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
1k
2015-10-10 16:43:25
94
35291

요즘 겪는 신입이나 어린애들


자유게시판이라서 직장생활 하면서 고충을 이야기 하지만서도 주제가 주제인지라 민감하기는 하네요.

저도 꼰대가 되가는 건지. 30대 중반만 되는 직원들도 안그런 것 같은데 요즘 신입이나 경력 짧은 20대 중 후반 애들(보통 신입이 이 정도에 들어오니까) 겉으로는 싹싹하게 하는 척하고 어서 본 건 있어서 조직생활에 필요한 식상하고 간사한 예의 표현은 하는 것 같은데 조금만 친해져도 기어오르고 가식적이고 교활하다고 해야 하나?

이 상태에서 조금만 더 틀어져도 흔히 말하는 은근 개기는 게 있는 것 같은데. 이걸 뭐 때린다는 건 말도 안되고 그렇다고 일일히 감정적으로 대응하자니 그것도 아닌 것 같고. 

요즘 신입들은 상종하기도 싫네요. 예전에는 그래도 이렇게 저렇게 혼나가며 술 한잔으로 풀고 인간적으로 친해지고 연락하고 하는 선배들도 많았는데 요즘 애들은 조금만 혼내도 피식 거리고 까불고 어차피 대기업처럼 연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중소기업에서 해당 부서 실세는 가장 직급 높은 한 두명인데 그런 더 높은 상사 한테나 살랑 거리고 요거 그냥 정이 안붙습니다.


이런 경우들 있으신가요? 보통 이런 경우들 어떻게 해결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0
  • 댓글 94

  • 곰돌이
    1k
    2015-10-10 18:45:07

    어려서라기보다 그냥 사람마다 다른것 같은데요..

    20대니까 그렇다고 단정 짓기는 좀...;;

  • return true
    2k
    2015-10-10 19:10:28

    조심스럽긴 하지만


    20대 중후반 신입 전체를 그런식으로 싸잡아서 평가하는게 


    약간 꼰대마인드 느낌이 나네요...


    "요즘 어린애들.." 이런말이요...


    안그런 신입들도 많다고 봅니다.

  • 마구마구
    1k
    2015-10-10 20:11:26

    글쎄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서요.

    내가 생각하는 꼰대의 정의는 

    다른 환경에 있었다면 감히 혹은 함부로 하지 못했을 '배알이 꼬여서 못 보겠다' 혹은 '대화는 무슨 대화 내 마음대로 다할거니까 싫으면 꺼져' 로만 설명되는 근거에서 발현 되는 행위를 동시에 처한 특수한 환경적 이점이나 관습적 명분을 들어 거리낌 없이 하는 건데, 어디 그런게 있었나요? 

    소통을 하는 와중에 화가 나고 간혹 다른 대부분의 화나는 사람들처럼 힘으로 해결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만 나는 그런 꼰대질로 내리 찍는 것은 어찌됐든 싫은데 다른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 문제를 해결 했는가에 대한 질문인데

    꼰대 같다고 하는 분들은 근거가 납득이 안갑니다. 정 반대의 상황인거죠 ㅎ.

    제가 보기에는 말 그대로 애들이라서 애들이라고 한건데 그게 왜 문제가 되는 건지 모르겠군요. 30만 넘어도 애들 이란 소리 안합니다. 20대 애들은 대학 이제 졸업한 정말 애들 아닌가요? 애들 보고 애들이라고 하는 건데...

  • return true
    2k
    2015-10-10 20:25:02

    애들이라고 해서 꼰대라고 한게 아니라


    님이 보신 신입은 님 회사에 있는 신입이니


    "왜 우리회사 신입은 이러이러할까요" 라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서 한 말입니다.

    님의 회사 신입이 그런걸 가지고 왜 요새 애들이라고 싸잡아서 평가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한 3군데 회사에서 연속으로 그런 신입을 마주했다면 뭐...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다 싶겠지만요..


    "요즘 애들은 이래서 문제아" 라고 하는 분들도 보통 주변에 안좋은 사례 몇가지 보고 그런말씀들을 하시거든요


    안그런 사람들도 많기떄문에 그런 일반화는 옳지 않다고 봅니다.


    이런 마인드라면

    혹시나 안그런 신입이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님은 색안경을 쓰고 대하실거 같기도 하구요..


    안그런 사람도 색안경 쓰고 보면 그렇게 보이기 마련이거든요

  • 마구마구
    1k
    2015-10-10 20:31:28

    분명히 

    "요즘 어린애들.." 이런말이요...

    이런 문제제기가 있었는데... 뭐 어찌됐든,

    상식적으로 글 문맥을 보시면 당연히 저의 경험을 그 중에서도 지금 하고 있는 경험들을 이야기 하고 있는 건데 일반화라고 생각하시니 유감이군요. 일반화는 없습니다. 당연히 문맥만 이해할 수 있는 정도만 되도 그 정도는 상식적으로 이해 될 거라 생각 했는데 아닌가 보군요. 일반화는 어디에도 없구요. 그렇게 본인이 생각 하신거고 제가 단지 약간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부분이 있었군요.

    지금 여기 딱 누굴 집어서 하는 이야기는 아니고(혹시 오해하실까봐 첨언 하는데 dmlqhwmd분께 하는 글 아닙니다.) 본문 글에 덧 붙이자면 간혹 보면 지나치게 자기 애가 강하고 자기 중심적이거나 회사에서 자기 집에서처럼 그냥 본인 성질 내키는데로 엄마나 친구한테 하듯이 땡깡이나 고집 부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나머지 선배나 어른의 충고나 교훈, 상사로서 충분히 할만한 따끔한 지적과 꼰대질을 구분 못하고 개기는 어린 사람들도 있더군요. 이건 정말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상사로서 해야 되거나 선배로서 해줄 수 있는 말도 줄어들고 본인들이 소통을 단절하고 자기 무덤 파는 건데 말입니다. 


    정확하게 표현을 하자면 요즘 우리 회사에서 제가 겪는 20대 신입이나 경력 짧은 어린 애들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이제는 오해 없길 바랍니다.

  • return true
    2k
    2015-10-10 20:32:54

    네 알겠습니당

  • gil179
    34
    2015-10-10 21:29:07

    그냥 지나치려다가 몇자 적어보자면..  

    글을 요지는.. 속칭 '요즘것'들이라는 부류에 대해 마음에 차지 않는다 아니신가요?ㅎ
    본인 회사 생활을 어떻게 했는지~~ '요즘것'들이라는 녀석들이 회사 생활을 어떻게 했는지~~ 직접 옆에서 보고 느낀것이 아니라 명확히 판단을 할 순 없지만 혹시 "본인이 회사에서 왕따가 아닌지?" 혹은 "나이에 걸맞지 않게 빠른 '꼰대', '갈라파고스'가 되버린건 아닌지" 물어보고 싶어지는데요?


    다수의 남자가 공감할만한? 소재 중에 하나인 군대 이야기를 꺼내와보자면 같은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누구는 아무 이유없이 상대를 미워하는 반면 다른 누구는 정을 붙이고 잘못한것도 덮어주며 조언도 해줍니다. 왜그런진 모르겠지만 사람마다 호감가는 대상이 다르겟지요. 더군다나 같이 군생활을 시작한 동기도 이상하게 짬을 먹었는지ㅋㅋ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은 왜 이런지 불만아닌 불만을 털어놓기도 합니다. 그때 이 녀석도 고참이 되었구나ㅋㅋ 생각도 했고 그렇다고 그 동기가 후임들을 배제한채 생활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후임들과 부딫히며 생활을 하고 제대를 했습니다. 싫은 소리도 엄청 해댔구요. 물론 싫은 소리를 하니 후임들 표정도 안 좋아지는데 그렇다고 그 동기가 어느 선임처럼 외톨이가 되진 않았습니다.


