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tle1
83
2016-10-18 15: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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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장에서 제 연락처를 함부로 고객사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전직장에서 부당해고 및 임금체불당했고

아직도 못받고 있습니다. (노동부에서 신고 진행중에 있습니다)



갑자기 오늘 모르는번호로 전화와서 받았더니


전직장 클라이언트중 하나인 사람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제 연락처를 업무용으로 쓰기싫어 핸드폰은 고객사에 일절 알린적 없습니다.

그 고객사 말로는 제 전직장에서 무슨 문제가 생겼는데 제가 담당하던 파트라고 합니다.

뭐좀 물어볼게 있다고 연락을 했답니다.



그래서 제 번호는 어떻게 알았냐고 묻자 전직장 대표가 알려줬다고 하네요.

이거 어떻게 신고될것 없나요


너무 화가납니다.


이사람은 제가 월급달라고 연락하면 그대로 차단합니다.

카톡 전화 문자 이메일 등 모두요.

그리고 노동부에서 소환요청도 일절 무시해서 강제권을 위해 고소하러 갈 시점이구요.

그와중에 제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개인 페북에 댓글로 제 월급 언제주실거냐고 리플을 달자 

리플은 싹 지워버리고 차단한다음에 저를 공개적인 곳에서 명예훼손을 했다고 

사이버경찰청에서 신고접수됬다고 연락이 왔었습니다.


저도 정말 뭐하나라도 엿먹이고싶은데 이건 문제가 안되겠죠..


안타깝네요.

하소연할곳이 없어서 적습니다. 별 시덥잖은 내용이라 죄송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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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0

  • 멍태희
    519
    2016-10-18 15:40:06

    이거 프리랜서 비밀 결사단을 만들어서 쏴 죽여버리고 싶네요.


    미국처럼 총기 소지 자유화 해야 하고요.


    내가 회장에 돌격행동대장하고요.


  • 1212
    1k
    2016-10-18 16:01:06 작성 2016-10-18 16:03:10 수정됨

    월급 못받은 건 노동부에 신고하면 받게 해줍니다.

    그리고, 전화로 물어보면 그걸 그대로 이용하면 돼죠.

    지금 그 업체에서 임금을 체불해서 노동부에 소송중인데, 월급이 지불되지 않아 나도 알려 주고 싶지만  곤란하다. 급하시면 업체측에 임금 지급하라고 얘기한 후 연락 달라.


    이렇게요



  • hanq
    26k
    2016-10-18 16:04:38

    전 예전에 돈받아드립니다... 신청한적도;;


    2주걸리던데요 돈받아주는거까지 ㅎ

  • notitle1
    83
    2016-10-18 16:18:16

    노동부에 신고한지 2달 넘었습니다.

    노동부에서는 강제권이 없다고 단지 소환을 요청할 뿐이지 안오면 그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노동부에선 일정기간 지나면 고소를 진행하여 형사건으로 넘겨 강제소환을 하게 유도합니다.


    제가 현재 그 상황이구요.(고소 직전)


    고소 되고나서도 안주려면 안줄수 있다네요.

    저에게 입금을 한달에 천원 이천원씩 지급한다거나 하면


    법원에서는 단돈 백원이라도 입금시 줄 의향이 있다고 판단하여 더이상 제촉을 못한다고 하네요


    저도 전해들은거라 확실하진 않지만 법이 참 웃깁니다.

  • curioustore
    1k
    2016-10-18 16:30:55

    업체명 공개 ㄱㄱ

  • 호갱되지맙시당
    2016-10-18 16:33:56 작성 2016-10-18 16:46:36 수정됨

    요새 각종해킹때문에 개인정보가 얼마나 민감한데..

  • 아스키
    10k
    2016-10-18 16:35:01

    연락오신 분께..미안하지만..임금체불이라서..도움 못 드리겠다고 하세요..

    전 사장을 통해서 입금해주면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고 하세요.. 

  • kodol
    12
    2016-10-18 16:47:49

    고소 들어가고.. 체당금 제도를 이용해 보세요.

  • ramisiel
    3k
    2016-10-18 17:02:03

    아스키님 말처럼 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사장ㅅㄱ 엿좀 멱여봐야 정신차릴듯....

  • baltasar
    7k
    2016-10-18 18:58:36 작성 2016-10-18 19:38:16 수정됨

    그 고객사 담당자도 희한한 사람이네요.

    사용사업주가 전 직장 사장에게 돈을 지불했으면 그 금액에 하자보수비, 체제비 다 포함되어 있으므로 전 직장 사장 책임인데 기술적인 문의는 사장에게 해야지 왜 질문자에게 전화를 했을까요?

    고용주인 사장이 질문자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면 궁색해지니까 그랬을겁니다.

    과거 계약에 특약이 있지 않은 이상, 고객사와 질문자가 새로운 별도의 계약을 맺지 않는 한 어떠한 업무도 고객사에게 응대해야 할 도덕적, 법률적 의무는 없습니다.

    일단 돈을 받아야 대응한다고 하시고, 대응을 하더라도 방문확인 및 작업이 필요하면 별도 계약해서 하겠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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