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er.lim
20
2016-10-25 10:41:28
45
14822

안녕하세요.. 신입 개발자입니다. 직장 상사 스트레스 고민이예요


뭐든 좋은 환경에서 일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직장 상사 때문에 회사를 그만 두고 싶을 정도로 괴롭습니다.

이제 입사하고 수습으로 근무한지 2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평소 지각을 밥먹듯이 하던 상사님은 제가 어쩌다 한 번 지각하게 되면 불같이 혼을 냅니다.

그냥 회사 그만두라는 식인 것 같기도 하구요.

또 근무 중에 프로그래밍 관련 서적을 잠시 보고 있으면

"근무 중에는 공부하는게 아니다"라면서 책도 보지 못하게 합니다.

또한, 아침마다 개인 머그컵을 씻어다 드려야되고, 커피도 타서 드려야되고, 이해는 합니다만,

탕비실 직원으로 취업한 것 같습니다.

수습 기간 1달 정도 남았는데

이 회사 계속 다녀도 괜찮은가요?

0
  • 댓글 45

  • hanq
    25k
    2016-10-25 10:46:16

    수습 기간이라는것은 어찌되었던 맘에 안들면 바로 짜를수 있는게 수습기간인데


    정말 짜를 맘이 있으면 두달이나 안지켜 봅니다.


    바로 짜르죠.


    전 조금 더 지켜보길 권해드립니다~

  • well
    237
    2016-10-25 10:52:30 작성 2016-10-25 14:20:05 수정됨

    먼저, 다른건 모르겠는데 개인 머그컵까지 씻어 놓으라는건 좀 이상하네요.


    그리고, 쉽게 딱 짤라 말하면 신입사원 답게 굴라는 겁니다.


    물론 사람마다 받아 들이는 것에 대해 차이는 있지만...


    글에서 보면, 상사는 밥먹듯이 지각하는데 제가 지각하면 이라는 말을 하셧는데, 지금 상사랑 수습 2개월이랑 비교 하고 있습니다. 상사가 본인과 비교 불가의 경력차이입니다. 본인 입장에서 생각하지 마시고 상사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본인은 평사원도 아니고 수습 사원입니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 될 시기 입니다.


    그리고 일과 시간에 공부 하지 말고, 일과 끝나거나 개인 시간에 공부 하라는 내용입니다.(그 만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라는거지요.)


    직장에서 수습 2개월차가 책보고 있으면, 아 이놈 뭔가 열심히 할려고 하는 구나 생각 할꺼 같으세요?


    일과 시간엔 상사에게 도움이 될껀 없는지 계속 물어보고 일좀 시켜 달라고 애궐 복궐 해서 본인이 일을 맡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상사가 일을 시켜 주면 감사하게 생각해야 하는거지요.(상사가 일을 시킨다는 것은 수습 딱지 뗄 기회가 더 빨리 온다는 것이니까요)


    본인과 상사를 비교 하지 마세요. 판단 하려 하지 마시고...신입 답게 행동 하라는 말 잘 생각해보세요.

  • 협군
    6k
    2016-10-25 11:03:46 작성 2016-10-25 11:07:56 수정됨

    경력 17~18년차에 지각이 잦습니다.

    2개월 수습 사원이 들어왔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직장내 사원들에게 사소한 일로 화내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방치하고 있습니다만

    간간히 지각으로 다른 분께 혼나고 있더군요. 들리는 말은 "니가 지금 18년차 상사와 똑같이 하려고 하냐" 입니다.

    또다른 말은 "지금부터 24시간 잠도 안자고 일해도 5년은 일해야 그정도 할 수 있다" 고 합니다.

    커피는 제가 시키지는 않지만 알아서 타 오더군요.

    다방커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싫은 티 내기는 그래서 그냥 마십니다.

    그 외의 건은 뭐 책보는 건 좋은데 다른 일 없으신가요?

    없으면 일거리를 물어보던가 회사 일을 찾아보세요. 회사에서 돌아가는 일만해도 찾아볼 게 많으실거에요.

    개인적으로는 책보는 건 뭐라할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책으로 뭔가 공부할 시기는 아니잖아요? 


