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관련 글이 아닌것을 적어 정말 죄송합니다.
제 나이또래보다 나이 많으신 인생선배님의 따끔한 충고를 듣고싶어 글을 적어봅니다.
만남과 헤어짐이 참 어렵습니다.
오래 만나던분(4년)과 이별을 하려고 하는데 시기가 그친구가 가장 힘든시기입니다
(어머니 암으로 수술 및 항암 치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상황이 상황인 부분이라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네요.
이친구도 어느정도 느낌으로 알고있는것 같은데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말을해야할 것 같은데 마음이 무거워 따끔하게 한소리 듣고싶어 글 남깁니다.
(참 제가 이친구에게 예전만큼 좋치 않으니 챙겨주지 못함에 있어 잦은 다툼과 상대방의
상처로 인해 이별을 생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다보니 다른 이성들과 접촉이 있었던것도
사실이고 한가지 이유이기도 합니다. 쓰레기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