    사람이 싫은 소리를 하면 맞는말이라도 당장은 기분이 나빠질수도 있는거고 사회경험이 익숙한 사람은 상급자 마음에 맞게 표정관리도 하고 자신이 어떤 말을 해야할지 가늠도 할수 있기에 잘 대처가 되지만 당신이 말한 갓 졸업생들은 그저 애라 싫은 소리를 하면 안좋은 기색을 보이거나 당신 말마따나 개기기도 하겟지요 ㅋㅋ 그렇다고 그걸 요즘 애들은 말이야~ 예전에는 술 한잔 먹고 털어냈는데 요즘 애들은~~ 그런게 안되~~  애들은 배제한채 우리끼리 잘 해봅시다^^ 이런 솔루션이.. 나이먹은 사람 치고 옹색해진다 생각 안해보셧는지요?

    그리고 위에 사람들이 지적했던것을 오히려 되려 지적하셨는데 본인이 방어적으로 글을 썼다고는 생각 안하는지 본인 스스로 벽을 쌓고 살았던건 아닌지 생각해보시고.. 은연중에 힘 자랑은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ㅎㅎ
    짬을 먹고도 선임 대우를 못받은채 외톨이로 전역한 선임이 생각나기에 드리는 말씀이니 오해는 하지마시옵고..  혹여 그 '요즘것'들이라는 녀석들이 사람을 봐가면서 까불거린거라면 너무 감정적으로 나가지마시고 업무적으로 밟아주시면? 자연스레 해결이 될것이옵니다 ㅎㅎ 단지 이 문제 해결에 대한 결과가 본인에게 대한 '복종'을 뜻하는게 아니라 생각을 하며..





  • 마구마구
    1k
    2015-10-10 21:39:33

    gil1791

    꼰대니 뭐니 요즘것들이니, 옹색하니 어쩌니 벽이니 뭐니 이래저래 길게 쓰셨는데, 그에 대한 답변은 이미 위에 다 되어 있어서 도발적인 내용과 표현이고 반박할 거리가 많은 것 임에도 불구하고 쓸데 없이 소모성 논쟁에 참여하고 싶지 않기에 불필요한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어차피 위에 다 한 말의 연장 일 뿐입니다.

    어디에도 복종과 관련된 내용은 없습니다. 아마도 신입 당사자이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몇 마디 드리자면,

    본인이 선배나 상사의 정당한 요구나 충고나 비판을 예민하고 과도하게 복종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화를 품고 있어서 그에 따라 그런 내용이 없는 이러한 글에도 예민하고 과하게 괜히 그런 의심을 하는 건 아닌지 복종이라는 단어가 갖는 쉽게 사용할 수 없는 무게감을 떠올리고 다시 한 번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gil179
    34
    2015-10-10 21:43:17

    잘못 짚어도 한참 잘못 짚으셧네요.. ㅇ

    어쩌겠습니까 사회생활에 잘 적응하는 신입이 있는 반면  사회생활을 했다는 사람도 '불통'이라는 병에 곧잘 빠지는것을요


    요즘 그 누구도 반기지 못하는 애초에 '아랫것'들이 싫어할만한 제안들을 하진 않으셨는지 심사 숙고해보시기 바랍니다


  • 마구마구
    1k
    2015-10-10 21:45:35

    gil1791

    뭐를 어떻게 잘못 짚었다는지도 설명이 없어서 모르겠고,

    뭐가 어떤 식으로 불통이라는 지도 설명이 없어서 모르겠으며,

    '아랫것들'이라 불필요히 과도하게 아래 사람들을 낮추어 제가 표현 했다는 듯이 교묘하게 악의적으로 조롱 삼아 해석하여 얘기 하시는 이유도 모르겠습니다.

    뭘 심사 숙고 하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gil179
    34
    2015-10-10 21:51:50

    저 또한 선배나 상사의 정당한 요구나 충고나 비판라는 것이 누가 정한것이며 누가 옳고 그르다 판단하는것인지 잘 모르겠으며..

    사회생활이 없다 싶이한 '아랫것'들이 당장 지금에는 쓰디쓴 조언이지만 그것을 수용할 능력이 떨어질수도 있다라고 했을뿐인데 본인 입장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확언하시기에 저도 고개가 갸우뚱해지기도 합니다 

    뭘 심사숙고 하라는건지 모르겠다는 것은 본인 행동에 대해선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다는 반증이 아닐런지요?ㅎ


  • 마구마구
    1k
    2015-10-10 21:58:21

    gil1791 

    선배나 상사의 정당한 요구나 충고가 뭔지는 이미 님이 잘 알고 있고 앞서 얘기 했는데 왜 모르겠다는 건지 이해가 가질 않는 군요. 본인이 복종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한 것이 아니면 정당하다는 이야기를 본인이 한 것 아닌가요. 왜 재차 문의를 하고 있는지 의아합니다. 복종을 요구하지 않은 정당한 내용들을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왜 자꾸 아래것들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나요. 본인이 신입들을 아래것들이라고 부르고 있나 보죠? 그러지 마시기 바랍니다. 좋은 언행이 아닙니다. 왜 신입들을 아랫것들이라고 부릅니까. 혹시 본인이 아랫것들에게 복종을 요구하는 그런 자 입니까.

    수용 능력이 떨어진다 한들, 직장에까지 와서 기본적인 지각이 초등학생인 건 아니지 않습니까. 지각이 아니면 뭐 겠습니까. 지각도 아니고 업무도 아니고 실력도 아니고 미숙한 감정이지. 감정적 문제들은 확실히 특이하게 다루어야 할 것 같고 저로서는 어려움이 있어서 그래서 여기서 문의를 하는 겁니다.


    음... 그리고 여전히 뭘 심사숙고 하라는지 모르겠는데 쓸데 없이 조롱만 하지 마시고 말을 하세요. 왜 대화를 그런 식으로 공격적으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gil179
    34
    2015-10-10 22:03:01

    후배 사원들과의 관계에 대한 조언을 구하러 왔다고 자처하시는 분께서  


    정녕 그 글속에는


    예전에는~ 지금은~ 예전에는 말이야 술로 풀고 인간적인 관계를 맺고 옛날이 그립네 어쨋네


    요즘것들은 사람 봐가면서 말도 안듣고 마음에 들지도 않고 가식적이고 교활해


    라고 애초에 단정짓고 글을 썼으니 그 수준에 맞게 답변해드린것뿐이오니 착각하지말기 바랍니다
  • 마구마구
    1k
    2015-10-10 22:05:23

    gil1791

    예전에는 그런 식으로 풀렸고 그게 좋았고 그래서 그게 그립다고 하는 게 뭐가 그렇게 배알이 꼬이는지 전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예전에는 그랬고 지금은 그런 식이 안되는데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는 글이 문제라는 님이 문제 같다는 생각 안듭니까.


    그만 하시죠. 더 이상 님이 쓰는 글은 논쟁도 아니고 뭐도 아닙니다. 제가 한 말에 답변을 해주시던가 아니면 착각이니 뭐니 쓸데 없는 감정적 공격은 자제하고 본인 일상적인 일 하시는 게 더 건설적일 겁니다.


    혹시ㄱㅅㅈ맙! 

    저도 제 생각과 다르게 글이 당혹스러운 공격성 발언들로 이렇게 흘러가고 정작 기대하던 건설적 댓글까지 받지 못하게 된 것 같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만 더 이상의 소모적 논쟁이 발생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나저나 이 커뮤니티도 이런 공격적인 일들로 인해서 글 쓰기가 점점 조심스러워 지네요.

  • gil179
    34
    2015-10-10 22:14:31

    같은 말이라도 사람 맡투 몸짓 억양 행동에 따라 상대방이 받아들이는건 천차만별입니다

    너는 돈이 많아서 좋겟다너는 돈이 많아서 참~~ 좋겟다뭐가 다르다고 느껴지는지요?


