실에서도 담배피고 온 사람들 때문에 냄새가 진동합니다.

    그들이 지나간 자리에는 가래와 꽁초들이 즐비하죠.


    추가로 금연구역, 건물 계단에서 피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 쌀밥에고깃국
    426
    2017-05-24 13:20:49

    @얍!

    공감!! 

    제발꽁초는 좀 !!!

  • 1212
    1k
    2017-05-24 13:28:52 작성 2017-05-24 13:32:15 수정됨

    10미터 인지 15미터인지 그건 본인이 자대고 정확히 계측했습니까?

    본인 추측이지 않습니까.


    여자분 생각에는 10미터 라고 생각하니까 화를냈겠지요.

    왜 흡연자 편을 드는건지 알수가 없군요 혹시 같은 흡연자라서 그러시는 건가요?

    그런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법은 최소한의 테두리일뿐이지 만약 정말로 정류소에서 15미터를 넘어섰다고 해서

    흡연을 했는데 지나가는 행인에게 원치않는 간접흡연을 시켰다면

    그건 잘못된 행동입니다. 상대방 입장에서 좋고 나도 좋아야 결국 좋은 것이죠.


    제가 댓글을 쓴 이유는 상대방 입장에서 기분나빴을수도 있는건데

    조롱하듯 글쓴 태도가 오키를 오염시키는것 같아서 입니다.

    다른 커뮤니티가 이글 보면 오키사람들 싸잡아서 욕할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 불감증
    639
    2017-05-24 13:30:35

    댓글들이 엄청 전투적이네요...

  • 늘근아빠
    3k
    2017-05-24 13:30:45

    오늘 이글의 댓글 들을 보면서

    느끼는게 많습니다.

    애연가로서...

    비 흡연자의 고통을 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네요.

    바램이 있다면...

    대중 교통 승차 10분전 금연해 주세요...

    다른 사람의 집 창문 근처에서 금연해 주세요...

    등등.

    흡연자가 생각이 짧아 배려하지 못하는 부분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조건 째려보거나, 담배 끊으라고 권하는 것 보다는

    나은 솔루션인거 같습니다.

    또 한가지는.....

    모든 애연가가 흡연 매너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이건 마치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아기를 때렸다고

    모든 유치원 선생은 나쁜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대부분의 유치원 선생님들은 아기를 사랑하고,

    헌신합니다.

  • 발자개
    145
    2017-05-24 13:31:01 작성 2017-05-24 13:31:21 수정됨

    담배에 대한 인식이 좋던 안좋던

    자신의 건강 , 그리고 주변사람에 대한 건강을 위해서

    끊어주세요 !!

    저희 아버지도 어릴 때 피는 모습을 봣는데

    어느날 부터는 담배피는 모습을 본적이 없어요. 

    담배냄새도 난적없구요

    끊으신것 같은데 거이 20년정도 되셧어요.


    그런데... 담배 필때 가래 뱉거나 기침 하는 그런 습관들은 남아잇더라구요....


  • 얍!
    822
    2017-05-24 13:32:52

    모든 애연가의 흡연 매너가 나쁜건 아니지만 대다수 애연가의 흡연 매너는 꽝입니다.


    -매일매일 간접흡연 때문에 고통받는 1人-

  • 꼬마여우
    386
    2017-05-24 13:37:20

    성지다!! 성지가 나타났다!!


    댓글100개를 향해 달려가네요 ㅋㅋ


    흡연문제가 성평등 문제와 같이 끝없는 토론이 생기는 주제죠ㅋㅋ

  • 늘근아빠
    3k
    2017-05-24 13:39:10

    꼬마여우님

    ㅋㅋㅋㅋ

    무척 당황스럽네요 ㅎㅎㅎ

  • 초오찌
    5k
    2017-05-24 13:53:12

    굳이 금연구역인지 아닌지 명시를 해줘야하는지요

    남한테 피해주는 행위라는 것을 스스로 인지한다면 길빵은 안하겠지요.

    기본 매너 인식의 문제  아닐까요.

  • EinsStar
    139
    2017-05-24 13:53:32

    @율루

    1212 이분

    '길가면서 담배피고 내 코에 담배연기 맡게 하는 사람들 진짜

    스칠때마다 죽빵치고 싶습니다.'

    이분 다른 글(다른 주제)이라던지 댓글 단 것들을 조금 봤는데요. 굉장히 자극적으로 답글들을 다시네요.

    표현도 과격하구요. 원래 공격적이신 듯.

  • 호갱되지맙시당
    2017-05-24 13:57:17

    제가 욕하는 흡연자는


    길빵충이라 불리는 걸으면서 담배피우는사람입니다

    담배연기가 독해서 저~멀리있어도 냄세가 와요 거기다 걸음까지 빠른사람이면


    결국 참거나 뛰어가서 추월하는수밖에없음


    그럴때마다 진짜 짜증나더군요

  • 칠역한천겁
    2k
    2017-05-24 13:57:33

    한해만 해도 담뱃새로 뜯어가는 세금이 10조원에 육박하다는데..


    정작 그 세금을 담배관련 분야에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결국 국가예산으로 편입되서 이래저래 나라 좋게(?)하는데 쓰일것이고...


    흡연자든 비 흡연자든 그 걷어진 세금으로 혜택을 보고 있는데..

    흡연자는 금연구역만 늘어나지 흡연구역 관련해서 내는 세금만큼 권리를 누리지도 못하는데..


    이런 토론이 일어나면 대다수는 그냥 담배는 나뻐, 나한테 피해줘 라고 하니..

    대화가 되질 않네요.


    예전에 비해 금연구역이 늘어나고 흡연자들의 의식도 많이 개선되서 되도록 민폐를 안끼칠려고 하는 부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물론 요새도 걸으면서 담배피는 사람들도 많긴 하지만요.


    항상 담배에 단짝처럼 붙어다니는 술에 관해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나 관대한데..

    담배는..-_-


    그건 담배 안피우시는 분들이 꺼내는 당신은 담배 피는 사람이니까.. 라는 말을 하는거와 비슷하게..

    술은 많은 사람들이 마시니까 덜 공격당하고... 반대로 담배는... 이라고 말을 하고 싶군요.


    술마시고 음주운전 하고 사람 죽이고..취해서 쌈질.. 취해서 또 머머머..

    이런거에 관대한건 왜일까요. 그건 일단 내가 마셔서 겠죠.

    또 내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마시니까 함부로 머라 할수도 없을테고요.


    당신은 담배 피니까... 라는 서두는 좀 그만했으면 하네요.

    할말이 없어져요. 말하고 싶지도 않고요. -_- <= 전 금연자입니다. 

  • 늘근아빠
    3k
    2017-05-24 14:01:02

    술취해서 노상 방뇨도 하지요 ㅎㅎㅎㅎㅎ

  • 늘근아빠
    3k
    2017-05-24 14:02:07

    술취해서 길거리에 토해놓기도 하고요 ㅎㅎㅎㅎㅎ

  • dopeBreeze
    668
    2017-05-24 14:09:59

    저도 15년 피고 끊었습니다

    내 건강에 나쁘고 남한테도 본의아니게 피해주는 경우가 있는거 같아서요

    금연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 말년개발
    2k
    2017-05-24 14:12:25

    늘근아빠 담배 이야기 꺼내셨다가 오늘의 핫 플레이스 만드셨네요 ㅋㅋㅋ


    술에 대해서 관대하고 하시는데 술에대해서 그렇게 관대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사고가 발생했을때 정신미약상태라고 하는 감형 기준이 있어서 그렇게 보이는거죠


    술은 즉각적이고 다른사람에게 무언가 발생하니까

    음주운전, 이나 주폭에 대해서는 담배보다 더 위험하죠.

    알콜중독..알콜의존증이라고 하죠 ..심각한 병으로 인식됩니다.


    그럼 담배중독이란 말은 들어보셨나요?

    없죠.

    도박중독, 알콜중독, 마약중독

    심지어 핸드폰 중독, 당 중독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난히 담배중독이란 말은 없네요

    증상은 똑같은데 쉽게 끈지 못하고, 금단 증상도 있고

    재발할 가능성도 높죠.

    하지만 그넘의 세금과 여러 이해관계 때문에 담배중독이란 말은

    생겨날 기미가 안보입니다

    전 담배중독이란 말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이루미이루미
    81
    2017-05-24 14:18:02 작성 2017-05-24 14:21:16 수정됨

    전 비흡연자입니다. 


    흡연자들 인식에 대해 "일반화" 를 살짝 하자면, 대부분

    담배 잠깐 피는거 정도는 어때

    라는 인식을 가지고있는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억울하실거라 생각하겠지만.. 비흡연자 보는 관점에서 대부분의 흡연자들은 저런거 같습니다. 


    비흡연자들이 담배연기로 조금만 예민하면

    그럴수도있지 난리 부리네

    라는 반응을 많이 보입니다. 


    출근길마다 걸어다니는 사람 뒤다라서 지하철역까지 가는 길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앞에서 담배피면서 걸어가는 사람은 모르겠죠. 길 넓으니 피하면서 가라구요?


    그 사람은 피해도 담배연기는 피해지지 않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요. 매일 아침마다. 비흡연자들은 담배연기에 예민할만합니다. 


    골목이나 구석에서 담배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말년개발
    2k
    2017-05-24 14:31:28

    율루 누군가 그랬죠 중독은 끈는게 아니다. 평생 참고사는거다.

             중독에서 벗어나는것은 그런 참을성를 평생 가지고 사는겁니다.

  • Mambo
    5k
    2017-05-24 14:39:21

    Weekly Best

  • fender
    18k
    2017-05-24 14:44:46 작성 2017-05-24 14:55:47 수정됨

    최소한 이 맥락에서 말하면 술에 대해서 덜 민감한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술취해서 노상 방뇨를 하고 토하는 사람이 있지만 최소한 매일 출퇴근 길에 번 씩 보진 않잖아요. 집에서 환기 시킬려고 창문 열 때마다 취객이 고성 방가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길에 토하는 것이야 지나가면서 측은하게 한 번 쳐다보고 지나치면 끝이지만, 길에서 담배피는 사람들은 집에서 지하철 갈 때까지, 아니면 정류장에서 다음 버스가 올 때까지 꾸준히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또 머리나 옷에 냄새가 배면 지나간 다음에도 한 동안 언짢은 기분이 계속됩니다.

    이렇게 느끼는 사람이 지나치게 민감하다고 항변하는 분들도 아마 흡연이 아닌 다른 부분에 대해선 한 두 가지는 민감한 구석이 있을 거라 봅니다. 사무실에서 계속 혼잣말을 하는 사람이라던지, 밖으로 소리가 다 새어나갈 정도로 크게 음악을 듣는 사람이라던지, 등등. 그나마 그런 사람들은 살면서 십년, 이십년 씩 꾸준히 겪어야 하진 않으니 비흡연자들이 흡연으로 받는 짜증보다야 덜할 것 같습니다.

    뭐 남에게 피해만 안준다면 하루에 담배를 한 개비를 피우던, 한 갑을 피우던, 담배로 모닥불을 피워서 연기를 마시건, 약탕기에 달여 먹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흡연구역이 부족하니 담배로 얻는 세수로 흡연구역을 늘이라면 저도 찬성합니다. 다만 그건 정부에 요구해야할 문제이지, 비흡연자의 불편을 무시하거나 자신이 흡연구역을 찾는 귀찮음과 비슷한 것으로 퉁치고 넘어가는 논리로 사용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 블랙홀
    220
    2017-05-24 14:55:09

    중국 베이징에서 살고 있는 저로서는 부럽기만 합니다.

    아직까지 중국 큰 도시를 제외하고는 음식점, 실내, 엘리베이터 등 담배를 피는 사람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베이징도 음식적에서 담배는 불법이지만 지금도 많이 피고는 있습니다.

    행단보도, 정거장(버스, 택시, 기타)에서는 당연히 어디서든 흡연이 가능하고요.


    이런 얘기가 나오면 한국가고 싶다는.

    개인 푸념이였습니다.

  • 늘근아빠
    3k
    2017-05-24 14:58:06

    술취해서 노상방뇨하고 토해 놓은 것을 보는 것도 상당히 고통스럽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골목 앞에 벌겋게 토해 놓은 것을 보면 상당히 역겹습니다.

    자주 있는일은 아니니 가볍게 넘어가자는 생각은

    흡연자가 담배 정도가 머 어때서? 랑 비슷한 논리입니다.

    문제는 흡연자인 제가 애주가를 걸고 넘어지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밀집된 대도시에 살아가다보면

    서로에게 불편한 일을 전혀 안하고 살 수 없다는것을 지적하고자 함입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아파트 층간 소음도 마찬가지 입니다.

    소음으로 고통받는 쪽은 하루이틀도 아니고 힘듭니다.

    그렇다고 그런 자신도 전혀 층간 소음 안내고 사는 것도 아닙니다.

    결국 너그러움의 문제라고 주장합니다.