    P. S. 개인 머그컵은 ... 전에 회사에서 신입들에게 머그컵들 설겆이나 책상 청소를 시키는 것은 봤습니다. 아무 생각없었네요. 저도 그런 적이 있어서요.

    -1
  • webmate_
    95
    2016-10-25 11:08:12 작성 2016-10-25 11:10:01 수정됨

    본인과 상사를 비교하지 말고, 상사가 일을 시켜주면 감사하게 생각하라고요? 본인은 지각하는데 수습은 지각하는거 못보겠다고요? 컵 씻기는 수습이 당연히 해야하는거고요?


    신입인거 수습인거 감안을 하고, 지각이 마이너스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저런식의 사고방식은 꼰대 근성같은 느낌이 드는건 저만의 생각인가요?


  • Commit
    448
    2016-10-25 11:10:36 작성 2016-10-25 11:12:34 수정됨

    그러게요.. 그냥 지각한 사람이 잘못한겁니다. 지각에 경력이 무슨 상관이 있나요?


    그리고 자기컵은 자기가 씻고 커피도 자기가 타먹는게 정상이죠.


    별로 오래다니실만한 회사는 아닌것 같네요. 일단 상사 마인드가 글러먹어서


    지금부터 이직준비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화이팅하세요~!!!

  • orth
    668
    2016-10-25 11:11:31

    일단 컵 씻어 오라고 하는거 보니 마인드 틀려 먹은 사람 인거 같습니다.

    개인컵을 개인이 씻지 왜 신입사원이 씻는지 부터가 이해가 안되네요.

  • 협군
    6k
    2016-10-25 11:13:04

    webmate_

    비교하지는 말아야죠. ^^ 상황이 다른 것은 인지해야 합니다.

    "내가 지각한다고 너까지 지각하면 쓰나" 정도로 이해해 주세요.

    실제로 저는 그런걸로 뭐라 말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분께 양보하지요.

    일 시켜주면 감사하라는 것은 좀 오버라고 생각되네요.

  • well
    237
    2016-10-25 11:13:35

    오해 하진 마세요.


    지각은 잘 못 된 것이죠. 분명 맞습니다.


    근데 신입이 너두 지각하는데 나한테만 왜 그래? (이것두 좀 이상하지요.)

  • well
    237
    2016-10-25 11:15:37

    근데 이거 분위기 보니 협군님하고 글쓴이 님이하고 같이 근무하시는 건가요?


    둘이 같은 회사라면, 분위기 골 때리겠네...

  • 협군
    6k
    2016-10-25 11:17:30

    머그컵은 좀 논란이 있을 수 있겠네요.

    예전에는 머그컵 같은 건 회사 비품이었고 청소용역이 있더라도

    수습 또는 신입 사원들이 오전에 모아서 씻어 놓고는 합니다.

    여전히 그런 회사들은 좀 있습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 제가 할 군번이 아니다 보니 신경도 안써봤네요.

    다만 그게 개인 물품이라면 좀 옛날 사람인 것 같기는 하네요.

    -1
  • 협군
    6k
    2016-10-25 11:19:34 작성 2016-10-25 11:19:50 수정됨

    well

    ㅎㅎ 하지만 아닐 것 같습니다.

    지각으로 그렇게 불같이 화내는 사람은 없습니다.

    조용히 타이를 뿐이죠.

    게다가 사내에서 공부하는 사람이 없어요 ㅠㅠ

    그 수습도 받은 일 처리하는데만 해도 정신없어요.

    근무자가 얼마 없어서 바로 알지요. 

  • 늘근아빠
    3k
    2016-10-25 11:22:07

    경력이 오래 되었다고 지각을 해도 괜찮다는 특권의식은 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컵을 씻어 오라는건 정말 할말을 잃게 하네요.

    커피 타주는 건 호의상 한두번 그럴 수도 있지만

    정기적으로 타 주는건 무슨 카페 종업원도 아니고. 

  • muttinaong1
    2016-10-25 11:22:20 작성 2016-10-25 11:23:30 수정됨

    회사다니면서 난 짬되니까 지각해도 된다는건 지극히 꼰대 마인드입니다.


    지각을 해도 되면 회사 전체가 지각해도 되는거고 

    아니면 다 하지 말아야지.

    짬되면 되고 안되면 안되고 무슨 군대도 아니고..

    그걸 당연한 논리처럼 떠들고 있는게 참 한심....


    제가 작성자님께 드리고 싶은 말은 부당함과 불합리를 너무 참지는 마세요.