    솔루션을 구하러 왔다는 사람치고 그 글속에서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았고본인 행동은 어땟는지 먼저 생각은 해보았느냐는 는 질문에


    오히려 되려 역정을 내시는거 아닌지 모르겟네요

    그쪽 신입이 어떤지는 잘은 모르겠으나 요즘 같이 나를 돌아봐라는 프로그램이 방영되기도 합니다 진정한 솔루션을 찾기 위해선 본인 행동도 잠깐 돌아보는건 어떻냐는 권유가 그리 기분 나쁘셨다면 어쩔수가 없네요
  • 마구마구
    1k
    2015-10-10 22:24:08

    gil1791

    진정성 문제는 여기 아무도 알수 없는 문제고 오히려 님이 그런 청계천 돗자리 깐 도인의 심정으로 혹은 관심법을 가지고 혹은 없는 음성을 특정 악센트가 들어간 환청을 들어서인지 아무튼 뭐든 간에 개인적으로 어떻게 판단하든 문제가 많습니다. 여기서 뭘 갖고 진정성을 들먹입니까. 이게 지금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ㅎ.

    "너는 돈이 많아서 좋겟다너는 돈이 많아서 참~~ 좋겟다뭐가 다르다고 느껴지는지요?"

    이 부분은 본인이 생각해도 좀 우습지 않나요. 그쪽은 줄곧 이런 대화를 하자고 하고 있었다는 거 아닙니까? 하하하하하.  그걸 아는 사람이 첫 댓글을 그런 식으로 다나요. ㅎㅎ

    역정 낸 적 없습니다. 그쪽이 계속 공격적인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렇게 따악 돌아가는 걸 봐서는 나를 돌아봐는 그쪽이 해야합니다. 그쪽이 쓴 글은 복종이니 뭐니하는  말이었는데 그런 정황의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고 누차 설명 하고 있으나 그쪽은 답정너 식으로 계속 소모적 논쟁을 유도하며 나를 돌아보라 같은 이야기를 비아냥과 조롱으로 하고 있습니다. 


    요즘 정말 커뮤니티 마다 이런 식으로 공격과 비아냥과 조롱으로 댓글 달며 문제 일으키는 사람들 문제네요.


    왜? 도대체 왜 그럴까요? 왜? ㅎㅎㅎ 어찌됐든, 그래서


    계속 논의를 확장해서 잘못이 지적된 본질을 숨기며 소모성 논쟁으로 만들지 말고 그게 아니라면 답변이나 해주시기 바랍니다.


  • gil179
    34
    2015-10-10 22:31:51

    허허.. 아닙니다

    본인 생각이 그렇게 확고하시오니 아마 그쪽 신입이 100% 잘못한거 같습니다본인이 열심히 해도 안되는게 있으니 그쪽 부분은 포기하라 말씀드리고 싶네요다만 한가지 더 붙이자면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위에 의견을 내셨습니다

    다른분 의견에도 코멘트 다신걸 다시 확인 해보았는데요 

    공통적으로
    아니다 니 생각은 틀렸다 내 생각은 이렇고 이게 맞다 라는 투로 답하셨는데
    환청 운운하기 전에 텍스트 만으로 어떤 특유의 사람 음성이 느껴질수도 있다는것을 좀 알아주셨으면 감사하겟네요 






  • 마구마구
    1k
    2015-10-10 22:33:34

    gil1791

    그럼 사람들이 상황을 모르니 제 입장에서 혹은 글 쓴 분이 원하는 설명을 통해 아닌 건 아니다라고 설명을 해야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닙니까. 아닌 걸 기라고 합니까. 그러나 그 내용 또한 부연설명을 달며 차분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군요.


    환청 어쩌고 하는 소리는 지금은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네요. 님이 쓴 댓글들을 지금 다시 보니.

  • gil179
    34
    2015-10-10 22:35:51

    저 또한 동감입니다 

    내가 무슨 잘못을 했냐 오히려 성깔을 부리는 사람은 이제 지긋지긋하거든요

    100% 본인이 선이고 피해자랍니다


  • 마구마구
    1k
    2015-10-10 22:39:19

    gil1791 

    이제보니 이 전 댓글이 님이 쓴 글들의 함축이군요.

    뭔가 지금 님이 배알이 꼬이는 거에요 ㅎ. 신입 당사자라든지 20대라든지. 그러니까 그렇게 하고 있지도 않은 이야기인데 제목만 얼핏 보고 욱해서 껴들었다가 지금 무리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ㅎ


    자꾸 내가 하지 않은 말. 예를 들어서

    "아래것들", "내가 무슨 잘못을 했냐", "100% 내가 선이고 피해자다"

    이런 교활하고 악의적으로 과장된 표현이 들어간 비아냥과 조롱을 하는데, 이런 사람은 커뮤니티 차원에서 제재를 주어야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내 글이 너 70% 나 30% 혹은 너 100% 아니면 내가 100% 나누자고 쓴 글로 보인다는 것 부터가 님이 문제라는 겁니다.


    이 글은 그런 글이 아닙니다.


    이렇게 의도적으로 악의적으로 해석해서 본인의 과실을 숨기려고 하는 악의적 화법의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 aka
    251
    2015-10-10 22:52:41

    저는 신입때 오히려 개념없는 과장 대리들때문에 고생했는데..

    다 자신에게 돌아오게되있습니다~ 자업자득이라고..

    싹싹한 신입은 인정받을것이고, 아니면 힘들어지겠죠..

    저는 아직도 30살로 어리지만 지금돌아보면 신입때는 불평불만도 많고

    아직 덜 성숙했던거 같아요. 나중에 돌아보면 내가 왜그랬지하고..후회가되는..

    물론 과장 차장되도 상식정으로 어이없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어린애들보다 못할정도로..

  • gil179
    34
    2015-10-10 22:55:35

    진정성 문제는 여기 아무도 알수 없는 문제고 오히려 님이 그런 청계천 돗자리 깐 도인의 심정으로 혹은 관심법을 가지고 혹은 없는 음성을 특정 악센트가 들어간 환청을 들어서인지 아무튼 뭐든 간에 개인적으로 어떻게 판단하든 문제가 많습니다. 여기서 뭘 갖고 진정성을 들먹입니까. 이게 지금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ㅎ.

    ->>

    뭔가 지금 님이 배알이 꼬이는 거에요 ㅎ. 신입 당사자라든지 20대라든지. 그러니까 그렇게 하고 있지도 않은 이야기인데 제목만 얼핏 보고 욱해서 껴들었다가 지금 무리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ㅎ


    본인 스스로 달으신 댓글입니다 벌써 잊으셨는지요? ㅎ왜 본인 스스로 함정을 파시는건지 이해가 가질 않으며 무엇보다도 문제 해결을 꼭 술자리를 통해 해결해야한다 주장하는 부류들을 심히 한심하고 문제 해결능력이 떨어지고 피곤한 사람들이라 생각하는 사람인데 어느새 신입 또는 20대가 되어버렷네요


    요새 사람들은 퇴근해서 자기 여가생활을 갖는걸 좋아하지 꼭 어디 끌려가는 소마냥 끌려가서 술마시며 붙잡혀 있는걸 아주 싫어합니다 딱 봐도 못 느끼겟습니까?;;;;;;

    -->

    예전에는 그래도 이렇게 저렇게 혼나가며 술 한잔으로 풀고 인간적으로 친해지고 연락하고 하는 선배들도 많았는데


    그래서 요새 사람들은 어떻다는건지요.. 인간적으로 해결이 안되는 사람들? 나이를 먹고 하루라도 세상을 더 살았다면 다른 방법을 제시해볼만한 역량이 있을거라 생각 하는데... 아쉬운 부분이네요

  • 마구마구
    1k
    2015-10-10 23:00:07

    gil1791 

    함정은 무슨 ㅎ. 님이 하길레 한 번 해봤는데 역시 무리가 있었나요? ㅎ 뭐랄까 님이 그런 것 같아서 한 번 따라서 느낀 바를 써봤는데. 