  • 얍!
    822
    2017-05-24 15:06:02
    너그러움도 한두번이죠. 매일매일 출퇴근 버스에서 담배냄새, 걸어가면서 흡연하는 사람, 골목길 입구나 건물 입구에서 흡연하는 사람, 금연구역 및 건물에서 흡연하는 사람 또 그들이 남긴 가래와 꽁초문제를 어떻게 너그러움의 문제라고 생각하실수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 얍!
    822
    2017-05-24 15:06:58

    비흡연자가 왜 성인군자가 되어야 하는지..

  • Taetrees
    548
    2017-05-24 15:07:35

    담배는 논란이 많네요.

    저는 뭐든 적당히만 한다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담배는 중독이 되기 때문에 스스로 조절이 어렵기

    때문에 별로라고 생각해요.

    손석희처럼 아침에 신문보면서 한개만 딱 필 수 있다면 스스로 충분히 조절되기 된다는 의미이니 중독이 아니겠죠.


    어쨌든 흡연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좋게 생각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1. 담배재나 꽁초를 함부러 버린다.

    - 쓰레기를 아무 곳에나 버리는 것과 같죠.

    2. 흡연구역 외에서 피는 것을 간접흡연을 만든다.

    - 사회적으로 술도 담배도 점점 마시고 필 수 있는 곳이 줄어들고 있어서 애호가들 입장에서는 점점 불편해지고 있죠. 그렇지만 법이라는 것은 따라야 다른 사람들에게 할말이 있다고 봅니다.

    3. 대부분의 흡연자는 끊지 못해서 핀다.

    - 제가 볼 때 절반 이상은 금연을 시도해봤다고 봅니다. 나쁘다는 것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요. 세금을 이야기하는데 사실 그 돈으로 국가운영에 쓴다고하지만 암 발생으로 인한 치료비, 가정의 어려움, 간접 흡연으로 인한 문제 등을 고려했을 때 실제 얻는 사회적 이득이 세금보다 클지 의문입니다.


    흡연자들 입장에서는 사회적 시선이 점점 경멸에 가까워지고 있어서 힘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의지로 끊는 것이 아주아주 어렵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법적으로 흡연이 아직 합법이니 합법의 테두리에서 흡연하는 것을 누가 탓한다면 충분히 그 탓하는 누군가를 욕해도 되지만 불법인 또는 사회 통념상 옳지 않아 보이는 상황에서의 흡연에 대해 탓하는 누군가의 입장도 조금 돌아봐 줬으면 싶네요.

  • fender
    18k
    2017-05-24 15:08:18 작성 2017-05-24 15:27:35 수정됨

    늘근아빠// 만일 윗 층 주민이 단지 나가기 귀찮다는 이유로 매일 같이 새벽에 줄넘기를 30분씩 한다면 '너그럽게' 봐주실 수 있나요, 그렇게 한 십 년 넘게 한다면?

    누군가의 잠깐 밖에 나가기 귀찮음이 다른 사람의 30분의 수면을 빼앗을 만큼 그리 대단한 것인가요? 그리고 설사 소음에 둔감해서 그런 문제도 '너그럽게'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아파트에서 새벽에 30분씩 뜀박질한다고 화내는 사람들은 모두 너그럽지 못해서 그렇다고 결론 낼 수 있을까요?

    너그러움 이라는 건 자신의 허물을 먼저 돌아보는 데서 오는 것이지, 다른 사람의 불편을 하찮게 여기는 데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흡연자가 흡연자들에게 받는 스트레스는 예로 든 층 간 소음의 경우보다 결코 크게 덜하지 않습니다. 본문이나 덧글에서 지나가다 취객을 마주치는 것이나 디젤 자동차 매연의 예를 들면서 '너그러움'을 말씀하시는 건 기본적으로 '뭐 그 정도로 그러냐'하는 인식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모르긴 해도, 흡연 문제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 상당수는 매일 출퇴근 때 마다 담배 연기로 짜증나느니, 앞서 예로 든 새벽에 줄넘기하는 사람을 이웃으로 두는 게 훨씬 낫다고 여길 것 같습니다. 소음이야 까짓거 30분 일찍 일어나면 되니까요.

    내가 특정 종류의 무례함이나 피해에 둔감하다고 다른 모든 사람도 그래야 한다고 주장하는 건 '너그러움'이 아니라 '배려부족'입니다.

    술을 즐기는 사람은 많지만 내가 좋아한다고 억지로 직장 후배에게 회식 참여나 '원샷'을 강요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거나 같은 이야기입니다.

    '나도 디젤 매연은 싫지만 뭐라 안한다', '나도 취객들 싫지만 술 마신다고 뭐라 안한다'하는 건 억지로 후배한테 술 마시게 하면서 '나도 전에 그랬지만 싫다는 소리 한 번 안했다'라고 정당화하는 거나 다르지 않습니다.

  • 초오찌
    5k
    2017-05-24 15:14:15 작성 2017-05-24 15:14:40 수정됨

    '니는 커서 혹시 담배피더라도 길에서는 피몬 안돼. 남들이 욕해. '

    라고 가르쳐주신 저희 아버지가 새삼 존경스럽네요.. 

     

  • 칠역한천겁
    2k
    2017-05-24 15:26:35

    자꾸 금연했으면서도 옛정(?)을 잊지 못해 흡연자 편을 드는듯 하게 보이는 글을 쓰는데요. -_-?


    그냥 한번 생각해보면..

    흡연부스 말고 흡연자가 흡연을 할수있는 공간이 어디가 있을까요?


    아파트, 빌라 같이 여러가구가 모여있는 곳은 집이라도 피우면 안될테고.. 연기가 흘러들어가니..

    산과 공원 및 공공장소 안되고..


    길거리에서 피면 안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길거리도 안된다고 여러분들이 말씀하시고..

    그럼 어디서 피워야 하는지..?


    요새는 여자들도 남자만큼은 아니겠지만 길거리 보면 담배를 많이 피우니 남녀 문제는 아니고..

    5000원 이라는 거금을 내고 사면 대부분이 세금.. 

    제 친구들은 흡연자에게 감사해야 한다고도 하는데.. 세금을 많이 내니..-_-


    이래저래 나쁜 흡연자 말고...

    착한(?) 흡연자의 관점에서 저는 얘기를 하는 거고요.


    그냥... 흡연자 만큼이나 낼거 다 내면서 대우 못받고 천덕구러기 되는 주체도 없는거 같네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착한 흡연자를 대상으로 말하는 겁니다.


    비상식적인 흡연자 말고요. 

    그냥.. 글쓴이의 글을 보면서..


    나름 본인 딴에는 피해를 안줄려고 정류장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담배를 피웠는데..

    담배 연기를 먹을수도 없는 문제고.. 참.. 난감하네요. ㅋㅋ


    분명 담배는 기호식품 인건데..또한 담배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퍼져서 점점 금연과 비흡연자에게 피해를 안주는 쪽으로 가는거 같은데..


    흡연부스좀 많이 설치해주세요. 문재인 대통령님? ㅋㅋ

  • 쌀밥에고깃국
    426
    2017-05-24 15:50:06

    난 담배사는 돈으로 5000원씩 사용하니까 난 세금많이 내는거다?

    난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내가 낸 세금으로 다른사람들이 오히려 이득받고 있지않나?


    전 이런 생각은 공감할수없는거 같아요. 비흡자 입장에선 누가 그돈내서 피라고했나? 누가 강요했나?

    자기 스스로 낸것을? 우린 그세금 필요하지도 않고 그저 피해받고 싶지않을뿐이다. 정도입니다.


    그런생각은 그냥 자신들의 위로하기위한 합리화하기 위한 주장이네요.


  • apovr35
    278
    2017-05-24 15:56:32

    http://blog.daum.net/hellopolicy/6984287

  • console
    338
    2017-05-24 15:58:58

    엄청난 핫플이되었네요

    우선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에서보면 담배피는사람들의 흡연매너는 대부분이 좋지않습니다.

    흡연하시는분들 반드시 꽁초 쓰레기통에 버리시나요?

    피시면서~다피고나서 재 항상 잘 처리하시나요?

    반드시 흡연구역이나 부스에서 피시나요?

    최소한 금연구역에서는 흡연하신적없나요?

    길에서 피신적 없나요?

    자택 배란다나 화장실 등 온전한 자기소유라도 환풍시스템이 공용인곳에서 담배피신적없나요?


    건물(본인 회사라고해도)안 화장실 등에서 담배피신적은 없나요?


    하나라도 단 한번이라도 하신적있다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흡연행위를 하신적이있다고 생각됩니다만 그런 경우를 당한 비흡연자가 흡연자를 싫어하는건 피해입은 사람 입장에서보면 당연하다고 할수있습니다.


    아 참고로 저는 흡연자를 혐오하지도 딱히 제 앞에서 담배를 핀다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째려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요 근래에 심해져서 그렇지 흡연자를 사회가 "악" 처럼 여기게 된지도 얼마 안된거같구요

    저 어릴때만해도 치킨집에서 맥주마시면서 흡연하시는분들 아주많았는걸요뭐 ㅎㅎ


    하여튼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흡연자들 자체가 자기몸에도 안좋고 내 몸에도 안좋고 냄새도 안좋고

    환경에도 안좋은 "흡연"이란 행위를 주기적으로 하고 그 행위를 못하게되면 굉장한 스트레스를받는 일종에 "중독자"인 셈이니까 좋게 보일리가없죠 비흡연자에게 흡연자는 아무 도움도 안되고 피해만 주는사람인데 좋아하는게 더 이상한거아닌가싶네요


    물론 세금을 많이낸다 라고 하시겠지만 당연스럽게도 그 세금이라는게 나한테 당장 내 눈앞에 사람의 담배냄새를 맡는대신에 나한테 200원이 들어온다 이런것도 아니고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도 모르는거고

    대부분은 돈준다고해도 냄새나고 자기건강 상하는 담배냄새 맡고싶어하지않습니다.

    그리고 담배를핌으로써 환경이나 기타 이유로 세금을 부과하는거지

    내 앞에서 담배를핌으로써 생기는 간접흡연에 피해 보상으로 세금을 내는게 아닙니다

    국가에다가 "담배를 피기 위해 내는 세금" 을 많이낸다고 

    "개개인에게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줘도 된다" 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비흡연자는 자기앞에서 자기가 쓰는 공간에 담배냄새 안나오고 온동네에 담배꽁초만 안버리고 다녀도 흡연자에 대한 인식이 매우 좋아질것으로 예상합니다.



  • 칠역한천겁
    2k
    2017-05-24 15:59:33

    어떠한 대화도 필요없다. 난 피해받기 싫다. 이거군요.


    층간소음.. 필요없어 난 피해보기 싫어. <= 대화자체가 안되는데 이건 어떻게 해결이 가능할지.

    주민들이 싫어하는 시설(ex. 장애인보호시설, 쓰레기소각장, 노인보호소?) <= 다 필요없어. 난 피해보기 싫어. ㅋㅋㅋ 


    그밖에 등등..

    머.. 금연 합시다. 로 결론이 내려질수 밖에 없네요.


    누군가에게 피해를 본의아니게 끼치는 그 모든것은 하면 안되는 거네요.

    참.. 이런 식이면 세상살기 쉽겠네요.


    요새 정치권에서 나오는 협치.. 머 합의.. 등등.. 

    어차피 여/야 반대 입장인데... 그럼 머 대화를 할필요도 없네요. ^^


    아.. 고만 댓글 달랍니다. ^^

  • Floki
    2017-05-24 16:02:23

    세상 참 피곤하게 사십니다요.


    기분나쁘게 쳐다보면 광녀라고 생각하면 되고 승강장 10미터 벗어난 구역, 어린이 관련 시설, 기타 금연이라고 법적으로 명시된 지역이외에는 모조리 흡연 가능입니다.


    마음대로 피세요.  무슨 세상 사는데 그렇게 눈치를 봅니까? 

    담배냄새때문에 혐오스러운 표정 혹은 뉘앙스를 풍기는 사람 면상을 보면 스트레스가 폭발해서 또 담배를 피고 싶어집니다. 담배 연기로 인한 간접 피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 자신은 존재 자체가 다른 사람에게 정신적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는 사실은 생각도 못하신 분들일겁니다.


    유독 흡연자에게만 가혹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미는 이유는 한국 사회의 이른바 명분에 기대서 흡연자들에게 이유없는 죄책감을 심어주려는 생각에서입니다.

    믿기지 않겠지만 저도 불과 얼마전에는 길가면서 담배는 피지않았습니다.

    이 글타래를 보면서 새삼 제 권리는 이제 확실히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부쩍 드는 하루입니다.


  • allgive2you
    3k
    2017-05-24 16:04:14

    진자 오키 보면서

    자기 맘대로 극단적으로 해석하는 사람이 진짜 많다는거는 느끼네요.


    부들부들해서 글 해석이 안되는건가

    어떻게 저런 해석이 나오지 ㅎㅎ 

  • allgive2you
    3k
    2017-05-24 16:06:23

    @칠역한천겁

    걍 포기하세요.

    대화가 안됩니다.