    명분이 나에게 있으면 직급 관계없이 어느정도는 거부해도 됩니다.

    관계틀어지면 직급이 뭐든간에 서로 불편한 건 마찬가지에요.

    그 불편함이라는게 회사생활하는 데 있어서 어느정도는 필요합니다.

    착하고 원만하게 모든걸 좋게좋게가 좋아보이지만.. 

    그런 사람 결혼식에는 회사사람들 참석률이 저조하더군요.


    자기 스스로를 위해서 싸우지 않는 사람은 그렇게 매력도 없어요. 

    사람들은 아는거죠.


    자기 자신을 위해 싸우지 않는 사람은 나를 위해서도 싸워주지 않을거라는거.

  • otwm
    1k
    2016-10-25 11:24:02
    지각하는 거로 뭐라 하는거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경력이 십년이던 이십년이던 또는 사장일지라도 지각 하지 않기로 했으면 모두가 지각하지 않는게 맞는 거 아닐가요?
  • 협군
    6k
    2016-10-25 11:26:26 작성 2016-10-25 11:27:23 수정됨

    well 님 말씀대로 "너두 지각하는데 나한테만 왜 그래?" 는 문제가 있는 겁니다.

    부당, 불합리를 참으라는게 아니라 지킬 건 지켜보고 상황을 다시 살펴보라는 것이지요.

    자기 위주로 생각한 경향이 분명 있을 겁니다.

    물론 불합리도 있겠지요.

    정확히 판단 하라는 겁니다.

    잘하고 있는데도 문제가 있다면 그 때 판단하시면 됩니다.

  • talkbox
    598
    2016-10-25 11:32:49

    지각도 지각이지만.. 책 못보게 하는것도 문제라고 보여지네요.


    업무 해결을 위해 책을 보는거나 구글링 하는거나

    문제점에 대한 답을 찾고 적용방법을 위함인데 그걸 막은것도 저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네요..


    인터넷으로 본 단편적인 적용법보다 주제를 가지고 작성된 책에서 원론적인 내용이나 관련된 항목에 대해서도 쳬게적으로 정리되있기도 한데 말이죠..


    아예 독서실처럼 하루종일 책만 보며 있었다면야 모르겠지만..

  • 나리스
    263
    2016-10-25 11:38:47

    ㅎ........ 왜 윗사람은 지각을 해도 되나요..? 

    그렇다고 아랫사람이 윗사람 지각한다고 비교하는것도 아니될일이지만.. 윗사람이 당연스레 지각하는걸 

    난 짬 찼으니까 해도된다는 사고방식은 좀 아닌것같네요.. 

    글고 뭐.. 윗사람이 시킨대로 해서 나쁠껀 없으니..그냥 알랑방구도 좀 껴보시구.. 공부는 퇴근후에 하시면서 일거리를 달라고 하는게 제일 나은방법같네요 ~

    유~하게 능글맞게 하는게 회사생활 제일 잘하는방법인것 같습니다 ㅎㅎ

  • lovelifetree
    59
    2016-10-25 11:39:39

    저도 몇 번 자리 옮겨봤지만... 중간에 남는 시간에 책 못보게 하는 개발 회사 치고

    제대로 된 곳은 없었던 것 같아요.ㅎㅎ

    그와 별개로 수습~신입 땐 지각 안하려고 바짝 긴장 하시는게 좋습니다.

    업무능력이 판단이 안되는 상황에서 지각하는 모습 보이면....뒤에서 말 많이 나와요....

  • Zeratul
    2016-10-25 11:44:19

    지각을 한 사람이 지각을 한 사람을 지적할 수 있나요?

    컵 씻는 일이 직무에 포함되나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아요

    똑바로 대처하세요

  • neo_code
    543
    2016-10-25 11:47:24

    저도 지각은 종종 하는편이라 뭐라 할말은 없지만 신입은 좋게 보이지 않을 수 있을듯 하네요. 꼰대라 욕한다 해도 그렇습니다. 어쩌다 그런건 상관없지만 일주일에 1번 이상은 한마디 할거 같네요. 근데 책 못보게 하는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하는게 없으면 위에서 시켜야죠. 이제 들어온 신입에게 알아서 일거릴 만들라고 하는건 말이 안되죠.  그리고 머그컵도 좀 그러네요. 컵은 자기 자리에 두고 자기가 씻어야죠.