    그러니까 님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누가 술로 푼다고 했습니까? 저는 논쟁을 있지도 않은 이야기를 가져다 붙이며 확장하고 답변도 제대로 못하며 악의적으로 교활한 글을 써가는 사람들이야말로 한심하고 불쌍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한심하기가 짝이 없어요. 옛날에는 그랬는데 어떻게 하는 게 좋겠냐는 거지. 아 이 사람 왜 자꾸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나는 모르겠으니까 경험을 공유 해달라는 거 아닙니까? 이제는 나한테 답까지 달라는 건가요? ㅎㅎ 계속 지금 내가 뭐라 하던 듣지도 않고 전혀 다른 주제를 다시 들고 와서 본인 답변은 안하고 딴소리 하고 딴소리 하고 그러면서 본인 말만 하고 있어요. 저는 이렇게 성실하게 답변 마다 답변을 달아주고 있는데.


    해달라는 답변은 안하고 본인이 할 이야기가 있는 거만 주워와서 뭐 하는 건가요.

  • 너드
    2015-10-10 23:03:36

    가장 큰 문제는 다양한 연령대가 존재하는 커뮤니티에 '요즘 신입이나 경력 짧은 20대 중 후반 애들' 이라고 표현하면서 비난에 가까운 비판을 한 것이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지인과 나누는 대화에서는 크게 문제 삼을 수 없겠지만, 이렇게 공개된 커뮤니티에서 나온 것으로는 문제가 많은 발언으로 보입니다.

    다른 분의 일반화에 대한 지적에도 적대감을 가지셨는데, 이런 글에 자주 등장하는 말이 있죠. 식상하겠지만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입니다. 개발자는 일반화를 잘 시켜야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몇몇 단순한 상황에만 맞는 일반화는 버그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하고 싶은 말은, 그 범위를 좁혀서 댓글에도 나왔드시 본인 회사의 신입이라고 표현했다면 이렇게 문제가 되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좀 더 다양한 사람(신입 혹은 초년생)을 겪어보시고 판단해도 늦지 않을까요?

  • 마구마구
    1k
    2015-10-10 23:04:56

    너드님

    앞에 그에 대한 답변을 달았습니다. 범위를 한정 지었습니다. 제목도 바꿨구요. "요즘 겪는" 이라고. 이런데도 일반화를 얘기 한다면 그 사람들이 문제 아닐까요. 제가 직접 겪은 요즘 20대 애들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제가 겪은 요즘 20대 애들이라고 이야기하지 다르게 어떻게 얘기하는 게 좋을 까요.


    저보다 한 12~15살 이렇게 어린 요즘 애들을 뭐라고 합니까? 저보다 어린 요즘 애들이라고 하지요.

    요즘 신입들을 뭐라고 합니까? 요즘 신입이라고 하지요.


    뭐가 문제라는 거지요? 요즘 세대간 갈들이 심해서 그런가. 이런 글에서 조차도 민감함을 느끼며 불필요하게 민감히 반응하는 분들이 극소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해 말기를 바랍니다.

  • 너드
    2015-10-10 23:11:59

    기본적으로 유교사상이 깊게 물드신 분 같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저보다 한참 어린 학생들한테도 초면에 반말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단순히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초면에 반말하는 사람은 굉장히 무례해보이죠. 본 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제목을 '요즘 겪는'으로 바꾼 건 그 나중이고, 글 내용에서는 아직 그대로인 것 같네요.

  • 마구마구
    1k
    2015-10-10 23:13:58

    너드 

    제목을 고쳤고 답글에 설명까지 친절히 달았으면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거 보고 바뀐 거 모르지 않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뭐 나로서는 글 내용까지 바꿔도 전혀 문제될 게 없습니다. 본인이 직접 겪은 경험이고 그런 경험을 이런데 쓰는 게 전혀 문제될 게 없다고 생각됩니다.본문에도 쓰여 있듯이 민감한 댓글이 없을 거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일일히 논의 하며 대화할 생각이었구요. 그렇지 않고 극소수 악의적 댓글들이 있으면 그것도 일일히 대꾸를 할 요량이었습니다.


    제가 한국 문화 중에 제일 혐오하는 게 유교입니다. 어디에 유교사상이 있는지 알고 싶군요. 애들이라는 단어가 유교적 관념이 담긴 단어입니까?


  • 너드
    2015-10-10 23:15:43
    본인보다 12~15살 어리더라도 성인은 성인입니다. 이미 성인인 대상에게 애들이라고 표현하는 것 자체가 상대방을 낮추어 본다는 뜻입니다.
  • gil179
    34
    2015-10-10 23:16:18

    이 글이 아주 배꼽잡도록 재미난 이유는

    본인의 생각을 여실없이 드러내놓았으면서
    고작 몇부분 고쳤으니 이제 뭐가 문제냐는 식의 태도입니다 ㅎ흔히 tv에 나오는 사람이 나 이제 사과했으니 그만 해라 뭐가 더 문제냐 이런거 아닙니가?


    괜히 유교 탈레반이라 비꼬는 말이 나오는것도 이상하리라 생각치 않구요





  • 마구마구
    1k
    2015-10-10 23:17:29

    gil1791 

    그쪽이 제일 웃겨요 ㅋㅋㅋ 본인이 쓴 댓글을 흟어 보길 바랍니다. ㅋ

  • 너드
    2015-10-10 23:19:24

    혹시ㄱㅅㅈ맙!

    그 당사자들이 반말하라고 할 경우에 말하는 건가요? 그건 제 판단하에 결정을 하겠죠. 여기서 핵심은 당사자들이 원하지 않은 경우에도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반말을 하는 경우를 말한 것 입니다.

  • 마구마구
    1k
    2015-10-10 23:19:53

    너드

    성인이라 하여도 어린 애들을 어린 애들이라고 부르는데 뭐가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미친놈도 아니고 현장에서 그 애들을 애들이라고 부르는 것도 아니고 회사를 나와서 그 날을 돌이키며 상담의 글을 쓰면서


    그 애들이 있는데 그 애들과 이런 일들이 있었다


    라고 표현 하는 게 문제라는 님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규칙을 들이대며 맞지 않는 문제제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좋은 표현을 한 번 추천 해주시기 바랍니다.

  • gil179
    34
    2015-10-10 23:20:11

    본인이야말로 20살 넘은 성인들을 어떻게 인식했고 대했는지 생각해보길

    개콘 공채 준비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10살 20살 넘게 어린 신입사원에게 xx씨라고 호칭 부르는곳은 참 이상한곳이죠 그럼?
  • 마구마구
    1k
    2015-10-10 23:22:57

     gil1791 

    개콘 나부랭이니 뭐니 갖잖은 말 그만하고. ㅎ 꼭 말마다 비아냥이 있네 ㅎ 솔직히 같잖습니다. 있는 얘기만 하세요 ㅎ.

    내가 그 애들을 회사에서 어떻게 부른다구요. 다시 한 번 말해봐요.

  • 너드
    2015-10-10 23:22:58

    그 현장에서 애들을 애들이라고 부른 건 아니고, 여기서 상담의 글을 쓰면서 말한 건데 무엇이 문제냐 하는 건가요?

    앞서 말씀드렸드시 이 커뮤니티는 공개되어 있고, 다양한 연령대가 분포합니다. 당연히 사회 초년생들도 존재하죠. 지금 본인의 글은 그 사람들을 이미 낮춰서 '애들'이라고 표현하고 있고, 그 문제점을 판단 못하고 있는 겁니다. 오히려 공적인 자리에 가까운 이 커뮤니티에서 그런 표현을 사용한 것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 gil179
    34
    2015-10-10 23:25:27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딱 이때 쓰는말인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너드
    2015-10-10 23:27:16

    혹시ㄱㅅㅈ맙!

