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열심히
533
2016-07-03 10:40:14
17
6367

헬조선에서는 다들 1년만 근무하고 그만두나요?


보통 나이많은사람은


3년은 버티고 나가야한다고하는데


요즘은 일을 하두 많이시키고 돈은 적게주고 하니까


1년만 개발자하다가 나가는 사람 많나요?



우리회사 이사가 그러더라구요 요즘사람들은 진득하게 붙어있지않고 1년 아니면 3년하고 나간다면서


끈기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1년만 하고 나가고 그런건 회사도 문제있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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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7

  • roggy
    104
    2016-07-03 10:44:37

    회사 문제가 더 크다고 봅니다.

    두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 이직열심히
    533
    2016-07-03 10:51:07

    roggy 님


    님이 다니시는 회사는 신입 평균 근속율이 어떤가요?


  • unthinkall
    1k
    2016-07-03 11:04:32

    반대로 생각하자면 회사가 좋으면 사람들이 끈기있게 안나갈려고 하겠죠?

    다른회사 가봤자 않좋을 확률이 높으니까 여기에 남아서 일하는게 낫겠다고 생각하면서 말이죠...

  • roggy
    104
    2016-07-03 11:19:22

    BizPwPND 님

    우선 제가 저렇게 단언적으로 썼다고 해서 우리 회사가 좋은 회사라는 의미는 아니고요. ^^;

    그런 통계를 내 본 적은 없어서 몇년이다 라고는 말씀 드리기는 어려운데

    4년차, 6년차에 퇴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라리 1-3년차에 그만두면 회사 입장에서는 대책이 서는데

    일을 제일 활발하게 할 때라서 회사로서 타격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하지만 대리 또는 과장 초호봉이면 수요도 많고 회사에 대한 이런 저런 불만도

    많이 쌓일 때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우리 회사는 오히려 경력이 1-2년내에 그만두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경력은 우리와 동일한 도메인에 있는 회사에서 근무한 게 아니라면

    가급적 뽑지 않으려고 합니다.

    제가 질문의 요지를 제대로 파악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추가 질문 주세요.



  • 이직열심히
    533
    2016-07-03 11:42:55

    roggy님


    근데 요즘 같은시대에서는  회사에서도 면접볼때  1-2년하고 이직다닌거는 크게  신경안쓰니요?

  • roggy
    104
    2016-07-03 11:52:39

    BizPwPND 님,

    저는 절대 뽑지 않습니다. 물론 회사 사정에 따른 이직도 있겠지만요,

    최근에 받은 최악의 이력서는 8년동안 7개인가의 회사를 다녔더군요.

    처음에는 프리랜서 포트폴리오인줄 알았습니다.


  • 퓨리오사
    2k
    2016-07-03 13:08:16

    대부분 회사 이직 하는 이유 : 돈, 사람, 환경, 미래

    그중 하나라도 만족스러우면 대부분 다닙니다.

    1~2년차 사람들이 자주 빠져나가는 회사라면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회사가 문제죠.

    어차피 그런 회사들은 사람 빠져나가도 신경도 안씁니다. 어차피 시장에서 공급은 많거든요.

  • 마구마구
    1k
    2016-07-03 15:11:02

    확실히 요즘 중소기업에도 막장 프로젝트가 많아서. 1년도 안되서 이직 하는 경우가 흔하긴 하더군요.

    이런 막장 업체들이 개발자들 커리어 망치고 인생 망치는 거라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중소기업 중에서 좀 흔합니다.


     2년을 버티는 것도 

    -정말 실력이 안돼서 그나마 여기 말고는 갈데가 없든지

    -환경이 편하던지

    -돈을 많이 주던지

    가 아닌이상에야 힘들어 보이기 때문에 어느 조건도 편한 게 없습니다.