    아몰랑 됐고 너가 나쁜놈 ㅎㅎㅎㅎㅎㅎ

  • console
    338
    2017-05-24 16:07:46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기들 앞에서 걸어가면서 담배피시는분은 혐오하진않지만 별로 좋게보이진 않구요

    담배 피시더라도 흡연부스나 구석에가서 조용히 피시는분들은 나름 괜찮은 애연가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애초에 흡연가들한테 그렇게 많은 세금을 뜯어내면서 흡연구역도, 부스도 제대로 관리안해주는데

    그러면서 금연구역은 계속 늘려나가니 하루아침에 금연할수도없고 흡연가와 비흡연자간에 충돌이 있을수밖에없는 상황이라고봅니다.

    금연 아파트도 생기는 마당이던데 흡연자를위한 흡연아파트라도 만들던가 뭐.....

    흡연자를 무조건 사회악으로 규정하고 빠져나갈 구멍도없이 옥죄는건 너무한거같네요

    흡연부스도 늘리고 관리도 제대로하되 차라리 길거리 흡연이나 꽁초등 쓰레기투기를 더 열심히 단속하고

    벌금만 잘때려도 관리,운영에 필요한 돈도 생기고 흡연자들에 대한 인식도 좋아질거같아요


    흡연하시는 분들은 부디 최대한 구석이나 흡연구역에서 흡연해주시고 공동구역이나 길거리에서는 걸어다니면서 피지 말아주시고 재,남은담배꽁초, 침은 쓰레기통에 버려주시길 바랍니다

    그정도만해도 대부분의 비흡연자는  흡연자를 존중합니다.


  • iops
    1k
    2017-05-24 16:09:13

    칠역한천겁 /

    오로지 개인의 기호만를 위해 남에게 피해가 되는 길담과

    복지시설 님비현상을 같은 선상에 놓고 보시는군요


  • console
    338
    2017-05-24 16:10:46

    아 그리고 저는 글쓴이분이 정류장에서 수십미터 떨어진곳에서 담배피시는건 좋은 애연가 측에 속하시는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바로 코앞에서 피다가 버스오면 제대로 끄지도않고 버리고 타시는분들이 얼마나많은데 .....

  • allgive2you
    3k
    2017-05-24 16:15:36

    답이 없기는 합니다.

    예를 들어 술집에서 술먹다가 담배 한대 피러 나가면..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는 비흡연자님들의 요구에 만족하면서

    담배 피울 수 있는곳 없습니다.


    구석에서 담배 한대 피우는데 지나가면서 레이저 발사하면

    이건 뭐 어쩌라는건지.. 여긴 금연구역도 아닌고..

    죄지은것도 아닌데 기분나빠지면서 반발심 생기죠..


    최종적으로는 담배가 사라져야 한다는데는 동의합니다.

  • 파티쉐
    82
    2017-05-24 16:15:37 작성 2017-05-24 16:18:02 수정됨

    흡연을 정당화 하기 위해서 자동차 매연등을 언급하셨는데요..

    자동차 매연도 나쁘고 흡연도 나쁩니다.

    비흡연자 입장에서 자동차 흡연보다 담배 연기를 흡입하게 되면 더 역겹습니다.


    흡연 여부 지정 장소에 따라 불법 여부 얘기가 많던데..

    '행복추구권'이라고 '국민이 인간으로서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이 내용에 보면 '모든 국가기관은 물론, 어떠한 개인도 타인의 행복추구권을 침해하지 못한다. '라고

    명시 되어있습니다. 흡연장소의 불법 여부를 떠나서 비흡연자의 행복추구권을 침해하고 있으니 불법아닌가요?


    행복 추구권에는


    일반적으로 행동자유권과 인격의 자유발현권 및 생존권 등을 뜻한다. 따라서 먹고 싶을 때 먹고, 놀고 싶을 때 놀며, 자기 멋에 살고 멋대로 옷을 입어 몸을 단장하는 등의 자유가 포함되며, 자기설계에 따라 인생을 살아가고, 자기가 추구하는 행복의 개념에 따라 생활함을 말한다. 또한 환경권과 인간다운 주거공간에서 살 권리도 포함된다. 행복추구권의 향유자(享有者)는 내국인과 외국인을 포함하는 자연인에 한정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행복추구권 [幸福追求權] (두산백과)


    라고 되어있는데 비흡연자 입장에서 내가 왜 흡연자들 때문에 길을 돌아가고 피해가야 하는지 억울할때가 많습니다.

    깨끗한 환경에서 살고 싶습니다.

    흡연자님들 도와주실거죠?

  • 얍!
    822
    2017-05-24 16:30:23

    흡연권보다 혐연권이 더 우선시됩니다.

  • 파티쉐
    82
    2017-05-24 16:31:51

    행복추구권에 흡연권도 포함이 되어있지요.

    흡연권이 비흡연권을 침해하니까 당연히, 비흡연권이 더 상위라는 거죠.


  • allgive2you
    3k
    2017-05-24 16:38:04

    @얍!

    우선인거지 말살할 수는 없는겁니다.

    그래서 생긴게 금연구역입니다.

    금연구역이 점점 확대되고 있구요. 절충을 하는거져.. 

  • 1212
    1k
    2017-05-24 16:38:44 작성 2017-05-24 16:40:38 수정됨

    promaster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타인의 행복 추구권을 존중해야, 자기 행복 추구권도 존중받을수 있는 법이죠.

    다른 사람 행복은 무시하면서, 내 행복만 추구하겠다고 하면 환영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타인의 비흡연권을 존중하면서, 내 흡연권을 주장하면 거기에 반대할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것입니다.


    흡연할 때 법에 위배되지 않았으니 그것이 마치 권리인양 타인을 배려하지 않으면

    결국엔 나자신이 타인에 의해 이것은 법에 어긋나지 않아 내 자유대로 했는데 뭐가 문제냐

    어떤 다른 사건에 의해 되묻는 똑같은 결과를 불러오게 되겠지요.


    ps) 그리고, 위에분중에 제가 다른 글에서 다른 상황에서 그런 생각을 하였다는 것을

    이글에 가지고 와서 이사람은 어떻다고 하는 것 참 우스운 모습입니다.

    님이 적은 댓글을 누가 다른 글에 퍼가서 상황도 맞지 않는데

    이사람은 이런 사람이다 떠들면 기분 좋으시진 않겠지요.

  • 얍!
    822
    2017-05-24 16:40:18

    allgive2you

    혐연권이 우선입니다. 기본권끼리 충돌할 때 우선순위를 둘 수 있습니다.

    본인의 자유로 인하여 다른 사람이 피해를 받는다면 안되겠죠..

  • 송정번개
    171
    2017-05-24 16:41:20

    상위의 기본권이라고 무조건 하위의 기본권을 무시하는건 아니죠.

    혐연권을 침해하지 않는 한에서 흡연권을 인정 해야죠.

    여기 계신 흡연자분들도 길담, 공공장소, 금연구역에서의 흡연은 자제하자는게 중론인거 같습니다.

    글쓴이처럼 버스정류장 20미터 떨어진 곳에서의 흡연은 혐연권에 침해하지 않는 범위이지 않을까요? 더욱이 그 당시에 사람이 없었고, 담배 피는 동안 조깅하시던 여자(?)분이 지나가면서 쏘아보셨다는데, 너무 흡연자를 가혹하게 몰아부치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 얍!
    822
    2017-05-24 16:49:52

    송정번개

    보통 흡연하는 사람들은 내가 여기서 흡연을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간다는 생각을 안하는것 같습니다. 왜냐? 주변에 너무 많이 보이거든요.. 말씀하신 길담, 금연구역에서 흡연, 공공장소 흡연 등


    그리고 지금 글 보면 사람 지나다니는 길에서 흡연한건데(물론 정류장에서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쏘아보는게 당연한것 같습니다. 

  • allgive2you
    3k
    2017-05-24 16:50:50

    음 흡연관련 글은 쓰는것이 아니군

    다들 수고요


  • 늘근아빠
    3k
    2017-05-24 16:54:05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켜 깊이 사죄드립니다.

    이제 서로간의 생각이나 의견을 다 피력한 것 같으니

    여기까지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fender
    18k
    2017-05-24 16:59:34 작성 2017-05-24 17:09:31 수정됨

    담배로 걷어들이는 세금으로 흡연 구역 늘리자는 데 반대 안합니다.

    남이야 흡연 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던 씹어먹건 상관 안합니다.

    남에게야 담배 연기가 참을만하건 향기롭건 관심 없습니다.

    남이야 취객을 싫어하건 디젤 매연을 싫어하건 관심 없습니다.

    다 좋은데, 그런 핑계대고 비흡연자 한테 피해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담배 피우지 말라는 것, 딱 그 뿐입니다.

    남에게 피해줄 수 있는 기호를 즐기면서 그 정도 배려도 못하겠다면, 너그러움이니 권리니 따질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고작 흡연구역 멀어서 걷기 좀 귀찮다는 정도 이유로 남들이 싫어하든 말든 신경 안쓰겠다면, 진짜 권력이나 금전적 이익이 걸린 일 가지고 본인 손해 보면서 남 배려할 수 있겠습니까?

    괜히 '헬조선'이란 말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다들 자기가 손해 볼 때만 목소리 키우고 남 피해주는 건 무신경하니 그렇게 되는 거겠죠.

    글 쓴 분이야 정류장에서 떨어진 장소에서 흡연을 하셨다니 상황에 대한 판단은 못하겠습니다만, '취객도 기분 나쁘다', '디젤 매연도 그 만큼 나쁘다', '어떻게 남에게 피해를 안주고 사냐' 같은 말씀은 어떻게 봐도 비흡연자들의 고충을 무시하는 말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네넵
    23
    2017-05-24 17:05:58

    남한테 피해를 주는 행위에 관대한 생각을 가진분이 많네요


    얼마전 기사를읽었는데 게이들이 모텔에서 센조이(모르시는분은 검색해보세요 제입으로 말하기 너무 더럽네요)를 하는이들이 많다고했는데 지금 담배로 남에게 피해주는걸 이해하라고 하시는분들은 이것 또한 이해할수 있으신지요? 내가 뭐 세균이 가득찬 샤워기를 사용하게 되더라도 뭐 이전사람의 성생활을 존중해야하니 내가 세균이 가득찬 물로 샤워하더라도 어쩔수없지, 이로인해 에이즈를 걸리더라도 뭐 어쩔수없지 라고 생각하며 넘어가실수 있을까요? 

  • 네넵
    23
    2017-05-24 17:20:09

    참고로 말하자면 게이분들도 모텔에서마저 이런걸 못하면 대체 어디가서 하란소리냐 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지금 흡연자분들이 주장하시는 흡연구역도 얼마 없는데 어디가서 피라는것이냐 와 비슷한것 같네요.

    저 댓글의 BEST댓글은 너희 집가서하던지 왜 우리가 피해를 봐야함? 더러워 였습니다.

    다들 남들에게 피해주는걸 왜 우리가 이해하냐는 식의 댓글이었구요.

    사실 흡연자분들중에서도 굉장히 안좋은 시선으로 보셨던분들 충분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비흡연자 입장에선 저거나 담배연기 맡는거나 별반 차이없다고 생각하시는분도 있지않을까요?

    자신의 기호때문에 남에게 피해주는건 어떠한이유로도 정당화될수 없다고생각합니다.

  • 1212
    1k
    2017-05-24 17:42:38 작성 2017-05-24 17:47:06 수정됨

    율루님 거짓말을 하는건 본인일수 있습니다.

    참 쓸떼없이 말싸움을 거시네요. 뭐 승리하시면 좋은거 생기는거 있으신가요?

    글쓴이도 여기 까지 얘기하자고 하셨는데, 고만 하시죠.



  • 1212
    1k
    2017-05-24 18:00:22

    운영자님 언어 능력이 후달려 보이니 책좀 많이 읽으셔야 한다는데

    인격 비방을 하는데 이거 제제 대상 아닌가요?

    글쓴이 늘글아빠님께서도 사과하시고 이제 그만 얘기하자고 해서

    댓글은 자제하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 모독성 발언은 제제의 대상이 되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토론하는데 있어 자기 뜻과 다르다고 해서 무슨 언어 능력이 후달린다느니 이런 표현은 잘못된 것입니다.




  • kkey21a
    4k
    2017-05-24 18:04:28 작성 2017-05-24 18:07:43 수정됨


    흡연자들의 흡연권 충분히 이해하고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비흡연자들에게도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을 권리는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다시 위 상황에서의 버스 정류장 15m 떨어진 길거리에서의 흡연은 법적 문제가 없으므로 전혀 문제가 없다 주장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법은 도덕들 가운데에서 기본적인 사회와 평화 그리고 정의를 위해 꼭 필요한 원리를 강제력으로 지키고자 하는 최소한의 규범일 뿐입니다. 그 최소한의 규범을 지켰다고 하여 그 상황이 도덕적으로도 완전무결하게 정당하다고 인정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 다시 그 상황으로 돌아가 그 흡연한 길거리는 금연구역은 아니긴 하지만, 그렇다하여 어느 누구의 특정 사유재 또한 아닙니다. 다시 말해, 그 길거리는 어느 누구나 지나다닐 수 있고 사용할 수 있는 공공재로 보는 것이 보다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위와 같이 공공의 장소에서 본인의 흡연권을 위해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본인만의 권리를 주장할 순 없지 않겠습니까?