    먼저 답변을 드렸는데, 또 다시 여쭤보시네요. 제 판단 하에 결정을 해서 반말을 하든 존댓말을 하든 합니다. 상대방이 원하더라도 아직은 존댓말이 편하다 하면 존댓말을 하고, 그렇지 않다면 반말을 합니다. 서로 하대하는 것보다 존중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마구마구
    1k
    2015-10-10 23:27:18

    너드

    제가 한 그것은 논의 테두리 안에서의 표현의 자유이지 욕도 아니고 뭣도 아닙니다. 님이 지금 요구하는 것은 비정형의, 무형의 사회적 관습이나 매너 같은 것을 마치 규칙인양 강요 하는 것인데, 여기는 그러한 표현의 규칙이 없고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여기서 무언가를 대표하는 공식적인 기관도 아니고 이 정도 표현의 자유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당연히 이 정도 갈등도 있을 수 있구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마구마구
    1k
    2015-10-10 23:28:07

    gil1791

    낫 타령 기역 타령 하지 말고 ㅎㅎ 글 마다 이러네.

    내가 그 애들을 회사에서 어떻게 부른다구요?


  • 너드
    2015-10-10 23:29:11

    불쾌하다는 입장을 여러 사람이 피력하는데 본인은 계속 잘못이 없다고 피력하시네요. 초반에 말씀하셨던 것이 되어가는 것인가 판단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aka
    251
    2015-10-10 23:29:35

    커뮤니티에서 논쟁은 

    한번시작해서 굽히는걸 못봤다..

    이미 돌이킬수 없어서 그런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 마구마구
    1k
    2015-10-10 23:31:14

    너드

    불쾌하다는 내용을 변경을 하였고 설명을 다 하였기에 그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하는 겁니다. 그리고 극소수의 한 두명이 무언가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끊임 없이 제가 설명을 하고 있는데도 그에 대한 답변은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강요와 비아냥을 하고 있는 와중인데,


    본인도 설명 불가능한 납득 어려운 강요와,

    비아냥과 조롱 중에서


    어떤 것에 잘못을 피력을 해야 하나요.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너드
    2015-10-10 23:34:40

    애들을 애들이라고 표현한 게 무엇이 잘못이냐 하신 것에 대해 저도 답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친절히' 답변을 다셨다고 하는데, 그 답변에서도 하대가 보이기에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지금 무엇이 말하고 싶으신 건지 이해도 못하겠거니와 대화 자체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 마구마구
    1k
    2015-10-10 23:36:05

     너드 

    애들을 애들이라고 표현한 게 무엇이 잘못이냐 한 것에 대해 님이 단 답변에 저도 답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계속 그에 대한 답변이 없고 하지도 않은 하대 이야기를 하므로 본문이 하고 싶은 말임에도 불구하고 모르겠다는 님이야말로 뭘 말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거니와 대화 자체가 불가능해 보입니다.


    이 이후로는 개인적인 스케줄로 바로 답변을 달아 드리기 어렵고 내일 일정이 되면 달도록 하겠습니다. 이 대화는 시간이 얼마가 걸리던 어떤 식으로든 끝을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 midas
    438
    2015-10-11 08:32:42

    다니고 계신 회사가 매우 수직적일 것 같은 느낌이 나네요.. 저희 회사는 정책적으로 직급을 다 없애고 직책만 있으며 ㅇㅇ님이라고만 부르고 서로 존칭을 사용하거든요.

    갈수록 수평적인 회사가 많이 생기는 느낌입니다.

    저는 수평적인 문화를 가지는 회사를 좋아하고요^^



    나이 어린 직원이 새로 들어오면 아랫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동료 직원이라고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하네요.

    저랑 너무 다른 문화의 회사에 있는 듯하여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daewon
    493
    2015-10-11 09:27:15

    '상대가 기어오른다, 개긴다' 라고 표현하신걸 보면 분명히 상대를 낮춰보고 계십니다. 댓글에서 싸우는 부분을 보면 이 부분을 인정하지 않고 계시네요.

     선배한테 혼나고 술마셔서 푸는게 예전 신입들 한테는 낭만이고 문화였다면,  요즘 신입에게는 과거의 악습일 뿐입니다. 

     요즘 인터넷 회사들 보면 선/후배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지는 곳이 많습니다. 직급을 없애고 영어이름을 부르는 회사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꼰데가 된다는게 별게 아닙니다. 눈에거슬리는 것들이 많아지고,  '나 때는 안그랬는데 ..' 라고 자주 느껴지면 그게 시작입니다.

  • 마구마구
    1k
    2015-10-11 10:04:33

    저는 그러지 않고 기본적인 사회적 테두리 안에서 아무런 문제 없고 충분한 정도로, 아니 오히려 다른 곳에서 다른 자들은 더 심한데, 항상 내가 그런가 아닌가를 고민하면서 그런다고 지금도 여전히 생각하고 있지만

    여기 현장의 상황을 잘 모르는 분들 입장에서는 그런 생각들에 오해적인 발언을 할 수도 있을 수는 있다고는 봅니다.

    사실 이건 위아래나 조직 생활의 선후배 사이의 특수한 문제라기 보대는 인간 대 인간의 문제인 경우가 더 크다고 생각 됩니다. 사람 사이에 감정이 나쁜 일이 있을 수도 있고, 그러 하더라도 저도 그런 수평적 회사를 지양하지만 저는 그런 대우는 그런 대우를 받을 준비도 되어 있는, 즉 상호 평등과 존중이 되어 있는(그런 정도의 연륜이나 인간적 성숙이 된) 자들이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저도 나이 들면서 과거의 프레임 속에 어느 정도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요즘 겪는 청년들도 이런 대우를 받을 만한 준비가 되어 있나 싶기도 하더군요. 모든건 상호적이니까요. 좀 더 고민 해봐야할 문제입니다.

    그리고 위에 보면 어떤 한심한 인간이 저격글을 달기도 했는데, 그런 글들 대로라면 이런 고민은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업무를 어떻게 하던 신경을 끄고 관심을 갖지 않으면 그만인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든 그걸 풀어가려는 입장에서 갈등이 발생되어 이런 고민이 생기는 건데, 어제 오늘 많은 것을 느낍니다. 그냥 관심 끄고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던 부하직원이 일을 어떤 식으로 처리하던 제 선에서 신경 쓰지말고 위에서 그 사람이 까이던 말던 그냥 둬야 겠다는 결론이 드네요.

    진짜 꼰대가 어떤지 직접 겪어 보면 될 일이라고 봅니다. 그 직급 높은 진짜 꼰대 앞에서도 수직적이다라 하며 그렇게 소위 말하는 개기는 짓을 할 수 있는지 의문이군요. 계속 이렇게 대화하고 시도하고 스킨쉽 하는 사람이 빌미가 생겼을때 만만해 보이고 우스우니까 소위 말하는 개기는 행위를 하는 게 아닐까요. 수평적 문제 해결에 이쪽도 이쪽이지만 본인도 나설 생각 없이 그나마 자주 말 섞어 줘서 만만하니까 개기는 걸로 말입니다. 만약 그 청년의 태도가 사람마다 일관치 못하다면 그 간교함 또한 비난받을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뭐라 해봐야 인사권자가 아닌 이상 해결이 안난다면 괜히 이렇게 간섭을 하여 상호 간에 괜한 스트레스를 받을 바에는 그들을 그냥 두는 게 낫겠다는 결론이 듭니다. 그들도 그걸 원하는 것 같고. 좋은 논쟁이었습니다. 

    그냥 방치를 해둬야겠네요. 그들의 태도는 제선에서 아무도 원치 않고 짜증만 내는 꾸지람이나 잔소리로 끝낼 게 아니고 그냥 조용히 윗선에다 인사 보고 하면 그만인 것을 괜한 고민을 했습니다. 

  • 뀨잉뀨잉
    12
    2015-10-11 11:17:23

    건설적인 논쟁을 지향하며 한마디 해보겠습니다.


