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인
1k
2016-05-11 00:33:35
13
6717

3년차에 운영 유지보수 업무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번에 이직을 하기위해 면접을 보면서


괜찮은 연봉에 합격을 했습니다. 근데걸리는 부분이 운영 유지보수...SM업무라고 하네요


저는 SI를 생각하지만 연봉이 괜찮으서 마음이 굉장히 흔들립니다.


제가 제시한 연봉을 그대로 수용해주셨습니다. 연봉은 3200 + 월 교통비 10 입니다...


다른 지인분들은 지금 당장 돈을 쫓아가지말고 SI를 하라고 하시는데...


선배님들이시라면 어떻게 하실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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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3

  • ilovegp
    1k
    2016-05-11 02:48:08

    개인적으로 sm 이 난이도가 높지 않나요?


    근데 개발자들은 sm이 더편하다고 생각하더라고요


     sm은 보안 운영체제 디비 기타 등등.. 종합적으로


    알아야 할게 많은데 우리나라는 왜 초급한데 .. 운영업무를


    맡기는 거죠 --;;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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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ejoon
    241
    2016-05-11 08:51:58

    아무래도 SI는 프로젝트를 완수해야 하니 환경적응에 대한 순발력이 강해야 하고 SM 전반적인 운영능력 및 꼼꼼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대부분 SI프로젝트가 기간이나 환경이 열악하니 힘든데 이것이 개발난이도로 비춰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부분이지만 SM을 하면서 꾸준히 자기 개발하는것이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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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투명한사람
    193
    2016-05-11 09:00:40

    sm의 경우는 유지보수를 주로 해야하기 때문에 고객사에 응대를 해야하고 문제가 발생시 빠르게 처리해주고 개발팀에서 완성된 프로젝트를 넘겨 받을경우 빠르게 구조 파악을 해서 대응준비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소스 파악이 빨라야 하고 고객사와 계속해서 전화 혹은 메일등으로 연락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직접 개발하는 일은 없다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정체되기도 하고 몸값도 크게 올리기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SI의 경우는 직접 개발을 하기 때문에 일자리 구하기도 괜찮은 편이며 SM으로 전향하기도 비교적 쉬운편입니다. SI가 야근도 많고 개발일정도 힘들어서 주말 , 휴일 보장도 안되는 것이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경력을 더 쌓으시고 SM에서는 비교적 편하게 쉬면서 자기개발할 때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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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hn84
    2k
    2016-05-11 09:17:48

    3년차면 한창 si많이 할시기이긴 한것 같지만

    si를 안해봤다면 모를까 sm기회가 있다면  하는게 낫다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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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5
    3k
    2016-05-11 09:29:11

    위에 말씀하신 분들은 정상적인 SM만 말씀하시네요.


    요즘은 비정상적인 SM, 즉 SIM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ㅋ


    SM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SIM이면... 그냥 SI 하느니만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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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신입
    2k
    2016-05-11 10:00:38

    케바케가 맞는 것 같습니다.

    SI라도 위에서 설계가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수월할 수 있는거고 아님 힘들수도있는 거고

    SM이라도 싸이트에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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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bo110
    4k
    2016-05-11 10:17:32

    저도 SI만 할때는 *설현사랑님 말씀이 맞는줄 알았지만 고객사 응대가 의외로 많이 힘들수도 있습니다. SI만 하다가 응대를 잘 못해서 짤리는 사람도 부지기수로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실력도 실력이지만 개발자의 성향에 따라 SM이 맞느냐 SI가 맞느냐가 정해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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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don
    378
    2016-05-11 11:26:59

    제 경우의 케바케 정리해볼게요.

    1.편한 SM : 현업 요구사항 별로 없고, 가끔 통계자료 주고, 전화도 별로 없고, 수정할 거 없고, 500 떨어지면 가끔 서버 내렸다 올리면 됨. 

    -> 일자리 찾기 어려움, 기존 SM 개발자가 퇴사를 안함. (내 앞자리에 있던 시스템 담당이 이랬음)

    2.빡센 SM : 오픈한지 얼마 되도 안한 시스템 맡게 되어서, 오류 터지는거 왜 터지는지 분석하고 왜 이렇게 만들어놨는지 기존 개발자 사상을 이해해야 하는 시간을 갖어야 하며, 어느정도 오류수정이 되면 기다렸다는 듯이 현업들이 요구사항(본인들 과제) 폭탄 던지기 시작.

    (금융인 경우 금감원 지시사항 처리등으로 요구사항이 쉴새 없었으며,

    공공인 경우 요구사항이 많았지만 쉴새 있게 처리가 가능했음.)

    -> 기존 SM 개발자가 개인적 사유등으로 퇴사(이직)한다고 하면 다 이유가 있음.

    3. 편한 SI : 개발 성향 강한 PM,PL && 자기 식구들 챙길줄 아는 PM,PL 만나면 정신력 안정화 상태로 스킬업 시켜가며 기술 연마 매우 잘됨.

    -> 제일 좋아하는 경우인데, 딱 한번 있었음...

    4. 빡센 SI : 영업 성향 PM,PL 또는 입만 뻔지르한 PM,PL 만나면.... 입에서 !#$%^$&$^%@%#@% 나올뿐만 아니라, 몸도 마음도 더러워지고 개발 열정도 매우 떨어짐.

    -> 몸과 마음 더러워지는건 어쩔 수 없는데, 개발 열정 떨어지는 건 미쳐버리겠음..


    지인을 통하지 않는다면, 결국 복불복이라 생각합니다.

    갠적으론 3번이 제일 좋고 7년차쯤 되면 1번 테크를 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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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lovegp
    1k
    2016-05-11 12:51:03

    위 댓글 인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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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onymous8862
    50
    2016-05-11 16:51:07
    글보다 질문드리고 싶은게 생겼는데, 저는 이제 갓 입사했는데요. 하는 업무가 SI보다는 SM에 가까운데 시작부터 SM으로 시작하는건 SI보다 별로 좋지못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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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로록
    418
    2016-05-11 17:10:18

    어떤게 좋다기 보다 본인 팔자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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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bo110
    4k
    2016-05-11 19:29:01

    pardon님 댓글 , 제 페이스북에 퍼갑니다. 왠지 공감가는 댓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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