    하나의 예를 들어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중요해도 아동 음란물을 제작할 자유는 인정되지 않듯이, 아무리 확실한 권리라 하더라도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일정한 한도 내에서 행사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PS:

    본인의 권리 주장 이전에 타인의 권리 보장이 우선시 되었음합니다.

  • byeworld
    3k
    2017-05-24 19:40:22

    성지가 되었군요.. ㅋㅋㅋ

    궁예질하는 보기 안좋은 글들이 적잖게 보여 찌푸려지는군요. 

  • narise
    2k
    2017-05-24 20:27:13

    단순히 담배 냄새나서 그런거 아닌지요?


    본인은 모르겠지만, 담배피는 사람 뭘해도, 아무리 떨어져도 바람때문에 냄새납니다. 


    구취+담배냄새+암내 때문일 겁니다.

  • PRO그래머
    2k
    2017-05-24 20:59:01

    이글이 이정도 어그로를..


    참고로 금연구역 이외의 모든 장소에서는 흡연이 가능합니다.

    버스 정류장 15m 밖이면 금연구역이 아닙니다.


    글쓴분이 잘한게 없는거지 잘못한건 없습니다.

    하단은 서울시 흡연구역에 대한 공식답변입니다.


  • Resun
    2017-05-24 21:09:14 작성 2017-05-24 21:10:22 수정됨

    저도 흡연자들 혐오합니다만
    (앞에서 느긋하게 길빵하고 있으면 정말 한 1분 동안 뛰어서 시야에서 멀어질때까지 격차를 둘 정도로)

    글 작성자분은 그래도 어느정도 비흡연자를 위한 배려는 하셨네요.

    그 길이 하필이면 비흡연자와 맞닥뜨린 위치였던게 문제지만...


    모든 댓글은 아니지만 쭉 읽다보니 몇몇 정신나간 분들도 보이는군요.

    특히 길빵 해대는게 남 눈치 안보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거라는 둥.. 진짜 이런분들 보면 살인충동 생길만 해요 ^^


  • 스피드스타
    426
    2017-05-24 21:10:44 작성 2017-05-24 21:11:24 수정됨

    미사여구, 겸손, 포장 그런거 다 빼고 비흡연자 입장에서 딱 팩트만 얘기하겠습니다.

    흡연구역이고 금연구역이고간에, 지나가다 담배연기가 닿기 시작하면 극혐입니다.

    여자분이 인상 팍 쓸수밖에 없습니다.

    그걸 인상썼다고 글을 올리셨는데.. 비흡연자 입장에선 당연히 인상씀 당해야 마땅한 상황입니다.

    비흡연자에게 담배연기는 아주 사람을 짜증나게하고 기분 나쁘게 합니다.

    아셨으면 인상찡그림 같은 종류 감수하고, 이런 불만갖지말고 금연구역에서 담배 계속 피시고요.

    제일 문제없이 좋은건 담배를 끊는 것입니다.


  • 욥욥욥
    925
    2017-05-24 22:24:50

    엄청난 댓글!

    모바일 글쓰기가 엄청 느리네요ㅋ

    담배 끊은 제 친구는 담배냄새 불어오면 죽이고싶다고 합니다;

    담배 연기 생각보다 엄청나게 멀리 퍼집니다~~

  • jslovers
    2k
    2017-05-24 22:59:28

    내 의지와 무관하게 타인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악취를

    코에 강제로 집어넣는 건데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내가 싫어하고 불이익까지 생기는 일들을 그럴듯한 말로 포장해서 남이 강제한다면 좋겠습니까?

  • javaing
    2k
    2017-05-24 23:01:35

    그냥 모르는 사람이 자꾸 내 얼굴에 대고 방구를 낀다고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ㅎㅎ

  • 승천하는_흑염룡
    1k
    2017-05-25 00:50:06

    나라면 인상쓴 여자를 쫓아가서 머리채 잡고 싸웠을듯 ㅋㅋㅋ

  • 사자카로스
    997
    2017-05-25 00:50:18

    그나마 걸으면서 안 피신거에 박수를 보냅니다.

    걸으면서 피는 사람둘 꼴보기 싫어요.

    바쁜길 피해갈 수 있도록 서서 핍시다.

  • 초오찌
    5k
    2017-05-25 01:04:00

    끄아앍//상대가 무서운 남자라도 그랬겠어요? 허어

  • Taetrees
    548
    2017-05-25 10:23:58
  • 망고젤리
    62
    2017-05-25 11:38:00 작성 2017-05-25 12:00:50 수정됨

    비매너 흡연자들 때문에 생긴 사회적 편견이라 생각합니다.

    정류장뿐만 아니라 어느 장소던 어김없이 보이는 담배꽁초, 가래침... 예나지금이나 변함이 없죠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내앞에 보이는 흡연자가, 매너인지 비매너인지 구분 할수가 없어요

    그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흡연자로 생각하고 불쾌하거나 불편할뿐...


    아래 사진은 제가 최근에 비매너 흡연자 때문에 겪고있는 고통입니다..

    담배불도 끄지 않은채 베란다 밖으로 꽁초를 버려 저희집 베란다에서 담배가 타고있네요..

    하.. 이런 쓰레기같은 흡연자때문에 정말 살인충동 느낍니다.




  • Chaed
    2k
    2017-05-25 11:40:19

    정류장에선 피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ㅎㅎ

  • 좋아해사랑해
    107
    2017-05-25 12:50:37 작성 2017-05-25 12:52:00 수정됨

    Floki 명쾌하고 정답에 가까운 생각 같아, 공감 가네요.

  • 네넵
    23
    2017-05-25 13:16:29

    불법만 아니라면 남에게 피해를 줘도된다는건가요? 저로써는 이해하기 힘드네요


    제가알기론 센조이도 처벌할수 있는 법이 없는걸로 아는데 왜 더러운눈으로들 쳐다보시는지..

    아파트에서 줄넘기를해도 그건 불법이 아닌데 그것도 별 상관 없으시겠군요? 층간소음또한 불법은 아니잖아요?

    왜 흡연자에게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냐고 하시는데 오히려 전 흡연자들에게 너무 관대한것같아요


  • 칠역한천겁
    2k
    2017-05-25 14:33:35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참.. 거시기 하네요. -_-


    몰상식하게 담배피우는 사람들을 얘기하면서 분노(?)를 표출하는건 아닌거 같구요.

    그런 사람들은 경범죄든 머든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쩔수 없이 남에게 피해를 안주기 위해서 노력은 했지만 피해를 주는 경우에 대해서 말하고자 하는게 글쓴이의 글인거 같은데..


    촛점이 일부든 대다수든 몰상식하게 담배 피는 사람들로 맞춰지니..

    이러면 할말이 없죠. 나쁜 사람들한테 나쁜 비유를 들거나 심한말을 하는건데요. -_-


    맞는 예인지는 모르나.. 이런식의 비교는..

    IS나 이슬람 테러단체에 소속된 사람들이 사는 나라나 지역은 나머지 선량한 사람들은 그냥 테러리스트 인겁니다. 그 선량한 사람들이 어떤 노력을 하든 테러는 당연히 나쁜거니까 해외로 나가지도 못하게 하고 제제를 해야 하는 거겠죠.


    담배를 몰상식 하게 피우시는 분들을 옹호하고 싶지도 않고 싫어합니다.

    어제도 퇴근길에 걸으면서 담배피는 사람 있었고 담배 연기 맡으면서 기분 팍 상했죠.


    근데 나쁜짓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서 그건 하면 안되라는 논리는 아니지 않나요.

    담배 같은 경우는 전자담배도 이젠 많이 피우고 국민들의 의식도 점점 좋아지고 있고 무엇보다도 다른사람에게 민폐를 준다는 의식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의아니게 담배값에 어마어마 하게 붙어있는 세금도 감수를 하고 있고요. <= 세금 필요없어 피우지마 하면 할말 없구요 ㅋㅋㅋ


    충분히 상식적으로 피우시는 분들은 흡연부스가 없고 피해를 안줄려고 노력은 하지만 본의아니게 발생되는 상황에 대해서 볼멘소리를 할 자격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몰상식하게 담배피는 사람들은 응당의 제제를 받아야 마땅하구요. <= 지겹게도 말하네요. -_-


    세상엔 피해를 줄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주는 경우도 꽤 많지 않나요?

    어제 저는 학교 운동장에 트랙을 달리는데 트랙에 개줄을 하고 개를 산책시키더군요. 사람들 조깅하고 걷는데도요. -_-


    담배의 특성상 바람에 연기가 날리기 때문에 여러모로 피해를 보는건 맞는데 모든 담배피는 사람을 나쁘게 보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담배가 나쁘다는 얘기를 하면서 드는 비유들이 너무 극단적이에요. 

  • Level.6
    2017-05-25 14:39:02

    비흡연자인데 3m여도 냄세나요.

    무방비상태로가다가 맡으면 컥하고 기분이 엄청 나빠집니다.

    담배값올린걸로 흡연실 좀 많이 늘리지 왜 그대로인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저는 건강에 나빠서 기분 나쁜게아닌 역한 냄세에 숨막혀서 기분이 나쁜겁니다. 지나가다가 누가 코앞에다가 방귀끼고 가봐요. 건강에 안좋아서 기분나빠할까요?

  • kkey21a
    4k
    2017-05-25 16:31:36 작성 2017-05-25 16:32:58 수정됨

    칠역한천겁//

    우선 태클은 아니구요.


    세금 관련해서는 세금 금액 자체는 논외로 보더라도 일정 부분 담배 값에 붙여 받는 간접세는 더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흡연자 본인뿐만 아니라 간접 흡연자들의 흡연으로 인한 질병 발병으로 인해 일정 부분 건강 보험료의 상승은 틀림없이 있을테닌깐요.


    또 매너 흡연자와 그렇지 않은 흡연자에 대한 분별을 떠나서, 위 상황만 전제로 놓고 본다면 버스정류장에서 15m 떨어져 흡연을 하였다하여 위 글쓴이에 대한 행동을 도덕적으로도 전혀 문제가 없었는지만 따져본다면 전 이해는 해줄수 있지만, 누군가 몇번을 묻더라도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위에서는 언급했지만 버스정류장에서 15m 떨어진 거리는 어디까지나 사유재는 아닐터, 공공재가 맞다면 함께 사용하는 공간임에는 틀림 없을겁니다. 함께 사용하는 공간임에 불구하고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행동을 위 글쓴이분께서 한 것은 사실이고, 이를 지나간 행인이 이를 보고 쏘아봤다하여서 억울한 입장에서 글을 쓴 것도 사실입니다.


    다시말해, 본인은 매너 있게 버스 정류장 15m 떨어진 곳에서 폈는데, 웬 아가씨가 째려보는데 이해가 도통 안된다는거죠.

    그런데 본인이 정말 매너있게 행동한 것일까요? 다시말하지만, 그 길거리는 함께 사용하는 장소입니다. 흡연은 둘째로 보더라도 본인이 비매너적인 행동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인식이 전혀없다는게 문제인거죠. 


  • 우라우라
    171
    2017-05-25 16:43:30


    일단 흡연권은 개소리고..

    세금어쩌고저쩌고는 내맘대로할거라고 하는것도 개소리고..

    담배피면서 담배 안피는사람 눈 안찌푸리게 한사람 찾을 수 없을것.

  • 구숀마이콜
    3
    2017-05-25 18:35:48
    작성자님.. 님이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해도 도보의 너비는 거기서 거기에요. 흡연자라서 잘 모르시나본데 담배연기 님 생각보다 훨씬 멀리가요 분명히 길 근처에 있는 사람들 입과 콧구멍에 다 들어갑니다. 바로 옆에 서있어야 연기를 맡는게 아니에요.. 어디서든 길바닥에서 흡연하는 사람들 진짜 싫습니다.. 흡연자들 참.. 이미 비흡연자들 코에다가 연기를 강제주입시켜서 침해해놓고선 무슨 흡연자 인권..
  • fender
    18k
    2017-05-25 19:04:18 작성 2017-05-25 19:15:39 수정됨

    칠역한천겁// 매연이나 취객 이야기가 없다면 동의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다른 흡연자로 인해 실질적 피해를 받는 비흡연자의 '너그럽지 못함'을 비판하면서, 단지 쳐다보고 인상을 썼다고 불편함을 호소하는 역설이 없다면 혹시 또 모르겠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오늘 오랜만에 외출을 했는데 집에서 고작 5분 거리에 있는 지하철역까지 걸으면서 저보다 앞서 걸으면서 담배 연기를 뿜어대는 사람을 두 번 만났습니다. 자리 차지하고 흡연하는 사람도 한 두 명 있었는데 그 정도는 저도 그야말로 '너그럽게' 이해해주려고 합니다. 뭐 몇 발자국 돌아가면 되니까요.

    보통 출퇴근하는 비흡연자는 비슷한 상황을 매일 겪습니다. 아침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그리고 거주 환경에 따라 집에 돌아와서는 환기 좀 시키려고 창문을 열면 방안으로 아랫층 담배 연기가 쏟아져 들어옵니다.

