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drawal
2016-09-26 11:18:49 작성 2017-06-19 15:02:12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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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2

  • toxin
    407
    2016-09-26 11:33:49

    그 사수분이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회사는 용역을 제공하고 그 용역에 대한 대가를 받는 곳이지 야근하고 고민하고, 배우는 곳이 아닙니다.

    신입이 알아야할 것에 대한 방향을 안잡아주는 사수분에게 뭐라고 할수 있는 근거도 없습니다.

    저도 경험이 많진 않지만 제가 겪은 개발자환경은 다 그렇습니다..

    꿈과 희망이 없는 얘길해서 죄송합니다.

  • 개발자H
    366
    2016-09-26 11:37:29

    저도 신입때는 할일이 없어서 막 이것저것 찾아보고 공부했어요~

    아마 조만간에 프로젝트 할꺼 주실꺼에요~

    프로젝트 투입되면 바빠져서 야근도 많고 할꺼니깐

    지금 많이 공부해놓고 야근은 하지마시고요~~~

  • onlyou
    122
    2016-09-26 11:38:08

    다들 업무가 있고 프로젝트가 있으니 사실 물어보기도 미안하고 그런 점이 많죠...


    저도 신입이라 아직도 대리님이나 선배들을 귀찮게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물어보는 것도 스킬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난 너의 이야기를 꼭 들어야겠다. 너의 이야기에 경청할 준비가 되있다라는 느낌을 주면 자주 질문을 해도 그닥 귀찮아하지 않으시더라구요.


    질문해서 기분이 좀 안좋으신거 같으면 간단하게 음료라도 한잔 건내 드리는게 어떨까요?


    분위기가 삭막하면 나부터라도 화기애애하게 만들면 좋을 것 같네요.

  • Backsu
    661
    2016-09-26 11:38:34
    혼자서 공부하시다가 막히는부분에 대해서 토론하듯이 질문하세요... 그냥 가서 이거머에요? 왜 안알려주세요? 이러지 마시고... 이거를 제가 알아본바로 이런거라고 생각하는데 사수님 생각에는 어떠신가요? 이런식으로....
  • imkh
    1k
    2016-09-26 11:40:56

    조금 관점을 바꿔서 얘기를 드리자면...

    사수 입장에선 본인은 가장 바쁜 사람일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냥 와서 알려달라고 하면 귀찮아질 수 밖에 없는건 당연한 것일겁니다.

    하지만 사회 생활이라는게 거저 떠다 주지느 않을 것입니다.

    사회 생활이라는건 결국 사람 관계가 가장 중요한 것일겁니다.

    결론은 사수한테 좀 더 싹싹하게 부탁 하면서 음료수라도 하나 건내면서 좋은 말로 좋게 얘기를 하면 지금 글쓴이에 대한 이미지를 생각하면서 그에 맞게 대해 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좋은 사수 밑에선 항상 관심 가져주고 좋은 얘기 많이 해주는 그런 성햐의 사람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럴수는 없기 떄문에 해당 위치에서 그에 맞는 적응을 하시는게 좋은 대처라 생각합니다.

  • Applecode
    1k
    2016-09-26 11:42:37

    버럭하는 사수의 성격과 입사 5개월차에 프로젝트 경험이 아직 없는것은 고민할수도 있는 부분이겠네요..


    하지만 무엇을 공부해야할지는 본인이 앞으로 해야 할 업무나 솔루션 소스를 보고 스스로 공부 하셔야 하는 부분이에요.

    스스로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구글링이나 사수분께 질문하는게 바람직 할것같구요.


    사수분께 내가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플래닝 해달라고 요구하는건 좀 큰걸 바라는것 같네요.


    본인이 원하는 '같이 으쌰으쌰'는 같이 일할수 있을만한 수준이 되면 자연스럽게 일어날 일이에요.

    사수가 혼자 일할때 1의 cost를 소비하는것과 후배를 가르치며 1.5 +@의 cost를 소비하는것은 누군가에겐 분명 부담스러운일일수 있겠죠?


    물론 선배가 후배를 케어하고 같이 일할수 있는 동료로 동반성장할수 있도록 이끄는 의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게 강제가 될순 없어요.


    이직 고민 하기전에 주변 사람이 본인에게  관심이 없는(혹은 일을 안주는)이유를 본인 스스로 생각해보고,

    같이 일할수 있는 동료로 성장할수 있도록 단련 하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어디에서 일 하든 본인이 준비되어있고 동료에게 신뢰를 받으셔야해요.

    그렇지 않으면 다시 반복입니다.

  • 열공모드
    1k
    2016-09-26 11:46:49

    회사 분위기는 제각각이죠 

    어느 회사가면 진짜 재밌게 하는 데도 있고 

    어느 회사를 가면 각자 자기 할일만 하는 데도 있죠 

    시간적으로 여유가 남는다면 회사 솔루션 소스를 분석해 보세요

    회사 소스가 어떠한 로직으로 돌아가는지 파악하고 

    왜 이런 소스가 나왔는지 파악한다면 

    신입이라도 나중에 업무에 투입됐을때 하기 편할 것입니다. 

    그리고 사수랑 친해지는걸 추천합니다. 

    사수도 사람인지라 친한 사람이 와서 물어보면 잘 대답해줄 것입니다.

    그리고 묻기 전엔 구글링으로 찾아보고 

    이해가 안되는 사항만 물어보는것이 좋습니다. 

