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덧글을 마지막으로 덧글을 더 안달려고합니다...
공격적으로 많은 덧글을 달아서 보는데 심기가 불편하셨을 많은 오키분들과 특히나 애연가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저는 그래도 나름 사람이 많은곳에서 떨어져서 그리고 금연구역에서 떨어져서 담배를 피신건 본인 나름의 매너를 지켰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오늘도 출근길에만 대놓고 길빵하는사람을 여러명 본입장에서는....
하지만 째려보셨다고 말씀하시는 여성분 입장에서는 글쓴분의 배려는 당연히 인지할수없는 배려였고
오히려 자기 보행진로에서 흡연하는 흡연자이니 째려볼수도있다고 봅니다 당연하게도 그분 입장에서는 흡연하시는분으로 인해서 기분이상하셨을테니까요 그정도는 흡연구역이 아닌곳에서 흡연하실때 이제 감안을 해주셔야 할것같습니다...
아 그리고 강아지를 데리고 다니는건 마찬가지로 강아지를 싫어하거나 무서워 하는사람한테는 굉장히 민폐일수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담배연기를 싫어하는사람이 강아지를 싫어하는사람보다 압도적으로 많으며 담배를 매너없이 피는사람이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는사람보다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또한 강아지를 데리고 내앞을 지나간다고 무조건 내가 피해를보는건 아니지만 담배연기는 무조건 피해를 받구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똥싼다던가 하는 문제는 견주로써 당연히 보통은 본인이 처리합니다
물론 길빵하는 수많은 흡연가들처럼 아무곳에나 똥싸도 안치우는 견주도 당연히 있습니다만
이또한 장담하건데 길빵하는 흡연자보다 절대적으로 적을겁니다.
그리고 아무곳에나 똥을싸거나 사람에게 달려들면 당연히 처벌받구요;
애완동물의 경우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면 피해자가 합의안해주면 거의 무조건적으로 안락사 처분받습니다.
담배는 솔직히 거의 잡지도 않고 잡혀봐야 벌금 10만원 안팎이죠
길거리 좌판은 꾸준히 단속나오고 철거시킵니다.
그리고 길거리좌판은 먹고살자고 하는일이고....담배는 순전히 개인 기호식품이고....
길거리 좌판한다고 피해보는사람(바로 앞 상가하시는 분이라던가 동종업에서 임대료내면서 장사하신는 분 등등...)보다 길빵으로 피해보는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길거리 좌판해서 이득보는사람도있을수있죠 길가다가 맘에드는 이쁜 상품을 싸게산다던가 하는식으로
하지만 길빵으로인해 이득보는사람은? 그 누구도 없습니다 굳이 이득이라고 하자면 흡연 당사자에
니코틴충전 정도라고봅니다.
물론 예시로 드신것들도 남에게 피해나 불편함을 줄수있는건 담배와 똑같다 보실수있고
실제로 담배보다 더 불편하게 생각하시는분들도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적어도 견주들은 자기 강아지여도 무서워하거나 피하려고하는 사람이 보이면 대부분 목줄잡아끌고 피해갑니다. 아 우리개가 무서우면 너가 피해가세요 같은 행동은 적어도 저는 살면서 본적이없네요
대놓고 길빵하면서 꼬우면 너가 피해가세요 하시는 흡연자들은 하루에도 여러명보는데....
길거리 좌판은 단속나오거나 앞상가에서 치워달라하면 대부분이 바로 치우시고요
본인들도 그게 잘못된거란걸 확실하게 알고있기때문에 단속나오면 알아서 잽싸게넣고 자리옴깁니다
적어도 그게 잘못이란건 안다는거죠 위에 어느분처럼 잘못인지도 인지못하는 상황이랑은 적어도 제 입장에서는 갭이있어보입니다.
글이 길어지니까 논점에서 자꾸 벗어나는거같네요....
저도 결과적으로는 칠역한천겁님 말씀처럼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은 모두 자제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시로 드신것들은 하루에도 수십번 마주치는 매너없는 (일부라고 볼수없는 ..과반수라 보여지는)
흡연자들보다 너무 약하다고 생각은 됩니다..(그렇다고 그게 잘하고있단건 아닙니다)
아무쪼록 애연가 분들께서는 불편하시겠지만 되도록이면 흡연구역에서 흡연해주시고
불가피하다면 적어도 인적이 드문 골목길 등에서 피워주시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늦은시간대라도 길빵은 하지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