  • Backsu
    661
    2016-10-25 11:52:22

    지각은 안 하는게 맞는거구요... 나머지는 회사가 문제네요... 멀 가르쳐주거나 배푸는거 없이 개인용무를 밑에 사람에게 시키는건 문제가 있죠... 그리고 원래 개발이라는게 공부하면서 일하는 직업인데 못하게 하는건 말이 안되는 소리네요 개발외적인거면 몰라도...

  • 라이칸
    345
    2016-10-25 12:41:52

    저는 그런 소리 안들으려고 진짜 지각 안하려고 한시간 전에 출근하네여 무슨일이있어도맥시멈 30분전에는

    무조건 도착하니깐여  개인용 머그컵도 그냥 하나의 일이라고 생각하세여 어차피 그냥 밑에 들어오면 인수인계하면 되잖아여 두달밖에 안됬는데


    6개월이 지나도 개발을 전혀안하고 지금과 같다면 그만두세여


  • qwerqwer
    70
    2016-10-25 12:54:07

    아침마다 개인 머그컵을 씻어다 드려야되고, 커피도 타서 드려야되고, 이해는 합니다만,

    탕비실 직원으로 취업한 것 같습니다.


    -------------

    액면 그대로라면 당장 때려쳐야할 회사입니다. 신입이든 수습이든..
    상사의 의견도 듣고 싶어지네요. 왜 그런건지
  • 저기봐라
    1k
    2016-10-25 12:58:01

    우리나라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바라는건 사치일까요?

    짬 높으니 지각좀 해도 된다니...

  • 에세피제세피
    740
    2016-10-25 13:52:32 작성 2016-10-25 13:54:38 수정됨

    "지금부터 24시간 잠도 안자고 일해도 5년은 일해야 그정도 할 수 있다" 

    그 말을한 장본인은 신입때 24시간 잠안자고 5년 일하셨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그렇게 일했으면 그딴 상사있는 기업에서 근무하지않겠죠.

    구글가서 재택근무나하지

    누가 처음부터 개발을 잘하는사람이 있나요 ?

    전형적인 꼰대마인드네요........



  • 오호라
    457
    2016-10-25 14:01:37

    자기가 지각을 밥먹듯이 하면서, 아래사람이 지각했다고.. 뭐라고 하는 상사라..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네요. 

    하지만, 어쨋든 지각을 한상황에서 ,,, 너는 밥먹듯이 하면서 난 하면안되?? 라는 늬앙스로 보이는데.. 

    역시 꼰대인가요.. 제가.. 

    또, 어쩌다라는 표현자체가.. 2달중. .한번만 하신거 같은 표현은 아니네요. 

    나머지, 책보는거랑. 머그컵은. 확실히.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자기컵은 스스로 닦아야죠.  책은 글쎄요.. 남느시간에 책보는게 뭐가 잘못된것인지. 

    업무관련책인 아닌 만화책 보는것도 아닌데.. 

    물론.. 스케줄이 늦어지는데.. 업무와 관련없는 프로그래밍 서적을 보고 있다면.. 

    다른이야기겠죠??

  • 에세피제세피
    740
    2016-10-25 14:07:11

    제 전 회사에서 실력좋고 인성좋은 차장은 자기가 해야 될 사적인 일들은 내가할테니 신입들에게 하지말라고 하더군요.

    '내가 시킨적도 없는데 신입들이 알아서 컵을 씻어주더라' 

    위 태도가 더 비겁하다고 생각되네요.

    다른 상사들 사적인 일들까지 신입에게 하지말라고 할 순 없겠지만,

    적어도 내가 해야할 일은 내가 하겠다고 말하는 사람이야 말로

    제대로 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 파괴흑마
    1k
    2016-10-25 15:23:15 작성 2016-10-25 16:24:07 수정됨

    머그컵씻기 이런거는 본인 일은 본인이 하셔야죠...

    회사가 작으면 공용으로 쓰는 정수기라던지

    기타 탕비실 비품 및 청소야 수습이나 신입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개인이 해야할일을 남에게 시키는건 보기 안좋네요

    그리고 지각은 작성자님이 잘못하신겁니다

    환경이 어떠신지는 모르겠지만

    수습, 신입때는 평가할게 그런거 말곤없거든요...

