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직한다고 하시고 가는게 제일 좋아요.

회사가 바보도 아니고, 다른데 가려고 그만두는거 다 알고요.

이직하려는 회사가 지금 회사보다 나은게 있겠죠? 연봉이라거나... 근무환경이라거나... 그걸 그대로 현재 회사에 말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현재 회사에서 개선해준다 그러면 다시 생각해보는거고...  아니면 그대로 옴기시면 되고.....

열심히 하셨으면 잡기야 하겠지만 관두다고하면 잡을 수 없습니다. 이직 사유 애기해도 무방합니다. 전 당연시 되는 야근 싫다고 나온적도 있습니다. 대신 이직할 회사에는 그런 애기 안좋아하더군요. 곧이 고대로 애기했다가 임원면접에서 떨어졌네요. 이직시 사유는 잘 만들어보세요

근데 현회사에다가 이직사유로 

연봉 및 복지가 별로라는식으로 말해서 그걸 개선해줬다고 합시다다

그럼회사측에서 괜히 그거가지고 일을 더 빡세게 시키거나 혹은  서로 관계가 불편해지지않나요?

뭐 회사마다 다르지만요 

이직열심히

회사에 불만사항을 말했다고... 그회사에서 먼가 보복을 한다면 다닐이유가 없는 회사죠....

그리고 보통 회사에서 연봉을 더 올려주면서 잡을정도면.... 그러지도 않죠....

하루살이개발자 님

그렇긴한데, 혹시 돈준다고 갑질하는 회사 있을까봐요 ㅋㅋ 뭐 그런다면 나가면되져 ㅋㅋㅋ

보통 쉬고싶다. 같은데....

야근 너무해서 몸이 이ㄴ좋아진 것같다

업무 자꾸 이런씩으로 가져오면 퇴시한다고 계속 관리자급에다가 주입.

힘들어서 이직하고 싶어질때쯤 나 더이상 일못하겠음 하면 지들도 양심은 있어서 깔끔히 정리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