    경험짧은 저의 입장에서 좋은 상사와 나쁜 상사를 만나보았습니다.


    나쁜 상사와는 말 자체가 어려웠습니다. 그저 핀잔만 주기 일쑤였고, 일이 산으로 가든 바다로 가든 자신이 하고자 하는대로 해야 했고, 수시로 인신공격을 일삼았죠.

    반대로 좋은 상사와는 건설적인 제안과 이견 제시가 가능했고요.


    나쁜 상사에게 오랜시간 시달리다 보니 어느정도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생활하는데 저자세는 전혀 도움이 안되더군요.


    그러다보니 저도 어느정도 상사를 가리게 되었습니다. 그사람이 유하게 대하면 저도 깍듯이 대합니다.

    하지만 무시하거나 필요없는 부분까지 간섭하려 들면 바로 속된말로 싸가지 없게 합니다. 전 그게 맞다고 봅니다. 


    사소한 것에서 접고 들어가면 윗사람이 얕잡아보고 점점 많은 부분을 통제하려 드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사람이 간사한게, 만만하지 못하게 대해야 윗사람도 어느정도 존중하고 수평적인 관계가 형성되더라고요.


    그런 부분에서 사전에 개인공간 확보를 위해 버릇없게 대하는 모습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저의 경험에 비롯한 것입니다.


    또하나 말할것은 정말 이유없이 치기어린 사람도 있다는 거죠.

    뭐 예전에는 밟아버린다거나 할수 있었겠지만 요즘 추세는 그런게 아니잖아요. 적당히 상종하지 않거나 시간이 그 사람을 성숙시키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그사람도 그렇게 살다간 결국 천적을 만나기 마련이니까요


    마지막으로 제가 수직적 문화에 있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마구마구님은 꼰대 치고는 꽤나 포용력이 있으신 분 같습니다. ^^

  • 스파이k
    66
    2015-10-11 11:31:44

    개인적으로는 비난, 비하하는 단어 사용을 자제하면 더 좋은 대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견은 제시하되 상대방이 기분상하지 않게 조금만 더 배려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지훈
    2015-10-11 20:48:02

    조직문화도 바껴야된다고 생각합니다만 ㅋㅋ 위에가 바뀌지않는데 아래에서부터 바뀔수있겠습니까 하극상아니고서야

  • 초오찌
    5k
    2015-10-11 23:39: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움파움파
    129
    2015-10-12 09:18:44
    토론하면서 ㅋㅋ 거리는 것 참 보기 좋네..
  • 복실복실피즈
    845
    2015-10-12 09:51:33

    그건 그 인간의 인격이 문제인건지 20대의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만


    이런걸보고 일반화의 오류라고 합디다


    그리고 진짜 인성이 글러먹은 사람이 대상인건지, 아니면 개쓸모없는 열화된 조선식 노예문화(아랫것들은 시키는데로나 하고, 밥먹을때 수저깔고 해라 등등)에 길들여져 있지가 않아서 아니꼬운 사람들이 대상인지 알수가없네요 

  • 행복따릉이
    1k
    2015-10-12 10:03:09

    저는 일단 89년생이고 어린애들에 포함되겠네요, 다소 기분나쁘실 수 있는 말이 포함되어 있을 것 같아 미리 사과드립니다..


    개인적으로 okky 사이트 메인에 '요즘 겪는 신입이나 어린애들' 이라는 제목에서부터 부정적으로 바라보시는거 같습니다.


    글쓴이분이 하는 행동에도 어느정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그냥 글쓴이 분이 젊은 친구들은 마땅치 않게 생각하시는 것일 수도 있고요.


    물론 저야 글쓴이님 사정을 잘 모르지만 그냥 글의 내용에서부터 젊은 친구들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겠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예상대로 내용도 그렇게 느껴지고요.


    본인에 대해서도 좀 더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 크릉릉
    2k
    2015-10-12 10:09:40

    여기 재밌는 테스트가 있네요 ^ ^


  • D3Master
    745
    2015-10-12 10:22:38

    웃고갑니다.

  • latelove
    564
    2015-10-12 10:52:04

    본문과 댓글을 쭉 읽어본 소감으로, 다들 너무 논리적인거 같아요.


    그냥 글쓴이 분이 감정호소를 한것을 너무 단어 하나 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하신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맞는 답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공감을 필요로 한 글에는


    적절한 공감을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그럴 때 있잖아요..


    잘 지내다가도 어느날 감성에 빠져


     '어린 것들 왜그래...?'


    라고 한적 한번도 없으시진 않다고 봅니다. 그냥 공감해보아요.


  • 파람
    395
    2015-10-12 13:22:54

    저위에 꼰대 테스트 하나도 해당 안되는데요....사실 나이드신 분들이 젊은 직원 보기에 언짢은 점이 꽤

    많을겁니다. 그거 일일이 배려해서 맞춰준다? 경험상 골병듭니다. 설사 꼰대 대접 받을지라도 후배에 맞

    춰주고 쿨한 척 해봤자, 대우 받는줄 아십니까? 오히려 우습게 보고 더 기어오릅니다. 경험상....저는 말씀드

    렸듯이 위에 꼰대 테스트에 하나도 해당 안되고, 말 그대로 자유 방임주의인데요...거기에 대한 대가는 참

    혹했습니다. 전혀 이득이 안되요, 반면 저기 항목의 80~90% 해당하는 분들 주위에 많이 아는데요, 일만 잘

    하고 갑한테도 인정 받고 후배들도 겉으로나마? 잘 따르고 스트레스도 덜 받습니다. 진짜 차라리 꼰대가

    되고 싶네요. 후배 어린분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느니....

  • overtimepay
    270
    2015-10-12 13:36:20

     이분이 쓰신건 그냥 사는얘기에 힘들어서 푸념글 쓴거 같은데...

    너무 한 문장에만 깊게 파고 드는건, 버그 찾는것도 아니고!


    선 후배 문제로 스트레스 받는건 누구나 공감할만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들어 유독 리더에 관한 책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나온지는 오래됐지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이 책 어떠신지요



  • kon
    1k
    2015-10-12 13:46:35
    짬통 부활했으면 좋겠네요.
  • 메이슨
    49
    2015-10-12 13:53:49

    저는 위 체크리스트에서 0개 혹은 잘해야 하나 정도 해당 될 것 같습니다만. 저기서 말하는 꼰대가 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위의 체크리스트는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가(i.e. 그사람의 인성)를 나타내는 지표이지 업무를 잘하고 못하고 혹은 나이어린 근무자들과의 관계와는 거의 무관하다고 생각되네요.

  • 가가멜리
    1k
    2015-10-12 13:55:59


    자유게시판이라서 직장생활 하면서 고충을 이야기 하지만서도 주제가 주제인지라 민감하기는 하네요.


     30대 중반만 되는 직원들도 안그런 것 같은데 요즘 고참이나이나 경력 좀 되는 40대 중 후반 분들 겉으로는 잘 해주는 척하고 어서 본 건 있어서 인생 선배인척 엄청 가르치려 들고 조금만 친해져도 찍어누르고 권위적이고 지만 맞는줄 안다고 해야 하나?

    이 상태에서 조금만 더 틀어져도 흔히 말하는 은근 갈구는 게 있는 것 같은데.

    이걸 뭐 때린다는 건 말도 안되고 그렇다고 일일히 감정적으로 대응하자니 그럴수도 없고


    요즘 고참들은 상종하기도 싫네요. 인간적으로 친해지고 싶다면서 직장상사 갑질을 해대고 집에 마누라랑 사이가 얼마나 안좋으면 집에 들어갈려고를 안하고 맨날 술먹자 하는지..

     또 꼴에 신입보다 갑이라고 따라준 술이라도 남기면 '내가 따라논 술 남기네? 사수를 먹여야 하나?' 지딴에는 농담이라고 갑질을 하질 않나 그래놓고 뉴스에 재벌들이 갑질하는걸 보면 그렇게 욕을 해요. 지 주제에 그갑질이면 재벌 주제면 사람 찔러죽여도 되는걸 몰라요.

