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e_Drink_Develope
6k
2016-06-30 11:07:55
24
9942

솔까말 요즘 QNA게시판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그냥 사견이니까 너무 쎈 태클은 소심한 개발자의 가슴에 상처가 납니다....


"돈은 니가 받고, 일은 내가 해주냐?..." 같은 느낌이 드는 질문이 많은 느낌적인 느낌.

고민의 흔적이 보이면 도와주고 싶은데

이게 뭐징.. 아몰랑 여기 올리면 호구들이 알려주겠지...

라는 느낌이랄까......


괜히 제 닉이

Am I Hogu?

가 아닌듯... :)

0
  • 답변 24

  • 전재형
    2016-06-30 11:09:39

    ㅋㅋ

  • 협군
    6k
    2016-06-30 11:16:44

    요즘 애들이 왜 취업이 안된다고 아우성인지 알게 해주죠. ㅋ

  • 오키좋아
    514
    2016-06-30 11:17:00

    앜ㅋㅋㅋㅋ

  • jslovers
    2k
    2016-06-30 11:31:48

    그런글은 살포시 반대를 눌러주고 갑니다..

    -3
  • 미어캣경계해
    337
    2016-06-30 11:56:31

    일침 사이다네요 ㅋㅋㅋㅋㅋ

  • 유글레나
    534
    2016-06-30 13:52:39

    여기 많은 질문글들이 내가 구현하려고 하는것에 대한 기본지식이 없이 올려주신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아요. 아마 검색을 하더라도 키워드를 모르기 때문에 쉽사리 못찾으셔서 올려주시는게 아닐까요?

    충분한 교육과 경험없이 정해진 기한내에 일을 처리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야근까지 한 다음에 힘든몸 이끌고 집에서 공부하는것도 쉽지도 않기도 하구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이해도 가긴 갑니다. 물론 그렇지 않고 줏어먹기로 개발하시는 분들은 반성을 좀 하셔야되구요.

    그래도 질문은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모른다는건 부끄러운게 아니라서요. 그렇더라도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는 스킬도 중요하다고 봐요. 대충 적은 글에 좋은 답변을 해드릴수가 없네요.

  • 한스기
    102
    2016-06-30 14:02:11

    최소한 '어떻게 해봤고 어떤 의도로 하려고 했다' 정도만 적어주셔도 될텐데

    자판기에 동전넣듯이 너무 무성의하네요..


  • byeworld
    3k
    2016-06-30 15:47:43
    '지식 도둑'이란 표현이 생각납니다.
    -4
  • 욥욥욥
    941
    2016-06-30 17:38:02

    저도 질문은 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잘 모르니까 어떻게 물어야 할지도 잘 모르지 않을까요?

    답이 안달리면 본인도 다르게 물어보고 시도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개인적으로는 꼭 폼 나는 질문이 아니어도 많은 질문, 답이 올라와서 개발쪽으로 한글 컨텐츠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예전 어떤분이 네이버 검색하고 있는 사람 보고 있으면 왜 사나 싶은 생각이 든다고 했던 과격한 말이 떠오르네요

    나는 더 잘하는 사람들에게 이런꼴 안당해야 할 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 unthinkall
    1k
    2016-07-01 14:44:54

    여담이지만 스택오버플로우 보면 간단한 질문에 아주 퀄리티 높은 소스에 지식 답글이 넘쳐납니다

    성의있게 질문하는 글도 많기도 하고...

    신세계가 열리는 기분이랄까요

  • 욥욥욥
    941
    2016-07-01 15:05:03

    스택오버플로우 에서도

    "돈은 니가 받고, 일은 내가 해주냐?..." 

    라는 식의 답이 달리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럼 Q&A 버튼 링크를 스택오버플로우로 걸어버리는게 나을 수도 있겠네요..


  • unthinkall
    1k
    2016-07-01 16:18:50

    저도 처음에는 스택오버플로우에 저렇게 정성어린 답변이 많나 했는데 이직시나 연봉협상할때 답변한거 가지고 포트폴리오로 제시하거나 자신을 홍보하는데 사용하는것 같았습니다

    일종의 실력을 증명하는 방식이랄까요?

  • 이지훈
    2016-07-01 21:00:11

    ㅋㅋㅋㅋ

  •  
    2k
    2016-07-01 23:16:36

    그말씀 대로 입니다

    뭔가 자신이 하고 싶다면 구글링을 하겠죠

    정 원하는 답변이 없는 경우에 물어보는 곳이 이곳이죠..

    영어도 짧아서 스텍에 올려도 이상한 답변이 오더리고요 ㅋㅋㅋ

  • ProTech
    270
    2016-07-03 17:01:14

    음.. 글쎄요.. 제 의견은 조금 다른게..

    Q&A라는게 솔직히 모르니까 물어보는 곳이죠. 저도 언젠가부터는 그냥 영어로 스택오버플로우에 질문하거나 몇 시간이 걸리든 스스로 해결하게 됐는데요, 제 경험 상 스택오버플로우에는 여기보다 훨씬 어이없는 질문이 올라와도 답글에 귀찮음과 짜증이 느껴지긴 하지만 성실히 대답은 해주더라고요. 대체로 질문자에게 기분 나쁘게 할 말은 안 하는 것 같아요.

    신입 때나 지금이나 Q&A 게시판 보고 항상 느끼는 것이었지만, '오키 많이 차갑구나..' 하는 느낌을 굉장히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일 끝나고도 정말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잘 하지도 못하는 영어 실력으로 스택오버플로우에 질문도 해가면서요. 질문하면서 사전도 찾아보고, 답변 읽으면서도 사전 보기도 하고, 답변에 대한 답글 쓰면서 사전을 보며 글을 쓸 정도로요. 요즘도 계속 노력 중입니다.