    적어도 출근시간만큼은 회사랑 한 약속이니 지키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아예 지각할 여지를 안주려고 엄청 일찍 일어나서 출근하다보니

    지각이란걸 할수가 없더군요

    요즘이야 나이도 먹었고 회사가 코앞이라 늦게까지 자다가 설렁설렁 기어나갑니다 ^^;;

  • baltasar
    7k
    2016-10-25 18:06:08

    노예화 시키는 작업입니다.

    조금 더 있으면 자기 개인 업무를 대신 떠넘기거나, 곤란한 문제가 있을 때 대신 전화를 걸어서 진탕 깨지라고 하인처럼 부릴 겁니다.


    보통 마르크시즘에 심취했던 운동권 출신들이 쿨락의 지위를 얻으려고 그렇게 후임들을 노예화 시킵니다.

    회사는 방관자의 입장이므로 도와주지 않을테니 경력만 쌓고 빨리 빠져나와 이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Thek
    212
    2016-10-25 18:55:03

    사스가 헬조선...

    사장이 지각을 하든 신입사원이 지각을하든 대통령이 지각을하든 다똑같은 지각이지

    경력,나이로 누군 되고 누군 안되고..무슨 논린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은

    한국사회의 문제점이라고 생각함

    물론 개혁은 할수 없지만 나중에 님이 짬짜면 신입한테 그러지마요ㅋㅋㅋ

    컵하고 커피는 시키면 퐁퐁 덜씻어서 벌레담궈줄듯 ㅇㅇ

    위에 어느분이 책보고 공부 할시기는 지났다고 하셨는데...

    책에 나오는 기술을 전부 마스터하신건가..?it업계에 기술이 몇개고 그에 따른 서적이 몇갠데 공부할 시기가 어딨음...죽을대까지 해야지

    책보고 공부하는거 당연하거구요 업무에 필요하면 업무시간에 보면서 할수도 있는거지

    인터넷 찾는거랑 책보고 찾는거랑 다른게뭔지 1도 이해가 안가네요


    작성자님 제가볼땐 둘중하나임 나가서 딴데 구하던가 자기개발 겁나 열심히해서 1년안에 회사 코어급 엔지니어 자리 잡아버리세요.

    업무 혼자 다 잡아버리면 지각 이런거로 사장이 와서 지랄해도 할말 다하고 살수있습니다.

    ps. 중소기업 기준이니까 대기업이시면 그냥 열심히 다니세요

  • 서비스지향개발자
    7k
    2016-10-25 20:03:19 작성 2016-10-25 20:05:35 수정됨

    혹시 여자인가요?.

    커피심부름은 하는게 아닙니다. 여자도 요즘엔 하면안되요. 성차별에 걸리더군요.


    제가 신입때 jquery1.4쿡북을 사서 들고다니면서 계속 봤습니다.

    jquery라는걸 많이들 생소해할때 그걸 가지고 화면단을 참 쉽게 만들었죠.

    전 지금 회사에 갔다놓은 책만 30권이 넘습니다.

    얼마전에는 책 2권을 새로샀습니다. 아직 2권을 더 사야하는데 2권을 다 못읽었네요.


    개인비서로 취업한게 아니라면 개발자의 자존심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정말 실력이 없고 이해력이 떨어져서 그런일을 하고있으신건지요.

    이직을 권하고 싶지만 배울게 있다면 열심히 해보세요.


    커피심부름은 하지마시고요. 경력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십입을 자기 노예부리듯합니까.

    정말 실력있는 분들은 겸손하다는거.. 그놈들한테 배울거 없습니다.

    한두개 가지고 뻐기는 그런놈들입니다. 아마 그럴겁니다..

    네 윗분 말처럼 연봉 높으면 그냥 열심히 다니세요.

  • warpEngineDev
    1k
    2016-10-26 04:28:37

    다른건 몰라도, 커피심부름에 머그컵 씻기는,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지 않는 부분이네요.

  • 뉴비
    105
    2016-10-26 07:27:32
    자신도 모르게 다들 꼰대가 되어가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군대도 아니고 짬찼다고 나는 되고 너는 안되라는 마인드가 과연 옳은것인지요 
  • 데미안
    52
    2016-10-26 09:23:51

    팩트만 놓고 보면... 지각은 상사든 수습이던 그냥 평사원이든.. 하면 안되는 겁니다.