     술도 잘못먹어서 술자리 안갈라 그러면 요새 신입들은 회사사람들하고 친해질려고 하질 않는다느니 직장상사가 가자는데 신입이 빠졋다느니.. 짓껄이질 않나  친해지고 싶으면 너 좋아하는 술말고 나좋아하는 겜방이나 당구장 가던가..

    옛날은 어쨋고 나때는 어쩌고 이럴꺼면 상투틀고 부모 돌아가시면 3년상 치르면서 그소릴 하던가.. 나한테는 그 짓꺼리를 하면서 더 높은 상사한테는 얼마나 싹싹하고 꼬리를 흔드는지.. 

    요거 그냥 정이 안붙습니다.


    이런 경우들 있으신가요? 보통 이런 경우들 어떻게 해결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글쓰고 좋은 반응 원하는게 이상한거..

    그리고 예전에는 이런소리는 그냥 자기기준이에요..

    조선시대 사람이 와서 나때는 이러면서 부모가 준 머리 자르고 어딜 양놈옷을 입는다고

    한복입고 수염기르고 상투틀라면 틀겟습니까?


    이런 소리를 개발자가 하니 나이 더 나이 많은 사장이 나떄는 밥만먹여주면 일햇어 ..

    연봉이 적긴 핸드폰 안쓰고 인터넷안쓰고 전자제품 안쓰고 외식안하고 자판기 커피마시고 70년대처럼 살아봐  돈이 남아돌지 요새 사람들은 헤퍼서 모자란걸 사장이 월급을 적게준다고 불평해 


    요새애들이 대부분 그렇다고 느끼신다면 세상이 변한거고 내가 적응을 못한겁니다..

    12
  • 복실복실피즈
    845
    2015-10-12 14:16:39

    윗분 말에 극 공감 갑니다

    세상이 변한거에요 세상이

    예전처럼 수직적인 문화 내에서 온갖 부조리를 참으면서 일할만큼 요즘 젊은이들이 멍청하지가 않아요

    부조리한건 부조리하다고 느끼고, 그에 따른 반응을 보이는것 뿐인거같은데 

    그게 맘에 안든다면 그냥 사회에 적응을 못한거에요.

  • 브뢍퐝당
    253
    2015-10-12 16:19:24

    진짜 문제는 "나이 많은 놈"이 "어린 놈" 처럼 행동할 때가 아닌가 싶네요.. ㅋ

  • 아ㅏ뭐하지
    436
    2015-10-12 16:20:51

    가가멜리 /

    와 격공.. 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 와 사이다 ㅠㅠ 하 반복해서 읽어보게 되네요...

    저는 진짜 신입이든 경력이든 업무 외의 행동에 있어서 너는 안되고 나는 돼 ㅎ 왜냐거? 너는 신입에 짬도 안찼으니까 ㅋㅋㅋ 근데 나는 짬 차서 내맘대로 행동해도 돼 ㅎㅎ

    라는 마인드 극혐이거든요 ?? 지는 바쁘다고 업무 많다고 지랄하면서 전날 술 처먹고 안 나오거나 오후에 나오면서 업무 많은데 너 야근 같이 하자 이 지랄하고  막판엔 히스테리 부리다 저한테 손까지 대서 꺼지라고 들 이 받았죠 ㅇㅇ 말이 됩니까>? 그러면서 무시했다고 세상 변한 탓하고 미친놈이 따로 없었죠 물론 개 무시하고 있습니다 ㅎ

    솔직히 꼰대? 상대적 인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보다 나이 많이 먹으면 생각이 옛날 자기 어렸을 때로 기준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뭐 시대에 따라 서로 배려하고 인정해준다면 정말 좋은 상사와 부하직원의 관계가 성립 될 수 있겠죠. 허나 그것이 어렵고 또한 지지 않으려는 것에 대해 서로 반감이 크긴 한 것 같습니다.

    20대와 40대. 아 제일 어려운 사이인 것 같습니다. 순간 화나서 욕이 섞인 점  죄송합니다. 근데 가가멜리분 댓글이 너무 사이다 ㅠㅠ 아 보여주고싶다 저 댓글..


  • 마가린
    6
    2015-10-12 20:58:01

    나는 마구마구님에 공감하는 바인데 가가멜리는 그냥 글을 따로 써야 될듯 ㅋ 별 상관 없는 주제 계속 쓰면서 감정 푸는 사람들 회사에서 정작 상사 앞에서는 못하는 말들 여서 시원하게 하는 듯 ㅋㅋㅋ

  • asd
    16k
    2015-10-12 22:38:36

    애초에 좋은 댓글 받기는 힘들글로 보이고 가가멜리님이 잘 입장바꿔 써주신거같은데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애초에 이글이 아랫사람 휘어잡지못해서 여기와서 이러는거 아닌가요?

    아랫사람앞에서 못하는것보단 상사앞에서 못하는게 낫죠.

  • zeus
    83
    2015-10-13 09:27:00

    어제 이글 보고 다시 봤는데 댓글이  재밌네요..ㅎㅎ

    글쓴이가 말한 뉘앙스가 뭔지도 알겠고.. 댓글 다신분들 마음도 알겠네요..

    누가 잘못을 했느냐 않했느냐를 가지고 공방을 주고 받는 부분은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이라

    자제를 했으면 좋겠군요..


    하지만 주제 자체가.. 세대차이가 문제인듯한 뉘앙스로 여겨져서 공방을 주고 받은신거 같은데

    제 경험상 그런거 보다는 각 개인의 개성의 차이 때문에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원할하지 못한 거 같네요.

    전 회사에 20대 정말 사회 초년생들 띠 동갑도 넘게 차이나는 "어린것들"이 많은 회사에 다녔지만

    생각 자체가 신선하고 말도 잘통하더군요. 반대로 나이가 위로 띠동갑 넘게 차이나는 분들하고 프로젝트

    같이 했었는데 꼰대같은 분들 있었지요. 안그러신 분들과는 지금도 원할하게 소통하며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고요. 이렇듯 상대적인 나이개념으로 자신의 위치를 가치관을 남에게 말하는 것은 의미 없는 일인거 같네요.

    그건 나이의 적고 많고의 차이가 아니라 그사람의 문제인거라고 생각 합니다. 나이가 적음은

    경험의 양이 상대적으로 적다 뿐이지 경험치가 사람을 좌우 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다른 사람의 의견도 수용할 줄 알아야하고 내가 말하는 내용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비춰질지도

    생각하고 말해야하는 나이가 온거 같네요..


    글쓴이를 비판하고자 하는 얘기는 아니고 자아 성찰이 필요한 1人으로써 끄젹여 봤습니다.

  • void
    114
    2015-10-13 11:52:18

    세대차이가 아니라 한국인의 특징입니다.


    왜 한국 기업의 기본 문화가 '군대식 조직문화'인지 왜 그럴수밖에 없는지 경험해보면 압니다.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인간적으로 친절하고 합리적으로 대하면 약 90%는 소위 '기어오릅니다'.

    부하직원이 상사 혹은 타인에게 인간적으로 친절하고 합리적으로 대하면 약 90%는 호구 취급합니다.


    한국인의 종특이죠. 조선시대 대부분의 인간이 노예였던 DNA가 어디 가겠습니까?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좀 더 경험해 보면 이해가 되실듯합니다.. 아니라고 정신승리한다면 할 말 없습니다만..


  • 파람
    395
    2015-10-13 12:32:55

    void // 격하게 공감합니다.

    진짜 종특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경험상 잘 대해주고 배려해주면 보답이 아니라 소위 기어오르거나 무

    시하는걸로 보답을 하더군요...오히려 여기서 말하는 꼰대식(?)으로 하는 분들한테는 그나마 겉으로는 잘

    따르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잘해주지 않고 딱 할일은 시키고 제가 더 고생하면서 해주는 일도 안하기로

    했습니다. 몇달내내 칼퇴 시켜주면서 대신 야근해 줘봤자 암것도 암남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죠. 단

    더 시키는 일 없이 딱 공정하게 할 일 주고, 배려는 없이 해줄려고요.

