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0은 사실 대졸자 기준으로 확실히 평균에 훨씬 못 미치는 금액이죠.본인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가 명확하고, 2600준다는 회사가 그 방향이 맞다면2600 선택하시구요.그게 아니라 일의 목적이 삶의 질에 있다면 2300...만약 저라면 2600가서 일할 것같아요. 한번은 그렇게 힘들게 일하는 것도 자기 발전에 도움이된다고 믿으니까요..일이 아니라도 집에서 코딩을합니다...
정말로 없다면 2300요...단 저도 야근이 없고 9:00~19:00 근무라길래단가 200정도 낮아지는거 오케이하고 들어왔는데(야근 그 자체보단 갑자기 '오늘은 야근이다!' 라고 5시쯤에 때려버리는게 너무 싫어서 ㅡㅡ;;;;)실제론 야근...겁나게 하네요2300이 혹여나 금융 쪽이라면 야근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라면 야근 하더라도 2600을 선택할것 같습니다. 신입이 스스로 공부해서 자기 발전하는데 한계가 있고신입입장에서는 프로젝트나 실무에서 배울수있는게 자기개발보다 더 클것같네요. ㅎㅎ실력은 개발시간에 어느정도 비례한다고 생각하니깐요.
야근있다해서 365일 매일 야근하는 곳은 흔하지 않음2600 받고 야근 있는 쪽을 택하세요. 젊었을때 해보면 나중에 그때가 재밌었다고 생각이 듬.그리고 안되는거가지고 야근하면서 끙끙붙잡아도 보고 구글링 기술도 터득하고..정말 답안나오던일도 어느날 아침 단방에 되는 경우도 경험하면 좋겠네여..누가 쉽게 알려주면 금방 까먹지만 신입때 고생도 해보고 신세계를 경험해보면서 어깨너머 배운것들이 내것이 되는게 있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