    '너그럽다'라는 건 피해를 받는 쪽에서 마음이 내키면 취할 수 있는 태도이지, 피해를 입히는 쪽이나 이를 옹호하는 쪽에서 받는 쪽에 강요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일이 바쁘면 내가 너그러운 마음으로 야근을 해줄 수 있는지는 몰라도, 회사가 "왜 너는 야근에 대해 너그럽지 못하냐"고 다그칠 수 없는 것이나 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나는 야근 보다 집에 일찍가는 게 더 싫더라' 같은 말로 칼퇴하는 직원을 우회 비판하는 것이 부당하게 느껴진다면, '나는 담배보다 매연이 더 싫더라' 같은 이야기가 왜 비흡연자의 불편을 무시하는 맥락에서 나오는 것이 왜 문제인지는 더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바로 그런 지점들에 동의할 수 없기에 이야기가 길어졌을 뿐입니다.

  • 늘근아빠
    3k
    2017-05-25 19:19:05

    fender님

    흡연으로 인해 당하신 고통을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저라도 화가 날 것 같습니다.

    근데 왜 저한테............

  • fender
    18k
    2017-05-25 19:30:34 작성 2017-05-25 19:42:24 수정됨

    늘근아빠 // 칠역한천겁님이 늘근아빠님이 직접 피해 준 것도 아닌데 다들 왜 그러냐는 글을 쓰셨으니 답을 달았을 뿐입니다.

    방금 덧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앞선 덧글에서 늘근아빠님은 비흡연자들의 '너그럽지 못함'을 비판하셨고, 매연이나 취객 예를 들어 '나도 그 만한 피해는 참고 산다'라는 취지로 여러번 말씀하신 건 사실이니까요.

    칠역한천겁님 또한 '살다 보면 피해 줄 일이 그것만 있겠냐'는 이야기를 하시는 것도, 늘근아빠님이 취객 이야기를 반복하신 것도 결국 '난 잘 참는데 니들이 민감해서 그래'라는 이야기로 읽을 수 밖에 없는 게 아닌가요?

    "매일 야근해서 힘드는 거 충분히 이해해. 나라도 화났을 거야. 그런데 나 때는 훨씬 야근 자주해도 힘든지 몰랐어. 회사도 어려운데 꼭 그렇게 깐깐하게 굴어야 해?"라고 이야기하는 건 '공감'이 아닙니다.

    말씀하신 대로 고통을 충분히 이해하고 내 입장이라도 화가 났다고 공감해주신다면 감사합니다만, 앞서 말씀하신 그런 내용들의 잘못을 인정하실 것이 아니라면야, 비판의 목소리도 감수하셔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 타인에게는 너그러워 질 것을 주문하면서, 자신에 대한 비판에는 너그럽지 못하신가요?

  • 늘근아빠
    3k
    2017-05-25 19:42:23

    fender님

    어제 오늘 제가 제 정신이 아닙니다.

    별로 대수롭지 않게 쓴 글이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심지어 범죄자 취급을 받으며,

    사회에서 기본적인 매너조차 안된 인간이하의 사람이 되어 버렸으니.......

    누가 어떤 취지의 글을 썻는지 분간하기도 힘든 지경입니다.

    그래서 fender님이 어떤 내용으로 글을 썻는지 잘 분간하지 못한 점도 있고.

    이제사 평정심으로 읽어보니

    이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항상 담배연기에 시달린다면

    저라도 화나는 정도가 아니라 살인충동을 느낄 정도가 될 것이고..

    저의 너그러움에 대한 주장은

    끊임없는 흡연의 고통에 대한 너그러움을 바란것이 아닙니다.

  • kkey21a
    4k
    2017-05-25 20:00:08

    본인이 길빵한 건 괜찮고, 지나가는 행인이 좀 쏘아본건 억울하다. 그런데 나는 매너 있는 사람이다 ㅋㅋ


    아~ 네 ㅋㅋ


    우리 페어 플레이합시다.  

  • fender
    18k
    2017-05-25 20:01:59 작성 2017-05-25 20:03:13 수정됨

    늘근아빠 // 적어도 지금은 진심으로 비흡연자의 고충을 이해해주신다니 굳이 더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지는 않겠습니다.

    지금의 마음으로 처음 층간소음에 빗대어 너그러움을 요구하신 글을 다시 보시면, 왜 비흡연자 입장에서 그런 내용에 부정적 반응을 보일 수 밖에 없는지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참고로, 저는 늘근아빠님을 범죄자 취급하거나 본문에서 언급된 상황에서 매너 없는 행동을 하셨을 것이라 넘겨 짚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다수의 사람들에게 보다 강한 어조로 비판을 받으셨다면, 말씀처럼 제 글의 취지를 파악할 경황이 없으셨다는 말씀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제와 관련해서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비흡연자도 정확하게 그런 이유로 흡연자에 대해 민감해질 수 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그런 점을 좀 더 배려해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저는 이 주제에서는 그만 물러가겠습니다.

    늘근아빠님도 마음 상하신 부분이 있다면 기분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 승천하는_흑염룡
    1k
    2017-05-26 01:38:50

    하하하 오늘도 okky는 평화롭습니다

  • kkey21a
    4k
    2017-05-26 07:11:11 작성 2017-05-26 07:16:32 수정됨

    인간이 모여 살다보면 서로 불편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행동(길빵)을 합리화 하기 위해, 차나 사람 등이 다닐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도로에서 이동을 하면서 어쩔수 없이 내뿜게 되는 유해가스와 본인의 기호를 위해 공공 장소인 길거리에서 피는 담배 연기랑은 적어도 비교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디젤차가 도로 위를 달리면서 유해 가스를 뿜는 것을 글쓴이가 내가 담배 피면서 발생되는 연기와 무엇이 다른가 묻는다면 본인이 흡연장소에서 흡연을 함으로써 발생되는 연기와 비유하는게 보다 합리적이라는 겁니다.


    물론 법적으로 보나 도덕적으로보나 말이죠. 그리고 매너가 있는 분이라면 본인 행동 합리화 하기위해 적어도 담배 연기와 디젤차 유해가스랑은 비교하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로 어제처럼 제 다른 글에 시비 붙이시는 거 좋은데, 말 바꾸지 마시고, 조금 논리적으로 이야기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모모는철부지
    2k
    2017-05-26 10:07:14

    우와~  OKjsp개편하고  제일 많은 댓글 아닌가?  ㅋ  아닌가유?


    댓글이 164개...ㅎ


    음... 길거리 도로에서도  앞에 남자가 담배피면서 가고,  뒤에 여자분이  따라가면  인상쓰더라구요...


    그래도  그 아가씨는  한성질하나보네요... 쏘아보고...ㅋ    (세상무서운데 ..)



  • 칠역한천겁
    2k
    2017-05-26 10:14:31

    담배 끊기를 잘한거 같네요.


    글들을 종합해 보면..

    결국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면 안된다는 거네요.

    이게 불법은 아니지만 담배 연기로 사람에게 피해를 줄수있는 1%의 가능성이라도 있으니..


    어찌됐든 바람의 영향으로 내가 사람에게 연기를 안가게 100% 보장을 할수가 없으니..

    결국 길에서 담배 피는 사람은 안되는 거네요.


    제가 있는 건물은 옥상에 담배피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흡연공간 이라기엔 아무런 장치가 없고 그냥 옥상 자체가 담배피는 공간이에요.

    재떨이도 큰거 2개 있고..


    여기서도 담배를 피면 바람에 날려서 어디로 갈지 모르니...

    이것도 하면 안되는 건데..


    결국 흡연실에서 피는거 아니면 어떤 이유에서든 연기가 사람에게 갈수있으니 피우면 안되는 거네요.

    흡연실에서 연기는 잘 필터해서 밖으로 나가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머 이래저래 비교는 그만 하는게 좋을거 같고요.


    그냥.. 상식적인 흡연자들이 좀 불쌍하네요.

    어차피 비상식적인 흡연자들은 비흡연자 신경도 안쓸거고.. <= 이건 머 우리사회가 다 그렇지만 나쁜놈들은 걍 지 하고 싶은데로 하니까요.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으면 나 하고 싶은데로 하고 욕먹자라는 무식한 생각도 들고..

    머..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무슨 말을 해도 피해자 이니까요.


    금연합시다. ^^

  • kkey21a
    4k
    2017-05-26 10:45:03 작성 2017-05-26 10:48:52 수정됨

    칠역한천겁//

    건물 옥상에 담배 피는 공간이 마련이 되어있다면, 거기서 담배 핀다고 해서 어느 누가 쏘아보겠습니까?

    오히려 쏘아 본 그 사람이 이상한거죠.

    이와 마찬가지로 도로에서 차가 다니면서 유해가스를 내뿜는다고 해서 쏘아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충분한 흡연실이 없다는 건 인정하고 걸으면서 길빵하지 않는 한, 어느 정도 흡연자들을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어떤 특정인이 이런 부분을 이해 못한다고 하여, 그 상대방에게 오히려 너그럽지 못하다거나 상대방 성격이 예민하다로 치부하는 건 흡연자들의 본인 합리화 밖에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 huzii
    21
    2017-05-26 10:57:22

    제가 그 (가끔) 노려보는 사람 중에 한 명으로서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그 상황은 오로지 연기를 마셨을 때 입니다. ㅎㅎ

    같은 방향으로 저보다 먼저 걸어가는 사람의 연기가 증기기차 마냥 연기가 흐르면

    저는 하이템플러가 떠오르더라구요.

    흡연가들을 위한 초소형 휴대용 연기 흡입기? 필터? 이런거 나오면 엄청 좋을 거 같네요.


  • 칠역한천겁
    2k
    2017-05-26 11:09:40

    huzii 님!


    어제 저도 그런생각 해봤는데요. ㅋㅋ

    담배의 필터에 해로운 요소를 걸러주는 필터기 같은걸 꼽아서 피우면..

    해로운 요소는 다 걸러서 결국 흡연자도.. 연기를 내뿜을때 그 연기를 맡는 비흡연자도..

    둘다 좋게 해주는 장치를 만들면 좋을텐데..


    2017년 서울시 예산이 29조 조금 넘고..

    한해 담배새로 걷어들이는 여러가지 항목의 세금이 12조원이 넘는다 하네요.


    그돈이면 충분히 이런 장치 개발해서 무료로 흡연자에게 배포해도 충분할거 같은데..-_-

    에잇!! 또 나라탓하게 되네요. ㅋㅋ

  • 베리타스
    509
    2017-05-26 12:49:29

    사건의 본질은 담배가 아니라 글쓴님의 못생김 때문 입니다!!



    개그 입니다. 살려주세요.

  • 늘근아빠
    3k
    2017-05-26 13:11:30

    ㅋㅋㅋㅋㅋ

    음..............

    저희 어머니는 저보고 잘 생겼다 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베리타스
    509
    2017-05-26 13:19:48

    앗.. 저희 엄마도 그러던데요... ㅋㅋㅋㅋ

  • 전재형
    4k
    2017-05-26 14:18:27

    ㅎㅎ... 조금 다른 방식으로 얘기를 하자면..

    "결국 기분 내가 기분나쁘기 때문에 하지 말아줬으면 해.."
    인 것이죠..


    하지만. 이런 생각도 듭니다.

    "누가 기분나쁘다고 표현하는 일은 진짜 잘못된 일일까?"



  • visualkhh
    3k
    2017-05-26 16:28:52

    https://okky.kr/article/338127

  • Be Head
    1k
    2017-05-27 00:39:39

    에헤에

    제 설명을 드리자면 흡연자 경멸 혐오 쥐 입니다

    길빵 금연빵 아파트빵 식당빵 등등

    많이 싫어하는데 다른건 눈치나 인상 찌푸리고 간다치는데 집에서 까지 담배 연기 맡는것에 아주 스트레스 받기 때문에 허공에 그만 피라고 도 하고

    누군지 찾아보려다 하늘에서 가..가래를 머리에 맞은 경우도 있네요 (꺄아아아아)

    지금은 현장을 찾아내서 직접 말하거나

    (베란다나 현관에 머리를 내밀고 서로 쳐다보며 ㅋㅋ)

    밖에서 직접 만나서 보고 이야기 하자고 하고

    왜 피냐고, 다른 가정에 피해 가는거 모르냐고, 화장실에서 피면 안되냐 등 대화하는데

    애기도 있고 가정 때문에 집 안에서는 피울수 없다네요 ㅋ(참...)

    힘들어서 하루에 몇 번 피는데 봐달라니..

    제가 ㅁㅁ아파트 강제 금연도우미 같네요 ㅋ

  • cyj0110
    923
    2017-05-27 00:57:35

    냄새나면 마스크를 할걸이지. 왜 째려보나요.

    자기 집도 아닌데 왜 인상을 쓰고난리래..

    별꼴일세..


  • 술술
    168
    2017-05-27 04:24:41

    담배 냄새 나는 사람이나 술취해서 토하는 사람보면 절로 인상이 찌푸려지면서 그 사람을 보게 됩니다.

    생리적으로 그렇게 되는데 딱히 참고 싶지도 않네요. 

