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상하네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틀리니까 다를 수 있죠.
직군 관련자가 아닌 영업맨이 면접관인건 이상하지 않을까요...?
직군 관련자가 아니더라도 사장이 직접 면접관이라면 괜찮은걸까요?
만약 그 사장이 나보다 어리다면?
근데 알만한 재벌 2세 라면?
근데 가족 도움 없이 성공하고 싶어, 스타트업을 차렸다면? ㅋㅋ 고만할게요...
입사자가 결정하는 것이겠지만 주관적으론 2년차가 중요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면접관 이라는 타이틀이 날 평가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느냐, 같이 일하게 될 사람으로 보느냐, 보는 시각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겠죠.
누구나 처음 부터 면접관은 아니니 충분히 물어볼 순 있는 내용 같아요. 더군다나 같운 디벨럽이고 여긴 선배님들도 많으니까요.
저라면... 해당 업무에 대한 경험을 들어볼 것 같네요. 그리고 최소한 개발자이니 개발자 스럽게 개발 포지션에 맞는 개발에 대해 들어볼테고. 5년차 라고 해서 본인 보다 잘 하고 많이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편견이죠. 물론... 회사 환경에 대한 변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