  • narise
    2k
    2015-10-13 12:58:44

    반대로 생각해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면접시 걸러내지 못한 탓.


    리더쉽이 없는 본인 탓.


    자기 자신을 바꾸거나, 회사를 바꾸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회사 옮기라는 뜻이 아니라 경영진과 이야기 많이 해서 사고를 공유하라는 뜻입니다.)


  • fealtort
    779
    2015-10-13 20:56:26

    세대 차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론 21세기 들어 좀 더 자유분방해진 사회 분위기의 영향도 있겠지만요.


    몇천년전의 이집트 벽화에도 "요즘 젊은 애들은 버릇이 없다"는 식의 낙서가 있다고 하니깐요.


    그만큼 글쓴 분께서 윗세대로 가고 있다는 반증 아닐까요? ㅎㅎ

  • 뀨잉뀨잉
    12
    2015-10-13 22:10:35

    void님 말에 격하게 공감하며,

    한국인의 미개한 국민성에 개탄하고 갑니다.

  • 정개발
    1k
    2015-10-14 16:34:27

    요즘 젊은것들은 버릇이 없다

    기원전 1700년전 수메르 점토판의 내용이라네요.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어디에 갔다왔느냐?"


    "아무데도 안갔습니다."


    "도대체 왜 학교를 안가고 빈둥거리고 있느냐? 제발 철좀들어라. 


    왜 그렇게 버릇이 없느냐? 너의 선생님에게 존경심을 표하고 항상 인사를 드려라.


    왜 수업이 끝나면 집으로 오지않고 밖을 배회하느냐? 수업이 끝나면 집으로 오거라. 


    내가 다른 아이들처럼 땔감을 잘라오게 하였느냐? 


    내가 다른 아이들처럼 쟁기질을 하게하고 나를 부양하라고 하였느냐? 


    도대체 왜 글공부를 하지 않는것이냐? 


    자식이 아비의 직업을 물려받는것은 엔키신이 인간에게 내려주신 운명이다. 


    글을 열심히 배워야 서기관의 직업을 물려받을 수 있다. 


    모름지기 모든 기예중 최고의 기예는 글을 아는것이다. 


    글을 알아야만 지식을 받고 지식을 전해줄 수 있는것이다. 


    너의 형을 본받고 너의 동생을 본받아라."  



  • 블루
    439
    2015-10-15 08:34:24

    it냐 아니냐를 떠나서 

    사회생활 산전수전 다겪은 차장 부장  눈에는

    초년생이 다 그렇게 보이는거란 생각은 안하시는지..? 

    이제 막 사회나와서 처세술 익혀가는 초년생들의 모습이 꼭 필자 세대때는 안그랬었다고 단정하실순 없을텐데요?..


    위에 한분이 말했듯 모난 놈은 적응못하고 나가리되거나 욕들어가며 스스로 고쳐나갈테고

    30대중반 대리 과장들이 안 그런 이유도 같은 맥락아닌가요?


    상사입장에선 속마음이야 그럴순 있지만 그게 겉으로 조금씩 드러나며 초년생들 사이에서 희자되어 꼰대 이미지로 굳어져가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해하려고 곱씹어보면

    신입은 뽑는데 다 할줄아는 신입을 인재상으로보는 현 막장고용세태랑 맞아 떨어지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 롤롤
    359
    2015-10-15 09:09:52

    세대분열 조장하는 말투하는 사람은 꼰대 이상 이하로도 않보이지 말입니다.

    신입이 이상한건 그 신입을 뽑은 담당자한테도 문제가 있는겁니다.

    본인들이 업무태만 해서 이상한거 뽑아놓고 여기와서 이러시면 않되죠.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런 신입이 들어온다?

    세대가 이상한게 아니라 회사 인사담당관이 이상한겁니다. 풋

  • 리루스
    725
    2015-10-16 09:19:40

    죄송하지만..

    글쓴신 분은 꼰대가 된 듯 합니다..

  • 마구마구
    1k
    2015-10-17 01:31:42

    void, 리바이의 게롤트 

    일부 저도 공감하는 바 입니다.

    narise

    내가 뽑은 애들 아닙니다. 내가 그 자리 있었다면 절대로 들어오지 못했을 애들입니다.

    LichKing 

    좋은 댓글 받자고 쓴 글 아니라고 이미 앞에서 고지 했습니다. 누가 좋은 댓글 받자고 여기 글 쓰는지 모르겠군요.

    정개발

    이런 논쟁의 소지가 있는 글들은 항상 딸려오는 거지만 쓸데 없고 관계 없는 글을 왜 여기에 퍼왔는지 모르겠습니다.

    라쿤

    업무나 기술은 어느 정도 가르칠 수 있어도 애티튜드나 인성 교육 학원은 아니지 않습니까. 내가 그 애들 부모도 아니고. 돈을 받고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나 한테 돈이라도 주면 친절히 가르쳐 줄 의사가 있습니다.

    리루스

    죄송할 거 없습니다. 내가 동의 하는 바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두서 없이 짧게 말하신다면 죄송하지만 완전히 잘못 짚었습니다. 라고 말 하고 싶군요. 내 입장에서는 설명이 없기에 님은 그럼 완전히 잘못 짚은, 내 생각대로 안하면 다 꼰대다라고 하는 철 없는 어린애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매우 의미있고 좋은 논쟁인 것 같습니다. 계속 답변 하도록 하겠습니다.

  • justdev1
    104
    2015-10-17 12:42:02

    마구마구님 글에 격하게 거부반응 보이시는 분들은 20대이고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을 느끼시는 분들은 40대 아닐까 싶습니다. ^^ 농담이구요 전 40대입니다. 

    세대 차이는 있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우리가 20대일 때 40대 선배님들이 바라봤던 시각이나, 지금 우리가 20대를 바라보는 시각이나 비슷하겠죠. 우리가 애들일때 어른들한테 "요즘애들 ..." 소리 들으며 자란거나 우리가 애들에 "요즘애들...." 하는거나..

    다른 얘기인데  호칭파괴 전부 님으로 한다든지 닉네임을 부른다든지 하는거 제가 몸담고 있는회사도 얼마전 부터 시행하고 있는데 영 익숙치를 않네요. 저도 꼰대인가요 ㅎㅎ

    어린 친구들은 제도 시행하자마자 누구누구 님~ 을 아주 자연스럽게 하더라구요. 저처럼 좀 된사람들은 계속 직급 부르고 있답니다. 왠지 님 님 거리는게 더 거슬려요 ㅎㅎ

    호칭에 직급을 없애고 '님'으로 한다고 해서 수평적인 문화가 되고 직급을 유지하면 수직적인  회사가 되는것인지..전 반대하는 입장이었는데 회사에서 시행하고 보니 세대에 따라 의견이 다른것 같아요.

    우아한 형제들 회사를 보면 "업무는 "수직적으로 인간관계는 수평적으로" 라는 문구가 있던데 이게 공감이 갑니다. 

    호칭에 직급 없앤 회사 다니시는 분들 어떤가 궁금합니다.

    얘기가 다른얘기로 샜는데, 전 인성은 별로여도 일을 잘하면 크게 문제시 하지 않는 편입니다. 물론 둘다 별로라면 뭐...같이 일할 필요가 없겠죠. 마구마구님이 말한대로 힘이 있는 상사앞에서와 그렇지 않은 상사앞에서 행동이 다른 친구들이라면 상대하고 싶지 않을 듯 해요. 주변에 동료분들에게 물어보시고 그 친구들에 대한 평가가 비슷하다면, 아마 오래가지 못할거에요. 결국은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되는거구요.






  •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 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