  • fender
    18k
    2017-05-27 08:36:07

    cyj0110// 그러게 참 이상한 사람들 많죠? 자기 집도 아닌데 남이야 방안에서 뜀박질을 하건 고상 방가를 하건 시끄러우면 귀마개를 하면되지 왜 짜증을 내고 난리래...

    참 별꼴인 듯.


  • seychelles
    411
    2017-05-27 09:13:55

    비흡연자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저의 진로 방향에 서서 담배를 피우고 있어서 피할 수 없다거나, 제 앞에서 같은 진로 방향으로 가면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사람들은 정말 어쩔 수 없이 뜀박질로 지나칠수밖에 없더라고요.

    바람 방향에 따라서 멀어도 담배 냄새는 날 수 있고, 아마 그 여자분이 늘근아빠님과 가까워져 지나치기 직전까지 점점 더 진한 담배 연기를 맡았을 겁니다;

  • kkey21a
    4k
    2017-05-27 11:59:43 작성 2017-05-27 12:02:09 수정됨

    cyj0110//

    째려 보는게 싫으면 눈가리개 하든가 할 것이지. 왜 거기서 담배 피나요.

    자기 집도 아닌데 왜 담배 피고 난리래..

    남이 째려보든 말든 뭔 상관이래.

    참 별꼴일세..


  • 마르세유1
    1k
    2017-05-28 16:29:46

    째려본게아니고


    냄새가 역겨우니깐 인상써진거같은데요??


    똥냄새나는곳 지나갈때 웃으면서 아좋다 하고 지나가는사람 없잖아요


    마찬가지로 담배냄새는 역겨우니깐 인상써진거같은데요

  • 스피드스타
    426
    2017-05-29 09:57:04

    똥냄새 비유 지렸구요 ㄷㄷ

  • spaceLamb
    945
    2017-05-29 10:06:14 작성 2017-05-29 10:15:37 수정됨

    싫어하는걸 보면 당연히 인상이 써지죠. 표정관리도 해야합니까?

    자동차는 순식간에 지나다니기도 하고 엄연히 이동수단입니다. 흡연은 피는 인간 딱 하나의 취미생활에 불과하고요.

    애초에 비교불가인 겁니다.

    본인이 맘대로 피셨듯이 맘대로 쏘아본겁니다.

  • cyj0110
    923
    2017-05-29 15:47:24 작성 2017-05-29 16:41:37 수정됨

    흠 제가 쓴 댓글

    반대로 쓰면 그렇게 되는군요.ㅋㅋ  

    윗글도  맞는말들인듯.

    그럼  서로 신경 안쓰면 되겠네요. 

  • console
    338
    2017-05-29 16:57:11

    서로 신경을 안쓰려면 담배피는사람이 눈에 안보여야하는데

    내앞에 걸어가면서 길빵하고있으면 신경을 안쓸수가없습니다.

    냄새나면 마스크를 쓰라니요 중국에서 백날천날 황사날라와도 마스크 쓰면되지

    중국정부에 항의하거나 인상쓰거나 평생 하면 안되겠네요;;

  • 얍!
    822
    2017-05-29 20:26:53
    담배 냄새가 신경 안쓴다고 안써지나요
  • 톰소여
    1k
    2017-05-29 21:52:32

    담배 난투네요.


    선량한 시민이지만. 베란다 앞 정자에서 담배피는 사람들 보면 바로 달려갑니다.

    아파트 실내흡연도 문제지만 저층 사는 사람들은 앞마당에 담배 피는 사람들 보면 혈압 오릅니다.

    애 손잡고 산책하는데 앞에서 길빵하고 걸어가고 내 얼굴에 담배재 날아들어오면 당연히 애한테도 날아 들어올 수 있습니다. 쌍욕 듣더라도 길빵하는 분들은 평생 욕먹는 것은 감수하면서 사세요.


    제발 다들 금연 성공하세요. 


  • cyj0110
    923
    2017-05-29 23:41:31 작성 2017-05-29 23:48:09 수정됨

    담배피는거 피하기힘들면 마스크로 덜 피해받으라는건데..

    아님 담배피는 사람한테 가서 끄게 하던지..말이죠..

    ㅡ..ㅡ 황사얘기나와서 그런데 황사와도 마스크도 안쓰고 중국에 항의만 하면.. 그게 언제 없어지나요...없어지기 전까지 황사 입으로 들이마실건가요?? 집에 공기청정기라도 사서 정화시키잖나요??

    담배피는사람 근처에 있음 마스크써서 본인피해 줄이라는데 왜그렇게 민감하대요..ㅍ.ㅍ;;;

    아..그리고 일본에서 아이코스 라는 전자담배는 냄새가 안나요.. 흡연자분들께 추천..










  • 웅나콘
    90
    2017-05-30 09:18:59

    길가다 담배 부스 보신적 얼마나 있으세요?

    담배값에 붙은 세금으로 그런거 만들어주고 흡연권을 보장 해주어야 하는건데.

    이건 우리가 싸울게 아니라 나라에 따져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 금연 7개월차지만 늘 궁금해요.

    내가 낸 담배값에 붙은 세금은 과연 흡연자들을 위해 어디에 쓰였을까...?

  • console
    338
    2017-05-30 09:29:54

    담배피우는 사람이 사람이 근처에있으면 안피우는 방향으로가야지 거꾸로를 주장하시네요

    피해를 입히는쪽이 피해를 안주는쪽으로 방향을잡아야지 피해보는 사람이 피해안보게 힘을쓰라니요

    왕따피해자한테 너가 운동도하고 애들하고 친하게지내려고 노력했어야지! 하는거랑 다를바가없어보입니다.


  • fender
    18k
    2017-05-30 09:33:57 작성 2017-05-30 09:35:43 수정됨

    cyj0110// 민감한 이유는 다른 게 아니라, 자신의 기호 충족을 위해 하는 행동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 배려할 의무를 역으로 피해자 책임으로 떠넘기는 발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내가 시끄러운 음악을 좋아하면 소음 안새는 좋은 이어폰을 사건, 방음 되는 집에서만 큰 소리로 음악을 듣건 하면 되는 겁니다.

    그런 상황에 "시끄러우면 니들이 귀마개 사던가" 하고 사무실에서 옆 자리 다 들리게 음악 감상하겠다면 그게 말씀대로 그냥 '피하기 힘들면 덜 피해받는 방법을 찾으라'는 취지로 좋게만 이해해 줄 문제인지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 kkey21a
    4k
    2017-05-30 09:52:35 작성 2017-05-30 09:56:23 수정됨

    cyj0110//

    마스크가 필수품도 아니고, 흡연자들 때문에 마스크를 꼭 내 돈주고 사서 들고 다녀야 하나요?


    그리고 공공 장소에서는 에티켓 혹의 예의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 예의를 또 다른 이름으로 매너라고도 하죠.

    다시 말해, 공공 장소에서 누군가 그 담배불을 끄달라 하기 전에, 본인이 알아서 피지 않는게 에티켓이고 매너입니다.


    황사와 담배연기를 비교하시길래 저도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황사는 몽골, 중국의 모래가 편서풍을 타고 우리나라까지 전달 되는 모래 바람입니다. 즉, 자연 현상인데 이를 본인 기호의 의해서 피는 담배 연기와 비교 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위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담배연기와 꼭 비교하고자 한다면 흡연 장소로 지정된 곳에서 발생되는 담배연기와 비교를 하시는 게 조금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지정된 흡연장소에서 담배를 핀다하여 그 흡연자를 위와 같은 이유로 나무라는 사람 또한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당연한 걸 아니다 혹은 억울하다는 식으로 여러가지 이유(자동차 매연, 황사등)를 들면서 민감하게 먼저 이야기를 하면서, 나 자신은 문제 없다고 자기합리화를 계속 하시려는 것 같아 여러 사람이 여러 이야기를 하는 것 아닐까요?

  • 크릉릉
    2k
    2017-05-30 10:24:56

    냄새가 나고 역한대 그걸 웃으며 갈수 있다는 거.. 그 또한 정신병 초기 증세 아닐지.. 나도 모르게 흡연욕구 가 일어나는 것 처럼 역한 기운에 찡그리거 또한 자기도 모르게 일어나는거겠지요,  그래도 쏘아보는건 좀 과한듯 

  • 불감증
    639
    2017-05-30 10:30:29

    다들 담배를 극도로 혐오하시네요... 금연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 cyj0110
    923
    2017-05-30 11:33:18

    console//

    자기몸 자기가 챙겨야죠.?

    왕따던 황사던 자기탓이 아닐수도있고 있지만

    중국 항의,선생님 신고등을 해도 내가 힘이없거나 당할수밖에없으면 본인이 방어해야하는거아님?


    피해받으니까 찡그리고 짜증만 내면 .. 뭐 틀려지나요?  


     //kkey21a

    흡연이 나쁘니까 흡연자가 담배필때는 

    주변사람 생각해야하는건 매너  맞는게

    항상 매너남만 있는것도 아니고 못피할거같으면 방어해야죠?-..- 

    어쩔수없이 담배연기에 피해를 보는상황이

    오면.. 담배피는사람한테 꺼달라고 하든지

    담배피는 사람 죽빵을 날리던

    공격적으로 나가던지


    그래도 안되면 

    마스크 해서 연기를 피하던지

    코를 막던지 

    좀 멀리 떨어져서 지나가던지.

    방어적으로 대응해야죠.


    상대방이 얘기해도 안바뀔거같으면 

    내가 다른 방법을 쓰면 되지.

    째려본다고 뭐 틀려졌나요? -.-


    매너 ,에티켓 논리로 얘기하면 뭐함

    현실에서 그게 그대로 되는것도 아닌데.

    안되면 방어적으로 나가야죠.


    fender//

    좋게 이해해줄 내용이 아닌가요?

    정답은 안되겠지만 회피도 하나의 방법인가같은데

    ..흡연자 입장으로만 써서 그런가봅니다. 



  • 네넵
    23
    2017-05-30 11:46:35

    cyj0110 님 그게 무슨 말도안되는 논리신지..

    원글읽어보시면 담배폈는데 길가던 여자가 째려보더라구요 기분나쁘네요 정도아닌가요?

    왕따에 비유해보면 제가 왕따한명 시켰는데 걔가 절 째려보네요 기분나쁘네요 이거랑 똑같잖아요

    근데 뭐 째려보면 달라지나요? 이런얘기가 무슨필요가있나요

    원글 읽어보시면 지금 왕따한애가 째려보는데 기분나쁘니 째려보지도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인데..

    죽빵은 날려도되지만 째려보지는 말라니 뭔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 네넵
    23
    2017-05-30 11:47:52

    째려보면 뭐가 달라지나요? 라니요.. 그럼 달라지는것도 없는데 왜 싫어하세요?

  • 크릉릉
    2k
    2017-05-30 12:05:16

    어떤 한사람이 골목에서 쉐도 복싱을 하고 있어따 근대 골목도 좁고 그래서 저리로 지나가다가 쉐도 복싱 하는 애한테 한대 맞을꺼 같다 근대 사실 쉐도 복싱 하는애는 고수라 사람을 안치고 열심히 훈련을 할수 있는자다, 아니나 다를까 쉐도복싱 하는 자를 지나가다가 한대 맞을뻔 했다 쉐도복싱 하는 자를 노려봤다  이 얘기를 다른 사람한테 하니까 위빙 으로 피하라던가, 다른길로 가라는 소리를 들어따 

  • cyj0110
    923
    2017-05-30 12:05:36

    @@ 담배피는사람이 기분이 상하는거?

    그게 비흡연자한테 무슨.. 이득이 있나요 그런다고 담배 안피는것도 아닌데?

    흠 죽빵 날리듯 직접 뭔가 대응할거 아니면 피하라고요~ 담배연기를~ 

  • 크릉릉
    2k
    2017-05-30 12:10:06

     소싯적  과 지금까지 복싱, 펜싱, 검도 등을 하면서 지내지만  담배연기 피하는 법은 저희 체육관 관장님도 못하실듯 ㅎㅎㅎ  냄새를 분자단위로 회피 해야 하는 세상인가?! @.@

  • console
    338
    2017-05-30 12:10:45

    cyj0110 
    대부분의 학교나 군대내 괴롭힘 등은 가해자의 잘못이고 가해자가 하지말아야 할 행동이지

    피해자가 뭔가 조치를 취해야되고 피해야되고 괴롭힘 받지않기위한 행동을 해야되는게 아닙니다

    설령 근본적인 원인에 피해자의 잘못이 들어가있다고해도 그게 가해자에게 괴롭힘을 할수있는 권한을 주는건 아닙니다 생각하시는게 허....

    //

    원본덧글 :

    냄새나면 마스크를 할걸이지. 왜 째려보나요.

    자기 집도 아닌데 왜 인상을 쓰고난리래..

    별꼴일세..


     : 아무리 다시 읽어봐도 내가 어느곳에서 담배피던 그건 내 자유이고 너는 인상조차 쓰지말아라

    진짜 별꼴이네 내가 담배피던말던 니가 피해입던말던 니가 뭔상관임? 째려보지마 내기분나쁘니까

    니가 담배냄새 맡음으로써 받는 피해와 기분은 내 알바아니고 하여튼 째려보지마 기분나쁨

    이라고 밖에 안읽히는데요 그리고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닌거보니 선생님 의사전달에 문제가있었다고 봅니다만...