    그 전날 야근을 해서 지각을 하게 됐다면 그 부분은 이해할 수 있지만....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면 지각은 안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커피 심부름을 시칸다고 하는데.. 그건 부당한겁니다.

    수습이던 뭐든간에 개인 머그컵 세척, 커피 심부름 등등은 이해가 불가능하군요...

    아직도 그런 사람들이 있는게 신기하고요...... 일을 하러 간거지 개인 조수로 들어간건 아닐테니까요.

    회사는 군대가 아니예요... 이익을 위한 집단일 뿐이죠..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 아야나미
    2k
    2016-10-26 10:04:30

    근무시간에 책봤었는데(일없어서)

    좋게 보지않더군요

    지각은 당연히 안해야 하는 거고요

    글 내용만 봐서는 일반적인 회사생활 같은데요

  • 시작된노예생활
    53
    2016-10-26 13:04:14

    맞습니다. 저희 회사도 책을 못보게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근데 웃긴건 책을 구비해놓은건 또 이건 뭔가...싶습니다 ㅋㅋ

    장식품으로 쓰나? 라고 생각합니다ㅋㅋ

  • zzzilot
    2016-10-26 23:24:28 작성 2016-10-26 23:25:40 수정됨

    *. 지각은 저도 가끔 합니다.

    신입/경력을 떠나 나 스스로 지각을 자주 한다면, 신입이 가끔 지각해도

    혼낼 염치는 저는 없습니다.

    만약 사수라 신입을 가르쳐야 하는 입장이라면, 불같이 화내기 보단

    나도 지각을 좀 하는편이지만, 자네는 이제막 들어와서 지각하는 모습 보이는건 자네 이미지에 안좋지 안겠는가, 난이미 포기했지만 말일세 허헠

    이정도 할수 있을듯.


    *. 근무시간 공부.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공부는 집에가서 하시고, 회사에선 일에 집중하세요.

    일을 수행하기 위해 웹을 참조하는건 가능하지만(필수죠..특히 전ㅋㅋ)

    회사에서 책펴놓고 공부하는건 저는 용납이 안되네요. 일을 찾아보세요.

    회사에서 일이 없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정말 찾아도찾아도 없다면 그회사 나오세요..망해요.


    *. 머그컵 씻기, 커피타다주기

    머그컵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만약 상사가 시키는거라면, 그딴 상사는 저는 쓰레기라 부릅니다.

    커피도 타오라고 시키는 거라면, 제상식에선 이해가 안가네요.

    머그컵 씻어온건 정말 헐이군요. 헐헐헐.


  • zzzilot
    2016-10-26 23:33:24

    감내하거나 상황을 좋게 만들 처세에 대한 자신이 있으시다면 남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정말 난 이건 못버티것다 싶으면 빨리 나오시는것도 선택이겠죠.


    개인적으론 남는데 한표입니다.


    머그컵 씻어오라 하면 좋게 얘기해 보세요.

    선배님 머그컵 씻어오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라고. 최대한 기분안나쁘게..어렵지만;

    기분나빠보이면 나중에 커피나 한잔 마시자고 델꼬나가서 소소한 대화 함 나누시고..


    아예 말도 안통하는 인간이고, 수틀리면 날 공격할 사람이다..라고 판단되면 다른방법 찾아보시고요~

    건투를 빕니다.

  • sharpscar
    2
    2016-10-30 11:02:24

    지각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개인컵은 말그대로 개인컵입니다 스스로 닦는게 맞지요 

    책을 못보게 한다?  선임 개발자분은 도인인가요? 