    3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Q&A에 질문하시는 분들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어떻게 질문을 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실력과 경험이 부족해서 오프라인에서 상사의 눈총과 갈굼을 먹으며 일 하는 것도 힘든데 온라인에서 모르는 사람한테까지 갈굼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물론 이런 실력이면 상당히 갑갑한건 맞습니다만, 저도 이 위치에서 시작을 하다보니 공감이 가네요. 정말로 오키가 차갑다고 느낀건.. 답변하기 싫거나 짜증나면 그냥 지나치면 되는데 꼭 거기에 대고 질문자가 기분 나빠할 답글을 다시는 분이 종종 계시더라고요. 굳이 그렇게까지 하실 필요는 없는데..

    저는 보통 오프라인에서 질문 받으면 제가 아는 만큼 대답해 주고 구글에서 어떤 단어로 검색해 보라고 까지는 대답해 줘요. ㅎㅎ 그래서 드는 생각이.. 답변하기 싫으면 그냥 지나치거나 최소한 구글에 어떤 단어로 검색해보라고 하거나 API를 참조해 보라는 정도의 대답이라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런게 비아냥거리가 되는게 슬프네요.

    그래도 요즘엔 제가 마지막으로 질문 올렸을 당시와 비교하면 많이 따뜻해지긴 하네요.

  • zepinos
    20k
    2016-07-04 18:37:26

    스택 오버플로우에서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답변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저도 여기서 가끔 답변 댓글 달 때도 있지만, 스택 오버플로우처럼 답변 많이 단다고, 답변의 질이 좋다고 여기서 어떠한 권한이나 다른 것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런게 있다면, (개인적으로 몇 번 당한 적도 있는 비아냥 같은 것들을 무시하고) 좀 더 답변을 친절하게 하려고 노력하겠죠.

    하지만, 그런게 없는 이상...답변하는 사람은 정말 자원봉사 같은 겁니다. 질문자에게 비아냥 거리는 건 정말 나쁜 행동이긴 하지만, 답변자에게 어떤 댓가도 없는 상황에서 이 정도의 답변들이 달리는 것만 해도...정말 친절한 사람들이 많다고 느낍니다.


    물론...몇 번의 테러(?)를 당하다보면...답변 의지가 확 줄어드는 건 사실입니다(특히 본문 삭제). 저도 이미 많이 꺾인 상태이구요.

  • kclud
    129
    2016-07-06 00:13:59

    여기 내용에서 지식도둑 그런거는 신경 안쓰고 잠시 답변을 단 적이 있었습니다만,

    제가 열심히 답변 단 것들 중 몇개의 글이 삭제 되는 것을 보고 그뒤로는 답변 게시판에

    잘 안가게 되더군요..

  • fender
    22k
    2016-07-06 03:58:12

    전 기본이 안된 질문을 보면 예의의 문제보다도 도대체 학원 같은 곳에서는 뭘 가르치는 건가 싶어서 안타까운 생각이 들 때가 많더군요.

    이전에 비슷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지만, 개발이 암기과목도 아닌데 "A라는 오류 메시지를 보면 B를 적용한다" 같은 식의 접근 방식을 가진 개발자들을 너무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전 다른 건 안바라고 제발 오류가 나면 복사해서 검색하고 통째로 게시판에 붙여넣고 질문하기 전에 일단 읽어라도 보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오류 메시지라는 게 뭐가 문제라고 알려주는 건데, 읽어볼 생각은 안하고 검색부터 하는 건 학교든 학원이든 제대로된 문제해결 접근을 가르치지 않고 당장 실무에서 쓸 내용부터 우격다짐으로 외우게한 책임이 큰 것 같습니다.

    질문 게시판에서 오류 메시지와 소스코드 나란히 통째로 복사하고 대뜸 이거 왜 안되는지 묻는 분들을 보면 저런 식이라면 몇 년이 지나도 개발자로서는 제자리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 visualkhh
    4k
    2016-07-06 23:41:13

    ㅎㅎㅎ

  • visualkhh
    4k
    2016-07-06 23:45:25

    http://okky.kr/article/331569

  • Dive_Drink_Develope
    6k
    2016-07-07 09:18:46

    visualkhh // ㅎㅎㅎ   

    http://okky.kr/article/331569?note=1076513

  • 똥강아지님
    641
    2017-08-29 19:35:37

    가끔씩 올릴때 몰라서 물어보는건데 

    삐딱하게 답변을 다시는 분들이 있어보여요.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변도 아님 

    조언이라도 구할려고 물어보는건데

    답변을 달지 말던가

  • youngyoung
    2k
    2019-07-29 17:32:30

    나이들면 그래요..

    저도 예전엔 잘 가르쳐 줬는데..

    이젠 뭔가 해보는 척이라도 해야 가르쳐 주지. 떠 먹여줘야 하나..

    하는 심보가 생기더라고요..

    근데 생각하기 나름인듯.

    질문자 입장도 생각해보면 딱히 ..

    나도 예전엔 저런 실수 많이 했지.. 하는 생각이.

  • visualkhh
    4k
    2019-08-09 11:53:10

    @youngyoung // 공자님..말씀도 있더군요..

     子曰: "不憤不啓, 不悱不發. 擧一隅不以三隅反, 則不復也."

    (자왈: "불분불계, 불비불발. 거일우불이삼우반, 즉불부야.")

    분발해야 이끌어주고, 간절히 바라서 청하면 일꺠워주고, 한 모퉁이를 들어 보여주었을 때 나머지 세모퉁이를 알아야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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