    //

    담배피는거 피하기힘들면 마스크로 덜 피해받으라는건데..

    아님 담배피는 사람한테 가서 끄게 하던지..말이죠..

    ㅡ..ㅡ 황사얘기나와서 그런데 황사와도 마스크도 안쓰고 중국에 항의만 하면.. 그게 언제 없어지나요...없어지기 전까지 황사 입으로 들이마실건가요?? 집에 공기청정기라도 사서 정화시키잖나요??

    담배피는사람 근처에 있음 마스크써서 본인피해 줄이라는데 왜그렇게 민감하대요..ㅍ.ㅍ;;;

    아..그리고 일본에서 아이코스 라는 전자담배는 냄새가 안나요.. 흡연자분들께 추천..

    :: 아무리 다시읽어도 담배피는게 힘들면 마스크로 덜 피해입으세요 라는 좋은 취지의 덧글로 읽히지않습니다 그리고 쳐다보는것도 뭐라하시는분이 내가 감히 내집도 아닌데 가서 담배좀 끄실래요? 하면 퍽이나 더 좋아하시겠습니다 말이 앞뒤가 전혀 안맞으시네요;

    마스크를 쓴다고 황사가 없어지진않습니다 거기다가 피해가 줄어드는거지 아예 막히는것도아니구요

    그럼 근본적으로 황사 근원지인 중국에 항의해야되고 중국에서 조치를 해줘야지요 내가 마스크를 하던 공기정화기를 하던 그건 중국과 별개로 내가 당장 피해를 입고있으니까 어쩔수없이 하는 조치이구요

    당연히 근본적인곳에 항의하고 근본적인곳에서 처리해줘야지 아무리봐도 이해가안되네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흡연자 분들이 비흡연자를 배려해야지 거꾸로가 되어선 안됩니다 뭔 말도안되는 논리예요? 본인 기호를 위한 흡연을 위해 비흡연자가 무조건적인 피해만 입으면서 배려를 바라다니 염치가없으시네요 너무

    흡연권도 권리이고 요즘들어 흡연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지고해서 스트레스받으시는건 알겠는데

    선생님처럼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서시는분들때문에 더 흡연자를 보는 비흡연자 시선이 안좋아지는겁니다 

    //



  • console
    338
    2017-05-30 12:15:30

    그리고 담배피는사람이 기분이 상해서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흡연에 대한 안좋은 시선과 규제들때문에 금연하시는분들 굉장히 많이생겼습니다 실제로도 남들 눈치때문에 끊으시는분들 굉장히많구요

    그리고 불만이 있으면 와서 죽빵이라도 때리시라는분은 그럼 맞으면 그때가서야 아 죄송합니다 여기서 담배 안필게요 이러시는건가요? 아니면 길빵하다 죽빵이라도 한대 맞아야 담배끊는거예요 흡연자분들은?

    거듭 말씀드리지만 째려보는것도 자기집아니라고 기분나쁘다 별꼴이다 하시는분이 와서 담배를 끄게하던가 죽빵을때리라니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 console
    338
    2017-05-30 12:17:40

    또한 언급하시는 죽빵처럼 직접적인 물리적대응은 아니지만 째려본다던가 일부로 기침을 한다던가 하는것도 소극적이지만 내가 당신의 행동에 피해를입고있고 기분이 좋지않습니다 자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라는 무언의 제스쳐이고 대응입니다. 흡연하는게 벼슬도아니고 남한테 무조건적인 양보와 배려를 요구하시면서 너무나 당당하셔서 몹시 당황스럽네요 

  • 돼지
    15
    2017-05-30 13:16:16

    초등학교 다닐 때 어디 소풍가거나하면 꼭 마지막에 '꽁초'를 주우라고 하더라구요

    그 때부터 안좋은 이미지가 각인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저는 길빵, 역겨운 소리(쿠와아아악~!)까지 내가면서 침뱉기 두 가지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 cyj0110
    923
    2017-05-30 13:22:26

    그럼 근본적으로 황사 근원지인 중국에 항의해야되고 중국에서 조치를 해줘야지요 내가 마스크를 하던 공기정화기를 하던 그건 중국과 별개로 내가 당장 피해를 입고있으니까 어쩔수없이 하는 조치이구요

    -> 그럼.. 근본적으로 나라에서 담배를 제조 판매하니  사회운동단체를 만들어 항의하고

         법을 만들어야겠네요. 그리고 내가 당장 피해를 입고있으니까 어쩔수없이 마스크하는것도 

         연기를 피할 방법중 하나겠네요. ~.~ 

    흡연하는게 벼슬도아니고 남한테 무조건적인 양보와 배려를 요구하시면서 너무나 당당하셔서 몹시 당황스럽네요

    -> 전 비흡연자에 양보와 배려를 요구하진 않습니다.  냄새가 싫으면 피하라는거지.

        흡연자만 피해서 펴야하나요? 막말로 하면..흡연자에게 무조건적인 양보와 배려를 요구하셔서

    당황스럽네요. 금연장소 ,정류장안에서 피는것도 아니고 한쪽귀퉁이에서 피면서 비흡연자에게

    양보와 배려를 했는데 왜 거기서도 째려보고 지나가는모습을 봐야함. 비흡연자만 걷는곳을 만들어야겠네요? 구분이 없는데 왜 갑질이야 별꼴이여 .. 이라하고싶네요. 

    양보와 배려를 강요하면 안되죠~ 

     



  • 얍!
    822
    2017-05-30 13:29:14

    흡연자에게 무조건적인 양보와 배려를 요구하는게 맞습니다.  


    그렇게 안하면 비흡연자에게 '피해'가 오기 때문이죠.


    너무 당연한데 당연하게 생각 안하시고 마치 무엇을 희생하는 마냥 이야기 하시니 정말 황당하네요.

  • console
    338
    2017-05-30 13:36:41

    그럼.. 근본적으로 나라에서 담배를 제조 판매하니  사회운동단체를 만들어 항의하고

         법을 만들어야겠네요. 그리고 내가 당장 피해를 입고있으니까 어쩔수없이 마스크하는것도 

         연기를 피할 방법중 하나겠네요. ~.~ 

      > 많은 금연을위한 단체 및 활동이있고 심지어 공익광고까지 나오는 마당입니다^^

    금연구역 및 서울시등에서 관련 항목을 계속 검토하고 구역을 늘려나가는것도 말씀하시는 법쪽인 제재이구요^^

    그리고 내가 당장 피해를입고있으니 마스크를 하는건 말씀하시는것처럼 근본적인 대책이 아닌 어쩔수 없이 피해를 보는사람이 할수있는 방어적인 대책인거구요 그걸 피해를 입히고있는쪽이 응 너가 피해보는건 내가 알바아니고 나는 담배필거니까 정 피해입기싫으면 너가 마스크쓰던가~ 라는건 참...^^

    비흡연자분이 그래도 마스크라도 쓰고다니면 덜피해봐요ㅠㅠ 라던가

    흡연자분이 하다못해 어차피 요즘 미세먼지도 많은데 마스크라도 하시면 조금더 피해를 더보실수있지않을까요ㅠㅠ 라고 하시면 어떻게 이해를 해보겠는데  

    "냄새나면 마스크를 할걸이지. 왜 째려보나요.

    자기 집도 아닌데 왜 인상을 쓰고난리래..

    별꼴일세.." 부터 시작해서~ 전혀 공감할수가 없는 말씀만 하시네요


    냄새가 싫으면 피하라고 하시기전에 냄새가 나서 쳐다봤더니 알아서 마스크나해서 피하지 인상이나 쓰고 난리래 별꼴이네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나서는 공격적으로 나서서 못피게하던 죽빵을 날리라 하셨구요 냄새가 나면 피하라고 하신거보다 선행되는 글이 이러신데 무슨....

    거기다가 담배냄새가 나서 내가 왜 멀쩡한 도로나 공용시설에서 피해를입고 돌아가고 빨리걷고 그래야됩니까? 피해입기 싫으면 그러라고 당당하신게 더 이해가안되네요 제가 선생님 집앞에서 매일아침저녁으로 담배피고 시끄럽게 줄넘기하고 그래도 피해가실건가요? 심지어 자택이면 피할방법도없는데 어떻게 대처하실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피해를 주는사람이 근본적인 문제고 다른사람을 배려해줘야지

    피해를 받는입장이 무조건적인 피해만입고 배려도 해줘야된다는 생각은 도대체 어떻게 나오시는건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는 해당 글쓴이분처럼 정류장에서도 수십미터 떨어진곳까지 일부로 가서 흡현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매너좋은 애연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어떤 흡연습관을 가지고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말씀하시는 걸로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않네요 그런식이면 째려보면 안되는 구역도 아니고 내눈으로 내가 째려보는데 뭔상관이십니까?

    째려보지않는 거리 라는거라도 법으로 만들어서 막아야겠네요!!^^

    양보와 배려를 강요하면 당연히 안되죠 그런데 흡연자가 비흡연자에게 담배냄새를 맡게하는건 양보와 배려가 아니라 당연히 피해줘야하는 행동입니다 새벽에 청소기돌리고 세탁기돌리고 집에서 줄넘기하는것도 강요하면 안되는 양보와 배려인가요그럼?


    흡연권은 절대 혐연권보다 상위의 권리가 아닙니다.


    판례만 보셔도

    "헌법재판소는 흡연권과 혐연권을 모두 기본권이라고 보는 전제에서 혐연권은 흡연권에 우월적인 지위를 갖는 기본권이므로 양자의 충돌하는 경우 혐연권이 우선시 된다고 판시하고 있다."  

    라는 판례가 보이네요 그리고 정말 상식선으로 생각하더라도 남에게 피해를 주는 취미를 하면서 남을 배려하지 않으면 그건 취미이기 이전에 남한테는 민폐입니다 아무곳에서나 드론못날리고 전동휠 못타는것도 그럼 다 내 행복추구권 방해하는거니까 싹다무시하고 해도되겠네요 ㅎㅎ

  • _UnKnowN_
    304
    2017-05-30 13:48:46

    흡연구역에서 피시면 누구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저는 욕도 하는데 그 여자분은 참을성이 대단한 분이시군요.

  • kkey21a
    4k
    2017-05-30 14:01:10 작성 2017-05-30 14:34:00 수정됨

    cyj0110

     결국 이야기 하시는게 공공 장소에세 흡연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째려 본다고 변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비흡연자들이 그 흡연자를 쭉빵을 때리든혹은 본인 스스로 마스크를 하든 아님 돌아서 길을 가든 피하는게 상책이다 라고 말씀 하시는 거죠? 백번이고 천번이고 흡연자들한테는 에티켓이나 예의 범절 따위를 말해도 변하지 않는데 왜 계속해서 그런 논리로 이야기를 하시는건지 이해가 안간다는 말을 하고 계신거 맞는거죠?


    다시 말하면, 그런 저런 에티켓이나 예의 범절 다 신경 쓰면서 사는 것은 참으로 귀찮고 비효율적인 방식 아니냐 말씀하시는 거죠?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제가 오히려 역으로 질문을 하나 드려 볼까 합니다. 


    왜 그렇다면 cyj0110님을 제외한 그 많은 사람들이 공공장소 에티켓이나 예의 범절로 부터 스스로 통제하면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일까요? 이런 에티켓이나 예의범절 따위는 법처럼 강제성도 없는데 말이죠.


    저는 인간은 일반 약육강식에 의한 자연의 동물과는 달리 사회적 동물이기에 이런 에티켓이나 예의범절을 지켜 , 타인을 조금 더 배려함으로써 본인도 보다 인간다운 생활을 유지하여 보다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함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무래도 길빵한다고 죽빵 쳐 날리는 것 보다, 강자가 약자에게 웃고 양보할 수 있는 세상이나 잘못을 알았다면 먼저 반성하고 고쳐가는 것이 보다 인격적이고 아름다운 세상 아닐까요?

  • kkey21a
    4k
    2017-05-30 14:31:16 작성 2017-05-30 15:07:45 수정됨

    그나저나 이 주제가 이 정도로 이슈될 만한 내용인가요?


    길거리에서 담배 피고 있는데, 어느 아가씨기 쏘아봤다하여 난 그 아가씨가 왜 쏘아 보는지 도통 이해가 안가며 그저 억울하다고 글을 올린건데, 이게 정말 억울한 일인가요?

    많이 양보해서 버스정류장에 대기하는 분들 입장은 그래도 매너 있네 할 수도 있겠지만, 그 흡연자가 피한 길을 지나가야하는 행인은 담배 매너도 없나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거 아닌가요? 어디까지나 길거리는 공공 장소 이닌깐요.

    사람이 서로 살아가면서 서로 피해를 안 줄수는 없겠지만, 피해를 줬다면 최소한의 재발방지 노력이나 반성은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PS:

     - 흡연자분들 죽빵 안 때리면 공공장소에세 계속해서 담배 피실겁니까?