    사수 말대로 회사는 학원이 아니기 때문에 모르는거 있다고 

    바로가서 물어보는 것보다 검색해보고 이해를 할려고 노력을 하다가

    이해가 안되면 그 때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신입이 처음오게 되면  소스만 주구장창 보게 시킵니다.

    신입이 괜히 소스 만져서 잘 못 되는 것보다 우선 적응, 공부하라는 의미로 소스를 보게 시키고

    간단한 소스 수정부터 실력을 테스트 합니다.  

    너무 급하게 맘 먹지 말고 돈 받으면서 공부한다는 생각하고 회사를 다니시면 될 것 같습니다. 


  • catharsis
    408
    2016-09-26 11:56:24


    음.. 좀 더 현실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으려면 정확한 워딩을 포함해서 말씀해 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건강한 조언을 해 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 공부해야되요?" 랑 "제가 소스를 까봤는데 이부분에서 스레드를 타고 있던데 저는 아직 왜 여기서 구지 스레드처리를 해야 하는지를 모르겠어요 뭔가 기준이 있다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랑은 많이 다르지 않을까요?
    그냥 공부에 대한 팁을 드리자면 어떤 언어를 회사에서 주력으로 사용하고 어떤 프레임웍을 사용하든 모든 기능을 다 사용하지는 않을 겁니다.
    똑같이 java를 사용한다고 해도 고객사 의존적이어서 자바 7버전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겠고 의존하고있는 나름의 라이브러리들이 또 따로 있을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java8에서 지원하는 기능을 지금 공부하는건 회사 업무에 있어서는 바로 도움이 되지는 않겠죠... 이런건 뒤로 미루고 실제 코드를 까보고 적용되고 있는 것들 중에서 자신이 모르는게 무엇인지부터 대충 리스트업 해보세요 그 순서를 바로 업무에 사용될 것들, 잘 모르지만 지금 몰라도 크게 상관없지만 결국 알아야 하는 것들 등 우선순위 기준을 만들어 한번 산정해보고 내가 얼마나 모르는지 얼마나 깊은 수준까지 이해해야하는지를 보고 공부를 해보세요
    그런 공부 내용에 대해 윗분 말씀대로 토론하듯 물어볼 수 있겠죠 "제가 이러이러해서 이런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우선순위가 괜찮은 걸까요?" 그럼 뭐 이거전에 이걸 봐라 이건 알고있냐 등이 나오겠죠 나오면 그거 보면되고 피드백이 없으면 그냥 그렇게 공부 하시면 됩니다.
    공부 하시다 위에서 뭐보냐고 하면 이러이러해서 이런걸 공부중이다 하시면 될꺼구요 또 피드백 오면 그 피드백 맞춰 공부하시면 되는거겠죠
    공부할 것 찾다보면 정말 뭐부터 봐야할지 할정도로 무궁무진 합니다. 우선순위를 잘 세워서 시작해 보세요 위키 처럼 공부 한 부분을 남겨두면 나중에 부사수가 들어왔을때 님께서도 좀더 편해지지 않을까요?


  • withdrawal
    2016-09-26 12:11:12
    답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뭔가 좀더 현실적이게 받아드려지네요.

     

  • muttinaong1
    2016-09-26 14:19:07

    "문제는 관심도 없다는것입니다...

    신입이 이것저것 찾아서 알아서 공부해야하는 자세가 부족하다고 말해도 할말은 없지만

    무엇을 공부해야할지 뭘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도 말을 안해줍니다..."

     

    이 문장에서 느껴지는... 마인드가 사수라면 부사수에게 관심을 가져줘야하고 공부법과

    어떻게 일을 해야할지도 알려줘야하고 질문에도 다 대답해야하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어느정도는 있는것 같아요.

    질문받는 입장에서도 그 작은 차이와 뉘앙스를 다 느낍니다.

    똑같은 질문을 받아도 답변하는게 재밌고 더 가르쳐주고 싶은 사람이 있고

    미간부터 찌푸려지는 사람도 있죠.

    관심이든 교육이든 안해주면 어쩔수 없는거고 해주면 감사한겁니다.

    그렇게 생각을 바꿔보시고 이후에는 관계를 개선해보세요. 

    내가 좋아하고 또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한테 함부로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럴 이유도 없고요. 

     

     

  • 북삼촌사람
    1k
    2016-09-26 15:44:17

    회사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술 및 프레임워크 찾아보세요.

    그리고 사수 및 다른 사람들의 책상 위에 있는 책들이 뭐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책 리스트 작성하시고요 그 다음에  빌드, 언어, 프레임워크, 백엔드, 프론트엔드, 형상관리, 툴 요렇게 세부적으로 분류하시고 그 다음에 부족한 부분의 책부터 공부하세요.

    회사는 학원도 학교도 아니다. 맞는 말입니다. 대학교에있는 선배들이 후배들의 지갑이 아니잖아요 ㅋ 회사에있는 선배들도 일하고 집에 가야죠 시간 많으면 모르겠습니다만 일을 해야하니까요, 그러니까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시고요

    화이팅하세요. 그리고 궁금한 부분은 여기 게시판을 이용해서 물어보세요 ㅎ

  • Be Head
    1k
    2016-09-27 09:53:19

    저도 신입으로 일하는데 사수도 없고 저혼자 개발자라 ㅠㅠ 기획은 이러이러 했으면 좋겠어 하면 저혼자 맘속에서 죽어라 걱정하죠 뭐

    전 계속 독학만해서 익숙한데

    질문자님은 언능 익숙해지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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