    요즘은 나이가 많아서 혹은 운이 좋아서 먼저 차장, 이사급 선점해서 있는 사람들 말고는 오래 회사 다니기 힘든 환경입니다. 그리고 어려운 대부분의 이유가 선점해 있는 사람들의 무지를 숨기기 위한 책임 전가를 위한 인력 교체 압박과 땡보 근성때문이고.


     경력직 업무 부하와 환경에 중소기업 수준의 연봉으로는 3년 버티면 대단하다고 봅니다.


  • LaZyDev
    301
    2016-07-03 15:51:59

    헬조선은 1,3년하면 나가는게 잘못이면

    왜 실리콘 밸리는 3년 이상 근무하면 바보라고 생각하죠?

  • 더미
    14k
    2016-07-03 16:56:36
    요샌 왠만하면 3년정도 다니면 다른데를 알아보죠.
  • 즈루시
    2016-07-03 20:13:40

    돈, 사람, 미래 세개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중소기업에선 세개다 충족시키는거 쉽지않으니까 계속 그러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 가을
    1k
    2016-07-04 08:25:35

    솔직히 말하면

    돈, 사람(문화), 비전 이 셋중 2가지만 충족시켜도 대부분의 직장인은 나가지 않습니다.

    (세가지가 만족되면 신의 직장이고.. 우리나라는 그런데 거의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1가지만 충족되어도 왠만하면 버티죠.

    그런데 1년내에 나간다 보면 사측의 결여가 대부분의 이유죠.

  • 호로록
    418
    2016-07-04 09:04:57

    좋지 않은 회사만 계속 이직하는 사람도 문제 있는 사람

  • 오키좋아
    514
    2016-07-04 11:19:24

    반대로 이렇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본인이 1~3년 후에 고민해볼때, 내가 여기서 계속 근무할 수 있나?

    1.1 돈은 적당하게 주나?

    1.2 배울것이 계속 있나?

    1.3 좋은사람들이 있나?

    반대로

    여기 나가서 어떤 회사든 가면,

    2.1 지금 회사보다 연봉을 더 많이 받나?

    2.2 새로운것을 배울 수 있나?

    2.3 훌륭한 동료를 만날수 있을까?

    를 고민하지 않을가요?


    아니, 내가 이런 실력이 되는데,

    이 연봉 받아야 해?

    여기서는 더이상 배울게 없어

    우리 상사는 진절머리나 

    등등등...


    1~3년차에 이직하는 것,

    회사의 잘못보다는 개인의 판단 아닐까요?

    평균적으로 1~3년차에 이직이 많은 회사는,

    1~3년차가

    연봉이 적거나

    배울게 없거나

    상사가 불만이거나

    미래가 불분명하거나

    일 것 같습니다~~


  • 에르딘트
    2k
    2016-07-04 11:51:57

    모든 개발자가 그렇다면 끈기가 없는게 아니고 회사가 이상한 겁니다. 


    회사에서 하고 있는 사업이 개발자의 경력에 도움이 안되는 경우.
    회사에 똘I 상사가 있을 경우. 
    연봉은 적고 맨날 야근할 경우. 


    이런 경우면 대부분 어떤 개발자라도 퇴사할 껍니다. 

    (개발자들이 끈기가 없다고 한 이사 조심하세요. 그사람이 범인 일 수 있어요....
    보통 범인들은 자기 잘못을 모르거든요)


  • 아만다
    533
    2016-07-04 15:03:18

    3년정도 있을만한 실속있는 회사가 얼마나 될까요.. 프로그래머들을 노예가 아닌 사람으로 대우해주는 회사가..

    정상적인 회사들이 많아야 이직률이 잦아지고 할텐데.. 자주 직장을 옮기는 것도 문제지만 더한건 안좋은 직장들이 더 많기에 옮겨도 피차일반 인거죠. 회사는 들어가보기전까진 몰라요..

  • zip6656
    1k
    2016-07-04 19:36:36

    정상적인 일정과 합리적인 연봉, 인격적대우가 있다면 3년이 아니라 10년후에 나가라고 해도 안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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