    책에없는건 웹 레퍼런스 참고해야 해결해야 하는게 정상 아닌지 ㅎㅎ 

    책 vs 웹 은 보통 취향 문제고 그걸로 뭐라하는곳은 좀 독특하다고 생각되네요 


    선 후배 문화가 순기능만보면 정말 좋은데 

    악기능민보면 없으니만 못한듯합니다


  • 가을소녀
    30
    2016-10-30 18:55:35

    흠 ...책보는게 용납이 안 되신다는 분이 계신데 .. ㅠㅠ

    저 3달된 신입인데 회사에서 이어폰끼고 인강도 보고 책보고 공부해요

    제가 먼저 그렇게 한게 아니라 회사 사장님이이 그래도 된다 하셨고 바로 위 사수분이

    오늘은 어디에서 어디까지 강의듣고 어디까지 책 봐라 하고 알려주세요

    일이 있을 때 공부하는 것은 당연히 아니구요

    제 일 다 끝나고 사수분이 이제 자유시간 공부해~ 하면 책보는거구요

    일이 없을 때는 오히려 업무 관련 공부하는게 더 낫지 않나요? ㅠㅠ


  • 깨구리
    1k
    2016-10-31 22:31:24

    처음 다녔던 회사가 아침마다 개인컵을 모아다가 씻으라고 했었는데, 그 때는 그런가 보다 하면서 시키는대로 했는데 돌이켜보니 제가 천하의 등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커피도 마찬가지고요.

  • 자신감뿅뿅
    12
    2016-10-31 23:48:53 작성 2016-10-31 23:49:43 수정됨

    상사든 수습이든 지각은 안되는거아닌가요.

    수습이든 상사직원이던 같은 직원인데 경력이 어떻구저떻구 ~ 지각하는데 경력이랑 상관있나요?

    그리고 상사는 손이없나요 발이없나요..커피랑 머그컵씻기? 여기까지만 들어도 이직하시는걸 권합니다.

    지금 정확히 어떤상황인지 잘모르겠지만 대략 유추해보면 주어진 일도 없고 해서 책보시는거같은데

    주어진 업무도 없는데 책보는거 보고 머라하는건 그상사가 이상하다고 생각되네요.

    신입한테는 신입에 적절한 업무를 조금식 내어주던지.

    교육을 통해 기본업무를 수행할수있게 만든뒤 업무를 주던지 둘중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둘중아무것도 아니라면 업무관련 책을보면서 업무나 교육하기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없죠...

    그리고 윗분들 댓글보고 전이해가 잘안갔는데 수습 2개월차인데 스스로 일을 찾아라니..

    그 회사에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회사에서 교육을 받아야 알수있고  

     직장상사라는 사람도 자기윗사람한테 어떤일을 하라고 지시받아서 일을 하고 있을것인데

    일을 알아서 찾으라는건말도안된다고 봅니다. 





  • 알파고
    214
    2016-11-01 01:05:43

    몇몇분들이 질문자님 머그컵 상사님과 똑같이 직장에서 행동하시는듯 하네요 ..  


    이런게 바로 꼰대마인드 아니겠습니까..


    냐 되고 넌 안되, 알아서 커피타와, 컵 닦아라, 책상닦아라 , 어휴... 진심 너무 싫다 왜 그렇게 대접받지못해서 안달인지 

  • 홀리
    448
    2016-11-01 10:44:40 작성 2016-11-01 10:45:29 수정됨

    개발직군으로 있으시면서 군대마인드로 세상 살아가시는분들이 많은가보네요.


    물론 높으신 분들께 감히 발언 하면 안되겠지만


    왜 IT업계 윗쪽에선 신기술을 등한시하고 해외쪽에선 쓰지도 않는 도태된 기술을 고집해서 결과물만 새로 만들어내는지 알수 있는 좋은 댓글이 된거 같습니다

  • zzzilot
    2016-11-07 23:07:35 작성 2016-11-07 23:12:19 수정됨

    이해가 안가는군요.

    회사는 일하는 곳입니다.


    공부하라고 돈주고 님들을 쓰는게 아니에요.


    공부는 당연히 집에가서, 본인에게 주어진 시간에 해야죠.


    어떤 업무를 해결하기 위해 웹을 찾거나 책을찾거나 하는것 모르겠지만,

    업무시간에 공부하는걸 뭐라하는게 이해가 안간다니...;


    사수나 사장이 허락했다면 모르겠지만,

    회사에서 책보는게 뭐가 잘못이냐는 분들이 계시네요.


    일이 없으면 책보고 공부하기 전에 먼저

    사수 혹은 팀원들에게  제가 할일 없을까요 라고 물어보는게 먼저 같습니다.

    어떻게 없을수가 있죠?

    관리하는 솔루션, 사이트가 뭔지 정도는 알텐데(모른다면..ㅡㅡ;)

    DB스키마를 보던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보던가..


    찾아보면 할것 많습니다.


    물론 점심시간이나 업무시간 외에 공부하는건 당연히 터치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페이를 지불하고 계약된 업무시간에

    책보는걸로 뭐라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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