     - 에티켓을 지키지 않았다하여, 죽빵 때리는 것이 과연 합당한 처사인가요?

     - 댓글 개수 210 기록인 듯~

  • 칠역한천겁
    2k
    2017-05-30 17:49:01 작성 2017-05-30 17:50:16 수정됨

    이 글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흡연자가 피해를 안주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든 결과적으로 담배연기로 인해서 피해를 주니 피지말라 라는 의견이 다수로 보입니다.

    금연이 그리 쉬우면..-_- 

    흡연공간... 건물안말고 전 밖에 설치된걸 보지 못했는데 그런게 존재하긴 하나요. ㅎㅎ

    막혀 있어서 연기가 안새어 나가는 그런 흡연공간이요.


    "너무나도 드러내놓고 인상을 파~~악 쓰며 저를 쏘아보며" <= 저는 이럴필요 있는지가 사실 처음부터 의문이었는데요.


    1. 길거리 지나가며 담배를 피지 않았다.

    2. 주택가나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지 않았다.

    3. 기타 피워서는 안된다고 인식되어지는 곳에서 피지 않았다.


    저는 2호선을 타고 출퇴근을 합니다만.. 출근길 만원 전철에 그렇게 끼어서 타면서도..

    한손에 테이크아웃 커피잔을 들고 끼어서 들어오는 사람을 보면 정말 짜증이 이빠이 납니다.


    학교 운동장에서 트랙을 도는데 자전거로 트랙을 도는 사람도 봤는데 정말로 화가 나지요.

    마지막으로 자고 있는데 골목에서 붕붕 소리를 내며 가는 오토바이 소리에 화들짝 잠을 깨면 정말 화가 무지무지 나지요.


    이럴때마다 인상을 팍 쓰고 째려봐야 할까요? 

    구지 그럴필요 있는지가 사실 의문이었습니다.


    이 글을 보면서.. 글쓴이가 취하지 않은 주택에서 담배피는 얘기며 길거리 걸어다니면서 담배피는 사람얘기며.. 중요한 내용에서 빗겨가는 얘를 많이 들면서 얘기 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담배는 정말로 사람에게 피해를 많이 주는거구나 하고 세삼 느낍니다.


    저야 머 금연한지 꽤 됐으니 피해 줄것도 없지만요.

    그냥.. 비상식적으로 담배를 피운것도 아닌데 구지 인상까지 팍 쓰면서 지나갈 필요가 있나...하는게 제 생각이었습니다. 


    다들 가슴속에 "화"를 간직하며 살아가는데..

    의도적으로 몰상식하게 행동한 것도 아니라고 느껴지는데 구지 그렇게까지... 가 제 생각이네요.

    그냥 말로 불편함을 호소할수도 있는거니까요. 


    흡연자들... 정말 걸으면서 담배는 피지 맙시다. -_-

  • kkey21a
    4k
    2017-05-30 18:10:39 작성 2017-05-30 18:25:29 수정됨

    칠역한 천겁//

    흡연자가 피해를 안 주기 위해 노력한 것이 버스정류장 15m 떨어진 또 다른 길거리(공공장소)라면, 대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엄연히 길거리는 담배를 피라고 지정한 흡연장소는 아닙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공공장소에서의 에티켓이 라는 것이 있을텐데, 적어도 그러한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펴, 그 주변 사람들에게 폐를 끼쳐라는 것이 에티켓은 아니지 않을까요? 또한 자기 기호식품을 즐기기 위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그러한 행동이 진심으로 상식적이라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인해 타인에게 피해를 줬을 때 비난 받을 수 있다 생각하는 것이 상식이고 양심이죠.

    다만, 그 비난을 직간접적으로 표현 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 것뿐입니다.


    PS

    1.정말 중요한건 위와 같은 여러 글들이 나왔음에도 여전히 본인의 행동에는 문제가 없다는 본인 인식 아닐까합니다.

    2.의도적이지 않았다는 것은 결국 본인이 잘 몰라서 일어난 일이다라 할 수 있습니다.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그 여성분으로 본인의 잘못을 인지하였다면, 본인이 억울하다 글을 올리고, 이에 글쓴이 본인과 다른 의견을 올린 사람에게 이를 이유로 유치하게 트집잡지는 않습니다.

  • 칠역한천겁
    2k
    2017-05-30 18:24:05

    kkey21a 님.


    글쓴이의 글에서 본인은 잘못하지 않았다는 말은 없습니다.

    그냥 제가 위에 쓴것처럼 구지 인상을 쓸필요 까지 있었느냐의 볼멘목소리가 다입니다.


    길거리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장소이며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하는 장소도 아닙니다.

    이런식이면 강아지도 대리고 다니면 안되고요. <= 똥싸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달려들어 피해를 줄수있죠.


    길거리에 좌판 벌려서 장사하는것도 안되고요 <= 원래 안되는데 하고있죠.

    등등 길거리에서 피해줄수 있는 모든건 하면 안된다는 논리네요.


    참.. 거시기 하네요. <= 이 말로 종료합니다. 지치네요. 



  • kkey21a
    4k
    2017-05-30 18:35:03 작성 2017-05-30 18:36:52 수정됨

    칠역한천겁//

    칠역한천겁님께서 말씀하시는 볼멘소리가 다라면, 굳이 자동차 유해가스와 비교는 안했겠죠?


    위에서도 말했지만, 금연장소라 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길거리가 공공장소라면 그 장소를 이용하면서 지켜야 할 에티켓이라는 것이 있다는 겁니다.

    산책 나온 강아지가 똥을 쌌다면, 그 똥 치우고 가는 주인분도 많습니다. 그럼 그 주인분들은 대체 왜 치우고 갈까요?


    이제는 생계를 위해 길거리에서 자판하시는 분과 본인 기호 식품인 담배하고 비교하시나요? 


    등등 길거리에서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지 말라가 아니라 본인의 행동에 책임을 느끼라는 말로 저도 글을 줄일까합니다.


    PS

    법적 책임을 묻는다는 것도 아니고, 본인 잘못이 있다면 인정하자는 건데, 참 거시기합니다.

  • console
    338
    2017-05-30 18:54:09

    저도 이덧글을 마지막으로 덧글을 더 안달려고합니다...

    공격적으로 많은 덧글을 달아서 보는데 심기가 불편하셨을 많은 오키분들과 특히나 애연가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저는 그래도 나름 사람이 많은곳에서 떨어져서 그리고 금연구역에서 떨어져서 담배를 피신건 본인 나름의 매너를 지켰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오늘도 출근길에만 대놓고 길빵하는사람을 여러명 본입장에서는....

    하지만 째려보셨다고 말씀하시는 여성분 입장에서는 글쓴분의 배려는 당연히 인지할수없는 배려였고

    오히려 자기 보행진로에서 흡연하는 흡연자이니 째려볼수도있다고 봅니다 당연하게도 그분 입장에서는 흡연하시는분으로 인해서 기분이상하셨을테니까요 그정도는 흡연구역이 아닌곳에서 흡연하실때 이제 감안을 해주셔야 할것같습니다...


    아 그리고 강아지를 데리고 다니는건 마찬가지로 강아지를 싫어하거나 무서워 하는사람한테는 굉장히 민폐일수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담배연기를 싫어하는사람이 강아지를 싫어하는사람보다 압도적으로 많으며 담배를 매너없이 피는사람이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는사람보다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또한 강아지를 데리고 내앞을 지나간다고 무조건 내가 피해를보는건 아니지만 담배연기는 무조건 피해를 받구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똥싼다던가 하는 문제는 견주로써 당연히 보통은 본인이 처리합니다

    물론 길빵하는 수많은 흡연가들처럼 아무곳에나 똥싸도 안치우는 견주도 당연히 있습니다만

    이또한 장담하건데 길빵하는 흡연자보다 절대적으로 적을겁니다.

    그리고 아무곳에나 똥을싸거나 사람에게 달려들면 당연히 처벌받구요;

    애완동물의 경우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면 피해자가 합의안해주면 거의 무조건적으로 안락사 처분받습니다.


    담배는 솔직히 거의 잡지도 않고 잡혀봐야 벌금 10만원 안팎이죠

    길거리 좌판은 꾸준히 단속나오고 철거시킵니다.

    그리고 길거리좌판은 먹고살자고 하는일이고....담배는 순전히 개인 기호식품이고....

    길거리 좌판한다고 피해보는사람(바로 앞 상가하시는 분이라던가 동종업에서 임대료내면서 장사하신는 분 등등...)보다 길빵으로 피해보는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길거리 좌판해서 이득보는사람도있을수있죠 길가다가 맘에드는 이쁜 상품을 싸게산다던가 하는식으로

    하지만 길빵으로인해 이득보는사람은? 그 누구도 없습니다 굳이 이득이라고 하자면 흡연 당사자에 

    니코틴충전 정도라고봅니다.


    물론 예시로 드신것들도 남에게 피해나 불편함을 줄수있는건 담배와 똑같다 보실수있고

    실제로 담배보다 더 불편하게 생각하시는분들도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적어도 견주들은 자기 강아지여도 무서워하거나 피하려고하는 사람이 보이면 대부분 목줄잡아끌고 피해갑니다.  아 우리개가 무서우면 너가 피해가세요 같은 행동은 적어도 저는 살면서 본적이없네요

    대놓고 길빵하면서 꼬우면 너가 피해가세요 하시는 흡연자들은 하루에도 여러명보는데....

    길거리 좌판은 단속나오거나 앞상가에서 치워달라하면 대부분이 바로 치우시고요

    본인들도 그게 잘못된거란걸 확실하게 알고있기때문에 단속나오면 알아서 잽싸게넣고 자리옴깁니다

    적어도 그게 잘못이란건 안다는거죠 위에 어느분처럼 잘못인지도 인지못하는 상황이랑은 적어도 제 입장에서는 갭이있어보입니다.


    글이 길어지니까 논점에서 자꾸 벗어나는거같네요....

    저도 결과적으로는 칠역한천겁님 말씀처럼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은 모두 자제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시로 드신것들은 하루에도 수십번 마주치는 매너없는 (일부라고 볼수없는 ..과반수라 보여지는)

    흡연자들보다 너무 약하다고 생각은 됩니다..(그렇다고 그게 잘하고있단건 아닙니다)


    아무쪼록 애연가 분들께서는 불편하시겠지만 되도록이면 흡연구역에서 흡연해주시고

    불가피하다면 적어도 인적이 드문 골목길 등에서 피워주시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늦은시간대라도 길빵은 하지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larcyuki
    1k
    2017-05-31 08:07:05

    글쓴이 분이 흡연이 자유라면, 그 연기를 맡고 기분 나쁜 처자가 글쓴이를 쏘아보는 것도 자유죠.

    정거장 15m 떨어진 곳이라 했는 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그 처자가 보행하는 통로에서 담배를 핀게 문제 아닐지?

    그리고 흡연자 분들 담배연기랑 자동차 매연이랑 항상 비교하는 데, 본인들 스스로 솔선수범해서 자동차 및 대중 교통을 이용하시지 않는 게 어떠실까요?

     전 참고로 담배 연기 매우 싫어해서 담배를 피지 않습니다.

     자동차 매연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자동차를 타지 않으시면 될 것 같네요.

  • kkey21a
    4k
    2017-05-31 09:11:54 작성 2017-05-31 09:16:17 수정됨

    console님께서 그렇게 빠지시니 저만 나쁜사람(?)되는 듯하여, 저도 이 주제에 대한 제 의견을 간략히 정리하고 빠지고자 합니다.


    솔직히 제 개인적으로는 걸으면서 길빵하지 않는한 웬만하면 이해를 하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이처럼 누군가 이해를 한다고 하여 그 부적절한 행동이 적절한 행동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간 혹 윗 글처럼 본인이 부적절한 행동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본인 행동의 부적절함에는 전혀 인식없이, 단순히 타인이 이해를 안 해준다는 하소연 하시는 글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크게 양보해서 좋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 위로 받고 싶은 마음까지는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히려 피해자를 배려심 없는 사람으로 혹은 이상한 사람으로 이야기하시는 건 전혀 이해가 안되며, 이를 옹호 해주시는 분 또한 이해가 안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시 말해, 솔직히 지성인이라면 공공장소에서 에티켓을 지키는 건 당연한 거 아닙니까? 물론, 사람이 살다가 보면 실수는 할 수 있습니다.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실수를 했다면, 적어도 본인은 인식하고 책임 의식을 가지는 것이 조금 더 자연스러운 거 아닌가요?


    PS

    가해자는 어디까지나 이해를 구하는 것이지 강요해서는 안되지 않을까합니다.

  • cyj0110
    923
    2017-05-31 09:24:10 작성 2017-05-31 09:51:54 수정됨

     오늘 세계 금연의 날이네요 ^^;

    저도 담배필때 피해주는거 알아요.

    그래서 되도록 사람들이랑 떨어져서 피죠


    ㅍ.ㅍ 요렇게 댓글에 격렬하게 반응할줄 몰랐음 ㅎㅎ;;;

    암튼 전 흡연자가 모두 착하게 장소가려가며 피는게 아니니

     담배연기에 대한 방어적인 행동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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